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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나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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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작품 속 인물들을 통해 배우는 삶의 지혜. 위로와 공감이 되길 바랍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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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24T07:07:5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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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른의 든든한 울타리 - 클레어 키건『이처럼 사소한 것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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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6T20:34:07Z</updated>
    <published>2025-05-26T13:37:59Z</published>
    <summary type="html">Small Things Like These (Claire Keegan)   1985년 크리스마스 무렵, 아일랜드의 작은 도시에 석탄 배달 일을 하는 빌 펄롱이 살고 있다. 그는 아내와 딸 다섯이 있는 삼십 대 후반의 평범한 가장이다.  성실하게 하루하루를 사는 그는 인근 수녀원으로 석탄 배달을 갔다가 창고에 갇힌 어린 미혼모를 발견한다. 어린 미혼모들이 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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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삶이 전쟁터였던 아버지 - 바르게 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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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6T07:17:47Z</updated>
    <published>2023-07-16T02:48:44Z</published>
    <summary type="html">1. 10년 동안 12번 불 지른 아버지  (윌리엄 포크너 『헛간, 불태우다』, 민음사)   사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재판이 열렸다. 땅 주인인 해리스 씨의 옥수수밭에 소작농인 애브너의 돼지가 두 번이나 들어왔다. 해리스 씨는 돼지우리가 없는 애브너에게 돼지우리를 만들라며 철조망까지 넉넉히 주며 돼지를 돌려보냈다. 세 번째 또다시 돼지가 들어왔을 때, 해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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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엇이 진짜고 무엇이 가짜인가 - 정체성 찾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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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27T03:17:15Z</updated>
    <published>2023-06-27T06:06:48Z</published>
    <summary type="html">1. 패싱... 백인 행세 (넬라 라슨 『패싱』, 문학동네)   1부 : 뜻밖의 만남  시카고, 팔월. 아이린 레드필드는 더위를 피해 들어간 드레이튼 호텔 스카이라운지에서 학창&amp;nbsp;시절의 친구인 클레어 켄드리를 우연히 만났다. 그녀를 본 것은 십이 년&amp;nbsp;만이었다. 고아가 되어 웨스트사이드(백인 거주&amp;nbsp;지역)에 있는 백인 친척집으로 떠났던 클레어 켄드리. 그녀는 '</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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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에게 안 미안한가? - 자책하지 않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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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16T05:40:47Z</updated>
    <published>2023-06-03T02:58:51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죄의식 (이승우 『오래된 일기』, 창비)   규의 아내에게서 연락이 왔다. 간암에 걸린 규가 오늘내일 하니 병원에 한번 와달라고 했다. 규와는 오랫동안 연락을 하지 않고 지냈다.    유년기의 나는 잘못이나 실수를 하고 벌을 받을까 봐 항상 겁이 났다. 벌에 대한 지나친 공포는 벌을 내릴 대상이 없어져버렸으면 좋겠다는 바람으로 이어졌다. 숙제를 하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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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지를 인정하는 용기 - 인정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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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27T11:44:19Z</updated>
    <published>2023-05-29T11:27:34Z</published>
    <summary type="html">1. 화가 나요? 누구한테? (이디스 워튼 『징구』, 책읽는 고양이)   혼자 하는 걸 두려워하는 밸린저 부인은 자기처럼 끊임없이 배움을 갈망하는 여성 몇 명을 모아 '런치클럽'을 만들었다.&amp;nbsp;회원은 밸린저 부인을 포함해 레버렛 부인, 폴린스 부인, 벤 블레이크 양, 로라 글라이드 양, 로비 부인 이렇게 총 6명이었다. 3, 4년 정도 함께 점심을 먹고 토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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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니다 싶을 땐 - 방향 바꾸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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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28T15:14:02Z</updated>
    <published>2023-05-28T09:22:13Z</published>
    <summary type="html">1. 거짓말 (박완서 『지 알고 내 알고 하늘이 알건만』, 사피엔스21)   초상집에 온 여자들이 성남댁 할머니 흉을 보며 깔깔댄다. 이 집 맏며느리인 진태 엄마의 친구들이다. 그들은 중풍 걸린 시아버지를 삼 년 동안 시중을 들었다며 진태 엄마를 칭찬한다. 진태 엄마는 연기 중이다. 이틀째 밥을 굶고 애통해하며 시아버지의 죽음을 슬퍼하는 척하고 있다.  중</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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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 아니면 안 돼? 나 아니어도 돼! - 너무 애쓰지 않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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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27T10:17:36Z</updated>
    <published>2023-05-12T09:03:23Z</published>
    <summary type="html">1. 나여야만 한다는 생각 (프란츠 카프카 『변신』)   어느 날 아침잠에서 깬 그레고르 잠자는 큰 해충으로 변해 있는 자신을 발견한다. 딱딱한 등딱지, 갈색의 둥그런 배, 가느다란 여러 개의 다리. 꿈이 아니다. 출근이 늦어지자 지배인이 찾아왔고, 가족은 그레고르에게 빨리 출근하라고 재촉한다. 힘들게 방문을 연 그레고르. 변신한 그를 발견한 지배인과 가족</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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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버티다 넘어지긴 다 마찬가지야 - 힘 빼고 기다리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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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24T22:14:00Z</updated>
    <published>2023-05-11T07:27:37Z</published>
    <summary type="html">1. 김연수『이토록 평범한 미래 - 난주의 바다 앞에서』,&amp;nbsp;문학동네   정현은 강연 요청을 받고 남해의 섬 추자도에 갔다. 그곳에서 추리 소설 작가 손유미 씨를 만났는데 낯익은 얼굴이다. 알고 보니 둘은 대학 시절 같은 동아리 친구였다. 그녀는 은정이라는 본명 대신 손유미라는 가명을 사용하고 있었다. 삼십여 년이 지나 남해의 한 섬에서 그들은 우연히 재회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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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상식이 모두의 상식이라는 착각 - 관점 바꾸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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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23T06:45:08Z</updated>
    <published>2023-05-06T09:40:22Z</published>
    <summary type="html">1. &amp;quot;이거 진짜 대단하군!&amp;quot; (레이먼드 카버 『대성당』)   아내의 오랜 친구 중 맹인이 한 명 있다. 그가 하룻밤 묵기 위해 찾아오고 있다. 십 년 전 여름, 시애틀에서 그를 위해 일한 뒤로 그녀는 한 번도 그를 만나지 못했다. 하지만 그녀와 맹인은 말로 녹음한 테이프를 우편으로 주고받으며 계속 연락하고 있었다. 내게는 그의 방문이 반갑지 않았다. 나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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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살기 위하여! - 미련 두지 않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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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03T13:34:58Z</updated>
    <published>2023-05-05T07:08:14Z</published>
    <summary type="html">1. 불안한 기다림의 연속 (압둘라자크 구르나 『낙원』)   가난한 집안의 12살 소년 유수프. 그는 가끔 집에 오시는 아지즈 아저씨를 잘 따른다. 아저씨가 집에 오시는 날엔 엄마가 맛있는 음식도 하고, 아저씨에게 용돈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던 어느 날 아저씨는 유수프를 아저씨네 집으로 데려간다. 아저씨에게 빚이 있었던 아버지가 자신을 빚 대신 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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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아픔이 너에겐 위로더냐 - 진정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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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23T06:50:29Z</updated>
    <published>2023-04-27T03:35:27Z</published>
    <summary type="html">1. 가짜는 다~ 보여요! (엘리자베스 스트라우트 『올리브 키터리지 - 튤립』)   라킨 부부에겐 도일이라는 아들이 있다. 도일은 부인을 스물아홉 번 난도질하는 사고를 저지르고 복역 중이다. 그일 이후 로저 라킨과 루이즈 라킨은 새벽에만 잠시 나올 뿐 그 집 블라인드는 밤낮으로 언제나 내려져 있다. 이웃들은 그들을 꺼려했고 올리브는 그들에게 관심이 없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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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보아야 잊는다 - 직면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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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02T14:47:39Z</updated>
    <published>2023-04-26T03:33:58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작별' 프로젝트 (한강 『작별하지 않는다』)   경하와 인선은 동갑내기 친구다. 둘은 일로 만났다가 친구가 되었다.  경하는 사 년 전 제주 4&amp;middot;3 사건에 관한 책을 쓴 후, 이상한 꿈을 꿨다. 벌판에 눈이 내리고 검은 나무들 사이로 바다가 밀려오는 꿈. 그 꿈이 자꾸 생각나 마음이 쓰였던 경하는 한때 사진과 다큐멘터리 영화 작업을 했었던 인선에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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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변화만이 상수다 - 변화를 받아들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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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24T02:48:20Z</updated>
    <published>2023-04-20T03:41:46Z</published>
    <summary type="html">1. 변화 불수용의 댓가 (이언 매큐언 『체실 비치에서』)    1962년 7월 중순 저녁. 체실 비치가 보이는 호텔에 22살 동갑내기 신혼부부 에드워드와 플로렌스가 있다. 신혼 첫날밤까지 순결을 지켜온 그들은 서로 다른 걱정을 하고 있었다. 플로렌스는 성관계를 원하지 않아서 어떻게 해야 하나 걱정하고 있었고, 에드워드는 어떻게 하면 신혼 첫날밤을 성공적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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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 시절 어디쯤에 그들의 행복이 - 소중히 간직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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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24T02:45:08Z</updated>
    <published>2023-04-19T11:26:08Z</published>
    <summary type="html">1. 그 시절 어디쯤에 어머니의 행복이 (임철우『눈이 오면』)   35살의 직장인 찬우. 대학 졸업 후 신문사에 들어갔으나 실직을 하고 5년 동안 실업자로 지내다가 어렵게 들어간 지금의 회사. 몇 달째 봉급이 밀려있다. 가망이 없어 보여 사표를 썼다. 어렸을 때나 지금이나 왜 이렇게 먹고사는 게 힘든지 모르겠다.  어려서부터 지긋지긋했던 가난은 지금도 벗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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