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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angerin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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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나르시시스트 엄마와의 경험, 남편과의 신혼 생활 그리고 일상 속에서 사유하는 것들을 글로 씁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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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19T11:10:4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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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르시시스트에게 먹이를 주지 않는 법&amp;nbs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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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1T17:56:08Z</updated>
    <published>2025-10-21T17:56:08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녀의 문자가 온 건 아주 평범한 밤이었다. 밥을 하고 있었는데, [잘 지내니? 이제 곧 너의 생일이네~, 괜찮으면 축하도 할겸 엄마가 밥 한번 사고 싶은데 어때~?]  문자가 보였다.  3년 전이었다면, 이 문장 하나가 내 하루를 뒤집어놓았을 것이다.그녀의 뻔뻔함에 이를 악물며 치를 떨고, 사과 한마디 없는 태도와 아무렇지 않게 손을 뻗어오는 방식에 분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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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때를 지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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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1T17:58:13Z</updated>
    <published>2025-09-13T22:44: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는 나르시시스트 엄마와 함께한 서른 해를 지나왔습니다. 그 시간은 쉽지 않았고, 그 사실은 이제 더 이상 감추거나 미화할 수 없는 제 인생의 전반부였어요. 그래서 저는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살고 싶어서 공부하듯이 쓴 노트처럼, 수필처럼 올린 글이 위로가 되었다는 댓글을 보며 사실은 제가 더 많이 위로받았습니다. 제 상처가 조금씩 봉합되어 가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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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흔드는 말에서 자유로워지는 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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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3T17:01:35Z</updated>
    <published>2025-09-13T17:01:3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르시시스트 가족이나 연인을 둔 경험이 있는 사람들은 누구보다 마음의 상처가 깊다. 끝없는 비난, 비교, 인정받지 못한 기억들이 마음속에 자리 잡아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자기 연민에 빠지기 쉽다. &amp;ldquo;내가 이렇게 된 건 그 사람들 때문이야.&amp;rdquo; 이 말은 틀리지 않다. 다만 그곳에 오래 머무르면 삶은 늘 과거에 붙잡혀 버린다. 흔들렸던 순간도, 지금껏 그렇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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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집에 자주 오라고 강요하는 엄마 - 내 사정을 말하면 극대노였던 그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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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7T18:07:26Z</updated>
    <published>2025-08-27T14:13:4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일을 하다가 일이 정말 하기 싫을 때면, 자기계발 전문가들이 치를 떠는 미국 범죄 시리즈 영상들을 틀어놓는다. 또다시 일을 하던 도중, 켜둔 유튜브 범죄 영상에 나온 내용 하나가 그녀에 대한 기억을 불러일으켰다.   나의 나르시시스트 엄마는 내가 자취를 시작하거나, 취업 후 그녀로부터 완전한 경제적 독립을 한 이후에도 나에게 매달 두 번씩은 본가에 방</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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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혼 후 시댁 식구들 집들이를 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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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1T10:33:55Z</updated>
    <published>2025-08-09T17:14: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우리는(남편과 나) 시댁 식구들을 집에 초대해 저녁을 함께했다.  한 달 전부터 나는 &amp;ldquo;밖에서 식사하고 집에서는 술이랑 디저트만 먹자&amp;rdquo;를 열 번은 넘게 말했다.  내가 초대할 거면 요리부터 설거지까지 다 하라고 하니,  남편은 요리부터 설거지, 정리까지 전부 자신이 하겠다며,꼭 집으로 모시고 요리를 대접하고 싶다고 했다.그래, 그러라고 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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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가 발라준 생선에서 가시가 나왔다고 하는 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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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3T18:46:20Z</updated>
    <published>2025-06-17T15:46: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유튜브를 보다가 울컥했다. 한 브이로그에서 지방에서 올라와 서울에서 일한다는 사람이 엄마 집에 내려간다. 엄마는 생선을 굽고, 딸이 먹기 좋게 가시를 발라 놓는다. 딸은 중간에 투정처럼 말한다. &amp;ldquo;엄마, 가시 나왔어.&amp;rdquo;  그 말 한마디에 내가 멈췄다. 부러웠다.  우리 엄마도 가시를 발라줬다. 정성껏, 손끝으로 살을 바르고, 손등을 닦아가며 생선을 앞에 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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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와 닮아 있다는 사실을 마주할 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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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30T10:06:14Z</updated>
    <published>2025-05-30T07:34:2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아, 옆으로 가서 해!&amp;rdquo; 그냥, 무심하게 내뱉은 말이었다.말이 떨어지고 나서, 마음 한쪽이 불쾌하게 저렸다. 아, 실수다. 이 말투는 내 엄마다.  나르시시스트인 나의 엄마는 뭐든 자기 방식대로 해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이었다. 내가 엄마 마음에 들지 않는 방식으로 행동하면, 바로 공격이 들어왔다.그게 말일 때도 있었고, 눈빛일 때도 있었고, 그냥 침묵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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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후 준비 된 부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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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1T01:59:11Z</updated>
    <published>2025-05-16T02:40:47Z</published>
    <summary type="html">노후 준비가 된 부모만큼 든든한 건 없다.   나는 일찍이 양가 조부모님들 때문에 고생한 부모님을 지켜봐서 노후 준비 안 된 부모를 케어하는 게 얼마나 힘든지 안다.   나의 조부님 들은 모두 70, 80, 90대에 돌아가셨다.   외할머니 외할아버지는 재산이 꽤 있으셨음에도, 국민연금이 잘 되어 있지 않으셨어서 돌아가실 때까지 4명의 자식들에게 각각 40</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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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의 욕조  - 따듯한 물속에서, 이제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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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15T22:30:00Z</updated>
    <published>2025-03-16T10:05: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몸을 녹여야겠다.  물을 채운다. 따뜻한 김이 올라오고, 배쓰밤이 스르르 녹아든다. 거품이 부드럽게 퍼지고, 라벤더 향이 공기 속에 스며든다. 두 사람이 들어가도 충분한 크기의 욕조다. 물속에 몸을 담그면 근육이 풀리고, 숨이 깊어진다.  어릴 때부터 나는 목욕을 좋아했다. 욕조에 몸을 담그면 물이 귀를 감싸고, 세상이 조용해졌다. 그 순간만큼은 누구의 목</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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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혼, 플러팅의 끝이 아니라 관계의 시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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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18T10:07:05Z</updated>
    <published>2024-12-16T14:19:34Z</published>
    <summary type="html">동료 A는 매일 비슷한 이야기를 한다. 남편 얘기다. 출근할 때 한 번, 점심 먹으면서 한 번, 퇴근 전에 한 번. 요즘은 주제가 남편의 리액션이다. &amp;quot;우리 남편은 대답을 안 해요. 내가 뭐라 해도 그냥 음, 흠, 그렇군만 한다니까요. 그냥 벽이에요. 벽.&amp;quot;   말을 뱉는 A의 입은 분주하지만, 그 옆에서 듣는 B와 나는 그저 고개를 끄덕이며 웃어 보일 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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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혼 전 남편에게 일을 그만둬도 되냐고 물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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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23T08:23:39Z</updated>
    <published>2024-11-26T09:30:1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남편에게 물었다. &amp;quot;나, 일을 그만둬도 괜찮을까?&amp;quot;    결혼 준비에 한창이던 그때, 나는 새로 이직한 회사에 적응하던 중이었다. 이직은 나름의 꿈을 좇기 위해 내린 결정이었다. AI 기획 분야에 대한 갈망, 그리고 친척의 추천으로 들어간 회사. 하지만 친척 임원은 내 입사 직후 퇴사했고, 혼란과 의문 속에서 나는 일에 몰두하지 못했다. 사실, 일을 제대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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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손절한 나르시시스트에 대한 글을 쓰는 이유  - 생각할수록 나르 엄마가 가소로워진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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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5T13:21:26Z</updated>
    <published>2024-11-20T15:18:1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나르(나르시시스트)에 대해 반복적으로 글을 쓰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가장 중요한 이유는 내 글을 읽는 사람들이 주변의 나르와 빠르게 손절하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누군가는 이렇게 글을 계속 쓰는 것이 힘들지 않으냐고 묻는다.  물론 가끔은 고통스러운 기억을 떠올리며 힘들 때도 있다.   나르에 대해 공부하면 할수록, 그들은 정말 악질이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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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화로 가득한 내 삶을 남친에게 들키고 싶지 않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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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04T18:37:04Z</updated>
    <published>2024-10-28T16:44:25Z</published>
    <summary type="html">불화로 가득한 집에서 살았다는 걸 남친에게 들키고 싶지 않았다.   29에 회사에서 만난 그는, 내가 사랑스러운 사람이라고 했다. 그는 내가 사랑받고 자란 줄 알았다. 부잣집 딸에, 고위 임원 엄마와 교수 아빠 밑에서 걱정 없이 자란 애.   내 친구들도 그랬다. 예전부터.   나는 그게 진짜인 것처럼 굴었다. 뭐, 다들 그렇게 믿었다.  교수 아빠, 고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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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가 부자 집 아들이라고 생각했다 - 그런 줄만 알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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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6T14:22:37Z</updated>
    <published>2024-10-23T16:44:28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는 매주 두 번은 골프를 친다고 했다. 지인들이 가진 회원권으로 나간다 해도, 그 비용이 적지 않을 텐데. 팀 사람들과 어색하게 앉아 있을 때였다. 팀장과 그가 대화하는 소리가 들렸다.   &amp;quot;새벽에 라운딩 다녀왔어요.&amp;quot;  추운 날씨에도? 이 날씨에 어떻게 골프를?  원래도 그에게 호감이 있었지만, 그 순간 관심은 더 깊어졌다.  그는 자주 고가의 디자이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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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르시시스트 언니와 고양이 실종 사건  - 미뇽은 어디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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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6T06:27:48Z</updated>
    <published>2024-10-05T16:26: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끼나르와 고양이 사건 (새끼 나르는 나의 나르시시스트 언니이다.)   대학교 때 발표가 있던 날, 학교에 가던 중 새끼나르에게 카톡이 왔다.   &amp;quot;미뇽이 가 없어진 거 같아.&amp;quot;  내가 고등학교 때부터 가족과 함께 했던 고양이가 사라졌다는 것이다. 나는 새끼나르에게 잘 찾아보라고 했다. 옷장과 옷 사이도 다 확인했냐고 물었다. 고양이들이 자주 옷과 헹거 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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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호의를 베풀면 그 사람의 인성이 보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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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20T16:05:45Z</updated>
    <published>2024-09-11T03:55:3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예전부터 가까운 사람들과 정서적 감정적 거리 유지를 위한 기준으로 호의를 사용해 왔다.   가족이나 애인도 포함된다.   우선 배려와 기쁜 마음으로 호의를 베푼다.  상대가 나에게 무언가를 부탁해도 무리가 되지 않는 선에서 거의 다 들어주었다. 예를 들면 상대방을 차로 목적지까지 데려다주는 것처럼 나에게 조금은 불편하지만 나의 시간과 노동력을 필요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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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랑은 돈 쓰면서 하기로 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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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29T23:35:23Z</updated>
    <published>2024-09-03T04:13:2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이 들 수록 조심해야 할 자랑 3가지가 있다.   자식 자랑  남들은 내 자녀에게 별로 관심이 없다. 그리고 내 눈에나 이쁘지 남 눈에는 남의 집 애일뿐이다. 다른 사람이 칭찬을 하면 고맙다고 인정하고 넘어가면 그만. 자랑하려면 돈 내고 하시길.   돈 자랑 원래 찐 부자들은 가족끼리도 돈 벌었다고 이야기를 쉽게 안 한다. 어설프게 돈 많은 사람들이 그렇</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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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추석이 다가오고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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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30T23:54:51Z</updated>
    <published>2024-08-22T06:06: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저녁 친구에게 연락이 왔다.  &amp;lt; tangerine 요즘 모하나 궁금하네&amp;gt; 똑같이 별일 없이 지낸다는 내 말에 친구는 추석 이후에 한번 보자고 했다. 친구 덕에 추석이 한 달 후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제 곧 추석이구나!   나와 남편은 서로의 집에 추석 전 후로 양가 부모님과 식사를 하기로 했다. 추석 당일과 추석 연휴는 온전히 우리끼리의 시간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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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군대 기다려준 여자친구  - 호구의 맛을 알아야 호구 신세를 면하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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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21T04:11:30Z</updated>
    <published>2024-08-18T16:23:3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늘 사랑에 대해 깊이 고민했다. 고등학교 시절, 가끔 코스모폴리탄 잡지의 연애 섹션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심장이 두근거렸고, 내 미래의 사랑이 어떻게 펼쳐질지 상상하며 설레었다.  나는 진정한 연애를 꿈꿨다. 단순한 끌림이 아닌, 서로를 존중하며 온 마음을 다해 사랑하는 그런 연애를.  대학교 2학년 때, 그 애를 만났다. 그 애는 같은 학교 학생이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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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무리 생각해도 내 부모님이 이상하다면 - 당신의 부모님은 나르시시스트 일 수도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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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15T22:31:57Z</updated>
    <published>2024-07-27T17:09: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가 나르시시스트라는 것을 안 이후, 회색돌 기법을 쓰면서도 나는 엄마의 태도 변화나 말 한마디 반응 하나하나에 신경을 썼다.   스스로는 엄마가 하는 모든 말에 신경을 쓰지 않고, 나르시시스트인 그녀에게 더 이상 휘둘리지 않겠다고 다짐했지만 내 의지와는 다르게 그녀의 모든 말과 행동에 내 온 몸의 세포가 반응했다.  그녀에 대해서 냉담하게 반응하라는 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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