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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에세이 천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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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사는게 재미 있니 ' 에세이집 문학관 출판</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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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23T13:07:3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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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날,  - 무슨 일이 있었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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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5T21:26:18Z</updated>
    <published>2026-02-04T04:48:4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언젠가부터.....&amp;quot;  &amp;quot;사는 데도 사는 게 아니네요.&amp;quot;  하얀색 와이셔츠에  푸른색 바탕에 붉은 체크무늬가 그려진  넥타이를 목줄에 맨 변호사는  황당한 눈빛으로 묻는다. &amp;quot;그동안은 어떻게 살았어요.' &amp;quot;그러게요,  마치 악몽에서 깨어난 것처럼 마음이  춥고 당황스러워요.&amp;quot; &amp;quot; 무슨 말이냐고요?&amp;quot; 변호사는 추상적인 데다 밑도 앞도 없이 툭툭 던져지는 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fZJ%2Fimage%2FW0bxLds_2IiSpDxOtsSiEFsUcs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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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nbsp;기대라는 불편함 - 사람과 사람사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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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1T09:42:42Z</updated>
    <published>2026-01-04T11:42:2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무와 나무 사이로 들어서는 바람인 줄로만 알았다. 너와 나 사이를 오가는 길목에서 걸음을 멈추고 돌아 설 수 있는 여백이 있는 동안은.  정말이지 상관없는 일이었다. 너와 나 사이에 드나들던 어떤 말도. 어떤 눈빛도. 길 가다 우연처럼 마주친 담장에 기댄 장미 한송이거나. 가끔 들르는 커피점에서 마시던 아이스 아메리카노거니 했다.  그러는 동안, &amp;nbsp;한 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fZJ%2Fimage%2FhPzeOi17nturR2InxZlw2SJ9LR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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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은 - 비눗방울 놀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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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4T09:02:42Z</updated>
    <published>2026-01-04T08:42:38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은 가슴에 오아시스를 품고 사막을 걷는 것이다. 목마름을 견디면서 가슴으로 우물을 파는 것이다. 한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은 잡을 수도 없고 만질 수도 없는 느낌이라는 골목길을 구멍 난 신발을 신고 걸어가는 것이다. 그러면서 안개처럼 다가왔다가 그림자도 없이 사라지는 꽃그늘 속으로 스스로 온몸을 담그고 꿈꾸는 것이다.  한 사람을 사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fZJ%2Fimage%2FzCCgahYBGsP805fKNIvdujwH8a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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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삶, 테이크 아웃 샾  - 무엇을 주문하시겠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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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31T02:00:37Z</updated>
    <published>2026-01-04T06:36:58Z</published>
    <summary type="html">평생을 서서 살아가는 벚나무는 오늘도 노숙자 신세다. 언제부터인가 앙상해진 나뭇가지에는 더부살이 까치가 살고 있다. 나무는 떠날 수 없는 처지다. 자신만 믿고 둥지 틀고 사는 까치 때문이라 핑계 대지만. 나무는 선채로 늙어가는 것이 운명이기 때문이다.  변할 수 없는 환경 속에 살지만 나무는 여전히 봄을 설레었고, 가을이면 단풍 들기를 주저하지 않았다.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fZJ%2Fimage%2FH3EnQvGEXR6RXebE9VjmNFPr6z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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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상처도 꽃이 되는 순간 - 꽃 진 자리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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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9T23:50:09Z</updated>
    <published>2025-10-03T04:07:41Z</published>
    <summary type="html">물빛 하늘 올려다보다 핑글 눈물 고이는 그런 날. 마음 다독이는 만큼 흥건한 기억들 아무 일도 없었다면서. 무슨 일 있었니? 묻는 사람 하나 없다면서 흘러내리는 눈물방울 속으로 피어나는 꽃빛만 서럽다. 아무것도 모르는 체하는 햇살은 금실, 은실로 나부낀다. 이렇게 따스한 세상이라면서.  가을이 고인 물길 속에서 굴절된 은행나무가 아직은 생살 같은 나뭇잎 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fZJ%2Fimage%2FfttiolYNaN3QKbEy2yGtSJnA2W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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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은 어느 별에서 왔나요? - 우리가 되는 순간  답답해지는 관계 속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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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4T09:59:50Z</updated>
    <published>2024-02-21T03:39: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처음엔 당신과 나는 우연이었습니다. 스치듯이 마주친 봄날의 벚꽃처럼. 흩날리는 꽃바람 속에서 눈물겨운 표정을 발견하기 까진. 당신의 외로움과 좌절과 실망 그리고 막연한 바람들. 그것을 자신의 그것처럼 공감하기 전까지만 해도. 당신과 나는  적당한 거리를 두고 꿋꿋하게 살아가는 나무였지요. 눈치채지 못하는 사이 서로에게 그늘이 되어 주고 바람을 막아주는  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fZJ%2Fimage%2FyEqK6xZDrGU3qXbEXKlmlkEijh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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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크리스마스처럼 - 산타클로스를 기다리는 동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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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14T01:34:07Z</updated>
    <published>2023-12-12T09:32: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첫눈 내리는 날, 우리 다시 만나자. 소년과 소녀는 새끼손가락을  이음쇠모양으로 수줍게 걸며 약속했다.   그동안  숱하게도 첫눈이 내렸다. 하지만, 그날 말갛게 웃던 소년은 다시 만날 수 없었다. 그럼에도  그처럼 천진하면서도 막막한 약속을 누군가와 했었다는 기억으로 인해 설레는 날이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있는 탓이다. 어릴 적에는 병아리 신발만 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fZJ%2Fimage%2FFJ6fZ-iLZgoQ6nqwWLRNBylwi4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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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복하려고 애쓰지 마라. - 행복의 반대말은 불행이 아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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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12T10:07:21Z</updated>
    <published>2023-11-08T14:27:28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래서, 행복하니? 자식자랑하다 돈자랑까지 쏟아놓는 그녀에게 던져진&amp;nbsp;질문이다. 그저 가을바람난 김에 웃자고 만난 가벼운 커피타임일 뿐인데. 행복이라는 말이 실수처럼 커피잔 위로 퐁당 떨어지고 만 것이다.  꽃 피운 봄날이라고 벚나무는 마냥 행복했을까? 벌과 나비가 왱왱거리는 설렘만으로 천국에 있는 느낌이었을까? 생각하면, 순전히 벚나무를 바라보는 사람들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fZJ%2Fimage%2FyQtLpNFHE2Ldjp4oiQfp_Xg0pY0.jfif" width="468"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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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막을 걷는 낙타처럼 - 가슴속에 숨겨진 오아시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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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1T07:49:17Z</updated>
    <published>2023-10-20T07:56:41Z</published>
    <summary type="html">멈춘 듯하다. 그러나, 쉼 없이 움직이는 중이다. 느릿느릿해서 걷지 않는 것처럼 보일 뿐이다. 사막 같은 세상에서 완주하는 비결은 쉬는 듯이 가는 것이다. 낙타는 졸리는 눈초리로 비틀거리지 않고 앞으로 나간다. 등짐 같은 혹을 달고 긴 속눈썹으로 모래바람을 가리면서. 생존을 위해 사는 모습을 바꾼 것인지. 사막의 이정표로 선택된 조물주의 배려인지. 낙타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fZJ%2Fimage%2FL0hu0S-qKU7gCaKUE0-nawkts-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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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반전이 필요할 때 - 내 &amp;nbsp;인생은 &amp;nbsp;내가 수정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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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5T06:01:45Z</updated>
    <published>2023-09-29T16:05:15Z</published>
    <summary type="html">결혼 스토리가 엉뚱한 방향으로 전개되고 있었다. 내가 구상했던 &amp;nbsp;줄거리는 평범한 행복이었다. 동화 같이 읽고 나면 미소 정도 남기면 그만이었다. 알콩 달콩은 짧아도 무던하게 이어지는, 그래서 낮잠 직전의 평온함이면 족하리라 했다. 욕심이 탈이 될까 봐 소박해서 무탈한 삶을 원했기 때문이다.  내 인생이건만 내 맘대로 전개되진 않았다. 더구나 결혼이라는 각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fZJ%2Fimage%2Fi9zSdd5UiTQLoA-fAzo-L63Cq7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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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연이 지나가는 동안 - 우리는 떠나가고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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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9T12:49:52Z</updated>
    <published>2023-09-20T18:10:1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우리 친구 할까요?&amp;quot; 농구선수인가 싶은 키에 서글서글한 눈매의 남자가 인사를 나누자마자 던진 말이다 눈인사를 나눈 것뿐인데? 오래전부터 기다렸다는 듯이, 그는 망설임 없는 표정이었다. 한 여름밤이었던 탓일까. 훅! 던지는 짤막한 그의 말 한마디에 마음까지 땀방울이 맺혔다. 친구들과 장난처럼 이어진 일회성 만남이었기에 더 당황스러웠는지도 모른다.  친구?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fZJ%2Fimage%2FLseSsYjRP4ubz5VcLexaCizLvB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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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편하게 살기로 했다 - 복잡한 것은 마음뿐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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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5T12:30:32Z</updated>
    <published>2023-09-15T13:22:39Z</published>
    <summary type="html">과거도 미래도 관념 속에만&amp;nbsp;있다.  하루 사이에 세상이 변하듯이 삶도 그렇게 변해간다. 바로 어제까지 무성했던 이파리가 밤새&amp;nbsp;&amp;nbsp;빗소리와 함께 떨어져 있는 것처럼. 같은 일상이지만 다른 일상으로 바라보기까지. 상처와 고통에 묶여 살아온 자신을 발견한 순간이었다.   그동안의 삶은 관념의 밧줄에 끌려다닌 삶이었는지도 모른다. 사랑하며 살아야 행복하고 풍족해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fZJ%2Fimage%2FVlVMCyeLaoxJuVYXa9NL1VGCkcs.jfif"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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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금, 살아가는 중이구나. - 사는 것이 일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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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3T04:22:33Z</updated>
    <published>2023-08-23T14:17: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수능 시험 공부하듯이 살았다. 삶이란 계단을 하나씩 오르려면 그래야만 되는 줄 알았다. 하지만 삶에는 점수가 없었다. 아무리 열심히 살아도 새로운 문제가 생겼기 때문이다. 더구나 정답 없는 것이 삶이라는 시험지였다. 결혼을 하면서부터 나의 삶은 문제투성이었다. 아내와 주부. 엄마라는 다중 역할을 한 몸으로 해야 하는 슈퍼우먼이 되어야 했다. 덤으로 개인사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fZJ%2Fimage%2FvEcOcWPVLmRom-qklLJQtPUvx9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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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 사람과 결혼해도 되나요? - 삶은 설명서가 없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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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3T12:06:24Z</updated>
    <published>2023-08-13T10:54: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솔직히 말하자면 결혼이 인생의 필요조건은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어쩌다 결혼하고 만다. 이유 불문하고 결혼이란 돌다리는  반드시 두드려 보고 해야 한다. 결혼하고 나서야 마주칠 후회는 뒷모습  뿐이기 때문이다. 이혼사유  랭킹 1위가  성격차이라고 한다. 적어도 성격정도는 파악하고 결혼했냐고?   던지는 질문이다.  히포크라테스 말처럼 세상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fZJ%2Fimage%2FfuihPkOZB-d-a7zG2JAi0jEsVqQ.jfif"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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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혼 안심보험 - 당신의 결혼은 건강한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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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3T12:16:15Z</updated>
    <published>2023-08-12T10:20: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처음이라는 말처럼.  결혼은 희망의 향기를 품은  아름다운 꽃이다.  우리의 결혼생활도 당연히. 신선한  사과향이었다. 달큼하면서 사각거리는 감칠맛 나는 시절이 있었다. 출근하면서도  아쉬운 입맞춤이 오고 갔다. 휴식시간에는 보고 싶어 달달한 문자도 주고받았다. 퇴근하자마자  이산가족 상봉하듯 뜨겁게 포옹도 했고. 여기 까지만 해도 결혼이란 사랑의 결실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fZJ%2Fimage%2Fr0JBSkdp7ucwFza8OdD8n7Fp0I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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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혼은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다. - 결혼은 왜 했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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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5T12:30:32Z</updated>
    <published>2023-08-09T03:03:46Z</published>
    <summary type="html">당신은 왜? 하필, 나랑 결혼했나요? 남편에게 물었다. 막연한 질문인가 싶어 객관식으로 나열해 주었다. 하나, 그때는 좋았으니까?&amp;quot; 둘, 예뻐서? 갖고 싶었으니까? 셋, 하고 싶을 때마다 쉽게 할 수 있으니까? 마지막으로, 다들 결혼하니까? 생각보다 쉽다는 표정으로 남편이 말했다. &amp;quot;그때는 사랑했으니까.&amp;quot; 그의 사랑은 참소주였다. 혼미한 취중이라 술김에 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fZJ%2Fimage%2FV6ejrXjDMHz2b9pjuNrpG3stbd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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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회적인 정면돌파 -  외도 대처를 위한 손자병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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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1T20:48:57Z</updated>
    <published>2023-07-25T05:07:39Z</published>
    <summary type="html">호랑이를 잡기 위해 호랑이 굴로 들어가야 할 경우, 당신은 어떤 무기를 준비하는가?  상간녀의 종류는 다양하다. 그에 대한 대응도 다를 수밖에 없다. 다만 불을 끄기 위해 물을 사용하듯. 물을 끓이기 위해 불을 사용하는 것처럼. 물과 불은 상극이지만 서로에게 필요할 경우가 있다.  지인의 경우를 소개한다. 그녀는 상간녀를 나름 분석한 후에 접근했다. 상간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fZJ%2Fimage%2FhFllvyr5A3cRmMHwBhCg1XD6Ec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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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상간녀를 현실의 짐으로  - 외도대처를 위한 손자병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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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30T06:02:03Z</updated>
    <published>2023-07-25T01:54:59Z</published>
    <summary type="html">불륜에 빠진 사람은 생각보다 단순한 성향이다. 감정을 절제하지 못하는 미성숙한 인격체라는 의미다. 더구나 남녀관계에서 만큼은 지성도 이성도 게눈이 되고 만다.  감정이 우선하기 때문이다. 감정의 특징은 현실 문제는 망각한다. 그래서  자신이 설정한  성적 환상에 도취되는 것이다.  마누라와 상간녀의 차이가 현실과 환상이다. 상간녀는  현실의 지우개다. 도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fZJ%2Fimage%2FTqp7TZ7Zd8ftoUuaRRj-XmKOia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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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에게 가장 행복한 엔딩을 위해 - 외도 대처를 위한 손자병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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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6T07:17:23Z</updated>
    <published>2023-06-23T05:05: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외도한 배우자와 산다는 것이 죽기보다 싫은가? 그래서&amp;nbsp;이혼하고 싶다고? 부디 서두르지 마라. 칼자루는 당신 손에 쥐어져 있다. 배심감과 분노로&amp;nbsp;이혼한 결과 누가 더 이득인지 냉정하게 분석해야 한다.  상간자가 이혼을 원할 경우는 상간녀와 관계를 지속하고 싶다는 것이다. 그의 인생에서&amp;nbsp;당신이란 존재를 아무렇지 않게&amp;nbsp;밀어낸다는 뜻이다. 당신이&amp;nbsp;그와 일궈낸&amp;nbsp;삶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fZJ%2Fimage%2FSHDsBs7v7TmouUolyJSTV77OZ0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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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은 편하게, 상대방은 불편하게. - 외도 대처를 위한 손자병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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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6T07:16:57Z</updated>
    <published>2023-06-16T04:41: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간은 천성적으로 불편함을 싫어한다. 외도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불편함이 없다면&amp;nbsp;멈출 이유가 있을까. 즐거운 놀이터가 있고 모든 것을 챙겨주는 엄마 같은 여자가 있는데. 지금까지 당신은 내조 잘하는 부인이 되고 싶어서 그의 손과 발이&amp;nbsp;되었을 수도 있다. 그가 지고 가야 할&amp;nbsp;삶의 무게를 나누었을 수도 있다. 외도를 안 순간 당신이 지고 있던 짐을 오롯이 상대방&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fZJ%2Fimage%2FjIuhhJZKBWY9V9PLtMhEPc2IMT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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