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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우다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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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세상을 너무 진지하게만 바라보다, 혼자 웃는 연습부터 다시 시작했습니다.삶 속 유머와 사랑을 기록하며, 따뜻한 의식으로 가는 길을 글로 함께 걷고 싶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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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28T05:37:0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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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로운 출발을 축하해  - 우선 푹 쉬면서 생각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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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8T00:00:13Z</updated>
    <published>2026-04-08T00:0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녀는 퇴사했다. 그것도 입사한 지 3일 만에&amp;hellip; 거의 예수님 부활하는 줄 알았다. 직장 내에서의 괴롭힘, 낙하산이라는 여러 뒷담화를 듣게 된 그녀였다. 정확히는 앞담화였다. 하지만 사회 초년생인 그녀는 본인 앞에서 자신에 대한 욕을 듣고 있어도 어린 마음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했던 것이다.  그렇게 그녀는 직장을 나왔고 집도 나왔다.  그렇게 슬픔에 그만 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b27%2Fimage%2FmBrx_vhCatO5WlxdkZ97jDyzGsQ.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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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God bless see you - 안녕은 영원한 헤어짐은 아니기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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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1T04:04:08Z</updated>
    <published>2026-04-01T04:04:08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녀에게 새로운 바람이 불어왔다. 그 바람은 매우 시원하게 불어 오지만 그 끝에는 아직 떠나고 싶어 하지 않는 마음이 남아 있는 어린아이 같았다. 아직 더 놀고 싶어 하는 겨울이라는 어린아이의 모습이 말이다. 맞다, 그 바람의 맨 앞에는 봄이라는 친구가 있던 것이다. 이런 변화의 바람이 그녀의 마음을 움직인 것일까?  그녀는 대학을 자퇴했다. 정확히 하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b27%2Fimage%2F9FrOGMO0eNiZSOImKJdPI5sgMZw.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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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넘어져도 괜찮다는 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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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5T00:24:00Z</updated>
    <published>2026-03-25T00:24: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랜만에 그녀와 야외에서 롤러스케이트를 탔다. 휘청거리는 두 커플이 두 손을 마주 잡고 스케이트장에 올라섰다. 둘은 너무 오랜만이라 그럴까? 롤러를 타고 서 있는 것 자체가 쉽지 않았다.  그녀는 툭하면 넘어질 뻔했지만 내 손을 잡고 있었기에 결코 넘어지지 않았다. 한 바퀴를 돌고 쉬고, 또 돌고 쉬고를 반복하다 보니 어느덧 그녀는 내 손을 잡지 않고도 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b27%2Fimage%2FDfVm6J866_77oEn3FBumBz9nvOM.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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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해할 수 있는 사람은 한명 - 몽키키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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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4T23:00:43Z</updated>
    <published>2026-02-24T23:00:4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고고학자이자 우리 동네에서는 알아주는 닥터 명의 Mr 박이다. 지금으로부터 몇 주 전, 내가 야생에서 만났던 친구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 한다. 그 친구의 이름은 몽키다.  한때 잘나가던 원숭이 한 마리가 있었다. 우리는 쉽게 그 원숭이를 몽키라고 부르자. 그 몽키는 언제나 시도 때도 없이 철봉에 매달렸다. 철봉에 매달려 언제나 자신을 과시하며, 자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b27%2Fimage%2FKtsiSv5SsgW98x5xxc6-aWhmJSU.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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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빵을 많이 먹는다고 살이 찌는건 아니야  - 먹은 만큼 걸으면 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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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7T23:00:11Z</updated>
    <published>2026-01-27T23:0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녀와 장장 6시간을 걸었다.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그녀가 좋아하는 카페를 가고자 우린 걸었다. 거기에서는 맛있는 빵이 판다고 해서 가게 되었다. 4시간을 걸으면 분명 더 맛있는 빵을 먹을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감을 품은 채 우린 편한 복장을 한 채 열심히 걸었다.  하지만 어찌 삶이 뜻대로만 흘러가겠는가?  나온 지 1시간쯤 됐을까, 맛있어 보이는 빵집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b27%2Fimage%2FOfwsp_fDAlYBPe6VzKHCc_1dGq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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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린애처럼 구는건 부끄러운게 아니야  - 숨기려 하는게 부끄러운거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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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0T23:00:29Z</updated>
    <published>2026-01-20T23:00: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상하게도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는 남녀 구분할 것 없이 아이가 된다. 언제는 남자가 아이가 되고, 또 언제는 여자가 아이가 되기도 하고 가끔은 둘 다 어린애가 되어 버리고 만다.  남들 앞에서는 칼같고 테토녀인 그녀가 내 앞에서는 실수투성이에, 약간 사회에 내놓으면 안 될 것 같은 아이랄까? 나의 작은 실수나 작은 기후 변화에 입이 삐죽 나온 불만투성이 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b27%2Fimage%2F0hf_EDFs8CwcWJPdLq2sjs_56d8.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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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먼저 지갑을 꺼내는 미덕 있으세요? - 없으시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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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3T23:00:17Z</updated>
    <published>2026-01-13T23:00: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그녀가 사준 후드 집업과 추리닝 팬츠를 입고 운동을 간다. 또 자주 쓰는, 그녀가 사준 모자와 패딩을 걸치고 밖을 나간다.  벌써 어느샌가 그녀가 사준 물건들로 내 옷장이 가득 채워지고 있었다. 끼어들 틈이라고는 없었던 내 삶에 끼어든 그녀. 그럼에도 사주면 아주 열심히 입는 나이기에 옷이 닳도록 입는다.  그리고 그런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보는 그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b27%2Fimage%2FlUhzhGDspb2uidetLUqXVIHzYS4.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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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겁쟁이에서 용기있는 자가 되는 과정 - 두려움이 긍정적인 방향을 가리고 있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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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6T23:00:45Z</updated>
    <published>2026-01-06T23:00: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랑하는 그녀를 위한 선택이 그녀를 떠나 보내는 것이라면 나는 그녀를 떠나보낼 수 있을까?  그녀는 만약 그런 상황에 놓인다면 나를 놓지 않고 말할 것이다. 내가 행복하게 해줄 수 있을 것 같다고, 그러니까 그냥 나랑 있자고.  나도 비슷한 상황에 놓였다. 그녀가 자신의 꿈에 가까워질 수 있는 의성에서의 프로젝트 생활이라는 기회가 찾아온 것이었다.  그래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b27%2Fimage%2FDbFN-Llc0OZ0fJAmyJAe14SDtXY.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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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귀여운 원석  - 다르게 바라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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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30T23:00:24Z</updated>
    <published>2025-12-30T23:00:24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녀는 언제나 나의 장점들을 찾아내 준다. 목소리가 좋다느니, 재능이 많다느니 온갖 좋은 이야기들을 내게 해 준다.  예전에 어떤 릴스를 본 적이 있다. 한국 남자가 태국인지, 아무튼 동남아의 한 여자와 결혼을 했는데 둘은 대화가 잘 통하지도 않았고, 남자는 그녀를 자신이 자주 가는 당구장으로 데려갔다. 그리고 그녀에게 조금씩 당구를 알려 주었다.  그런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b27%2Fimage%2FS54QbY5BJn-M1lpbfXqsDmd-GTw.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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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녀의 안티팬 1호 - 그게 나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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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3T23:00:37Z</updated>
    <published>2025-12-23T23:00:3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난 그녀의 엉뚱하고 이상한 사진들을 찍는다. 일부러 그런 건 아니다. 찍었더니 엽사 비슷한 사진들이 찍혀 있었다. 사진을 잘 찍지 못하는 나의 솜씨랄까? 나는 이것에 나름 뿌듯함을 느낀다.  콧구멍이 크게 나온 사진, 비율이 2등신인 사진, 눈이 반쯤 감긴 사진.  이런 나를 보고 그녀는 자신의 안티라고 나를 지칭한다. 하하, 그래도 안티도 하나의 큰 관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b27%2Fimage%2Fuk7iAf0Njw4rIgrFL0hrIcuC9p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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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녀는 야한 영화를 좋아한다2 - 물론 난 안좋아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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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6T23:00:09Z</updated>
    <published>2025-12-16T23: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상에서는 과정보다 그저 결과를 중요시한다. 맞다, 결과가 제일 중요하다.  하지만 세월이 흘러서일까, 난 과정이 좋다. 과정이야말로 결과보다 중요한 아웃풋이라고 난 생각한다. 지난 날을 돌이켜보면 과정이 좋으면 결과도 언제나 좋았다. 물론 결과가 좋았다는 것이 항상 남들이 말하는 성공적인 것은 아니었다. 때로는 좌절을, 때로는 아픔을, 또 때로는 슬픔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b27%2Fimage%2FD7lW5mk48RMiamPY6kXhb_uXNnA.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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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녀는 야한 영화를 좋아한다 - 썸도 아닌 관계에서 함께 야한 영화를 보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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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9T23:00:46Z</updated>
    <published>2025-12-09T23:00: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삶이라는 것은 기가 막힌 타이밍에 생각지도 못했던 것들이 삶에서 펼쳐지기도 한다. 어쩌면 세상은 내가 바라는 삶보다 내게 더 좋은 것을 가져다주기 위해 노력 중일지도 모른다. 내가 싫어했던 것이 사실 나에게 이로울 수도 있고, 좋아했던 것이 이롭지 않을 수도 있는 것이다. 그렇게 되니 어느새 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구분 짓기 어려워졌다.  아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b27%2Fimage%2FCUMretlWGcvCSVNM0u5yDcQRQK0.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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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짙은 어둠 속에 빛 - 그녀는 괴롭힘 대마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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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2T15:00:04Z</updated>
    <published>2025-12-02T15: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윤슬은 바다 표면에 있는 미세한 파동이 빛을 반사하면서 생겨난다. 물결이 더 크고 강하게 일어날수록 더 많은 빛이 반사되고, 더 많은 윤슬이 생긴다고 한다. 거칠게 몰아치는 파도가 더 큰 윤슬을 일으키는 것은 마치 우리의 인생, 그리고 그녀와 닮아 있었다.  늦은 저녁, 우리 집 집주인 아주머니로부터 문자 한 통이 왔다. 그 문자는 아주머니의 남편분이신 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b27%2Fimage%2F21mf5h_aVF1ZowZZGPHYpnojC7Q.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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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로 다른 우리를 사랑하는 방법 - 이혼소송 해도 돈은 없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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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5T23:00:12Z</updated>
    <published>2025-11-25T23:0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기름과 물은 섞이지 않는다. 하지만 괜찮다. 한 손에는 밑에서 프라이팬을 들고, 또 한 손에는 파스타 면을 든 채 프라이팬에 마늘을 살짝 볶다가 파스타 면을 넣고 물과 오일을 일정한 비율로 맞춰 *만테까레를 하다 보면 물과 오일이 섞여 걸쭉해지기도 한다.  (*만테까레는 이탈리아어로 &amp;lsquo;유화&amp;rsquo;를 뜻하며, 파스타&amp;middot;리조또 등에서 오일과 면수를 전분으로 결합해 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b27%2Fimage%2FC1_xMLIRtoBNDNBrsDcbC8Hs4J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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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녀는 제 이상형이 아니예요 - 상상할 수 없는 일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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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8T23:00:12Z</updated>
    <published>2025-11-18T23:0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녀는 세 개 국어를 한다. 영어, 스페인어, 그리고 한국어. 그래도 국적은 분명 한국인이다.  그녀는 아침마다 워렌 버핏처럼 신문을 읽으며 하루를 시작하는 듯했다. 그녀의 루틴은 언제나 탄탄했다. 물론 느슨할 때도 많았다 사실 내 덕분일지도 모른다.  그녀의 패션은 나이키 감성으로 힙하게 입고, 모자는 뒤로 돌려쓰며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고 , 사진도 요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b27%2Fimage%2FcgbZwhaTYqdhREZmRTQsvvzFRuM.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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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옥천의 로컬 이야기 - 제일 가는 명소는 복권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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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0T08:05:24Z</updated>
    <published>2025-10-07T23:0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옥천을 가다 &amp;ndash; 낯설고도 정겨운 마을에서 만난 진짜 이야기  처음이었다. 태어나 처음 가본 충청북도 옥천. 어디선가 이름은 들어봤지만 직접 발을 디딘 건 이번이 처음이었다. &amp;lsquo;옥천&amp;rsquo;이라는 두 글자는 그동안 내 머릿속 어딘가에 흐릿하게만 존재했다. 그러나 막상 도착해보니, 마치 오래된 흑백 영화의 한 장면 속으로 들어온 듯한 기분이 들었다. 조용하고 정겨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b27%2Fimage%2FPM0BWXy0kIEY-ScPVQA_jRmyReg.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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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청년괴짜인생버스를 타고 - 로컬을 만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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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0T08:05:24Z</updated>
    <published>2025-09-30T23: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디언 속담에 이런 말이 있다. If it's meant to be, it will be. 일어날 일은 무슨 일이 있어도 일어난다는 뜻이다.  청년괴짜인생버스란? 청년들이 버스를 타고 여러 지역(지역 소도시, 로컬 커뮤니티)을 탐방하며 삶과 진로를 주체적으로 고민하고 영감을 얻는, 여정형 진로 탐색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이것은 나에게 꽤나 특별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b27%2Fimage%2FAzcWe8luS36fs1DyB9ziXV2oSMQ.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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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에필로그 - 왜 그들은 로컬로 향하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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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0T08:05:24Z</updated>
    <published>2025-09-23T23:0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로컬이란 무엇일까. 많은 사람들이 &amp;lsquo;지방&amp;rsquo;이라는 단어와 혼동하지만, 로컬은 단순히 지역을 지칭하지 않는다. 그 땅이 가진 고유한 자원, 사람들의 삶, 그리고 그곳에서 피어나는 문화가 모여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낼 때, 우리는 그것을 로컬이라 부른다.  대도시의 질서가 대량생산과 효율을 중심으로 움직여왔다면, 로컬은 그 반대의 흐름이다. 작고 특별한 매력으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b27%2Fimage%2Fcpb_X9YEhN_UcOQlH2vv-4UhOdQ.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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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악몽의 묘미 - 악몽를 재해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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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5T23:00:12Z</updated>
    <published>2025-08-25T23:0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악몽은 재미있다  처음에는 꿈 속에서 고양이에게 물렸다 두번째는 강아지에게 물렸고 세번째는 물리기 직전 도망쳤다   그 다음은 뱀이 나왔기 때문이다   꿈이라지만 뱀에게 물리는 것은 쉬운 것이 아니었다  그렇게 나는 허래벌떡 뛰다 꿈에서 깼다   쫓기는 듯한 생존 본능을 아침부터 맞이하며 일어났다   두근두근   분명 최악이어야 하는 아침인데  기분이 나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b27%2Fimage%2FmpExAUxqaP5lV_pRsCtBgTai1d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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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갓 지은 밥 - 조금 믹밋해도 괜찮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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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1T23:00:20Z</updated>
    <published>2025-08-21T23:00:2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혀는 평생 소금과 설탕에 길들여져 있었다. 짠맛 아니면 단맛. 마치 SNS에서 자극적인 영상만 넘겨보는 기분이었다.  &amp;ldquo;다음 영상! 자극오시오!&amp;rdquo;  그러다 어느 날, 갓 지은 흰밥을 먹었다. 소금도, 케첩도, 고춧가루도 없이 오직 맨밥만.  그런데 오호라? 그 하얀 밥알들이 내 입에서 춤을 추는 거다. 짜지도 단 것도 아닌데 은근 달콤하다니. 질리지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b27%2Fimage%2F40I4XVS5CFeFPTDgHbQ_1kOVkN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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