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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량밍</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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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글과 이야기를 사랑하는 사람. 나를 시작으로 더 다양한 세계를 만들어내려 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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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07T05:29:4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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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워하는 것도 제대로 못하는 바보 - 나 사랑하기, 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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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22T17:17:51Z</updated>
    <published>2023-06-22T10:42:19Z</published>
    <summary type="html">결국 한참을 더 투닥거리고 나서야 그 아이가 갔다. 부모 입장에서 이미 없어진 아이를 불러다 뭐라고 하는 것도 좀 이상하니 그 아이를 부른듯한 자식을 혼내는 것이 최선이었을 것이다. 나는 억울했지만, 가족들이 모여있는 곳에 그 아이가 온 것은 내 탓이라고 보는 게 맞았다.  그렇다고 해서 16살의 아이가 자신의 억울함을 호소하지 않을 수는 없었다. 물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cA5%2Fimage%2FC4Y74vVAxhhAYkwmOCic9mbTUg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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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눈앞이 어두워 너무도 어두워 - 꺼내 볼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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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3T05:39:12Z</updated>
    <published>2023-06-21T15:07:54Z</published>
    <summary type="html">SEVENTEEN_ 같이 가요   하루하루가 막막하고 의미 없이 느껴지지만.   돌고 돌아 다시 또 세븐틴. 이쯤 되면 내 취향 다 까발려지겠다. 허허...  그래서 왜 또... 이럴까. 당신에게는 알 수 없는 미래가 구역질이 나 참을 수 없었던 때가 있는가? 나는 때로, 가끔 그때가 오면 꽤 자주. 구역질이 나곤 한다. 이게 무슨 소린가 싶겠지만 나도 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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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맞혀봐 - 어느 쪽이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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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22T05:24:18Z</updated>
    <published>2023-06-21T13:07:35Z</published>
    <summary type="html">IU_ 스물셋   난 사랑이 알고 싶어. ... 아닌가?   나는 애증이라는 단어를 좋아한다. 그것만큼 합리화하기 좋은 단어가 없으니까. 순애라는 단어도 좋아한다. 뭐든 과몰입해서 깊게 들어가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라&amp;nbsp;하나의 이야기가 끝이나도 그 후라던가, 과거라던가. 그러한 것들을 상상하는 것을 좋아한다. 인물 간의 관계 속에서 순애로 인한 자기희생! 삐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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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루 틈에 걸려 있는 새벽 별처럼 - 이 모든 건 언젠가는 다 지나가고 말겠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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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22T05:24:01Z</updated>
    <published>2023-06-21T10:57:23Z</published>
    <summary type="html">태연_ 11:11   아무 일 없던 듯 웃으며 다시 볼 날 같은 건 오지 않겠지만.   과거를 떠올리면 문득 그런 생각이 들곤 한다. 그때 달리 행동했다면 어땠을까? 그때로 돌아가면 내가 다른 행동을 했을까? 왜 그렇게 됐을까.  그때가 그립냐던가, 그때로 돌아갈 수 있다면 돌아가겠느냐 물으면... 솔직히 안 갈 것 같긴 하지만. 돌아간다고 해서 내가 무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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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ell me, do you feel the love? - Boy, you got me hooked onto something</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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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22T05:23:36Z</updated>
    <published>2023-06-18T09:49:39Z</published>
    <summary type="html">Dhruv_&amp;nbsp;double take   사랑에 보답이라는 단어는 어울리지 않지만.   언젠가부턴 혼자가 되겠지. 끝이 오겠지. 부정적인 생각이 우선이 되는 내 성격상, 이제는 좋아한다는 것을 자각하기도 전에 끝을 먼저 떠올리는 게 익숙해졌다.  한창 공부해야 하는 시기고, 취업에 대한 진지한 고민과 준비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던 와중에 아이돌을 마음에 품어버리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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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숨겨진 우리의 슬픔마저 사랑하자 - 괜찮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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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22T05:23:12Z</updated>
    <published>2023-06-18T09:48:45Z</published>
    <summary type="html">SEVENTEEN _ 어른아이   내가 싫었던 날보다 나를 사랑할 날들이 더 많이 남았을 테니까.   사랑은 뭘까. 잠시 뜨겁고 말 감정이 사랑이라면, 나는 그것을 두려워하느라 시작조차 하지 못할 거야. 그렇다고 해서 깊고 깊은 그 감정이 사랑이라면, 나 혼자 남을 미래가 싫어서 빠져들지 못할 거야.  그래도 이 세상은 사랑으로 이루어져 있으니, 짧은 사랑</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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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필이면 그게 왜 나였을까 - 나 사랑하기, 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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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22T02:57:38Z</updated>
    <published>2023-06-05T15:48:47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 아이들이 이야기한 소속사는 남자 아이돌만 배출하던 곳이었다. 그 소속사에서 정말 여자 연습생을 키우고 있었을지도 모르지만, 루머로도 여자 연습생은 언급된 적이 없었다. 그때보다도 전부터 의심은 하고 있었지만.   솔직히 같은 지역에, 심지어 같은 동네에 있다는데 얼굴 한 번 본 적이 없다는 게 말이 되나? 얼굴을 궁금해하니 사진을 보내준 적이 있는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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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쩌면, 그래서 사랑을 모르나 봐 - 나 사랑하기,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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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22T02:57:28Z</updated>
    <published>2023-05-09T14:02:40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래. 싫었다. 그 아이가 스스로를 해하겠다는 말과 애매하게 흘리는 말로 나를 휘두르려 한 것과 막무가내로 자신의 의지를 따라주기를 바랐던 것, 일호들이 그 아이에게 관심주기를 요구한 것도.   싫었는데도 쉽게 인연을 끊어낼 수는 없었다. 해본 적이 없으니까.    &amp;quot;네가 싫어.&amp;quot;    그 한마디를 어떻게 꺼내야 할지 몰랐고, 그런 말을 해도 되는지 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cA5%2Fimage%2F9tFZpsNWjTseFdfLuVgV62He4N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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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상하잖아, 뭐가 마음에 안 드는데? - 나 사랑하기,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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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22T02:57:02Z</updated>
    <published>2023-04-18T05:09: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처음부터 그런 면을 내게 보이지는 않았다. 친구가 자격증처럼 증명할 수 있는 무언가가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그때의 우리는 친구 관계가 맺어지지 않았다고 생각해서였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우리가 함께 다닌 지 반년 정도가 지날 때까지 나는 그 아이에게서 밴드나 상처를 본 일이 손에 꼽았다. 체육 수업에 참여하다 다치거나 동생과 장난을 치다 생겼을 자국 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cA5%2Fimage%2FZek8RHJNPU77PL9UjmeBrUVgBD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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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처음부터 이런 아이는 아니었을 텐데 - 나 사랑하기, 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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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22T02:56:47Z</updated>
    <published>2023-04-13T01:57: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언제부터인지 명확하게는 생각나지 않는다. 누구나 그러하듯 인간의 기억력에는 한계가 있기 나름이니. 분명한 것은, 최소한 초등학생 시절에는 나도 이렇게까지 불안정적이고 어두운 아이가 아니었다는 것이다. 적당히 밝고, 적당히 웃으며 적당히 공부하는 아이였다.   한 살 터울의 언니는 학교를 일찍 들어갔지만 모든 걸 처음으로 겪어보았고, 늦둥이로 태어난 동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cA5%2Fimage%2F3jum0NrBP3mWLcNiSc4nUCE0ue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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