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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야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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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이혼 후 무작정 도쿄로 떠난 서른 살 남자의 이야기. (인연론/만남철학/능동적 허무주의)</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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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08T10:44:2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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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라주쿠, 패션의 성지 - 도쿄 패션의 성지에 방문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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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20T20:40:47Z</updated>
    <published>2024-08-19T14:05: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본 50일 살이 15일차]  오늘은 비가 그치고 구름이 개면서 날씨가 좋아졌다. 그래서 모처럼&amp;nbsp;도쿄 패션의 성지라고 불리는&amp;nbsp;'하라주쿠'를 가보기로 한다. 낮에 객실 청소를 끝내고 늦은 점심을 먹으며 카톡 오픈 채팅방에서 동행을 구했는데 아무도 연락이 없길래 혼자 갈려는 찰나, 스물 한 살의 어린 남자에게 카톡이 왔다.    &amp;quot;혹시 동행 가능할까요?&amp;quot;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cRi%2Fimage%2FSd3iSo9g11VCoHDzkjBcOdolCL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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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쿄 지진 발생! - 태어나서 처음 느껴보는 흔들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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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06T21:50:06Z</updated>
    <published>2024-08-12T11:12: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본 50일 살이 10일차]  오늘 오전 9시경 도쿄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정확히는 도쿄 근방 이바라키현(진원지)이라는 곳에서 규모 5.3의 지진이 발생하여 수도권(도쿄, 치바, 사이타마)이 전부 흔들렸는데&amp;nbsp;살면서 느껴보지 못한 큰 흔들림이었다.&amp;nbsp;나는 이 시간 아주 꿀같은 숙면을 취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핸드폰에서 긴급경보가 울리며 지진이 났다는&amp;nbsp;문자가 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cRi%2Fimage%2FGIzzWIcGHtCGZUUGHBDPQMr2D-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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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키하바라와 일본의 서브컬처 2편 - 아키하바라를 완전히 즐기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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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12T11:52:49Z</updated>
    <published>2024-08-05T05:31:14Z</published>
    <summary type="html">1편에 이어서, 2편은 아키하바라에서 있었던 에피소드를 얘기해 보겠다. 이번 동행인 타마키 군과 아키바역에서 보기로 하고 지하철을 타고 역에 도착해 electric town gate(아키하바라 전자상가 출구) 앞에서 만났다. 아키바는 애니와 만화 같은 오타쿠 서브컬처 문화로 유명하긴 하지만 원래 2000년대 이전에는 전자상가로 유명했다. 현재도 빅카메라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cRi%2Fimage%2FhKqUBp830Vb5kgdtH6SRgK8Gqt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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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키하바라와 일본의 서브컬처 1편 - 일본 서브컬처의 성지에 가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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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02T09:59:08Z</updated>
    <published>2024-08-02T08:15:08Z</published>
    <summary type="html">3월 21일, 오늘은 사장님이 한국으로 출국하시는 날이다. 내가 처음 와서&amp;nbsp;묵었던&amp;nbsp;방은 원래 손님을 받는 방이라서 사장님이 부재하는 동안 사장님 방에서 지내기로 했다. 그래서 아침부터 내가 있던&amp;nbsp;방을 청소하고 사장님 방으로 짐을 옮겼다. 그리고 사장님은 나에게 마지막으로 숙소관리에 필요한 여러 가지 사항들을 알려주고 방을 내어주셨다.   역으로 가기 전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cRi%2Fimage%2FDmfyU2gphRbRvYi69YO9OOcD8_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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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본의 춘분(春分) - 일본에서 맞이한 첫 휴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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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31T13:27:16Z</updated>
    <published>2024-07-31T08:16:55Z</published>
    <summary type="html">3월 20일, 오늘은 일본의 공휴일 중 하나인 '춘분(春分)'이다.  일본은 되게 재밌는 공휴일이 많다. 천황과 관련된 공휴일이나 명절을 제외하고, 산의 날(山の日, 야마노히)이라든가 바다의 날(海の日, 우미노히) 같은 자연을 기념하는 날이 있는가 하면 24절기 중 하나인 '춘분'이나 '추분' 날에 봄과 가을을 축하하는 공휴일도 있다. 일본인들은 종교에 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cRi%2Fimage%2FUilY1Fs_glrl7nTbjb3Gd2Sga6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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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만남에 관하여 - 하나의 만남이 존재하는 곳에 발견이 존재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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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29T15:41:40Z</updated>
    <published>2024-07-29T13:44: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본 50일 살이 7일차]  전날 난파의 여파로 조금 힘들긴 했지만 S형이 한국으로 돌아가는 날이라서 아점으로 같이 브런치 카페를 가기로 했다. 원래는 도쿄의 유명한 팬케이크 카페인 시아와세노 팬케이크를 가기로 했다가 너무 멀기도 하고 비싸서 20대때 나름 해외를 많이 다녀봤던 짬으로 폭풍구글링을 해서 가까운 팬케이크 맛집을 찾았다!   신주쿠 중앙공원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cRi%2Fimage%2FkyQr6xDhTb-GM49eT7-Z0nWipu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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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배우한테 난파(ナンパ) 당한 날 - 서른 살 남자의 우당탕탕 어질어질 난파 경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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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30T08:45:29Z</updated>
    <published>2024-07-26T10:43: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난파(ナンパ): 헌팅, 작업, 연애를 목적으로 거리에서 이성에 접근하여 말을 거는 행위  이번엔 일본에서 난파를 당했던 일화를 이야기해보려 한다.  [일본 50일 살이 6일차]  금일, 방 청소를 끝고 숙소에서 쉬고 있다가 문득 저녁으로 야끼니꾸가 먹고 싶어져서 오픈채팅으로 동행을 구했다. 나보다 한 살 많은 형이었고(이하S형), 성격도 좋은데 잘생기고 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cRi%2Fimage%2F6MZnwp4SrCAV4haRv4rcy9H1Gs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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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본식 대중사우나에 가다 - 5일 만에 와버린 슬럼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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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25T10:18:38Z</updated>
    <published>2024-07-24T08:10: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본 50일 살이 5일차]  오늘도 어제처럼 술에 찌든 채로 늦게 일어났다. 사장님은 이제 4일 뒤면 한국으로 가시는데 하필 일 배워야하는 기간에 체크인이 많이 없었다. 얼른 배워서 익숙해져야 되는데 괜히 일 못해서 클레임 들어오고 안 좋은 리뷰가 달려서 민박에 피해주면 어떡하나 하며 걱정이 됐다. 그리고 방에서 빈둥대면서 문득 내가 여기서 뭐하고 있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cRi%2Fimage%2Fo9JCjpa7EcuPck1qPOTpUh1D0a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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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쿠보도서관과 다이어리 - 소중한 순간들을 기록하기 위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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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25T16:07:36Z</updated>
    <published>2024-07-22T08:29: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본 50일 살이 4일차]  3월 16일 토요일, 전날 좀 오래 돌아다니기도 했고 밤에는 맥주가 너무 땡기길래 혼술좀 하고 잤는데, 그래서 그런지 살짝 피곤하여 점심까지 자다 일어났다. 오늘은 체크인하는 방이 하나밖에 없는데도 방 청소를 늦게 시작해서 끝내고 나니까 벌써 오후 4시가 됐다(아직은 좀 미숙해서 청소가 오래 걸림). 그러고 나서 뭘 할까 생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cRi%2Fimage%2FZRbs4Jy4pUrbzyIWMo59_JF0wh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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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주쿠교엔의 여유 - 뜻하지 않게 찾은 행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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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25T16:09:29Z</updated>
    <published>2024-07-19T06:50:33Z</published>
    <summary type="html">[도쿄 50일 살이 3일차]  오늘은 체크아웃하는 방도 없고 전날 일도 거진 다 배워놔서 딱히 할 게 없었다. 그래서 일단 밖으로 나가봤는데 날씨가 너무 좋길래 구글지도로 우연히 찾은 근처 공원(신주쿠교엔)을 가보기로 한다.   공원을 가다 보니 배가 고파져서 그 유명하다는 이치란라멘 가게에 들렀는데 원래는 엄청 오랜 웨이팅이 있기로 자자한 곳이라 겁먹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cRi%2Fimage%2FsYexisqPnka0qGCOhLgurjw359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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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주쿠의 온기 - 신주쿠에는 온기와 열기가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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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18T14:26:36Z</updated>
    <published>2024-07-17T07:35:51Z</published>
    <summary type="html">[도쿄 50일 살이 2일차]  오늘은 본격, 처음으로 민박 일 배우는 날.  아침 일찍부터 피곤한 몸을 이끌고 사장님께 청소, 세탁, 비품수납 등 전반적인 민박관리를 배웠다.  민박의 방은 테마방과 일반방이 있고 총 7개의 방이 있다. 밑에 사진은 처음 청소한 토토로방(테마방)인데 아기자기하게 꾸며놔서 나름 감성있고 귀여웠다. 그래서 그런지 뭔가 일 하면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cRi%2Fimage%2FwV5c4Jir-e6ZPCqDssR2rAVBhQ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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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쿄로의 첫걸음 - 걱정에서 기대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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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16T15:03:22Z</updated>
    <published>2024-07-15T02:31:22Z</published>
    <summary type="html">[도쿄 50일 살이 1일차]  도쿄로 가는 첫날, 출국 당일임에도 실감이 나지 않았다. 너무 갑자기 결정을 하고 가게 된 거라 그런 걸까, 당장 두 달 가까이 외국에서 산다는 게 아직 믿기지 않았던 것이다.  내가 사는 청주에는 우리 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국제공항이 있어서 해외로 떠나기 되게 편한 조건이다. 나는 극P라서 장기 여행임에도 불구하고 당&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cRi%2Fimage%2F7OACIMZlDh4WF46Sl6zRYQjFdV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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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른 살, 도쿄 50일 살이 - 이혼 후 무작정 도쿄로 향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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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29T14:19:07Z</updated>
    <published>2024-07-12T03:57:0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나이 서른, 결혼한지 2년이 채 안돼서 이혼을 결정했다. 정확히는 '결정해야했다'가 좀 더 맞을지도.  스물 여덟이라는 나이에 요즘 대한민국 남자 치고는 일찍 결혼했다. 이혼 관련한 이야기는 추후에 따로 쓸 예정이지만 전처가 먼저 성격차이로 이혼을 원했다. 갑작스러운 이혼 제안에 나는 정신과까지 다니며 내 가정과 사랑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붙잡&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cRi%2Fimage%2FL3Aye6vAjrxVK_SKZhll5fdxbEQ.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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