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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유와재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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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doumlab</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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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자유롭고 재미난 삶을 나답게 살아가고싶어</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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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20T03:53:1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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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름다운 죽음에 대해서 - 떠나는나와 남겨진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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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6T10:33:07Z</updated>
    <published>2026-02-06T00:17:36Z</published>
    <summary type="html">⸻  아름다운 죽음에 대하여  오로지 나만 생각한다면 지금 죽는다 해도 괜찮을 것 같다.  하지만 남겨질 사람들을 떠올리는 순간 죽음은 더 이상 나만의 선택이 아니다.  부모님보다 먼저 간다면, 지금의 나보다 더 어린 나의 아이들을 두고 내가 먼저 떠난다면.  그 어떤 나이의 죽음도 &amp;lsquo;적당하다&amp;rsquo;고 말할 수는 없겠다.  내 나이에도 난 겪지않은  상실의 아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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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움 - 필요한 순간에 내미는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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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4T22:00:38Z</updated>
    <published>2026-02-04T22:00:38Z</published>
    <summary type="html">도움이라는 말은 생각보다 쉽게 쓰이고, 그만큼 자주 오해된다.  우리는 흔히 도움을 대신 해주는 것이라 생각한다. 버거워 보이면 끌어당기고, 느려 보이면 밀어붙인다. 그게 친절이고 배려라고 믿으면서.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알게 된다. 도움은 앞서 가는 손도, 뒤에서 미는 힘도 아니라는 것을.  도움은 혼자서는 버티기 어려운 순간에 무너지지 않도록 곁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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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작이 반인이유 - 시작은 늘어렵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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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4T03:08:40Z</updated>
    <published>2026-02-04T03:08:40Z</published>
    <summary type="html">밑에서 보면 늘 어렵고 막막하다. 저 위는 너무 멀어 보여 괜히 시작한 건 아닐까 스스로에게 묻게 된다.  하지만 막상 가보면 벽이 아니라 또 하나의 계단일 뿐이다.  한 걸음, 그다음 한 걸음.  걷는 동안에는 늘 제자리인 것 같은데 어느 해 돌아보면 나는 분명 조금 더 높은 곳에 서 있다.  닮은꼴 삼각형처럼 각은 그대로여도 밑변이 길어지면 높이도 그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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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면 위에 나를 띄우는 힘 - 수영이 알려준 삶의 중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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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1T23:00:12Z</updated>
    <published>2026-02-01T22:00: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수영을 하다 보면 코어 근육이 얼마나 중요한지 몸으로 알게 된다.  중력에 맞서 내 몸을 수면 위에 띄운다는 건 생각보다 정교한 균형의 문제다. 중심이 잡히지 않으면 아무리 팔을 젓고 다리를 차도 몸은 쉽게 가라앉는다.  코어의 힘 없이 헤엄치면 숨을 쉬기 위해 고개를 들게 되고, 고개가 들리면 다리는 더 처진다. 다리가 가라앉을수록 물의 저항은 커지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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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잃어버린 장갑한 짝 - 모든 관계는 같은 계절을 견디지 않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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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1T05:15:22Z</updated>
    <published>2026-02-01T03:38: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추운 날 잃어버린 장갑 한 짝은 한없이 안타깝고 간절하다.  손은 시리고 마음은 허전해서 남은 한 짝을 괜히 더 꽉 붙잡는다.  하지만 날이 풀리면 그렇게 놓지 못하던 한쪽 장갑의 존재마저 서서히 희미해진다.  그 장갑이 유일한 것이었다면, 혹은 특별한 기억이 깃든 것이었다면 그 잃어버림은 오래도록 손끝에 남아 아릴 것이다.  그러나 다른 장갑들이 있다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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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는 서로 다른 온도를 사랑한다 -  마음의 온도와 경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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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31T01:38:03Z</updated>
    <published>2026-01-31T01:34:4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와 남과는 체온차가 있다. 같은 공간에 있어도 각자가 느끼는 쾌적함은 다르다. 누군가는 덥고, 누군가는 춥다. 그래서 함께 지내기 위해서는 먼저 준비가 필요하다.  이불을 더 덮거나, 창문을 조금 열거나, 옷을 더 준비하거나  난방을 하거나 그러면서도 냉방이 필요한 말을 아끼거나, 먼저 건네거나. 사소해 보이는 조절들이 관계를 유지하는 실제적인 방식이 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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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두르지 않는 삶 001 - 잠, 하루를 끝내는 용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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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9T23:03:24Z</updated>
    <published>2026-01-29T22:58: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잠, 하루를 끝내는 용기  나는 새벽을 깨우는 사람이 좋다. 밤을 새우고 하루를 마무리하는  그 시간 이미 하루의 시작을 준비하며 분주하게 움직이는 사람들.  하루의 끝과 하루의 시작이 맞닿는 그 자리에서 나는 종종 멈춰 선다. 과거와 미래의 경계는 언제나 현재에 닿아 있고, 그 지점은 생각보다 많은 감정을 흔든다.  같은 공간인데도 감정은 다르다. 하루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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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의 재미 001 - 아크샘 평영원데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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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08T16:17:06Z</updated>
    <published>2025-03-08T14:15: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의 재미, 평영 원데이 클래스에서 찾다  평영은 오래 해왔지만, 늘 뭔가 어설펐다. 팔과 다리를 다 써도 앞으로 나아가는 느낌이 없었고, 특히 내 동작이 정확히 뭐가 문제인지 감조차 안 잡혔다.  그래서 오늘, 아크샘의 평영 원데이 클래스에서 드디어 내 평영을 제대로 분석받고 왔다.  &amp;ldquo;너의 문제는 콤비&amp;hellip; 가 아니라 발차기&amp;rdquo;  강습은 이렇게 시작됐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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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유와재미 - 같지만 다른 두개의 날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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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07T13:50:00Z</updated>
    <published>2025-03-07T12:07:4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나는 자유롭고 재미있게 살고 싶어. 하지만 그 두 가지는 같은 게 아니야.&amp;rdquo;  1. 자유란? 자유는 나의 선택권이야. 남이 정해준 길이 아니라,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 그렇다고 무책임하거나 자기중심적인 게 아니야. 진짜 자유는 내가 선택한 것에 책임을 지는 것이기도 하거든.  나는 남들과 다를 수도 있어. 하지만 그게 나다운 거라면, 기꺼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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