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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태리와 함께라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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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태리와 함께라면의 브런치입니다. 청소년기 사랑하던 세 반려견과 원치않은 이별을 하고 이제 여러 차례의 파도를 넘어 운악산 자락에서 태리와 단둘이 행복한 전원생활을 하고 있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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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27T12:06:5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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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버지와 태극당 모나카 - 아버지와 모나카에 얽힌 추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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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10T19:24:08Z</updated>
    <published>2024-07-19T06:47: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서울에 일이 있어 운전을 하고 가는 길에 우연히 장충동을 지나가게 되었다. 몇 분 안 되는 시간이었지만 여러 가지 상념이 지나갔다. 장충동은 내게 여러 가지 추억이 있는 곳이다. 직관한 적은 없었지만 어린 시절 우리들의 우상이었던 레슬링 박치기왕 김일 선수가 경기를 펼치던 곳이 바로 장충동을 상징하는 장충체육관이었으며 그가 TV에 등장하는 날에는 온 동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aTe%2Fimage%2FNtK5ZeCGzeNfT16PbCGD6kA5j3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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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르내리 만만찮은 국립공원의 막내 팔공산과 '뭉티기' - 23번째 국립공원 팔공산과 대구명물 '뭉티기'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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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03T02:14:57Z</updated>
    <published>2024-06-02T11:46:27Z</published>
    <summary type="html">복국을 마시며 청춘을 되돌리려던 무모한 중년의 세 사나이들이 다시 한번 길을 떠났다. &amp;quot;이 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봄이 오면 꼭 산행 한번 같이 하자&amp;quot;는 약속이 비로소 이루어진 것이다. 목적지는 우리나라의 스물세 번째이자 막내 국립공원인 팔공산(1193m).  대구광역시 군위군 부계면과 경북 영천시 신녕면의 경계를 이루는 팔공산은 최고봉인 비로봉을 중심으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aTe%2Fimage%2Fuia4IJpPz6kY-wExespJVdaA4I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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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복국을 마시면 청춘이 돌아온다 - 복국과 복어회에 얽힌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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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13T09:18:17Z</updated>
    <published>2024-03-02T06:31:14Z</published>
    <summary type="html">모처럼의 서울 나들이였다. 저녁약속이기 때문에 차를 경춘선 청평역에 세워두고 약속장소인 6호선 마곡나루역으로 향한다. 오래전 강서구 방화동에 살던 때에 마곡은 그야말로 논밭이었는데 역사를 빠져나와서 바라본 마곡일대는 그야말로 상전벽해였다. 우리의 약속장소는 복국집이었다. 거의 4년 만에 맛보는 복국인지라 자못 기대가 컸다.  복어는 계절을 많이 타는 생선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aTe%2Fimage%2FcMTRxbX5HBpm2STn7m3dTr9l33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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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밸런타인데이의 초코유령을 찾아라! - 밸런타인데이 아침의 흔한(?) 풍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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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14T08:10:44Z</updated>
    <published>2024-02-14T05:55:02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날은 바로 사랑하는 연인이라면 절대로 그냥 지나칠 수 없는 밸런타인데이 2월하고도 14일이었다.  다들 잘 아시다시피 화이트데이가 남자가 여자에게 사탕을 선물하는 날이라면 밸런타인데이는 보통 여자가 남자에게&amp;nbsp;초콜릿을 선물하며 사랑을 고백하는 날이다. 하지만 근래에는 그런 구분없이 좋아하는 연인이나 친구사이에 사탕이나 초콜릿을 선물하며 기념하는&amp;nbsp;날 정도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aTe%2Fimage%2Fsc-F7XWDcSTA-vzIHnkQrB1_iO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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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명품계곡길을 명품친구들과 거닐다 - &amp;lt;산림청 선정 걷기 좋은 명품숲길 1위&amp;gt; 연인산 명품계곡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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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6T02:08:41Z</updated>
    <published>2023-10-17T07:33:44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을의 길목에서 세 친구가 다시 만났다. 그것도 서울을 떠나 전원의 고장 가평에서. 가평터미널 앞 커피숍에서 만난 세 친구는 지난봄 호암산을 함산 한 이래 첫 만남이었으니 거의 반년만의 만남이다. 세 친구는 함께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를 등반했고 후지산 정상을 올랐으며 계획이 다소 틀어지기는 하였으나 튀르키에도 함께 여행하기로 한 사이다. 그리고 앞&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aTe%2Fimage%2FwJMuuAsYHWs7tGJPkw4v1RqF90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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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장 뜨거웠던 등반길, 갈증의 끝에서 만난 물회 한그릇 - 내 인생 가장 뜨거웠던 날, '인생 물회'의 추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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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9T08:31:44Z</updated>
    <published>2023-08-20T07:59:05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3년 8월 5일 이곳 가평의 날씨는 최고 38도에 육박했다. 반년 여를 쉬다 새로 시작한 펜션에서 잠시 야외작업을 하다 보면 땀이 흘러 상하의가 흥건해 지고는 했다. 올여름은 유난히도 더운 것 같다. 잠시 갈증을 느껴 차가운 정수기 물을 따르다 보니 불과 몇 년 전 뜨거웠던 날의 기억이 새로워졌다.  지금은 공기 좋고 한적한 가평에서 유유자적(?)하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aTe%2Fimage%2Fgnsn7du0wki5AqQjCXgJWL7mR2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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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명자 누나, 정말 미안해! - 구식 필름 카메라에 얽힌 부끄러운 사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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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6T07:17:45Z</updated>
    <published>2023-07-25T06:56:0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중학교에 다니던 시절 우리 집 장롱에는 가죽커버에 담긴 카메라가 한 대 있었다. 그 귀한 카메라가 밝은 빛을 볼 수 있던 때는 입학식이나 졸업식 아니면 시상식이나 결혼식 같은 특별한 날 뿐이었다.  평소 그 카메라에 눈독을 들이며 호시탐탐 사용할 날을 기다리던 나는 어느 해 소풍 가는 날 그 카메라를 들고 가겠다고 선언했다. 하지만 나의 주장은 일언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aTe%2Fimage%2FcVq7l-1KMLYmVEy9K_rEeqWYET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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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이게 왠 일?&amp;quot;  첫 출전 대회에서 동메달 쾌거 - 게이트볼 수련기(4) 군 대회 출전기(下)</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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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6T07:17:06Z</updated>
    <published>2023-05-14T00:47:28Z</published>
    <summary type="html">군 대회에는 각 면에서 예선을 치른 16개 팀이 참가하였다.   경기는 4개의 코트에서 펼쳐지며 각 코트에서는 역시 4개의 팀이 출전하여 코트당 2개 팀씩 결승 토너먼트에 진출하게 된다. 우리 팀은 2 코트에서 청평 B, 산유리, 적목리팀과 맞붙게 되었다.       전혀 처음 게임해 보는 천연잔디 구장이지만 떨리는 마음을 가라앉히고 대회에 임하기로 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aTe%2Fimage%2FKXCNCyK0FmZ__QtLLcXA4g8T7U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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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입문 6개월 차 왕초보 선수, 군 대회에 출전하다. - 게이트볼 수련기(4) 군 대회 출전기 (上)</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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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07T04:51:29Z</updated>
    <published>2023-05-14T00:37:56Z</published>
    <summary type="html">4월 23일 일요일, 서울에 가족 모임이 있어 일찌감치 가평을 떠나 오랜만에 강남구 청담동에 도착했다. 인테리어를 화려하게 장식한 중국집에서 모처럼 중국요리를 풀코스로 느긋하게 즐겼다. 냉채, 딤섬, 유산슬, 깐풍새우, 유린기 등등을 배불리 먹고 느긋하게 디저트까지 즐긴 후 오후 늦게 다시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었다. 운전 중에 전화가 걸려왔다. 발신자를 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aTe%2Fimage%2FZlwGzFQnkeFJf79RYmQNZOCc4M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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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략,전술이 필요한 게임 &amp;quot;너무 만만하게 봤나?&amp;quot; - 게이트볼 수련기(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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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2T07:19:16Z</updated>
    <published>2023-04-14T10:51:39Z</published>
    <summary type="html">게이트볼은 한 팀에 5명까지 하는 게임이기 때문에 1게임당 최대인원은 2팀 10명이다. 게이트볼 공은 적색공(홍공)이 홀수로 1,3,5,7,9번으로 되어 있고 하얀 공(백공)은 짝수로 2,4,6,8,10번으로 되어 있다.  게임은 공의 번호 순서대로 진행된다, 즉 홍-백-홍-백의 순서대로 공을 치면 되는 것이다.  대개 한 팀의 첫 번째 선수와 마지막 선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aTe%2Fimage%2F02zaj6Ngo77gnOBZYT5-Mprcqg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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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물먹고 지치고 고작 200미터 완주 - 20년 만의 수영 자유형 1km 도전기(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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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25T07:53:29Z</updated>
    <published>2023-04-14T10:46: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첫날 강습에서 한 차례 홍역을 치르고는 하루 종일 조금 &amp;lsquo;멍&amp;rsquo; 한 기분이 들었다. 사용하지 않던 온몸의 근육을 한꺼번에 과도하게 움직여서인지 온몸이 노곤하기도 했다. 불과 50분이라는 짧은 시간에 이렇게 큰 전신운동 효과를 내는 종목도 그렇게 많지 않을 것 같다.       첫째 주에는 월요일과 화요일 그리고 목요일과 금요일 주 4일 동안 강습을 받았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aTe%2Fimage%2FW3QvIMvN_4G8gH0cJD7vhQIS_K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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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dquo;이거 괜히 시작했다!&amp;rdquo; - 20년 만의 수영 자유형 1km 도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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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25T07:53:31Z</updated>
    <published>2023-04-12T02:24:09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지막 수영강습이 2000년도 전후였으니까 무려 20여 년만의 수영강습이었다. 실로 감회가 무량하달까 감격적인 순간이었다.       한창 수영을 할 때에는 동해 앞바다에서 잃어버린 선글라스를 찾아내기도 했고(&amp;quot;속초 앞바다에서 디올 선글라스를 찾습니다.&amp;quot;https://brunch.co.kr/@57e66ab6ad034f0/24) 매일 아침 출근 전에 자유형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aTe%2Fimage%2F3h07D1wZdo2OruT5ZMjvp3wYry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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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수 현미와의 인연 그리고 '운명' - '밤안개'의 가수 故 현미를 추모하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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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25T07:53:34Z</updated>
    <published>2023-04-10T03:09:17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수 현미의 노래 여러&amp;nbsp;곡을 들었다.  떠날 때는 말없이 그날 밤 그 자리에 둘이서 만났을 때 똑같은 그 순간에 똑같은 마음이~  보고 싶은 얼굴 눈을 감고 걸어도 눈을 뜨고 걸어도 보이는 것은 초라한 모습 보고 싶은 얼굴.  밤안개 밤안개~~가 가득히 쓸쓸한 밤~~~~거리~ 밤이 새도록 가득히 무심한 밤안개~~~ 님 생각에 그림자 찾아 헤매는 마음 밤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aTe%2Fimage%2F-eXuCNzh6OTtU7rykuz8dG506G8.JPG" width="487"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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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0원짜리 동전 한 닢 때문에 잃어버린 친구 - 50원 동전에 얽힌 사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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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25T07:53:44Z</updated>
    <published>2023-04-04T02:50: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수영장에 들고 갈 가방을 마련했다. 그리고 가방 속에 수영복과 수영모, 수경 그리고 샤워 후에 사용할 샴푸와 로션까지도 차곡차곡 집어넣었다. 그러다가 눈에 뜨인 책상 한구석에 쌓인 동전들.  오래전에는 일상생활에 동전이 필수적이어서 동전주머니를 들고 다닌 사람들도 많았다. 특히 핸드폰이 출현하기 전 10원짜리 동전은 공중전화를 할 때 필수적이었다. 급한 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aTe%2Fimage%2FPehY-l0xET9otW12M0Si1UVKw5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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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금천의 주산' 호암산에 오르니 &amp;ldquo;호랑이가 어흥!&amp;rdqu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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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25T07:53:47Z</updated>
    <published>2023-04-03T08:30: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랜만에 서울 나들이를 하게 되었다. 호암산 등산을 위해서다. 서울에 사는 사람들도 북한산, 도봉산, 관악산은 잘 알지만 &amp;ldquo;삼성산이나 호암산을 아느냐?&amp;rdquo;라고 물어보면 모르는 사람들이 태반이다.       호암산(虎岩山)은 해발 315미터(정상의 높이가 여러 가지로 표기되어 있어 금천구청의 표기에 따른다)의 야트막한 산으로 관악산이나 삼성산에 가려져 잘 알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aTe%2Fimage%2FA_SXc86J3Y1zSgymkPwidjUVkP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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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dquo;으스대기 좋아하는 태리&amp;rdquo; 반려견의 과시욕일까? - 못 말리는 천방지축 태리와의 동거(1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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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25T07:53:51Z</updated>
    <published>2023-03-30T01:43:1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아빠, 내가 집에 오니까 태리가 막 반가워하다가 앞집 웅이한테 가서 막 짖네?&amp;quot; &amp;quot;그래? 왜 짖었을까?&amp;quot;  &amp;ldquo;우리 누나 집에 왔다. 이제 같이 놀 거야. 너는 누나 없지? 이러는 것 같아 하하.&amp;rdquo; &amp;ldquo;정말? 그거 참 재미있네.&amp;rdquo;  지난 주말 시골집에 밤늦게 방문한 둘째의 이야기다.  우리 집 뒤편을 끼고 흐르는 작은 개천 앞에 앞집이 있는데 그 집에는 웅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aTe%2Fimage%2FQf3XRtv1hmTKr2AL7V6XnImRA7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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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속초 앞바다에서 디올 선글라스를 찾습니다.&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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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23:00:21Z</updated>
    <published>2023-03-27T09:15: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업을 잠시 쉬게 되면서 여가시간이 많아졌다. 거의 만 3년 만에 갖게 되는 자유시간이요 노동으로부터의 해방이다. 고금리, 고물가시대에 경기가 어려워지면서 소상공인들이 힘들어하고 있어 아예 넘어진 김에 쉬었다 갈 생각이다.  시골생활을 시작하면서 하루도 빼놓지 않은 운동으로는 매일 아침 산보를 꼽을 수 있다.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상관없이 일 년 365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aTe%2Fimage%2F4uZM_WNR5RWpxYQQecUuqC8g8u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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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천재견 보더콜리가 왜 똥을 먹을까? - 못 말리는 천방지축 태리와의 동거(9)</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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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25T07:53:56Z</updated>
    <published>2023-03-25T03:31:39Z</published>
    <summary type="html">태리가 어리광부리던 3개월 차가 지나고 4~5개월 차가 되어가자 서서히 보더콜리의 본성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태리는 원반 던지기와 달리기에 특출한 능력을 보였다.        원반 던지기는 흔히 프리스비(Frisbee)라고 하는데 프리스비의 본래 의미는 &amp;lsquo;던지기를 하고 놀 때 쓰는 플라스틱 원반&amp;rsquo;을 말한다. 태리는 원반 던지기가 생전 처음 시작한 놀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aTe%2Fimage%2Fs4eNTnPuf8BifVzXEl_4_Tn85l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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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반려견 올림픽이 있었다면&amp;hellip; - 못 말리는 천방지축 태리와의 동거(8)</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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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25T07:54:00Z</updated>
    <published>2023-03-21T21:42:51Z</published>
    <summary type="html">태리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갈 때 나 스스로 태리에게 약속한 것이 한 가지 있었다. 그것은 원 없이 산보를 시켜주는 것이었다.  태리가 태어난 환경은 반려견에게는 이상향과도 같은 곳이었다. 우선 잔디마당이 넓고, 100평도 넘을 것 같은 너른 곳에 잘 자란 잔디, 부견 모견도 같이 살고 형제들과 하루 종일 뛰어놀고 다 같이 모여서 편한 잠을 잘 수 있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aTe%2Fimage%2FZ7d26KOIdJ9qMlqLm89xQje24_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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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dquo;어? 쫄깃한 스릴과 짜릿한 쾌감이 있네? - 게이트볼 수련기(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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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25T07:54:02Z</updated>
    <published>2023-03-21T21:40: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집에서 차로 5분도 안 걸리는 위치에 놀랍도록 커다랗고 현대적인 게이트볼장이 있었다. 군에서 지어준 시설이라고 한다.  게임을 하러 오신 분들께 인사를 하고 경기내용을 한 번 지켜보았다. 이 정도라면 나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크게 어려워 보이지도 않았고 나도 게임을 할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덕기 형님도 할 수 있다고 부추김이랄까 격려를 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aTe%2Fimage%2FZVCop2F5pEpEzGfml7f4Sq5SNj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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