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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 수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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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rhasooim</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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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32년간 대학에서 패션디자인전공 교수로 재직후 퇴임. 여행을 좋아해서 20년간 여행을하고, 사진을 배워 제2의 인생으로 여행작가를 꿈꾸고 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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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14T08:58:2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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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유니 상남자, 안드레이의 소쩍새 우는 사연 - 은퇴여교수의 남미방랑기 1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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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21T09:53:18Z</updated>
    <published>2024-05-26T02:04:2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안드레이, 오늘 점심메뉴 뭐야?&amp;rdquo;  &amp;ldquo;곧 알게 될 거야. 조금만 기다려봐.&amp;rdquo;  사막 한가운데서  안드레이는 뚝딱뚝딱 점심식탁을 차렸다. 손놀림이  마법 같아 그의 요리사로서  능력은  모두를 감탄하게 만든다. 하지만 그의 진정한 매력은  사람들을 대하는 따뜻한 태도와 낙천적인 성격에 있다.  우유니  소금사막 투어의 첫날 아침. 우리는 5대의 차량에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dZ4%2Fimage%2F1dmW-vv3gze3v2r7xgZcP1l2K3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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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티티카카호수 위의  삶, 우로스 섬 -'까미사라키?' - 은퇴 여교수의 남미방랑기 1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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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22T15:44:32Z</updated>
    <published>2024-05-23T14:52:57Z</published>
    <summary type="html">티티카카 호수는 안데스 산맥의 푸른 심장이다. 해발 3,810미터,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이 호수는 거대한 수평선과 푸른 하늘로 둘러싸여 있다. 페루와 볼리비아 양 국가에 걸쳐있어 바다와 같이  큰 호수다. 이곳에서 자연과 인간이 만나는 아름다운 이야기가 펼쳐진다. 그 중심에는 우로스(Uros) 섬의 주민들이 있다.    우리 일행은 푸노를 떠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dZ4%2Fimage%2FXIE4NlMTApR-HAGblnvjs1pif3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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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쿠스코 시장의 외로운 방랑자 - 은퇴 여교수의 남미여행기 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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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09T16:25:06Z</updated>
    <published>2024-05-14T04:46: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쿠스코, 작고도 화려한 붉은 지붕과 돌로 덮인 모자이크 도시! 거대한 돌로 만든 고대 잉카의 유적과 스페인의 식민지 시절을 기억하게 하는 화려한 대성당. 하늘에서 내려다본 쿠스코의 전경은 이곳에 숨겨진 수많은 이야기를 말없이 들려주는 것 같았다.       찬란했던 잉카문명의 수도로서 이 도시는 그 자체로 살아있는 역사박물관이다. 쿠스코는 한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dZ4%2Fimage%2FZ50MLSaOwh39Nq0L4TeSxRz4zH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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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엘 콘도르 파사, 철새는 어디가고 구름만 떠도네 - 은퇴여교수의 남미방랑기 9.</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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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15T23:06:52Z</updated>
    <published>2024-05-11T18:01:3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공중 도시라 하더니 정말 하늘에 떠 있는 것 같네,&amp;rdquo;  마추픽추에 올라서면, 그 느낌을 실감하게 된다. 구름이 발아래에서 흐르고, 눈앞에는 잉카의 고대 도시가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그 순간, 머릿속이 하얘지며 시간이 멈춘 듯한 기분이 들었다. 21세기에서 타임캡슐을 타고 날아와 바로 잉카인이 된다.     &amp;quot;여기는 어디? 나는 누구?&amp;quot; 누군가의 말에 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dZ4%2Fimage%2Fp0QrMog-3g0qFKxWO1mq98qjsa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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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알록달록 무지개거리- 라 보카지구  - 은퇴여교수의 남미유목여행기 8</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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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14T05:29:48Z</updated>
    <published>2024-05-07T15:12:18Z</published>
    <summary type="html">부에노스아이레스의 라 보카(La Boca)에 발을 들여놓는 순간, 마치 거대한 무지개에 둘러싸인 듯한 느낌이 들었다. 건물의 벽마다 알록달록하게 페인트가 칠해져 있고, 눈앞에 펼쳐진 풍경이 너무도 생동감 있어서 가슴이 두근거렸다.   &amp;quot;여기, 꼭 사진 찍어야 해!&amp;quot; 라며 친구가 휴대폰을 꺼내 들었다. 당연했다. 이곳은 그야말로 인증샷을 찍지 않을 수 없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dZ4%2Fimage%2F7sdGsYFoqr0JMO64LN3cdQHRx4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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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에노스아이레스 &amp;lt;여자의 다리&amp;gt; 에서 만난 탱고 커플 - 은퇴 여교수의 남미유목 여행기 7.</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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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06T04:54:32Z</updated>
    <published>2024-05-04T17:52:38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쌍의 남녀가 멋지게 춤을 추고 있다. 남자는 앞을 못 보는 노인인데  여자를 능숙하게 리드하며 탱고 리듬을 즐긴다. 영화 '여인의 향기'에서 감명 깊게 만난 춤, 탱고. 매력적인 춤이라 언젠가 기회가 되면  본고장에서 만나고 싶었다.  12월의 불타는 금요일, 부에노스아이레스 &amp;lt;여자의 다리(Puente de la Mujer)&amp;gt;에 하늘은  붉게 물들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dZ4%2Fimage%2FDN7bu8pYoe7Ux2k5E6HJdtcjNM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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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쿠스코 시장의 외로운 방랑자 - 은퇴여교수의 남미여행기 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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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14T04:07:11Z</updated>
    <published>2024-04-29T01:06: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쿠스코, 작고도 화려한 붉은 지붕의 도시. 고대 잉카 문명의 영광과 스페인의 침략으로 인한 상처가 교차하는 곳이다.  코블 스톤으로 깔린 좁은 골목길을 따라 걸으면 주변의 건축물들이 옛이야기를 속삭이는 듯하다. 이 고대 도시를 바라보며 느끼는 감정은 매우 특별했다. 길에서 마주치는 잉카의 후손들은 가슴을 아리게 하는 무언가가 있다. 이들의 무력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dZ4%2Fimage%2Fbis-CJAx5FFtUlwD59BJAO7RuJ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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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연홍도 송여사의 바다처럼 깊은 이야기 - 인생은 미완성 2. 고흥 연홍도의 세상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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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14T05:45:24Z</updated>
    <published>2024-04-18T22:30: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가 연홍도에 도착한 시각은 오전 11시쯤이었다. 봄볕이 내려앉은 바다가 보석을 뿌려 놓은 듯 황홀하게 반짝거렸다. 연홍도는 남도 끝자락, 전남 고흥의 거금도에서 손에 잡힐 듯이 보이는, 섬 속의 섬이다. 마을 담장 곳곳에 그려진 정 겨운 벽화와 해안 둘레길을 따라 설치된 익살스러운 조각들이 흥미롭다. 역시 예 술의 섬 연홍도, 별명처럼 &amp;lsquo;지붕없는 미술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dZ4%2Fimage%2F0_vQEq_wsu2G5I6vCxEGQTdPGJ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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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언제로 돌아가고 싶어 ? - 인생은 미완성 1. 종각사거리 추억단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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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14T05:41:25Z</updated>
    <published>2024-04-02T22:52:1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번개할까?&amp;quot;  아침부터 여고동창생 카톡방이 분주하다. 4개의 &amp;quot;ㅇㅋ&amp;quot;   를 확인 하고 옷장 문을 열었다. '뭐 입지?' 룰루랄라 노래가 나온다. &amp;quot;긴-머리, 짧은 치마 아름다운 - -&amp;quot;. '짧은 치마는 안되고, 이제 파마머리라--.' 대학 시절 청바지  입고 몰려다니며 생맥주를 마시던 종로에 모였다. 너와 나, 우리의 어제를 속속 들이 알고 있어, 종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dZ4%2Fimage%2FVjUNbSlItiIumbVKVmvYXHMeZ0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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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시 한 번, &amp;lt;화양연화&amp;gt; - 인생은 미완성 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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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03T16:57:20Z</updated>
    <published>2024-04-02T22:51:54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녀가 사원의 긴 회랑 끝, 돌 틈에 입을 대고 속삭이는 포즈를 취하며  &amp;quot;엄마, 사진 찍어줘&amp;rdquo;  라고 말했다. 마치 영화 &amp;lsquo;화양연화&amp;rsquo;의 남주인공 차오가 한 것 처럼.   어느 가을, 우리는 12세기 크메르 제국의 사원, 앙코르 와트로 여행 중이었다. 앙코르 와트는 &amp;lsquo;사원의 도읍&amp;rsquo; 이라는 의미로 데바라자(神王)의 사후세계를 위해 지어진 사원이라고 한다. 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dZ4%2Fimage%2F-Chc-X3NkQY8qdV3p7Rk6HYXHo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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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는 외계인이 되었다, 달의 계곡에서! - 은퇴 여교수의 남미유목민여행기(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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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14T05:09:22Z</updated>
    <published>2024-04-02T22:51:1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누가 붙인 이름인가, 달의 계곡(Valle de la Luna)!&amp;rsquo; &amp;ldquo;와~~, 우리 불시착했네. 달에 왔어&amp;rdquo; 달의 분화구와 같은, 입이 떡 벌어지는 거대한 계곡의 형태가 우리를 외계인으로 만들었다. &amp;lsquo;그래, 내 심장을 뛰게 하는 건 바로 이거야. 내가 여행을 꿈꾸는 이유지!&amp;rsquo;  우유니 사막 지역을 지나 볼리비아 국경을 넘어 칠레로 입국하였다. 도착지는 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dZ4%2Fimage%2FTEAMTtcUH-zrIR21GVRyKTF-of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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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슬픔을 묻어 주는 세상의 땅끝, 우수아이아의 빨강 등대 - 은퇴 여교수의 남미유목민여행기(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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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03T17:06:23Z</updated>
    <published>2024-04-02T22:50:36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2년 8월 여름, 왕가위 감독의 1997년 작 &amp;lsquo;해피투게더&amp;rsquo;라는 영화를 만났다. 이 영화는 남미를 배경으로 주인공들의 삶에 대한 열정, 그리고 사랑과 이별이 어우러진 인간군상을 생생하게 그려내고 있었다. 그들은 상처로 가득한 어려운 환경에서도 희망을 찾아내는 사람들이었다. 삶 속에서 느껴지는 열정과 아픔들은 나에게 큰 울림을 주었고 아르헨티나와 남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dZ4%2Fimage%2FdkxD2Unn1hL-KVf9GGg3f02eSg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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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촐리타, 잉카에도 명품족이 있다. - 은퇴 여교수의 남미유목민여행기(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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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21T06:39:36Z</updated>
    <published>2024-04-02T22:5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 여행지를 가도 나의 시선을 머물게 하는 것은 그곳의 의상들이다. &amp;ldquo;저기 저 여자 옷 궁금하지?&amp;rdquo; &amp;ldquo;속에 뭐가 들었나? 엉덩이를 크게 부플 린 게 뭘까?&amp;rdquo;       페루의 쿠스코 아르마스 광장에 앉아 있으니 잉카 전통 스타일의 옷을 입고 지나가는 여성들에게 눈길이 갔다. 그녀들은 모두 검은색 머리를 허리까지 양갈래로 길게 땋아 내렸다. 그리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dZ4%2Fimage%2FRefaDbtihpbPPZ3kaROn3CFLz8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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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유니 사막, 물고기섬에는 물고기가 없다. - 은퇴 여교수의 남미유목민여행기(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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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28T04:17:52Z</updated>
    <published>2024-04-02T22:49: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유니 사막, 그 유명한 하얀 지평선. 이는 마치 세상의 끝을 만난 듯한 경이로움을 안겨준다. 우리 일행은 소금 사막을 바람과 함께 끝도 없이 달리고 달렸다. 지루함이 절정에 달할 즈음에 나타난 까만 점. 그 점은 가까이 갈수록 정체를 드러냈다. &amp;ldquo;섬이다!&amp;rdquo; 하늘과 사막이 눈앞에 펼쳐진다. 그들의 흰 빛깔은 마치 천장이 없는 세계로 인도하는 것 같았다.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dZ4%2Fimage%2FVPUNz9hnKxN8qU3TIrRq30Gm_L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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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의 묘약을 파는 마녀시장을 아시나요? - 은퇴 여교수의 남미유목민여행기(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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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25T06:57:51Z</updated>
    <published>2024-04-02T22:48:32Z</published>
    <summary type="html">퇴직 여교수의 남미유목민여행기(1) &amp;ldquo;혹시 짝사랑으로 마음이 아픈 분 계신가요?&amp;rdquo; 가이드가 일행을 보며 외쳤다. 우리는 그를 향해 귀를 열고 라파즈의 사가르나가 거리를 걸어갔다. 미로처럼 얽혀진 좁은 골목으로 들어서니 진한 향냄새가 코를 찌른다. 한 가게 앞에 검은 망토를 걸친 여인이 서 있었다. 그녀의 모습으로 여기가 마녀시장임을 직감했다.  길 양쪽에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dZ4%2Fimage%2F1ed8xm5O6SCcQmCBRc4tYQizNm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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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심 속 영혼의 가압장, 윤동주 문학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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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06T15:53:41Z</updated>
    <published>2024-04-02T22:47:28Z</published>
    <summary type="html">피부에 느껴지는 상큼한 가을 공기, 오랜만에 도시산책을 나섰다. 젊은 에너지가 가득한 서촌 골목을 걸어 오르니 성곽길 초입이다. 모노톤의 자그마한 건물이 눈에 들어왔다. &amp;lt;윤동주 문학관&amp;gt;이다. 소박하고 단정한 분위기가 시인을 표현하는 듯 했다. 동선을 따라 그의 발자취를 돌아보니 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dZ4%2Fimage%2FQSMhjzgsHH-DKRFzDpZny-IgO5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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