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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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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그 날의 색깔(color of the day) 내가 쓰고 내가 제일 많이 읽는 각자 다른 색깔의 이야기</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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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08-11T04:29:3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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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이 동네가 좋아 - 2년 살고 또 2년 살고 있는 우리 동네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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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19T13:00:21Z</updated>
    <published>2022-11-25T15:53: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곳으로 이사 온 지도 3년이 지나고 있다. 이사 왔다는 표현보다는 사실 결혼 후 둘의 보금자리를 여기에서 시작하게 되었다는 표현이 더 어울리지만.    처음에 우리의 보금자리를 알아보러 다닐 때는 여기가 진짜 우리 집이 될까? 하는 마음으로 꼼꼼히 보기도 하고, 여기가? 하는 생각도 들고 싱숭생숭이라는 표현이 어울렸다. 그리고 이곳에 세입자로 들어오면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Yi%2Fimage%2FiXv8VX61rRm09gQM3hkdKU4Io9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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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무튼 퇴사 - 그러나 엄청난 싱숭생숭을 곁들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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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03T00:07:04Z</updated>
    <published>2022-10-19T10:52:58Z</published>
    <summary type="html">9월의 마지막 날. 이제 10월이면 입사 4년을 앞두고 있는 오늘. 나는 퇴사를 말했다.   4년 전 언젠가 이 회사에 다니며 안정을 찾았다는 글을 발견했다. 그리고 나는 안정을 버리고 커리어 확장을 목표로 이직을 결심했다. 사실 브랜딩이나 마케팅과는 별개로 여기와 마찬가지일지는 아직 가보지 않아 모르겠지만. 뭐 어쨌든! 그래도 나는 안정적인 회사를 퇴사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Yi%2Fimage%2Ftj5Ngi663D4C3YDssKt-YIZT0V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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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애착 가디건을 아십니까? - 내적 친밀도가 너무 높은 사람의 이별 준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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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23T06:10:18Z</updated>
    <published>2022-10-05T10:44: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인이 주문했던 지갑이 왔다고 자랑했다. 생일 선물로 처음 사본 명품 지갑이라는데 너무 잘 어울린다~! 하고 문득 내 지갑을 내려다보니 꽤나 낡았다. 바꾸고 싶다가도 바꾸고 싶지 않다. 내 지갑은 4년 전에 구입한 나름 명품 브랜드다. 나의 첫 번째 혼자 떠났던 이탈리아 여행에서 나름 큰 마음 먹고 구입한 것.   가끔 이건 어떤 물건이야,라고 설명하면 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Yi%2Fimage%2FzXvIOK-l18K9P8j-1zwmFsM__6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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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녕, 브런치.  - 오랜만에 글쓰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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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23T06:10:33Z</updated>
    <published>2022-09-26T09:54:54Z</published>
    <summary type="html">13개월 만이다.  지난 글을 발행한 이후 첫 글이다.   이전엔 글쓰기 모임을 했다. 사실 모임이랄 것도 없고 글쓰기를 해보고 싶어한 친구와 둘이 함께 일요글쓰기라는 명목으로 글쓰기에 부담 갖지 말고 간단하게라도 글로 기록해보는 습관을 갖자는 취지였다.  그리고 글쓰기가 멈추게 된 그 어느 순간, 나 스스로 무기력해졌다고 생각한다. 업무도 취미도 인생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Yi%2Fimage%2FbpxzIcY_DPB7TCH2LiXvomH6gG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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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승리는 처음 마시는 맥주의 한 모금 같은 것 - 당신에게 성취감을 안겨준 그때를 기억하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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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09T07:57:21Z</updated>
    <published>2021-08-09T03:13: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주 금요일 밤, 여자 배구를 준결승을 보며 열 받아있는 나에게 신랑은 &amp;quot;하이큐 한 번 봐봐!&amp;quot;라고 했다. 하이큐는 동생이 열정적으로 덕질하던 애니메이션. 어차피 주말에 나갈 수 없어서 옳다구나 하고 넷플릭스로 주말 내내 하이큐 애니메이션을 정주행 했다.    애니메이션은 기대 이상으로 좋았다. 캐릭터마다의 스토리도 좋았고 배구에 1도 흥미가 없었던 나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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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업무 중 실수한 일 - 모든 일을 컨트롤해야 한다는 생각을 버릴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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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02T03:34:46Z</updated>
    <published>2021-07-28T16:00: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업무 할 때 크게 실수한 일.  내가 해야겠다 하고 진행해도 될까요? 하고 물었을 때 이미 업로드된 컨텐츠를 발견했을 때.   모든 업무가 나를 거쳐가야 할 이유는 없다. 나 말고도 해당 업무를 챙기는 사람이 있을 수 있다. 모든 업무는 체크에 체크. 더블 체크를 계속하면서 앞서 나가지 말 것. 컨트롤해야 한다는 생각 갖지 말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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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의 수세미 - 손재주가 좋은 우리 엄마를 꼬셔보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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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6-09T03:10:59Z</updated>
    <published>2021-06-08T13:42:39Z</published>
    <summary type="html">- 엄마, 이거 이렇게 만들어주면 내가 팔아보자.   우리 엄마는 손재주가 좋다. 보자기를 만들어서 전시회도 했고, 이십 년도 넘게 퀼트를 해서 집안 곳곳 퀼트 제품들이 자리 잡고 있다. 십자수 액자 세 개가 나란히 걸려있는 거실, 산타클로스 인형이 걸려있던 우리 방문. 그렇게 집안 곳곳에 엄마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다.    몇 년 전부터는 수세미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Yi%2Fimage%2FxgMbgf7TYr0rkxuNPU8Ri-XDJI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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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작년엔 뭘 입었을까. - 아마 벗고 다니진 않았을 텐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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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20T08:59:54Z</updated>
    <published>2021-05-23T12:34:1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 작년엔 벗고 다녔나? 입을 옷이 없어.  신랑과 내가 짐을 합치며 제일 걱정했던 건 옷. 나의 옷이 신랑에 비해 현저히 많았고 추억 팔이하며 갖고 온 옷들도 많았기 때문. 근데도 매일 우리는 입버릇처럼 달고 있다. 왜 옷이 없지?    유튜브로 &amp;lsquo;기쁨라사&amp;rsquo;라는 콘텐츠를 정말 재밌게 봤다. 남자들의 로망이라는 배정남씨가 고객의 TPO에 맞는 그리고 체형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Yi%2Fimage%2FGB8xvkVZdJfWZ4pLZnNBWTLApv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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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갖고 싶은 것이 생겼습니다. - 그 이름도 비싼 명품, 명품, 명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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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5-03T14:19:09Z</updated>
    <published>2021-05-02T12:47:16Z</published>
    <summary type="html">- 이왕 살 거라면 오래 쓸 걸 구입하게 되더라고요.    어렸을 땐 엄마가 사주는 게 좋은 거라 생각해 나이에 맞지 않는 비싼 옷을 입기도 했다. 언젠가는 그 옷이 나와 어울리지 않는다는 생각에 어울리는 옷을 찾는데 돈을 꽤 많이 썼다. 학생인지라 비싼 브랜드가 아닌 옷들을 위주로 구입했고 모노톤의 베이직 아이템이 갖고 싶어 졌을 땐 조금 비싸더라도 괜찮</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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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방송에 나온 우리만 알고 싶은 맛집 - 나만 알고 싶은 맛집은 불가능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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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4-12T03:27:30Z</updated>
    <published>2021-04-11T23:43: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가 갔던 동네 식당이 방송에 나오기 시작했다. 우리 동네가 다음 방영 예정이라는 얘길 듣고 궁금했는데 방송을 보며 그 식당이 저렇게 비판할 정도로 맛없지 않았는데?라는 생각이 들었다. 메인 메뉴는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니었지만 다른 메뉴는 현지에서 먹었던 음식과 흡사해서 너무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그 식당에 들어갔을 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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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트렌드쯤 몰라도 괜찮아. - 언제까지 어깨춤을 춰야 하는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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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3-07T12:42:59Z</updated>
    <published>2021-03-07T07:49:1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트렌드에 강해야 해.&amp;rdquo;  이전 회사에서 매일 듣던 이야기. 그래서인지 관련 업종에 있지 않은데도 그런 강박관념에서 벗어나기 어렵다.   - 포모(FOMO, Fear Of Missing Out) 제외되거나 놓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라는 신조어. 나는 트렌드에 대해 FOMO를 갖고 있었는데 지금 하는 업무는 생각보다 트렌드와 연계될 일이 많지 않았지만, 스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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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매일 듣는 음악에 싫증 날 때 - 스포티파이에 가입해보았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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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2-28T17:36:51Z</updated>
    <published>2021-02-23T00:52: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스포티파이 프리미엄에 가입했다. 1인 1달 11,990원. 나처럼 귀가 민감하지 않은 사람에게 스트리밍 서비스가 다 거기서 거기지 않을까. 심지어 우리나라 유명 아티스트 음원이 없다니. 잠시 고민했지만 3개월 무료라길래 한 번 결제해봤다. 물론 3개월은 금액이 나가지 않는다.   매일 아침마다 실시간 TOP 100에서 듣고 싶은 노래를 선별해서 듣다 보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Yi%2Fimage%2FEw2LZVLaaivbQX8dFU25Qac7qI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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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만의 불꽃을 궁금하게 하는 영화 &amp;lsquo;소울&amp;rsquo; -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삶의 불꽃을 찾게 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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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2-28T09:36:02Z</updated>
    <published>2021-02-14T14:34:30Z</published>
    <summary type="html">I&amp;rsquo;m going to live every minute of it.  예전에는 보고 싶은 영화가 생기면 원하는 시간에 예매하면 됐는데 이제는 다양한 것을 고려해야 한다.  이번 &amp;lsquo;소울&amp;rsquo;을 보러 갈 때도 고민이 많았는데 여유로웠던 시간을 틈타 영화관에 갔더니 다행히 좌석이 있어 영화를 볼 수 있었다.    영화 &amp;lsquo;소울&amp;rsquo;은 픽사 애니메이션 중에서도 다양한 의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Yi%2Fimage%2FnIJruxZ5sM52oCpPc2RKwY-ks4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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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설마 했던 일이 일어났습니다. - 토요일에 검진받은 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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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19T00:53:11Z</updated>
    <published>2021-02-07T11:49:36Z</published>
    <summary type="html">평화로운 주말 아침, 회사 메신저가 울렸다. 병원에서 나오는데 문자메시지로 업무 협조 요청이 와서 들여다보고 있던 중이라 무슨 일이 생겼나? 하고 열어봤더니 옆 자리 동료 아버님이 확진 판정을 받으셔서 지금 검사를 받으러 가는 중이라는 연락.   너무 놀랐지만 대가족이 사는 집이라 우리 동료부터 걱정되었고, 이제 내 차례. 처음 겪는 일이니 눈앞이 캄캄해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Yi%2Fimage%2FPNWqsOMJ8budvLaWKg0-0swg-k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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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금요일에 들리는 의문의 소리 - 예민함으로 증폭된 층간소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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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2-19T02:22:57Z</updated>
    <published>2021-01-31T14:58:33Z</published>
    <summary type="html">- 이거 무슨 소리야?    처음엔 윗집에 누군가 놀러 왔나, 그러려니 했다. 하지만 소리가 점점 심해지더니 밤 12시가 넘었는데 소리를 지르며 노래를 부르고 발 구르기까지. 이 집에 이사 오고 처음으로 고성방가가 시작됐다. 설마 윗집이겠어? 하고 넘어가려 했는데 잠을 청할 수 없을 정도로 심했다. 아무래도 윗집이 맞나 확인해봐야겠다며 신랑이 잠시 나갔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Yi%2Fimage%2FGpcrpVO06lSbVAJlRehOftf6gD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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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혼하니 얼굴빛이 폈더라. - 가족과 떨어져 지내면 건강해진다고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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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2-15T16:41:58Z</updated>
    <published>2021-01-25T12:09:12Z</published>
    <summary type="html">너 얼굴 진짜 밝아졌다!  내가 지금까지 봐온 중 제일 밝아.  오랜만에 지인들을 만나자마자 건네는 인사, 자신들이 봐온 중 표정이 제일 밝다며. 고등학교 때부터 친한 친구는 안부 인사 뒤에 슬그머니 말을 덧붙인다.  너 가족이랑 떨어지니 좋구나?   그 외에도 만나는 사람마다 결혼하고 제일 많이 들었던 이야기가 얼굴 참 좋아졌다.라는 말이었다. 결혼한 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Yi%2Fimage%2FEIryuvBm7K6xY0T0jYAuvahypV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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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소하지만 행복한 일상 - 이 험난한 세상 속 함께 할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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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0T07:20:33Z</updated>
    <published>2021-01-10T23:56:28Z</published>
    <summary type="html">- 나는 셔틀버스가 코너를 지나 회사가 보이면 그때부터 너무 싫어. - 나는 아침에 일어나는 순간, 준비하는 순간, 지하철에서 내려서 언덕을 걸어 올라가는 순간 모두 싫어.    요새 우리 부부는 회사 생활에 위기가 심한 편이다. 정확히 말하면 둘 다 직무 때문인데 적성에 맞지 않는 일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나는 신랑이 안쓰러운데 신랑은 내가 안쓰러웠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Yi%2Fimage%2F8GKMM_FfVkVL3Qu6UjfRw8cMQK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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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흔한 월요병 - 일요일 마무리하는 방법 추천받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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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3T03:02:24Z</updated>
    <published>2021-01-03T10:14: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렸을 땐 개그콘서트 엔딩송을 들으면 주말이 끝났다는 것을 실감했다. 그때는 다행인지 학생이어서 &amp;lsquo;학교 가기 싫다.&amp;rsquo; 정도로 끝났지만 회사를 다녔다면 꽤 우울했을 것 같다. 요새는 일요일이 끝났다는 느낌의 방송 프로그램도 없다. 그렇다고 나만의 리추얼도 따로 없다. 그냥 일요일이 지나고 월요일을 맞이하는 요즘이다.    흔한 월요병이라도 치료해줄 수 있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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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올해도 어떻게든 지나갔습니다 - 다사다난했던 2020년 연말정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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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3T02:59:57Z</updated>
    <published>2020-12-27T14:40:28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0년의 마지막 일요일. 매년 스스로 연말 정산을 하곤 했는데 작년부터 일요미식회 친구들과 간단한 연말정산을 하고 있다. 올해는 못할 줄 알았는데 줌 회의를 통해 장장 3시간 동안 연말 정산을 했다는 건 안 비밀. 만나서 하고 싶었는데 이놈의 코로나. 1. 올해의 성공 - 결혼식  올해의 단어는 코로나라고 적었는데 그다음은 결혼식이었다. 결혼이 아니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Yi%2Fimage%2F8RrtgJBp7Tl977hcTDM28X8DIH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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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 숲에 놀러 올래요? - 게임으로 집순이가 되어가는 과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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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2-07T11:58:49Z</updated>
    <published>2020-12-13T14:30:4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생일 선물로 사줄까?&amp;rdquo;  설렘에 부풀어 신랑과 몇 군데 전화를 돌려보니 품절이라는 상품. 그 이름은 닌텐도 스위치. 내가 게임기를 갖고 싶을 줄이야.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내 손에 들어온 스위치. 처음엔 커뮤니티에 스위치 재고 많이 풀렸다, 라는 카더라를 듣고 신랑이랑 들러본 마트였는데 재고가 하나 남았다는 말에 둘 다 동공 지진. &amp;lsquo;재고가 진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Yi%2Fimage%2F6xoM4pczOICPKcH5HEiydZu7UJ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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