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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알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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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알로의 브런치스토리입니다. 두 아들을 키우는 워킹맘이고요, 감격스럽게도 강아지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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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02T10:48:0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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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래된 친구 - 또 먹고 싶은 조치원역 시장 호떡</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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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1T10:31:01Z</updated>
    <published>2026-03-01T10:29: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중학교 때 친구를 만나기로 한 날입니다. 그 친구는 세종에 살기 때문에 조치원역까지 기차를 타고 갔습니다. 정부청사 북측에서 내리라고 했습니다. 낯선 버스 정류장 이름을 들으니까 약간 긴장이 됐습니다. 택시를 타고 오라고 했는데 네이버 지도를 살펴보니 버스를 타는 것과 소요시간이 그렇게 차이가 나지 않아 보였습니다. 마침 기차역에 그 정류장에 가는 버스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Z5I%2Fimage%2FX0UkeKUQSnzLPnXsy4ID9oXjWR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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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말로 까먹는 타입 - 부창부수라고 해야 할까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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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2T11:11:31Z</updated>
    <published>2026-02-22T11:11:3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남편이 친구들과 절에 불공을 드리러 다녀왔습니다. 큰아이가 수행을 마치고 대학에 진학하게 되기를 바라는 염원을 담아 간절한 기도를 올리고 온 것입니다.  남편은 일행들과 함께 미나리에 삼겹살을 든든하게 먹고 불룩한 배가 방해가 돼서 그랬는지 정성을 들이느라 그랬는지 험한 산을 네 발로 기어 올라갔다고 하였습니다. 손바닥이 발바닥이 되도록 빈다는 말의 의미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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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호랑이와 사는 법 - 꿀떡을 좋아했던 남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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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8T12:04:25Z</updated>
    <published>2026-02-08T11:43: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명절이 가까워지면서 알록달록 예쁜 떡을 구경하고 주문하다보니 옛날 생각이 납니다.  예전에 프랑스에 체류했을 때 파리 15구에서 살았거든요. 아이들이 국제 학교에 다니다보니 아침마다 도시락을 싸야했습니다. 자연스럽게 한국 식료품점인 K마트 단골 손님이 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때 아이들 학교에 보내는 간식으로 떡을 자주 싸줬습니다. 냉동 떡을 사다가 실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Z5I%2Fimage%2F89OgiRmyz0lq8S4HnskpI3GtKq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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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트롬쇠에 다녀왔던 일 - 오로라 관광 (2019.10.3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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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8T12:23:22Z</updated>
    <published>2026-02-01T13:1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새 트롬쇠 여행이 유행인 것 같습니다. 저도 다녀왔다고 자랑하려고 오래된 일기를 뒤적거려서 올려봅니다.  오로라를 보러 떠납시다.  우리가 돈이 없지 마통이 없습니까? 그러니 떠나봅시다.  노르웨이에서는 오로라를 다들 Northern Light라고 부르더군요.  파리에서 노르웨이 오슬로는 두 시간쯤 걸립니다. 오슬로에서는 뭉크 미술관과 비겔란 조각 공원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Z5I%2Fimage%2Fyu8kQPhg2aSVsAkcuYE4-GV3Ym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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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못생긴 강아지 자랑 - 내가 사랑하는 동네 미용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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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3T10:37:38Z</updated>
    <published>2026-01-30T13:20:22Z</published>
    <summary type="html">며칠 전에 채소 이름을 딴 동네 미용실에서 파마를 했습니다.  네? 6만 원이라고요?  제가 원하는 스타일 그런 거 없고요. 원장님께서 보시고 제일 잘 어울릴 만한 스타일로 해주세요.&amp;nbsp;얼른 시작해 주세요.  언제나 그렇듯이 결과물이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근데 이거 어디선가 본 듯한 스타일인데...  그렇게 두 시간 가까이 미용실에서 머리를 말고 졸다가 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Z5I%2Fimage%2FYQEe5E3WbmJ282rW9-sVg7gaeT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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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강아지 놀이터의 진상들 - 개나 사람이나 우리 집에 사는 녀석들은 참 말을 안 듣는구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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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6T20:22:22Z</updated>
    <published>2026-01-25T11:44:22Z</published>
    <summary type="html">달수씨는 가을 내내 강아지놀이터에 가서 놀았습니다. 달수씨도 다른 강아지처럼 산책 가자는 말을 좋아하는데 저 말고 다른 가족이 하면 켄넬로 도망갑니다. 만만한 아줌마랑 가야 자기 마음대로 쏘다닐 수가 있으니까요.  달수씨, 산책 갈까?   이렇게 말하면 벌써 알아듣고 귀가 쫑긋해서 얼른 나갈 채비를 마칩니다. 달수씨는 까칠해서 우리 마음대로 그 녀석에게 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Z5I%2Fimage%2FPUu1Km2KffGFwWtEOMVtrEFbEx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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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둘째 아들은 원래 다정한가요? - 돈독이 올랐니? 꼴통 녀석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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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5T02:32:51Z</updated>
    <published>2026-01-24T11:36:06Z</published>
    <summary type="html">큰아이와 함께 공연을 보러 가지 못한 지 오래됐습니다. 큰아이의 동의를 구해 예약했던 공연인데 갑자기 자기는 그런 거 보러 가고 싶지 않다고 화를 내면서 갈등이 촉발되었고 그날 티켓을 몽땅 날리게 된 일을 마지막으로 저는 큰아이와 함께 공연을 보는 것을 깨끗하게 포기했습니다.        둘째 아이와만 시간을 조율하면 되니까 오히려 무엇을 볼지 결정하기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Z5I%2Fimage%2FqVplZsLOXnCWTONA8REAmZruA8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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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달수씨의 행복한 시간 - 개똥을 기다리며 (더러움 주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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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4T12:18:27Z</updated>
    <published>2026-01-23T01:43:32Z</published>
    <summary type="html">며칠이나 여기에 오지 못했던 이유가 있습니다. 대단히 바빴거든요. 그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더러워요.   달수씨는 치즈를 참 좋아합니다. 어떤 간식보다도 좋아하는데 특히 낱개 포장된 체다치즈 같은 경우는 비닐 부스럭거리는 소리만 들려도 귀를 쫑긋 세웠다가 무서운 표정을 하고 전속력으로 달려옵니다.  달수씨는 수각류 공룡은 아니지만 이족보행이 가능하고 앞&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Z5I%2Fimage%2F1l9v1TN0pUmFbNTy32Yjyhw6Nl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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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휴일 아침 대환장 파티 (2024.10.01)&amp;nbsp; - 행패 부리는 사춘기 중학생 아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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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2T13:19:48Z</updated>
    <published>2026-01-22T13:18: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침에 고등어를 좀 구웠습니다. 시어머니께서 주신 고등어인데 생물이라 상하니까 빨리 먹어야 한다고 신신당부를 하셨거든요. 우리는 생선을 다 싫어합니다. 어쩔 수 없습니다. 다 모여있을 때 한 조각씩 강제로 할당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온 집안에 비린내가 가득 찼습니다.  다들 늦잠을 자고 싶어해서 그동안 단호박을 좀 찌고 생선을 굽고 샐러드도 만들고 밥도 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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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사랑 동네 미용실&amp;nbsp; - 채소 이름을 딴 미용실 이름이 불안했지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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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6T13:38:04Z</updated>
    <published>2026-01-16T13:38: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집 근처에 미용실이 새로 문을 열었습니다. 주변에 흔한 채소 이름을 딴 미용실인데, 미용실 이름을 밝히면 제가 사는 동네가 나오고 개인정보가 중요한 시대이니 편의상 배추헤어라고 하겠습니다. ​ ​ 시내에 있는 큰 미용실을 검색해보니 파마 비용이 깜짝 놀라게 비쌌습니다. ​ ​ ​저희 큰아이가 그 중 하나에서 머리를 자르는데 학생 할인을 받아 2만 3천원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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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난한 내가 꽃게를 사랑하여 - 이 꽃개나 저 꽃게나 왜 상태가 다 그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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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07:33:41Z</updated>
    <published>2026-01-12T23:25:09Z</published>
    <summary type="html">갑각류를 좋아합니다. 알배기 꽃게가 제철이라고 하니 먹어봐야겠지요. 알배기 암꽃게를 검색해 보니 너무 비쌌습니다. 무엇보다 저는 비겁한 인간이기 때문에 살아있는 꽃게를 죽이는 일을 어려워합니다. 네, 맞습니다. 피를 보는 힘든 일은 하지 않고 살점만 취하려고 하는 모습이 저도 형편없다고 생각합니다. 비슷한 이유로 활전복도 안 (못) 먹습니다. 어쨌거나 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Z5I%2Fimage%2FubKEe2yiRrSUs3Mu38uN6jnQB8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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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춘기 아들 마중 - 아이와 함께하는 설레는 산책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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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3T23:31:43Z</updated>
    <published>2026-01-11T11:51: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어쩐 일인지 개산책을 나가기가 귀찮았습니다. 그래서 하루 종일 누워 있다가 남편이 퇴근하고 먹을 만둣국을 끓여두고서 저녁 여덟 시가 다 되어서야 산책을 나갔습니다. 남편에게 집에 오면 그걸 먹으라고 전화를 했더니 회식이라 늦게 온다고 했습니다. 980g 왕만두 한 봉지를 다 끓였는데 그걸 어쩌나 한숨이 나왔습니다. 불어서 맛이 덜하겠지만 내일 아침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Z5I%2Fimage%2FbSJo4WdHXlCUyKPx577v2nMz-l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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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평온한 일상 - 사람이 게으르다는 것과 알뜰하다는 것은 같은 의미라니까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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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4T10:46:22Z</updated>
    <published>2026-01-11T11:42:15Z</published>
    <summary type="html">금요일 저녁 남편은 친구들과 등산을 가서 하룻밤 자고 온다고 했고 둘째는 파자마 파티를 하러 갔습니다. 큰아이는 수학 학원에 갔고요. 다들 연말이라고 친구들을 만나서 흥청망청 노는데 저는 그런 게 없어서 달수씨랑 둘이 넷플릭스를 보았습니다. 크리스마스 때 사놓은 초콜릿 케이크가 생각나서 한 조각 잘라 우유를 마시면서 함께 먹었습니다. 달수씨에게는 개껌을 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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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슬픈 체외충격파 치료기 - 저리 가! 족저근막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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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3T15:47:51Z</updated>
    <published>2026-01-11T11:14: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양쪽 발에 족저근막염이 생겨서 정형외과 진료를 받으러 다니고 있습니다. 체외충격파 치료가 좋다고 하니까 인근 병원에서 좋은 기계를 쓰는 병원을 검색하였습니다. 제품 브랜드와 충격을 주는 방식에 대해 충분히 알아본 후 병원을 골랐습니다.  병원에 갔더니 할아버지 원장님께서 직접 체외충격파를 하신다고 해서 한참이나 기다려야 했습니다. 그리고 체외충격파 치료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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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춘기 아들의 소심한 반항 - 그건 개똥이었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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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08:59:52Z</updated>
    <published>2026-01-11T11:12: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새 큰아이는 아주 작은 목소리로 들릴락 말락하게 말을 합니다. 말을 극단적으로 줄이고 방에 틀어박혀 시간을 보냅니다.  어제 병원에 가기 전에 아이 방에 들러서 뭘 좀 사다줄까 물어봤습니다.  김밥 사다줄까?  말이 없습니다.  사다달라는 뜻입니다.  힘없이 눈을 꾹 감고 있는 아이를 보면서 방문을 닫고 나오는데 갑자기 마음속에서 울컥하고 어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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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위고비 사용자의 뷔페 이용기 - 테이퍼링을 하면서 대고비가 오고야 말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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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5T12:57:53Z</updated>
    <published>2026-01-11T11:03: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시험이 끝난 큰아이를 데리고 병원에 다녀왔습니다.  아침 일찍부터 강아지 산책을 다녀오고 서둘러 병원에 가느라 아침을 거른 채로 남편 차에 올라탔습니다. 사실 그보다도 어제 과식을 해서 속이 불편해서 아침 식사를 못한 것이 더 컸습니다.  네, 저는 단약을 하기 위해 위고비 용량을 줄이고 있습니다.  어제는 큰아이 방에서 몰래 과자를 훔쳐다가 한 봉</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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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위고비 넉 달 사용 후기(2025. 09. 20) - 진짜 빠진다! 그것도 많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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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3T15:58:40Z</updated>
    <published>2026-01-11T10:57: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위고비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어 정보전달 차원에서 글을 씁니다. 제가 이런 식으로 몇 개의 생생한 제품 후기나 여행 후기를 쓴 적이 있는데 제 글에서 정작 쓸 만한 정보는 하나도 없었다는 점을 미리 밝혀둡니다.   높은 비용 때문에 부담이 되신다고요? 그 문제는 간단하게 해결될 수 있습니다. 다들 보험 가입해 두신 게 있으실 겁니다. 그러면 저처럼 납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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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걸 알고 시늉하며 비끼어 가네. - 우리는 아이를 좋아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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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3T16:00:50Z</updated>
    <published>2025-02-05T07:41:15Z</published>
    <summary type="html">달수씨는 맛있는 음식 먹는 것을 참 좋아합니다. 모처럼 뼈다귀나 귀한 빵을 얻어 방해받고 싶지 않을 때에는 켄넬에 들어가서 먹습니다. 우리 집에는 반드시 지켜야 하는 몇 가지 규칙이 있는데 그중에 첫 번째는 달수씨가 켄넬 안에 들어가 있을 때에는 절대 그 안에 손을 넣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달수씨가 &amp;lsquo;으르르르&amp;rsquo;하는 소리를 낼 때에는 반드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Z5I%2Fimage%2F78GwBCM1JosE2NpdM-EcQcDsnT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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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달수씨의 보물 - 뼈다귀와 지렁이 사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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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4T04:07:04Z</updated>
    <published>2025-02-04T03:07: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동네에 사는 달수씨와 친구들에게는 소중한 보물이 두 개 있었습니다. 그 중에 하나는 소의 것으로 추정되는 무릎뼈 조각이었습니다. 보통 관절 이미지를 보면 한쪽 뼈가 둥글게 되어 있잖아요. 그것은 그 동그란 부분 바로 뒤로 짧게 절단된 뼈였는데 강아지들이 입을 크게 벌리기만 하면 거뜬히 물고 다닐 수가 있었습니다.        아파트 정문 바로 옆 화단</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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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저리 가! 식탐! - 달수씨가 물어간 식탐(2025. 01. 0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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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3T16:02:57Z</updated>
    <published>2025-01-23T15:06: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산책을 나갔더니 달수씨가 부자연스러운 자세로 땅만 보고 걷더군요. 어디가 아픈가 걱정이 돼서 지켜봤더니 그 사이에 또 살이 쪄서 작년에 입던 강아지 패딩이 작아져서 고개를 들지 못하는 것 같더라고요. 아닌게 아니라 저도 무척 아끼는 아이보리 맨투맨이 있는데 최근에 살이 찌면서 팔이 꽉 끼게 돼 입고 있으면 컨디션이 점차 나빠지고, 요즘 상의 길이가 짧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Z5I%2Fimage%2FrIzYQnQdgy_AOrqsogXqVxurjc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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