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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지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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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여행과 책, 그리고 인생에 대하여</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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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06T02:30:0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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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29] 집으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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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01T00:39:54Z</updated>
    <published>2023-05-17T14:46: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도 방에 코 고는 분이 한 분 계셔서 뜬 눈으로 밤을 새웠다.  어차피 떠나는 날인데 늦잠을 잘 까봐 잠에 잘 들 수 없기도 했다. 침대 위에서 동영상도 보고 노래도 듣고 하다가 잠시 잠에 들었다가도 금방 깼다. 그렇게 시간을 보내고 5시가 가까워지는 새벽. 날씨 확인 어플을 열고 일출 시간을 보니 5시면 해가 이미 뜬 시각이라 나온다. 폰과 이어폰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ckf%2Fimage%2F1-4ggb3l_0ZRHWmLED0CwShXL4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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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28] 마지막 밤 - 타이베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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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09T05:14:57Z</updated>
    <published>2023-05-16T14:58:18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지막 선물 같은 하루를 받았다.  어제보다 해가 더 쨍하게 떴고, 날이 하루종일 맑았다. 그것만으로도 오늘 내 기분이 좋았다. 아침을 먹고&amp;nbsp;가보고 싶었던 근처 강가 공원에 가기로 했다. 날씨가 딱 공원에 가기 좋은 날씨였기 때문이다.   처음으로 타이베이에서&amp;nbsp;크롭티에 짧은 반바지를 입어도 춥지 않았다. 해가 뜨면 이렇구나. 다른 지역에서 느꼈던 뜨거운 햇&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ckf%2Fimage%2F4Mpvo_3hN0G-M_XU--u85udOaw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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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27] 등산 어게인 - 타이베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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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09T05:03:05Z</updated>
    <published>2023-05-15T14:56:06Z</published>
    <summary type="html">타이베이에서 처음으로 '덥다'라고 느낀 날이었다.  매일 우중충한 날들 사이에서 처음으로 보는 해에 (그마저도 쨍하지는 않았지만) 피부 때문에 처져 있던 기분이 올라왔다. 날씨까지 우중충 했다면 정말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았을 텐데. 날이 더우니 밖에 나가고 싶어졌다. 일단 쓸 수건이 없어 빨래를 해야 했다. 빨래를 돌려놓고 아침을 먹으며 어디를 갈지 생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ckf%2Fimage%2Fex-CjKv5LPcWYPn76cdQZH4wRg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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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26] 천탕 川湯  - 타이베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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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07T15:36:15Z</updated>
    <published>2023-05-14T14:57: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처음 이 글을 쓸 당시.  아직 밖인데 대만 시간으론 10시 49분, 한국 시간으론 11시 49분을 지나고 있었다. 매일 글을 쓰기로 했기에 한국 시간에 맞춰 글을 올리려 했는데 오늘은 오후 늦게부터 활동을 해서 그런지 식사 때를 놓쳤다.  오늘은 노천탕과 Chiang Kai Shek 치앙카이섹, 그리고 야시장엘 갔다.  어제는 (다행히) 정말 잘 잤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ckf%2Fimage%2FB2mcgKlEYr2IkZ9TUNMRuokHAe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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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25] 금면산 金面山 - 타이베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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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04T08:53:01Z</updated>
    <published>2023-05-13T13:5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 한 숨도 못 잤다.  어제 밤 12시가 넘어 새로 도미토리에 들어오신 한 분이 코를 심하게 고셨다. 명절 때마다 모이면 큰삼촌이 코를 크게 골기 때문에 꽤 큰 코골이 사운드에도 익숙한데, 그 이상이었다. 이어폰을 끼고 영상을 틀어도 사이사이 코 고는 소리가 들려왔다. 잠들라치면 깨고, 깨고의 반복이었다. 커피를 많이 마신 탓인지 잠에도 잘 들지 못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ckf%2Fimage%2FVAOxjdRPzFPl7mZlfkMT9xnehR8.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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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24] 비 그리고 타이베이 - 타이베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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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24T04:49:14Z</updated>
    <published>2023-05-12T12:55: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역시 내가 타이베이에 오면 비가 온다.  이렇게 길게 날이 우중충 한 적은 처음인 것 같다. 어딜 가든 하루 정도는 해가 쨍한 날이 있었는데 타이베이는 아직까지 한 번도 쨍쨍한 해를 만난 적이 없다. 그리고 결국 오늘 비가 왔다.  비 오는 날 비 피할 곳 많은 도시에 있다는 건 다행이지만 오늘은&amp;nbsp;아무 곳도 가고&amp;nbsp;싶지 않은 날이었다. 아침엔 그래도 비가 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ckf%2Fimage%2Fq_OKubUekffoWg9FsS3CPrTtER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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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23] 샹산 象山 - 타이베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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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13T07:32:26Z</updated>
    <published>2023-05-11T12:48: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침을 먹고 샹산(Xiangshan)에 가기 위해 준비를 했다.  오랜만에 등산을 하고 싶기도 했고, 도심에 있는 산에 오르면 어떤 풍경을 볼 수 있는지도 궁금했다. 숙소에서 버스를 두 번 갈아타고 도착한 샹산. 샹산&amp;nbsp;象山은 산 모양이 코끼리를 닮았다고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그래서인지 군데군데 코끼리 마스코트가 있었다.   산책로는 잘 정비되어 있었지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ckf%2Fimage%2F00csTJkKrzBLjJM2h1-7gmxldc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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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22] 보물섬에서 배운 것 - 화롄-타이베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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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22T13:45:53Z</updated>
    <published>2023-05-10T14:01:53Z</published>
    <summary type="html">과연 보물섬이라 불릴만하다.  타이베이만을 보곤 대만은 중국과&amp;nbsp;일본이 섞여있는 나라라는 생각을 했는데, 대만을 한 바퀴 돌아보니 중국의 대자연과 일본의 문화,&amp;nbsp;동남아(특히 필리핀)의 바다가 한 데&amp;nbsp;모여있는 느낌이다. 일본과 중국(간판 때문에)의 느낌은 어느 지역에서나&amp;nbsp;느낄 수 있고, 깎아내린 것 같은 타이루거 협곡을 보고 있으면 중국&amp;nbsp;장가계가 부럽지 않고&amp;nbsp;&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ckf%2Fimage%2FIIK3-PTTRBIQ1GlRGa_q5PXzQf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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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21] 밍옌과 로이 - 화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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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12T06:47:40Z</updated>
    <published>2023-05-09T14:59:26Z</published>
    <summary type="html">화롄은&amp;nbsp;타이루거 국가공원을 가기 위해 오는 여행객이 대부분이다. 그래서 타이루거를 가는 버스가 잘 되어 있지만, 단 하나 단점. 시간대가 그리 많지 않아 잘 맞춰 타야 한다. 어제 숙소 직원에게 받은 버스 시간표를 보니 6시 30분이 첫 차였다. 어떤 변수가 생길지 몰라 일찍 갔다가 일찍 올 예정이었다.  아침에 눈을 뜨니 5시 58분이었다. 후다닥 씻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ckf%2Fimage%2FbkzMyOs64jIqW9fE32iLYjQWUo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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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20] 가봐야만 알 것 같아 - 타이동-화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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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10T09:41:38Z</updated>
    <published>2023-05-08T14:57:54Z</published>
    <summary type="html">Black에서 brown, brown에서 yellow, yellow에서 white, white에서 what많은 곳을 도, 돌아보고 왔지만 다음 곳은 가봐야만 알 것 같아ㅡ&amp;nbsp;김하온, 붕붕  요즘 딱 이 노래 가사 같은 마음으로 여행 중이다. 컨딩-뤼다오-타이동, 이 세 곳에서부터 여행이 점점 재밌어지더니 화련에 도착하니 딱 이 심정이다. 그래, 와봐야만 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ckf%2Fimage%2F5hgBuAF_1JvelIFU2a8cMnqRXE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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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19] 낮잠 - 타이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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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10T10:29:20Z</updated>
    <published>2023-05-07T14:55: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행동안 처음으로 낮잠을 잤다.   어제(그리고 이제까지) 하도 걸어서 그런지 발바닥에 물집이 잡혔다. 일어나 보니 날도 우중충하고, 별로 돌아다니고 싶은 기분이 아니다. 일단 배는 고파서 아침에 세븐일레븐으로 출근했다. 길에 앉아 산 음식을 먹었다.     나의 대만 최애 음식, 옌마이나티에(오트라테)와 샐러드 그리고 블루베리치즈 샌드위치. 그런데 이 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ckf%2Fimage%2FiQFkyFjX1SdOLfQVZDQa0vEVNn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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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18] 나답게 하는 여행 - 타이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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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07T12:15:16Z</updated>
    <published>2023-05-06T14:5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런 게 즉흥여행의 맛인가?  어제 타이동을 돌아보고는 완전&amp;nbsp;반해버렸다. 특히나 숙소를 잡은 동네가 너무 마음에 든다. 사람도 별로&amp;nbsp;없고 온통 개인주택에다가 걸으며 집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예쁜&amp;nbsp;주택 구경하는 것을 좋아한다). 타이중은 고층 건물이 많고 주상복합 같은 고급 맨션이 많았는데, 여기는 대부분 2~3층의 단독주택들이 많다. 대만 동쪽에 지진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ckf%2Fimage%2FwUrml3pCGTQDPMtlJhonzhBcrh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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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17] 타이동, 매력 있네? - 뤼다오-타이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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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10T07:42:23Z</updated>
    <published>2023-05-05T14:59: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생각보다 멍이 크게 들었다.  자고 일어나니&amp;nbsp;왼쪽 허벅지 옆쪽에 든 멍이 스칠 때마다 아팠다. 오른쪽 무릎에 까진 상처도. 오늘 새벽 5시 반쯤에 눈이 떠져서 스쿠터로 섬 한 바퀴 돌까 싶어 숙소를 나섰다. 이미 해가 떠있다. 뤼다오는 5시 초반이면 해가 이미 뜬다고 한다. 새벽 5시 40분경에도&amp;nbsp;어스름한 정도도&amp;nbsp;아니고 그냥 쨍한 아침이다. 조심조심 주차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ckf%2Fimage%2FfTtV51GUjW4Ivhu_ApoPU68B8Y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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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16] 애증의 섬 - 뤼다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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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07T02:06:38Z</updated>
    <published>2023-05-04T14:59: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복이 있는 것 같다.  어제 긴팔, 긴바지에 양말까지 신고 긴팔 위에 바람막이까지 입고 잤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피부를 확인해 보는데 아무 이상이 없다. 휴. 천만다행이다. 오늘 아침 10시에 스노클링 신청해 놓은 것이 있어 대략 아침 동선을 생각해 보았다. 눈을 뜬 시각은 9시가 다 되어가는 시간. 씻고 화장을 하고 편의점에 가서 커피 한 잔 사 오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ckf%2Fimage%2FyGZzw4n9FGwJ260Fpx3md3K4lb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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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15] 뤼다오, 강한 놈들만 살아남는 섬 - 컨딩-타이동-뤼다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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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05T16:36:17Z</updated>
    <published>2023-05-03T14:58:00Z</published>
    <summary type="html">드디어 기대했던 뤼다오에 들어왔다.   컨딩에서 뤼다오를 가는 방법은 꽤나 복잡한데, 일단 컨딩에서 버스를 타고 팡 리아오라고 하는 (그나마) 가장 가까운 기차역에 내려 그곳에서 타이동을 가는 기차를 탄다. 그다음 타이동 푸강항구에서 뤼다오(녹도)로 들어오는 배를 타면 된다. 버스-기차-배. 비행기만 빼고 탈 수 있는 모든 교통수단은 죄다 거쳐야 한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ckf%2Fimage%2FvhJeTgezwp1QvT10ekJ2M4JZKt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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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14] 컨딩일주 - 컨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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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05T16:00:18Z</updated>
    <published>2023-05-02T14:59: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아침 일찍부터 숙소를 나섰다.  아침 8시에 눈을 떠서 화장도 건너뛰고&amp;nbsp;선크림만 대충 바르고 후다닥 뛰쳐나왔다. 빌려놓은 스쿠터가 아깝기도 했고, 저녁이 되면 스쿠터를 운전하기 힘들어진다는 것을 체감했기 때문에 최대한 해가 지기 전에 구석구석 돌아보기 위함이었다.   다행히 오늘도 날이 맑았다. 바람은 어제보다 덜 부는 듯하다. 일단 차가 많아지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ckf%2Fimage%2FJE2nOW9QRXde-APYBOhd7RIpi3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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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13] 내가 이걸 보려고 여기까지 - 가오슝-컨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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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05T15:54:27Z</updated>
    <published>2023-05-01T14:58: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은 컨딩이다.  가오슝 줘잉역에서 오전 11시 30분, 컨딩으로 가는 버스를 타고 더 아래로 내려왔다. 일기예보를 보니 바람 아이콘이 3일 연속으로 떠있다. 우중충한 날씨일듯해 애써 아쉬운 마음을 그래도 비가 아닌 게 어디냐, 로 달래 보았다. 떠나는 날까지도 가오슝은 날이 좋았다.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줘잉역에서 컨딩까지 가는 왕복표를 450위안에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ckf%2Fimage%2FMOpRGhJKhpJrkGqoTo9Sjnq6Pq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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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12] 가오슝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 - 가오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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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08T04:42:59Z</updated>
    <published>2023-04-30T14:59:23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오슝에서 꼭 가봐야 할 곳을 꼽으라면 가오슝 시립도서관을 꼽겠다.  단, 이건 순전히 내 취향을 고려한 것이니 주의할 것. 사실 가오슝 여행코스를 찾아봐도 도서관을 넣는 경우는 잘 없다. 그래서 나는 남이 짜놓은 여행코스대로 다니는 것을 그리 선호하는 편은 아니다. 살짝 마이너 한 취향이기에 내 입맛에 맞는 코스를 짜는 것은 인기가 없을 테다. 대부분 2&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ckf%2Fimage%2FTCJbdqQ4Z47p3gjB9G1dsxyZE_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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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11] 각자의 시간 - 가오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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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05T15:45:21Z</updated>
    <published>2023-04-29T14:47:42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만 사람들은 아침, 점심, 저녁을 모두 밖에서 사 먹는다.  물론 집에서 요리를 해 먹는 사람도 있겠지만 집 자체에 주방이 없는 경우도 많고, 식문화가 발달되어 밖에서 밥을 사 먹는 것이 보통이다. 그래서인지 거리마다 아침식사를 파는 식당, 점심, 저녁을 파는 식당 모두 섞여있다.  아침식사를 파는 식당은 새벽부터 장사를 시작해 오후가 되기 전에 보통&amp;nbsp;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ckf%2Fimage%2Fy8r1pK0t2dfPhVWG0c9NQelFvq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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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10] 사서 고생하는 스타일 - 가오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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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05T15:43:52Z</updated>
    <published>2023-04-28T14:51: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행을 편하게 하는 스타일은 아니다.    내 (혼자) 여행 스타일을 말하자면, 경주마랄까. 앞만 보고 걷는다는 말이다. 남들은 휴양지로 간다는 치진섬에서도 예외는 없었다. 페리를 타고 10분 정도 들어가면 치진섬이 나온다. 페리 앞 좌석에서 바람을 맞으며 도착했다. 출발은 좋았다.     보통 전동 바이크를 빌려 돌아다닌다고 하는데 지나가며 보니 죄다 2&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ckf%2Fimage%2FMEfksGalEU7rGpQb8NSdsrH6UM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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