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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애플펀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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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읽고 생각하고 글로 남기는게 취미인 평범한 30대 직장인자신에게 부끄럽지 않은 글을 써보겠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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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16T12:01:1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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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년 차 고시생은 무엇을 공부할까 - 첫 해의 공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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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3-07-06T10:41:44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구나 처음엔 의욕이 넘친다. 달리기 경주에서 스타트 경쟁하듯이 빠르게 치고 나가며 추진력을 얻는다. 첫 해의 공부는 가장 의욕이 넘친다. 빨리 지치든 아니든 일단 달리고 보기 때문이다.  고시생의 일과는 단순하다.   학원 수업은 보통 아홉 시에 시작한다. 따라서 일찍 와서 자습하거나 아침을 먹는 학생들이 있다. 조금 더 부지런한 사람은 학원 수업 전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eu8%2Fimage%2FoHD8Xtii4mwXFj9cmuqsmacJkG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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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시촌 장수생은 왜 생길까? - 고시촌에서 만난 3가지 사람 유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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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17T15:38:01Z</updated>
    <published>2023-07-01T06:34:27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시학원에도 숙제와 스터디가 있다 고시촌에 처음 들어오고 놀랐던 건 생각보다 어린 친구들이 많아서였다. 보통은 공부하는 사람들과 어울릴 일은 없지만 학원에서는 경제학에 한하여 스터디를 짜준다. 현장강의를 듣다 보면 이해가 안 가더라도 그냥 넘어가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최근 강의의 인강을 보면서 복습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eu8%2Fimage%2Frj2yBSJd0rUrAnwH8WrmzenCmZ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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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부기간은 매몰비용일까? - 첫 강의 경제학을 배우다 문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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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22T00:43:13Z</updated>
    <published>2023-06-28T11:34: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진출처: 나침반 36.5도 경제학 그게 뭔데 날 울려 수험기간 내내 가장 나를 괴롭힌 과목은 '경제학'이었다. 앞서 말한 적이 있지만 5급 공채 수험생이 가장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는 것도 경제학이다. 시험 당락에 가장 기본이 되고 비교적 답안과 점수가 정확하기 때문이다. 경제학이 괴로웠던 이유는 가장 생소한 과목이었기 때문이다. 경제학이랑은 1학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eu8%2Fimage%2FfNuj5eRddXQfj0Ew9ejG45AWac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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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5만 원짜리 고시원은 살만할까? - 중요한건 마음가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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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26T00:29:46Z</updated>
    <published>2023-06-24T22:14: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임전무퇴의 마음으로 구한 방 처음 방을 구할 때 고려했던 건 고시학원과의 거리와 저렴한 월세였다. 갑자기 자취를 하게 되었기 때문에 생활비 부담을 줄이고 싶었다. 그리고 어차피 하루 대부분을 공부하느라 밖에 있을 건데 집은 잠만 자면 된다는 생각이었다. 고시원의 위치는 최고였다. 뛰면 2분에 학원에 도착할 거리였다. 왜냐하면 고시원은 대학가 술집들이 모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eu8%2Fimage%2Fwk0FejLYFdmUNTSm1i8YoEwiq7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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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눈칫밥이냐, 고시밥이냐 - 시작은 달콤하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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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20T06:41:44Z</updated>
    <published>2023-06-19T09:09:45Z</published>
    <summary type="html">도서관에서 맨땅에 헤딩을 시작하다  강의도 추천받았겠다. 처음엔 노트북을 들고 집 앞 도서관에 가서 강의를 듣기 시작했다. 시작은 고시생 코스프레로 한다. 도서관에 가서 5급공채 미시경제학을 펴고 앉아있으면 이미 5급 공무원이 된 것 같은 기분에 심취했다. 도서관에서도 행시를 준비하는 사람이라는 티를 왜 그렇게 냈는지 모르겠다. 게다가 강의만 열심히 듣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eu8%2Fimage%2FjhCf9ZpiH_v3ttVP1kSP44tS6W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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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험준비를 준비한다? - 마음만 먹었다고 시작하는 게 아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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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15T09:57:09Z</updated>
    <published>2023-06-15T04:02: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쩌면 노력보다 중요한 정보력 어떤 시험공부도 마찬가지지만 시작하고자 하는 의욕에 앞서 중요한 것은 정보이다. 정보가 없으면 모래사장에서 혼자 장난감 삽으로 땅을 파는 모양이 되기 때문이다. 국가고시 시험은 대개 5개 이상의 과목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과목에 따라 시간배분도 잘해야 하고 시작해야 하는 시기도 다르다. 무턱대고 한 과목씩 차례로 공부하다가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eu8%2Fimage%2Ff0Dr-xVwQY5xCPDCJmQGN7HoVmA"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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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시탈출기 더 비기닝 - 왜 고시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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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14T14:54:19Z</updated>
    <published>2023-06-12T10:38:53Z</published>
    <summary type="html">평범한 일요일 오후였다.   바쁜 대학생이었지만 가끔 여유가 되면 아버지와 함께 사우나를 갔다가 보고 싶은 영화가 생기면 함께 보고 집에 돌아오곤 했다. 아버지는 주로 액션영화나 SF영화를 좋아하신다. 그래서 &amp;lt;스타워즈&amp;gt; 시리즈도 아버지를 통해 입문했던 기억이 있다.   그날 보았던 영화는 아직도 기억에 선명하다. 부자지간의 쑥스러움에도 불구하고 &amp;lt;국제시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eu8%2Fimage%2FC_JM2mw_FCiaWRxmde2-WEduKz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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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고시탈출기 프롤로그 - 그때는 힘들었지만 지금은 담담한 그때의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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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20T06:53:56Z</updated>
    <published>2023-06-09T08:07: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세상 모든 '준비생'들을 위하여  고시준비생을 졸업한 지 5년이 지났다. 그동안 나는 6년 차 직장인이 되었고 결혼도 했다. 그럼에도 그때의 기억이 아직 생생하게 남아있다. 가끔 고시생이 되어 고시촌 언덕을 오르는 꿈을 꾼다. 남들은 군대 꿈을 꾼다던데 나는 군대보다는 고시생 꿈을 꾼다. 그러고 보면 꽤나 강렬한 기억으로 남아있는 것 같다.  꿈에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eu8%2Fimage%2F4hD7ZnlAHjkGGXAem3nBMTI7Oo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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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보이지 않는 허들이 더 무섭다 - 소설 &amp;lt;허들&amp;gt;과 멈추지 않는 허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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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28T16:09:08Z</updated>
    <published>2023-05-17T09:02: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가 마주치는 수많은 허들  열심히 사는 사람들이 많이 보인다. 갓생 살기, 미라클 모닝, 각종 동기부여의 글들 모두 다 각자의 골인선을 향해 달리기를 하고 있다. 가는 길에는 허들도 있고 골인선까지 못 갈 것 같은 마음도 존재할 것이다. 허들을 넘고 목표을 이루면 그다음 허들이 기다리고 있다. 허들을 넘고 자신의 목표를 이루면 그다음 허들이 기다리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eu8%2Fimage%2FchNRSOhZ4xTYpZwvyEUdbJs2Rf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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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종이책에는 날개가 있다 - 아직 종이책이 좋은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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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26T01:57:05Z</updated>
    <published>2023-05-12T13:57:27Z</published>
    <summary type="html">브런치를 처음 시작했을 때는 경제/사회 관련된 글만 쓰게 될 줄 알았다. 막상 쓰기 시작하니 글을 잘 쓰고 싶었고 내용의 다양성이나 인문학적인 부분도 놓치고 싶지 않았다. 서점이며 전자책이며 일단 글쓰기와 생각을 불러일으키는 책을 보기 시작했고, 또 재미있었다. 요즘은 읽기에도 관심을 갖기 시작했는데 읽기 방법론에 대한 연구를 한 책이 있어 찾아서 읽게 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eu8%2Fimage%2FLxlWuXpOz2fIjFAc5fI2ZJFcNL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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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연극이 끝난 후 해야 하는 것 -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3와 자아 찾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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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26T02:03:14Z</updated>
    <published>2023-05-07T14:24:31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동안 볼만한 영화가 없어서 극장에 가지 않다가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3가 개봉했다고 해서 바로 예매해서 다녀왔다. 나의 20대를 책임졌던 마블시리즈 중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들이 몰려있다. 개인적으로 영웅물 특유의 유쾌하고 여유 있는 감성을 좋아하는데 그중 최고가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였던 것 같다.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3 줄거리 (약 스포주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eu8%2Fimage%2F98XWmNqUchF22Wyfj4A14P3Qrd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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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사라져도 내가 존재했음을 증명해 줄 수 있는 사람 - 소설 &amp;lt;구의 증명&amp;gt;과 '너'의 존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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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2T07:19:46Z</updated>
    <published>2023-05-03T10:57: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소설 &amp;lt;구의 증명&amp;gt; 이야기  구의 증명은 어렸을 때부터 알고 지낸 '구'와 '담'의 이야기로 어린 시절, 사귀냐는 오해를 받을 정도로 가까운 사이였고 깊은 사이로도 발전하지만 '구'의 집안 사정 때문에 서로가 가까이할 수 없게 되고 시간이 흘러 다시 만나게 되는 이야기이다.  주인공 '구'와 '담'은 어렸을 때는 가정형편이 어려워도 크게 구애받지 않고 만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eu8%2Fimage%2F7uIPTW-VjwIXj5mJknmdVbycVL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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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엇이 더 창피할까? - 책 &amp;lt;창피하지만, 일단 해봅니다&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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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26T02:35:57Z</updated>
    <published>2023-04-29T01:14: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잘 모르는 걸 안다고 하고 넘어가는 것과 모르는 것을 인정하고 잠깐 창피한 것 중에 무엇이 더 창피할까?  당시에는 아는척하고 넘어가는 게 덜 창피할 수도 있다. 모른다고 인정하면 분명 누군가는 왜 모르는지 핀잔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거기까지다. 아는 척했던 나 자신의 부끄러움을 수습하기 위해 더 많은 힘이 들기도 한다.   일전에 회사에서 부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eu8%2Fimage%2Fa9X6fI5a7V4iETvdYxIWo1yGJP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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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돌을 쥐고 던져보았다면  - 피해자와 가해자만 존재하는 이분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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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02T11:10:10Z</updated>
    <published>2023-04-23T00:11:24Z</published>
    <summary type="html">더글로리가 화제가 되면서 학폭 피해자들이 스스로 피해자임을 밝히고 가해자를 지목하기 시작했다. 늦게라도 억울함과 아픔이 밝혀지고 상처가 조금이나마 치유되면 좋겠다.   최근 피해자가 밝힌 가해자 근황을 보니 다들 아무렇지 않게 평범한 인생을 살고 있었다. 누군가에게는 허락되지 않은 평범한 일상을 아무렇지 않게 살고 있다. 과거는 덮어둔다고 해서 덮어지지 않&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eu8%2Fimage%2FjaCzZBkOC5QkB2jpndSWcKnOCC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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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넘어져도 넘어진 자리는 기억한다 - 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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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21T23:10:16Z</updated>
    <published>2023-04-16T10:48: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내의 승진누락, 내가 더 마음이 아프다.  &amp;quot;승진 떨어졌어. 저번에 회사 그만뒀어야 하나 봐&amp;quot; 아내의 첫 메시지였다. 그 문자를 보자마자 가슴이 덜컹 내려앉았다. 기대는 안 한다고 했지만 내심 될 것 같은 느낌이었기 때문이다. 살다 보면 내 뜻대로 일이 안 풀릴 때가 종종 있다. 우린 그걸 운이 없다고 하는데 맞다. 운이 없는 것이다. 내 잘못이 아닌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eu8%2Fimage%2F5TIliuGkYhCL4ATXszTmE3OYAI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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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혼에 대하여 - 인생은 타이밍</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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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28T16:12:20Z</updated>
    <published>2023-04-09T12:02: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랜만에 반가운 연락을 받았다. 아는 동생이 만나던 분과 좋은 결실을 맺어 결혼을 한다고 한다. 거의 1년여 만의 연락이지만 좋은 소식은 언제나 반갑다. 매일 보는 사람이나 어쩔 수 없이 마주쳐야 하는 회사 사람들 아니고서야 자주 연락하는 게 쉬운 일이 아니다. 결혼이라는 결정의 무게와 연락하는 사람의 심정을 잘 알기에 정말 데면데면한 사이가 아니라면 최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eu8%2Fimage%2FZMfNVs6JENWRyJeVDSZBNkn3L1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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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단비 - 비 오는 날의 기억처럼 기억되고 싶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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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26T02:52:53Z</updated>
    <published>2023-04-05T08:26:33Z</published>
    <summary type="html">모두가 기다렸던 단비가 오고 있다. 몇 주동안 뿌옇게 가렸던 먼지를 깨끗이 씻겨준다. 활짝 폈던 벚꽃들도 비와 함께 어디론가 흘러간다.  멍하니 카페 창가에 앉아 빗소리를 듣고 싶은 날이다. 무언가 중요한 일이 있을 때 비가 오면 사람들은 대개 실망한다. 이삿날에 비가 오거나 결혼식에 비가 오면 잘 살 거라고 위로도 한다. 2년여 전 내 결혼식 날에도 비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eu8%2Fimage%2FlMB2cYQ9wfevqHDD6tb4vGNVMz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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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MZ로 살아남기 - MZ소리를 들으면 왠지 기분 나쁜 그대들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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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26T02:48:53Z</updated>
    <published>2023-04-01T22:39:12Z</published>
    <summary type="html">MZ라는 말이 유행을 넘어 하나의 고유명사로 자리잡고 있다. 예전에도 밀레니얼세대, X세대 등 시대를 대표하는 명칭이 있었는데 이번 MZ는 그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범위가 가장 넓은 단어가 아닐까 싶다.  회사에서도 유행처럼 번져서 MZ와의 소통을 하는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활동 보고서를 쓰게 하기도 하고 관심이 커지고 있다. 결국은 소통하라는 것이다. 상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eu8%2Fimage%2FIiApkN6CX_qycQiBLW-7BpeoJD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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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할아버지의 죄를 대신 고백하는 손자가 하는말 - 사죄와 범죄사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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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26T02:37:44Z</updated>
    <published>2023-03-28T11:39: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전두환의 손자인 전우원 씨가 가족의 의혹과 마약 투약에 관하여 폭로한 후 자진 입국하여 체포되었다. 사죄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 축복받았다고 한다.   사과는 적절했는가  전 씨가 입국하기 전 SNS를 통해 자신과 가족들은 숨겨둔 재산으로 호의호식하고 살았으며 마약도 했다고 공개적으로 밝힌 바 있다.  사과를 하고자 한 용기는 가상하지만 유족 및 피해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eu8%2Fimage%2FOr755C26oS2h5yaRtIW3DNB-eQ4" width="43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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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물가는 오르고 월급은 안 오르고 - 그럼에도 불행하지 않은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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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21T21:27:07Z</updated>
    <published>2023-03-24T12:22:35Z</published>
    <summary type="html">물가는 오른다  아니 지금도 오르고 있다 매분기 가격인상 뉴스가 나온다. 이제 분기마다 올린다. 물가는 수시로 올릴 수 있지만 월급은 1년에 한 번 협상해야 겨우 오를까 말까 잘못 올리면 건강보험료 인상에 역전당해서 실수령액은 마이너스를 맞는 수가 있다. 월급 날 즈음에는 계산을 시작한다.  내가 앞으로 회사를 20년 이상 다닌다고 했을 때 총 실수령액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eu8%2Fimage%2FEn5iAQ-5OIwws2J8fS46YmwSTE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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