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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음가는대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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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seolleung0530</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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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다양한 분야를 비전문가의 지극히 개인적인 시선으로 감상하고 글로 남기는 작가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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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20T13:07:0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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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멋대로 영화 보기] 헤어질 결심:지자요수 인자요산  - 물은 산이 있어야 흐르고, 산은 물이 있어야 숨쉰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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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02T11:21:22Z</updated>
    <published>2023-04-11T08:05:01Z</published>
    <summary type="html">헤어질 결심이라는 굳고 단호한 제목에 속았다. 영화를 보는 내내 단 한 순간도 마음의 갈피를 잡지 못했다. 서래를 믿어도 되는지, 서래를 사랑해도 되는지, 서래에게 사랑에 빠진 게 맞는지 끊임없이 반문하다가 영화가 끝났다. 영화가 끝나는 순간까지도 헤어질 결심을 내리지 못한 채.   서래는 물 같은 사람이다. 담기는 그릇에 따라 모습이 바뀌고, 무엇을 품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fjz%2Fimage%2FlNkWEn70og29uEyLdO2mVLWcGB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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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멋대로 서평 쓰기] 노인과 바다 - 삶과 죽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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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28T12:17:36Z</updated>
    <published>2023-03-27T23:4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바다는 생명의 공간이면서 동시에 죽음의 공간이다. 부연하자면 바다는 스스로 생명을 잉태하기에 삶의 근원이면서도 자신을 어미로 삼는 그 무엇에게도 영생을 허락하지 않는 혹독한 운명이라 할 수 있다. &amp;lsquo;노인과 바다&amp;rsquo;는 바다가 가진 이 철저히 대립되는 두 개념을 교묘하게 나란히 세워 두었다. 노인의 여정은 삶과 죽음의 은유이다. 그의 여정을 따라가다 보면 뜨거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fjz%2Fimage%2FbtYtPeN-Ku9RUe9coVQ94w4lp-I.jpg" width="269"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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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멋대로 여행 하기] 청산도 여행 - 시간이 멈춘 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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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25T12:10:13Z</updated>
    <published>2023-03-24T16:30: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참 편리한 세상이다. 여행지를 찾을 때 키워드 몇 개만 입력하면 추천 여행지가 우수수 쏟아진다. 이번 여행지는 단 하나의 키워드로 선택됐다. 은하수.   청산도는 완도항에서 배를 타고 들어가야 하는 남해의 작은 섬이다. 사실 청산도가 국내 은하수 명소 중 손꼽히게 유명한 곳은 아니었다. 그럼에도 한참을 스크롤을 내려가며 찾아낸 청산도를 선택한 이유는 슬로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fjz%2Fimage%2FnBU0GfZhoziJrpAB1-HUmqPlW8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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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멋대로 영화 보기] 컨택트: 언어의 힘 - 내가 쓰던 말이 나를 만들었고, 내가 쓰는 말이 나를 만든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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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26T01:12:59Z</updated>
    <published>2023-03-23T07:04:4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너를 사랑해. 나는 사랑해 너를(I love you). 한국어는 내가 &amp;lsquo;너&amp;rsquo; 에게 사랑이라는 감정을 느낀다는 사실이 먼저 나온다. 영어는 너에게 내가 느끼는 &amp;lsquo;사랑&amp;rsquo;이라는 감정이 선행된다. 영화를 관통하는 사피어-워프의 가설은 이런 언어적 차이가 인간의 인지에 주는 영향에 주목한다. &amp;lsquo;너&amp;rsquo;를 우선시하는 언어를 사용하는 한국인은 내 감정보다도 상대방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fjz%2Fimage%2FoWLHHua-mS04PkVHzwdsO8EOg0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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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멋대로 영화 보기] 중경삼림: 사랑에 빠질 준비 - 나와 당신, 그리고 우리들의 사랑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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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26T01:13:07Z</updated>
    <published>2023-03-23T05:54:38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나.. 둘.. 셋.. 넷..  일반적으로 사랑에 빠지는 데 걸리는 시간은 7초라고 한다. 수 만년 전 선조들은 죽음의 위험이 도처에 도사리는 야생에서 유전자 정보를 남기기 위해 적절한 번식 상대와의 빠른 신뢰 구축이 필요했다. 그래서 소위 말하는 &amp;lsquo;사랑에 빠지는 시간&amp;rsquo;이 극단적으로 짧았던 적자만이 생존해 우리의 선조가 되었을 공산이 크다. 그렇게 가장 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fjz%2Fimage%2FBISnm6kyMOFgSGlKm3lwX-c6Js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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