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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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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30 여 년을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다. 그 안에서 서로 사랑하며 때로는 부대 끼 귀엽고 사랑스러운 이야기를 담담하게 표현하고, 바르게 나이 들어 가는 모습을 함께 하고자 한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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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24T01:13:3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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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통증의 깊이 - 바깥은 여름을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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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30T06:13:48Z</updated>
    <published>2025-12-30T06:13: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간의 여유가 생기며 독서도 틈틈히 해본다. 김애란 작가의 『바깥은 여름』 중에 단편소설 「입동」을 읽으며 마음이 아파서 표현해보았다.   김애란 작가의 『바깥은 여름』이란 단편소설「입동」을 읽기 시작하며 제목에서 뭔가 밝은 이야기는 아닐 거란 느낌이 스멀스멀 올라온다. 혹 미진의 정신 건강 문제일까, 아니면 아들 영우에게 무슨 일이 생겼을까? 궁금한 마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g4r%2Fimage%2Fsk84QTdD2qYurXMoCQ6ugHeMj6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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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시 빛난 우리들의 시간 - 늦어진 회갑 여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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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2T02:32:16Z</updated>
    <published>2025-12-22T02:32:1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여행은 다리가 떨리기 전 가슴이 떨릴 때 하는 것이다.&amp;quot;라는 말을 하며 오십 중반의 아줌마 여섯 명의 모의가 시작되었다. 시부모님 봉양에 자식들 뒷바라지 거기에 직장 생활까지 빡빡한 생활전선에서 정신없이 달려온 친구들이다. 이제는 '우리의 인생을 찾자!'라는 나름 거창한 공통 목표 아래 초등학교 동창생 여섯이 똘똘 뭉쳤다.  계절마다 아름다운 풍경을 찾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g4r%2Fimage%2Ft1Vkt_qzvQgtwoiTFilFOSYrjU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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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을을 걷다 - 남편과의 여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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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4T15:40:12Z</updated>
    <published>2025-12-14T15:38:5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이번 금요일 시간 비워둬요&amp;rdquo; 밑도 끝도 없이 툭 던진 남편의 한마디였다. 의아한 표정으로 바라보자 내장산 단풍 구경 가잔다. 단풍철이라 주말에는 주차장에 들어가는 것조차 어려우니 금요일 하루 휴가를 냈단다. 나는 그간 근무 중에 휴가 내서 여행 가는 걸 쉽게 못 하던 사람이다. 이젠 내가 쉬니 남편이 휴가를 냈단다. 사실은 그날 도서관 독서 프로그램이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g4r%2Fimage%2FUwEt3djIoIl6l6-S3zKb_g-xk6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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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로운 도전으로 가득 찬 가을 - 바쁜 하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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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8T02:45:16Z</updated>
    <published>2025-12-08T02:45: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쩌지! 아침부터 비상이다. 평생학습관 라인댄스 첫 수업 시작과 마사회 겨울 학기 수강 신청이 열 시로 딱 겹쳐버렸으니! 인기 강좌는 놓치면 끝인데, 첫 수업에 늦는 것도 영 찝찝했다. 그래도 어쩌랴, 오늘 신청 못하면 겨울 학기 내내 아무것도 수강하지 못할 텐데&amp;hellip;  노트북과 데스크톱 컴퓨터 두 대를 열어 마사회 사이트에 접속해 로그인해 놓았다. 그리고 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g4r%2Fimage%2F4cY6Q4Tc7wJCQzRClW2SMd18aL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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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이 든다는 건 - 퇴직 후 생각이 많아진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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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1T13:35:46Z</updated>
    <published>2025-12-01T13:35:46Z</published>
    <summary type="html">몸은 아직도 기억하는 듯하다. 매일 아침 분주하게 옷을 차려입고 종종걸음으로 집을 나서던 그때를, 이제는 아침 일찍 눈이 번쩍 떠져도 굳이 치장할 필요 없이 챙 모자 하나 푹 눌러쓰고 나서면 그만이다. 매일 아침 출근할 일이 없어졌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어김없이 시작되던 그 규칙적인 생활은 이제 조금은 흐트러졌다. 그동안 늘 함께였던 직장동료들과도 손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g4r%2Fimage%2FlvIU2kCl6uG6j5-H2iGWGXQXXgE.jfif" width="12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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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사의 의미 다시 묻다 - 추석을 보내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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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6T06:21:49Z</updated>
    <published>2025-11-24T22:37: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추석이 추썩 추썩 다가온다. 올 추석은 연휴가 길다. &amp;ldquo;우리 이번 긴 추석 연휴에 뭐 할까요?&amp;rdquo; 하며 남편의 눈치를 살짝 살폈다. &amp;ldquo;뭐 하긴 뭐 해 차례 지내고, 아버지 제사 지내야지&amp;rdquo;혹시나 했던 대답이 역시 나다. 그러면 그렇지 내 팔자에 무슨&amp;hellip; 큰 기대 없이 한 질문이지만 대답을 듣는 순간 기분이 확 상한다. 휴~한숨을 내쉬며 빠르게 포기해 버렸다. 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g4r%2Fimage%2Fl3xhenadLpygvCU2xizreNFs2G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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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추억 - 봉숭아 꽃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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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7T04:26:28Z</updated>
    <published>2025-10-27T04:26: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름 끝자락 그리움이 모인 밤 세 자매 뭉쳤다.  시간이 겹겹 쌓인 장독대 옆 붉은 꽃 품은 봉숭아에서 어릴 적 그리움 피어난다.  봉숭아 꽃잎 콩콩 찧는 향기 보드라운 아주까리 잎 다듬고 어머니 손때 묻은 명주실 챙긴다.  툇마루에 등잔불 하나 밝히고 옹기종기 모여 앉은 세 자매 큰 언니가 손톱에 올려주고 빨간 손톱 꿈꾸며 꽁꽁 감아 매듭짓는다  칭칭 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g4r%2Fimage%2F_9fp0SAPY6oMSkyvBOOFlFp-0j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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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젠 끝내고 싶은 이야기 - 산소 관리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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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6T12:32:03Z</updated>
    <published>2025-10-13T22:29:5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동생 다음 주 주말 시간 되나?&amp;rdquo; 여기저기 벌초를 알리는 남편의 전화기가 바쁘다. 아하 또 추석이다가 오고 있구나, 피할 수 없으니 즐기자 하는 마음으로 남편의 전화하는 소리에 나는 냉동실부터 정리한다. 생수, 캔 커피, 이온 음료, 사다 냉동실에 얼린다. 아이스박스가 터지도록 음료를 준비하고, 다음은 토시에 챙 넓은 모자, 장갑, 장화까지 완전무장 전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g4r%2Fimage%2FD_E38UJ4kcMY6qkl7Vpu3zhhEE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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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랜만의 짜릿한 데이트 - 다시 만난 나의 애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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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6T12:19:08Z</updated>
    <published>2025-10-06T12:18:07Z</published>
    <summary type="html">반복되는 일상에 몸과 마음이 나른해진다. 느슨해진 일상에 다시 활력을 업그레이드시킬 무언가가 필요했다. 문득 아파트 지하 계단 밑, 깊숙한 곳에 6년째 먼지를 뒤집어쓴 채 잠들어 있을 나의 애마, 자전거가 떠올랐다. 온 세상을 덮었던 코로나19 탓에 내 생활도 혼자만의 활동으로 바뀌었다. 자전거는 지하 깊이 넣어 둔 채 공원을 걷는 것으로 대체했다. 온 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g4r%2Fimage%2FKjqtFpeDTc0bDCrCpgskNpR--t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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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추억이 포동포동 영글던 밤 - 세 자매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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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8T16:16:18Z</updated>
    <published>2025-09-28T16:13: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름의 끝자락인 친정어머니의 기일 쯤이면 봉숭아꽃 잎처럼 붉고 짙은 그리움을 가슴에 품고 형제자매 모여 어머니의 산소를 찾곤 한다. 큰 올케가 돌아가신 후로 제사는 따로 모시지 않지만, 대신 마음을 모아 산소에서 어머니를 기리는 시간을 갖는다. 팔순이 머지않은 큰언니, 칠순이 코앞인 작은 언니, 그리고 육순과 칠순 사이의 나, 세 자매가 오빠 집으로 향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g4r%2Fimage%2Ft1m63230whCjGWo43u3nW3bbhz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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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며느리의 우렁각시 - 시아버지의&amp;nbsp; 파김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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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2T01:08:09Z</updated>
    <published>2025-09-21T23:32:3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뭐 해? 뭐 해? 카톡의 알림음이 요란하게 울린다. &amp;ldquo;어머님 저 파김치가 완전 먹고 싶어요. 아버님 파김치요.&amp;rdquo;결혼 6년 차인 며늘아이가 처음으로 먹고 싶은 걸 부탁한 카톡이다. &amp;lsquo;헉! 이 아이가 웬일이지? 혹시!&amp;hellip;&amp;rsquo;하는 기대도 해보았다. &amp;lsquo;덥고 지친 여름이라 힘들어 밥맛을 잃어 맛난 김치가 먹고 싶은가?&amp;rsquo; 그간 퇴직하고도 이것저것 바쁘게 생활하는 나에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g4r%2Fimage%2FkAjQAu5OOqELJSKnqKPNRRxxk5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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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물개의 민망한 귀환 - 오랫만에 찾은 수영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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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5T03:24:59Z</updated>
    <published>2025-09-15T03:24:59Z</published>
    <summary type="html">38도를 오르내리는 불볕더위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시원한 바다가 나를 부른다. 꿩 대신 닭이라는 속담이 생각났다. 그래 &amp;lsquo;실내 수영장이다.&amp;rsquo; 하고 마음속으로 외쳤다. 마지막으로 수영장에 몸을 던졌던 것이 언제였더라? 희미한 기억 속에서는 물살을 가르는 내가 마치 인어공주 같았는데&amp;hellip; 상상만으로도 시원하고 행복하다. 코로나19로 수영장을 멀리하기 시작하면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g4r%2Fimage%2F47r8ykiWjVbf6Zh8dkjwga1xlbs.jpg" width="27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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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낙비와 봉선화 - 나의 작은 화단에 소낙비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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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8T02:10:25Z</updated>
    <published>2025-09-08T02:10: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름밤 소낙비와 천둥 번개가 나의 작은 화단에 봉선화를 쓰러트렸다. 마음이 아프다  소낙비와 봉선화  손끝마다 실었던 여린 희망 하나 흙 내음 듬뿍 안고 새 보금자리 내어주었지 작은 화단에 꿈꾸듯 앉아 붉은 꽃망울 터뜨릴 날 기다리던 너  너의 작고 연약한 몸이 혹여 바람에 부러질까 노심초사 안부 묻던 나의 아침  여름 밤하늘이 울고 벼락이 세상을 찢을 듯&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g4r%2Fimage%2FaeRuIhH4t6rbwarm7OjTZ5pM8l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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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작은 화단에 피어나는 희망 한 포기 - 올해 여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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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31T23:38:10Z</updated>
    <published>2025-08-31T23:37:11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동안 잠시 다른 일에 한눈 파느라 연재를 쉬었습니다. 반백의 머리에 다시 꿈을 꾸며 글을 계속 올려 보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올봄 30여 년 동안 운영하던 어린이집을 정리했다. 곧바로&amp;lsquo;유아 숲 체험 지도사&amp;rsquo; 자격 취득에 매달려 무료할 틈 없이 몇 개월은 바쁘고 즐겁게 지나갔다. 자격증을 손에 받고 나니 푹푹 찌는 삼복더위였다. 바쁜 일 없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g4r%2Fimage%2FlYtjpxdQUytL7v2uRJhTXcTws5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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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쉬운 실습을 마치며 - 유아 숲 체험 지도사 실습을 마치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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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5T13:47:48Z</updated>
    <published>2025-06-09T09:06:50Z</published>
    <summary type="html">긴장과 설렘 속에서 시작했던, 5일간의 &amp;ldquo;유아 숲 체험 지도사&amp;rdquo; 현장 실습 과정이 모두 끝났다. 마음이 후련할 줄 알았는데 전혀 그렇지 못하다. 몇 달 전까지 어린이집을 운영하며 아이들을 보아 왔고 실습 교사의 실습 지도도 해본 경험이 여러 번 있다. 자신 있게 잘하리란 자신감을 가졌던 부분도 없지 않았다. 실습생을 지도해 본 경험이 있어 실습생으로서 제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g4r%2Fimage%2FkyOzzx3LdX16sNr1qPYijyFgW9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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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방 건짐 에서 홀린 듯 건져 올린 소설 혼미노 - 글쓰기를 위해 독립서점 방문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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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7T03:58:19Z</updated>
    <published>2025-05-12T01:25:20Z</published>
    <summary type="html">글을 써보고 싶어 독립서점들을 기웃거리고 있다. 그 내용을 같이 공유해 본다.  독립서점 방문 두 번째다. 독립서점은 사장님만의 독특한 운영방식이 있는 것 같다. 혹시 쉬는 날은 아닌지 방문 전 미리 전화해 보았다. 서점의 사장님은 보통 남자분이라 생각했는데 여자분이다. 본인은 자리에 없고 도와주는 분이 가게에 있단다. 사장 만나고 싶으면 내일 방문해 달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g4r%2Fimage%2FrpuJKxUkAjqfGP4YYjhrZeAuQi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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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추억을 정리하다 찾아낸 뜻깊은 만남  - 아버지의 소중한 추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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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8T23:49:07Z</updated>
    <published>2025-05-05T14:16:56Z</published>
    <summary type="html">반평생을 받쳤던 어린이집을 정리며 잊은 줄 알았던 아버지의 숨결을 만나다. 휴~~~ 이건 언젠가는 유용하게 사용할 곳이 꼭 있을 것 같다. 또 누군가에게는 필요할 것도 같다. 이리 보고 저리 보고 고민하다 다시 제자리에 놓는다. 몇 날 며칠을 넣었다. 꺼냈다. 고민만 하고 버리지 못한다. 결정장애, 아니면 저장 강박인가? 자신을 자책도 해본다. 하지만 간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g4r%2Fimage%2FYGShzm0SMEboEMncpHDn2cQyJr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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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극 T의 지기님이 지키는 &amp;quot;열다책방&amp;quot; - 독립서점을 가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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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1T05:58:13Z</updated>
    <published>2025-04-28T12:54:36Z</published>
    <summary type="html">평생학습관의 읽, 걷, 쓰 프로그램으로 처음으로 독립서점을 방문하고 후기를 남겨봅니다 주소만 봐서는 도무지 감이 오지 않는다. 핸드폰 티맵 앱을 열어 목적지를 입력하고 가리키는 대로 따라 걸었다. 주소가 우리 동네다. 집에서 그리 멀지 않다. 티맵에는 영창빌딩으로 나온다. 평생학습관 안내문에는 삼 층 안쪽이라 했다. 영창빌딩 앞에 도착했다. 걸음을 멈추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g4r%2Fimage%2FC4oUQGF0dQSsF8cvhDQDAr3baN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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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솔방울의 변신은 무죄 - 숲 속에서 솔방울과 놀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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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2T09:01:15Z</updated>
    <published>2025-04-14T02:4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유아숲 지도사 과정을 공부하며 재미있는 수업이야기 봄이라기에는 좀 이른 쌀쌀한 토요일이다. 특별한 준비물 없이 간단한 복장으로 청량산 유아 숲 체험원 소나무 숲 평지에 둥그렇게 모여 섰다. 주위에 흩어져 있는 솔방울 중 마음에 드는 것으로 골라 주워 오란 강사님의 지시가 떨어졌다. 아이들처럼 신난 교육생들이 이리저리 흩어져 예쁜 솔방울을 웃옷 앞자락과 주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g4r%2Fimage%2FmY1PxMLlUMu3dQN0_OMzxo05Zl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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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즐거운 놀이로 알아가는 먹이사슬 - 자연에서 놀며 배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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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8T02:25:37Z</updated>
    <published>2025-04-07T02:15: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유아숲 지도사 과정을 공부하며 재미있는 수업이야기 &amp;ldquo;pass! pass! my ball~~~&amp;rdquo;우와! 하는 긴박한 괴성이 산속에서 메아리쳐 들린다. 나뭇잎을 긁어모아 양파망에 가득 채워 공을 만들었다. 그렇게 만든 나뭇잎 공 하나의 움직임에 따라 이십여 명의 어른들이 괴성과 함께 이리 몰리고 저리 몰린다. 급하게 움직이느라 밟히고 넘어지면서도 웃음소리가 끊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g4r%2Fimage%2Few_Epq5moIYR837Of0klURvt1z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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