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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작은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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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smallagbig</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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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소설은 재미있고 독자의 감정을 건드려야 한단 신념으로 글을 쓴다. 앞으로도 잘 읽히는, 감정이 묻어나는 작품을 전하려 한다. 무표정인 사람에게 표정을 선물해주는 작가가 되고 싶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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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08T13:43:5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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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삼악도, 캐비어로 만든 알탕 - 오컬트 매니아로서 아쉬움이 너무 많아 간만에 드는 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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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2T14:45:48Z</updated>
    <published>2026-03-12T14:45:48Z</published>
    <summary type="html">허술하다, 마치 공갈빵처럼  &amp;lt;삼악도&amp;gt;의 초반부에는 설명이 많이 나온다. 오직 설명만이 가득하다고 보아도 될 정도로 세계관에 대한 전달이 주를 이룬다. 그러나, 그렇게 많은 분량을 설명에 할애했음에도 독자가 가지게 될 근본적인 질문에 대한 답은 없다. 예를 들자면, 작중의 주요 종교인 '삼선도'의 어원에 대한 설명은 아예 없으며, '삼선도'의 역사적인 배경&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cTr%2Fimage%2FXSzL7EmvaGFusSgTFtQ8NOORAZA.jfif" width="3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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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 공항에서 홍콩과기대로 이동하기 - 홍콩 국제공항에서 HKUST, 홍콩과기대까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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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2T14:48:20Z</updated>
    <published>2024-02-01T17:22:33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4년 1월 28일 - 홍콩국제공항(香港國際機場)  홍콩 익스프레스 항공을 타고 도착한 홍콩의 첫 느낌을 느낄 새도 없었다. 일단 바쁘게 움직이는 사람들을 따라 셔틀 지하철?을 타고 이동했다. 셔틀 지하철은 타는곳-중간역-마지막역의 노선을 운영하는데 중간역에 내리면 안된다! 마지막 역에서 내리세요!  마지막 역에서 내려서 또 사람들을 따라가니 검문소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cTr%2Fimage%2FLC7yyeEzFKahr1SSQoAFkobPcK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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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해석 3. - 그대들은 이러한 선택을 할 수 있는가. 죽음을 아는 삶은 어떤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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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4T06:08:38Z</updated>
    <published>2023-10-25T14:45:09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대들은 이러한 선택을 할 수 있는가  절대자의 위치에 서서, 매일을 세계의 평형을 유지하며 살아온 존재에게 신계는 본인의 직장이자 본인의 전부였을 것이다. 그러나 앵무새 대왕과의 만남 이후, 절대자는 히미에게 너와 마히로는 돌아가야겠다고 말한다. 이후 그가 마히로에게 후계를 제안하긴 하지만 아마 그는 이미 선택을 내렸을 것이다. 본인의 전부이자, 세계들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cTr%2Fimage%2FDy6_NFkqmfTNB0MphPCYQmWLxeU.PNG" width="363"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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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해석 2. - 펠리컨, 앵무새, 나츠코의 산실 &amp;lt;주관적&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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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3T13:02:05Z</updated>
    <published>2023-10-25T14:23:57Z</published>
    <summary type="html">펠리컨은 악역인가  키리코는 '와라와라'를 성숙시켜 인간으로 환생시키는 역할을 하는데, 환생을 위해 하늘로 떠가는 '와라와라'들을 방해하는 것이 바로 펠리컨이다. 그러나 작중에서 한 펠리컨이 죽어가면서 던지는 말이 참, 나 자신을 반성하게 만들었다. 펠리컨은 '와라와라'를 방해하게끔 설계된 것이다. 세계의 절대자에 의해 만들어진 거스를 수 없는 것. 본능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cTr%2Fimage%2FevgtsMvwC_8zIxfyeIm6pPJQUZk.PNG" width="363"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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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해석 1. - 왜가리(아오소기)와 사라진 나츠코, 키리코의 바다에 대하여 &amp;lt;주관적&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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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1T20:47:17Z</updated>
    <published>2023-10-25T14:01: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왜가리는 악역인가?  왜가리의 등장은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는 초반부의 분위기를 환기시켜주는 장치로서 기능한다. 평면적인 배경처리와 입체적인 왜가리의 대조는 자연스럽게 관중의 시선을 끈다. 초반부의 왜가리는 상당히 기괴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이 역시도 관객의 몰입을 위한 것으로 추측된다. 굉장한 악역인 것처럼 그려지지만, 이는 후술할 신계의 몰락과 세계의 평&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cTr%2Fimage%2FVp3TYzrCR57LsH96U561cGrQdEM.PNG" width="363"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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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amp;nbsp; 주관적 해석 0. - 영화를 본 후 십오 분이 지났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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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8T22:31:29Z</updated>
    <published>2023-10-25T13:38: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전거를 타고 미칠듯이 페달을 밟아 집으로 돌아왔다. 손만 씻고 바로 노트북을 들어 쓰는 글이다. 저녁을 먹지 못한 것과 내일 아홉 시 수업인 것은 중요하지 않다.  미야자키 하야오는 신이다.  이전부터 나는 지브리의 작품성에 대해서는 굉장한 의구심이 있었다. 어디선가 볼 수 있는 스토리와 어디선가 봤을 법한 전개, 결말이었기 때문이다. 이때까지 나는 지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cTr%2Fimage%2F8qgfLCt1HKmaCM88TEHUt45aL1M.PNG" width="363"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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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가 대체 뭔데! - 굉장히 신기한 노래 제목에 대한 분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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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03T11:08:15Z</updated>
    <published>2023-09-03T05:44: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브  일단 많은 사람들이 들어보았을 '이브'에 대해 알아보자. 이브는 성경에 나오는 최초의 여자이며, 히브리어로 읽으면 하와가 된다. 한국에서는 개신교든 가톨릭이든 모두 하와라는 명칭을 사용한다.&amp;nbsp;이브는 하와(חוה)의 고대그리스어&amp;nbsp;표기인 에우아(&amp;Epsilon;ὔ&amp;alpha;)의 라틴어 표기인 에바(Eva)에서 유래한 표기이다. 언론이나 대중매체에서는 '이브'를 더 많이 사용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cTr%2Fimage%2FnWOexkIuhLB414itkQUOKMGLaE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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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범죄의 발전과 변하지 않는 법 - 곽재식의 &amp;lt;대한민국 미스터리 사건수첩&amp;gt;을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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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30T21:42:09Z</updated>
    <published>2023-08-30T13:35:19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스터리란, 주로 상식적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현상이나 사건, 진상이 밝혀지지 않았거나 의문점이 해결되지 않은 사건, 음모론&amp;nbsp;등을 뜻한다. &amp;lt;대한민국 미스터리 사건수첩&amp;gt;에서는 1950-1960년대의, 오래된 미스터리들을 다룬다. 이에 작가는 실화를 소재로 글을 쓰는 것은 조심스러우며, 남이 불행했던 일들을 들추어내는 것은 더더욱 주의해야한다고 머리말에 단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cTr%2Fimage%2FY1JC6f6bgQVWDDCjL1IQlKi92m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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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바우는 왜 동물을 등장시켰나 - 잇선 작가님의 웹툰이 책으로 나온, &amp;lt;우바우&amp;gt; 1권을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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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17T00:24:05Z</updated>
    <published>2023-08-15T02:01: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의 밑바닥  우바우는 '우리가 바라는 우리'의 줄임말이다. 과연 우리가 바라는 우리는 무엇일까. 잇선 작가는 만화의 모든 등장인물들을 동물로 설정한다. 그리고 컬러를 넣지 않은 흑백의 그림으로 이야기를 편다. 이는 '우리가 바라는 우리'라는 제목 아래 '우리의 밑바닥'을 가감 없이 잔인하게 그려내기 때문이다. 담는 내용이 굉장히 다크하고 지극히 현실적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cTr%2Fimage%2F5nt_qtuEU6fhXMFosktX6NBHnE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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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모킹 호러, 고전 공포 모음집 - 19세기 영국 고전 괴기소설 모음집을 읽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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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14T23:36:56Z</updated>
    <published>2023-08-14T13:32:36Z</published>
    <summary type="html">​ 서양 공포 소설은 선호하지 않는 편인데, 정말 오랜만에 한 권 집어들어보았다. 개인적으로 호러 모음집 중에 가장 좋아하는 책은 2009년에 세시 출판사에서 출판된 '토탈호러'로 지금은 구하기가 어려운 도서이다. 내 서재의 몇 안 되는 자랑 중 하나이다. 아무튼, 간만에 집어든 서양 공포, 게다가 고전 공포소설은 색다른 느낌을 주었다. ​ 간만에 집어드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cTr%2Fimage%2Fu44bnc6DVC64fMPzXCzChO1-tw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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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에서 그린플래시 찾기 - &amp;lt;3일 후 죽는 너에게&amp;gt; 유호 나무 소설 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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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7T07:12:25Z</updated>
    <published>2023-07-31T03:38:16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린 플래시 보기 주인공인 소마는 '그린 플래시'를 보기 위해 한적한 시골을 찾는다. 그린 플래시가 찍혔던 장소가 그 시골마을의 바닷가였기에 캠핑 장비와 여윳돈을 챙겨서 여행을 떠난 것이다. 그렇게 직접 마주한 바닷가에는 캠핑용 의자에다 삼각대, 카메라까지 설치한 채 앉아있는 소녀가 있었다. 소녀는 자신을 히나호라고 밝혔고, 둘은 그린 플래시라는 공통된 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cTr%2Fimage%2FJHc6trano7C36T71HB5jRMUmRNU.jpg" width="33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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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양이와 이별하는 법 - 하래연 작가님의 '세상 아름다운 것들은 고양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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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15T01:10:56Z</updated>
    <published>2023-07-23T02:25:17Z</published>
    <summary type="html">명작 '노인과 바다'로 유명한 어니스트 헤밍웨이는 '고양이 한 마리를 기르면 또 한 마리를 기르게 된다.'고 하였고, '장미의 시인'인 마리아 라이너 릴케는 '인생에 고양이를 더하면 무한대가 된다.'고 하였다. '세상 아름다운 것들은 고양이'의 저자인 하래연 씨는 아홉 마리 고양이와 함께 한 이야기를 들려주는데, 헤밍웨이와 릴케가 모두 옳았음을 여실히 보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cTr%2Fimage%2FkIOgW-Lf6asbDKwsraDHkE3gNR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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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도 좁은 방에 살던 때가 있었다. - 이토록 음침한 스무살의 로맨스, 최성민 작가님의 &amp;lt;좁은 방&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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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01T10:59:43Z</updated>
    <published>2023-07-12T08:44: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하세요. 저는 다예라고 합니다. 미대입시 재수를 하고 있고, 지방에서 서울로 올라와 살고 있습니다. 학원과 좁은 방을 오가는, 반복되는 생활에다 지속적인 학원 원장의 대시로 인해 삶이 넌더리가 났었습니다. 그런데, 옆집에 살던 여자가 이사를 가고 엄청 잘생긴 남자가 이사를 왔어요!&amp;nbsp;회색 투성이인&amp;nbsp;&amp;nbsp;삶에 한 줄기 빛이 드는 듯 했어요. 쾌쾌했던 냄새는 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cTr%2Fimage%2FG-XbL7ifu1hcgVRjFuKOrYi_Ct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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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른의 시각, 아이의 시각 - 그림책을 읽는 두 가지 시선이 있어 재밌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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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23T12:45:46Z</updated>
    <published>2023-07-08T10:28:05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래도 필요한 건 모두 있답니다  그림책을 한 권 받았다. 거의 십오 년만에 읽어보는 그림책을 열자, 큰 종이의 중앙에 적혀 있는 단 한 줄의 문장이 눈에 들어왔다. 완두는 아주 작은 세상에 살지만, 필요한 건 모두 있다. 내가 홍길동전을 읽던 일곱살짜리 아이였다면, 아! 그렇구나하면서 넘어갔을 문장이다. 그렇지만 기분이 상하면 편의점으로 달려가 신상 맥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cTr%2Fimage%2FgAOxSjCm_aQEPInJO-IAzLRFq-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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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물들도 치매를 앓을까 - 우연히 궁금해진 동물 치매의 정의와 진단에 대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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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02T13:33:33Z</updated>
    <published>2023-07-02T06:47: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느 일요일과 다르지 않게 소파에 앉아 가족끼리 TV 동물농장을 보고 있었다. 사연의 주인공은 아니었지만, 지나가듯이 소개된 22살의 개가 있었다. 견주가 지나가듯이 툭 던진 말이 이 글의 신호탄이 되었다. &amp;quot;치매가 와서 자주 누워 있는 상태로 지낸다.&amp;quot; 순간 소름이 돋았다. 왜 이때까지 동물의 치매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못했을까. 동물의 치매, 인지장애증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cTr%2Fimage%2FNW_wirilYVJJ6xEea1Ws4XPb-X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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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 명은 과잉보호, 한 명은 방치. 결과는 같았다. - 문 너머 시리즈 2권, '뱀파이어 세계로 간 쌍둥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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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23T12:46:01Z</updated>
    <published>2023-07-01T18:11: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쌍둥이 구분하기  작품의 초반부는 체스터와 세레나&amp;nbsp;부부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된다. 체스터와 세레나 부부는 직장 동료들이 데려오는 자식들을 보며 각각 아들과 딸을 바란다. 자식을 가지고 싶다는 이해가 일치했던 부부는 열심히 노력해서 임신이라는 결과를 얻게 된다. 의사가 진단을 하고 딸이 하나 있다는 말을 하자, 세레나는 행복해한다. 그와 반대로 체스터는 실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cTr%2Fimage%2FUTWW8gUuhPc0j9yJG_yDjSll4m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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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종이 너머로 본 아쉬움,  &amp;lt;문 너머의 세계들&amp;gt; - 마법 세계에서 쫓겨난 아이들이 모여 전하는 인간의 본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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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3-06-24T04:44: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후 세계에서 쫓겨나다  안녕하세요, 저는 낸시라고 합니다. 저는 우연히 지하실에서 '문'을 발견했는데요. 그 문으로 들어가보니까 '망자의 세계'가 있었어요. 그러니까 죽은 자의 세계, 사후세계, 저 세상이 있었다고요. 못 믿으시겠다는 표정이네요. 괜찮아요. 제 세상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던 두 사람, 그러니까 부모님조차도 저를 믿지 않으니까요. 저는 6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cTr%2Fimage%2Fbyg59ysufq8fyzqTe8mxHpVRqu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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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상의 &amp;lt;날개&amp;gt;에서 주인공은  자살했을까 - 문학작품을 해석하는 관점에 대한 생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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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30T13:26:01Z</updated>
    <published>2023-05-30T11:55:2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날개야 날개야 다시 돋아라.&amp;nbsp;날자. 날자. 날자. 한번만 더 날자꾸나.&amp;nbsp;한번만 더 날아 보자꾸나.  이상의 날개 &amp;lt;날개&amp;gt;는 1936년에 발표된 이상의 단편소설로 '의식의 흐름' 기법을 사용한 것과 그 결말로 유명한 작품이다. 무능력하고 무기력한 주인공의 모습이 대단히 암울하고 절망적으로 그려진 것이특징이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이나 모의고사, 수능특강 등에 오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cTr%2Fimage%2F2ilCu6dzniM7ikYif0392KHVFp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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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즈메 초안 속 소타는 여자였다! - &amp;lt;스즈메의 문단속&amp;gt;을 아쉽게 만든 인물 및 설정에 관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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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06T04:38:35Z</updated>
    <published>2023-03-30T11:05: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소타는 원래 여자였다!  원작자인 신카이 마코토는 소타, 스즈메와 동행하는 인물을 남자로 설정하지 않았다. 원래 소타의 자리에는 여자가 있었다. 그러나 극장판 애니메이션 프로듀서인 카와무라 겐키(&amp;lt;스즈메의 문단속&amp;gt;으로 제 73회 베를린 국제 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은 인물)가 남녀구도를 제안하여 현재의 꽃미남 소타가 탄생하게 된 것이다. 평론가들은 소타를 싫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cTr%2Fimage%2F-ds9rVOaLA4Y5wMBJhidNU6fgB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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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간은 돌고래와 사랑할 수 있나 - 로버트 실버버그, &amp;lt;사랑에 빠진 이슈마엘&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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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28T12:17:13Z</updated>
    <published>2023-03-28T04:28:58Z</published>
    <summary type="html">로버트 실버버그 미국 SF 문학의 황금기를 선도한 작가 중 한 명으로, 스물 한 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휴고상의 신인 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그 이후로 수많은 SF 소설을 발표하였다. 그의 소설 중 하나인 &amp;lt;사랑에 빠진 이슈마엘&amp;gt;은 인간을 사랑한 돌고래의 이야기를 다루는데, 아주 재밌게 읽었다. 음, 충격적이게도&amp;nbsp;여기에 등장하는 돌고래인 이슈마엘은 조련사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cTr%2Fimage%2FOkS6n7rthCYNeekW9JiNib0us_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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