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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플라밍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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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mingosam</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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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국어교사, 동화작가, 클라이머</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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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25T21:58:1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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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작한 지 얼마 됐냐고 묻지 마세요 - 열등생의 클라이밍 일기 - 프롤로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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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31T12:00:00Z</updated>
    <published>2024-01-31T05:42:2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지금 영하 9도야. 진짜 갈 거야?&amp;rdquo; 남편이 물었다. 나는 속으로 콧방귀를 뀌었다. 여보, 실내에서 하는데 무슨 상관이야. 클라이밍은 추울 때 따뜻한 곳에서, 더울 때 시원한 곳에서 할 수 있는 운동이잖아. 차에 시동을 걸었다. 마음은 벌써 암장에 도착했지만 빨간색 신호등이 자꾸 나를 붙잡았다. 신호등을 노려보며 손가락을 천천히 굽혔다 폈다.&amp;nbsp;어깨와 손목&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azS%2Fimage%2FInEyPYrEFWI0L-UaYSIakTD3S9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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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청각 장애인을 위한 화재 알람 - 2011년 이그노벨상 화학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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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05T20:04:12Z</updated>
    <published>2023-08-05T12:28:46Z</published>
    <summary type="html">화재경보기는 화재가 발생했을 때 열이나 가스, 불꽃의 빛 등을 감지하고 벨이 울리도록 만들어졌어. 하지만 청각 장애인이나 귀가 어두운 노인은 화재경보기의 벨 소리를 들을 수 없다는 문제가 있지. 일본에서는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로 사망한 사람의 50% 이상이 노인이라고 해. 벨 소리를 듣지 못해 대피가 늦어졌기 때문일 거야.  소리가 아닌 다른 방법으로 화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azS%2Fimage%2FGg2hiCdI-kCGG8aGXybiQenxkM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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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방귀 냄새 없애주는 마법 팬티 - 2001년 이그노벨상 생물학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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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05T12:56:42Z</updated>
    <published>2023-05-03T00:23:3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으윽! 냄새 정말 지독하다! 선생님 누가 방귀 뀌었어요!&amp;rdquo; 목소리 큰 성민이 외치자 아이들이 모두 웃음을 터뜨렸어. 성민이를 포함해 주위에 앉아 있는 아이들이 모두 코를 잡고 범인을 찾으려는 듯 두리번거렸어. 세희는 얼굴이 화끈 달아올랐어. 아무리 맛있어도 아침에 고구마를 그렇게 많이 먹는 게 아니었는데! 후회해도 소용없었지. 가만히 있자니 자기가 방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azS%2Fimage%2F8OPP150JjLgWQ_31VLhWyEKMjWU" width="3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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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떨어진 음식을 5초 안에 주워 먹어도 괜찮다? - 2004년 이그노벨상 공공보건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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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05T12:57:39Z</updated>
    <published>2023-03-08T01:56:42Z</published>
    <summary type="html">민수는 젤리를 먹으며 걷고 있었어. 알록달록 지렁이 모양에 상큼한 향이 최고였지. 어느새 제일 긴 왕지렁이 젤리 하나만 남았어. 이건 아주 귀한 거야. 한 봉지에 딱 하나만 들었거든. 침이 꼴깍 넘어가고 심장이 콩콩 뛰었어. 그때였어. &amp;ldquo;어, 엇! 안 돼!&amp;rdquo; 왕지렁이 젤리가 손에서 미끄러져 바닥에 떨어지고 말았어. 민수는 재빠르게 젤리를 주웠어. 후후 불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azS%2Fimage%2F3HNRqcQIL0fS3hgcKKUw5dpoqY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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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기 귀에 고양이 귀 진드기를 넣은 사람 - 1994년 이그노벨상 곤충학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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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05T12:58:36Z</updated>
    <published>2023-03-04T01:15: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소라는 며칠 전 길고양이 한 마리를 구조해 왔어. 고등어 무늬에 하얀 발을 가지고 있는 귀여운 새끼 고양이였어. 이미 여섯 살 된 고양이 한 마리를 키우고 있는 소라는 추위에 떨고 있는 새끼 고양이를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지.    오늘은 새끼 고양이를 동물 병원에 데리고 왔어. 자꾸 머리를 흔들거나 귀를 세게 긁어서 걱정이 컸거든. 의사 선생님이 확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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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느 나라 지폐가 세균을 잘 옮길까? - 2019년 이그노벨상 경제학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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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05T12:59:25Z</updated>
    <published>2023-03-03T11:58: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민우는 잔뜩 신이 났어. 세뱃돈을 어마어마하게 받았거든. 두툼한 돈뭉치를 손안에 쥔 기분은 꽤나 좋았어. 그래서 몇 번이나 세고 또 세어 봤지. 하루 종일 돈을 얼마나 만지작거렸는지 몰라.    지금도 막 열다섯 번째 돈을 세어 본 참이었어. 식탁 위를 봤는데 민우가 제일 좋아하는 한과가 놓여 있네. 냉큼 식탁에 앉아 손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azS%2Fimage%2FIhOxgtXR5UC4-tY6C_oRLU1xJPo.jpg" width="397"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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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의 엉뚱함에 상을 드립니다 - 괴짜들의 노벨상, 이그노벨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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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05T12:59:58Z</updated>
    <published>2023-03-02T10:21:12Z</published>
    <summary type="html">호수에서 어미 오리를 따라 줄지어 헤엄치는 새끼 오리들을 본 적 있어? 왜 새끼 오리들은 늘 한 줄로 어미 오리를 뒤따르는 걸까?    많은 사람들이 그냥 지나치거나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 이 문제를 깊이 연구한 과학자들이 있어. 바로 미국 웨스트체스터 대학 연구팀이야. 연구팀은 그 이유를 과학적으로 설명하기 위해 각 일곱 마리로 이루어진 총 열두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azS%2Fimage%2FUzlG21ZpNwi_lhkqdWN3gMfEfu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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