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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길위의스튜디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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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발달장애인들과 여행하는 특수교사. 여행을 통해 교실을 벗어나 길 위에서 보다 실제적인 삶을 가르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꿈꿉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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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24T15:46:4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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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Y의 이야기] MZ들의 홋카이도 여행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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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9T15:00:23Z</updated>
    <published>2026-04-09T15:00:23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전 여행을 다녀온 첫 번째 그룹은 곧장 홋카이도 여행을 준비했다.  보호자들은 국내 여행을 한 번 정도 더 다녀온 후에 해외여행을 갔으면 하는 의견도 있었지만 당사자들은 하루라도 빨리 해외여행을 가기를 원했다.   해외여행의 경험 자체가 드문 참가자도 있고, 해외여행 경험이 있어도 친구와 떠날 기회, 그것도 내가 선택하고 계획한 대로 떠날 수 있는 기회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ge6%2Fimage%2Fj3j2k1aPM_lGGDiVT95cSI5fzN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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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참가자 후기] 누구나 실수할 수 있잖아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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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4T15:44:02Z</updated>
    <published>2026-04-02T15:00:23Z</published>
    <summary type="html">＊ 이 글은 발달장애 당사자와 교사들이 함께 쓰는 이야기입니다. 당사자가 직접 쓴 여행 후기와 실제 에피소드를 바탕으로 하며, 가독성 및 사생활 보호를 위하여 일부 내용은 편집, 각색하였습니다.   나 홀로 처음 도전해 보는 기차표 예매는 엄청 두근거렸다.  카카오페이 간편 결제도 준비하고 미리 예매 연습도 해보니 혼자서도 잘할 수 있을 것 같았다.   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ge6%2Fimage%2F-1xiZXdwbR5Pbw6hLJ11lRMm_2E.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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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Y의 이야기] 파란만장 횡성 워터파크 여행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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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6T15:00:22Z</updated>
    <published>2026-03-26T15:00: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워터파크는 도착한 후에도 여러 난관이 있다. 우선 들어선 순간부터 수천 개의 락커 중 나의 락커를 찾아야 한다. 신발장도 찾고, 옷장도 찾아야 한다. 워터파크에서 사용할 돈도 락커키에 충전을 해야 한다. 요즘은 대면 서비스 창구는 줄고 대부분 키오스크를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여행 중에도 해야 할 과제가 많다.  식당이나 카페 등의 키오스크는 자주 이용해 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ge6%2Fimage%2FkhiFIKd0Hr7G57nd_LzyGj_xkZ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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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Y의 이야기] 파란만장 횡성 워터파크 여행1 - 시련이 우리를 강하게 할 지어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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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0T15:24:03Z</updated>
    <published>2026-03-19T15:00:25Z</published>
    <summary type="html">폭염이 기승을 부리던 8월. 마리나베이샌즈의 인피니티풀을 사랑하던 참가자들은 워터파크 여행을 기획했다. 워터파크는 공부할 거리가 아주 많은 여행장소였다. 날짜, 시간에 따라 이용요금이 달라졌고, 예약 방식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이었으며 할인조건도 다양하고 복잡했다.       학습에 취약한, 특히 수학이라면 진절머리를 치는 발달장애인들을 포기하지 않게 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ge6%2Fimage%2FHkQQLEox6R_anK-PGymGuWYIco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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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참가자 후기] 내가 만든 부산 여행 - 여행도, 마음도 뜻대로만 되지는 않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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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4T15:43:40Z</updated>
    <published>2026-03-12T15:00:21Z</published>
    <summary type="html">＊ 이 글은 발달장애 당사자와 교사들이 함께 쓰는 이야기입니다. 당사자가 직접 쓴 여행 후기와 실제 에피소드를 바탕으로 하며, 가독성 및 사생활 보호를 위하여 일부 내용은 편집, 각색하였습니다.   친구들과의 여행은 학교에서 이후로 처음이다.  하지만 학교에서의 여행과는 많이 달랐다. 학교는 제한적인 여행이었다면 이번 여행은 친구들과 내가 직접 계획한 자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ge6%2Fimage%2FaWEZYcaLZEZM7JvOunCovapY8bI.jpg"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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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K의 이야기] 집념의 참가자들과 폭풍의 부산 여행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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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6T14:52:22Z</updated>
    <published>2026-03-05T15:00:25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 그러니까 트래킹 포기하고 계획을 바꾸자니까 말을 안 듣더니&amp;hellip;&amp;hellip;. 할 말은 많았지만 속으로 삼켰다.   &amp;lt;길 위의 스튜디오&amp;gt;는 참가자들이 자기주도적으로 선택하고 만들어가는 자유여행이다. 여행에는 안전을 위해 두 명의 지도교사가 동행하지만 가이드처럼 인솔자의 역할을 하지는 않는다. 대신 참가자들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다.        발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ge6%2Fimage%2FozpEpyM3Zi97Wq4UaJZjghgzyIs.jpg"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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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K의 이야기] 집념의 참가자들과 폭풍의 부산 여행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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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6T15:00:13Z</updated>
    <published>2026-02-26T15:0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길 위의 스튜디오&amp;gt;의 마지막 그룹은 직장생활 경력이 꽤 되는 참가자들이다. 사회초년생이 많은 다른 두 그룹과 달리 연차도 좀 있고 모아놓은 돈도 좀 있고 이래저래 여유가 있는 그룹이다. 반면 사회생활에 연륜이 쌓인 만큼 일에 찌든 흔한 직장인들이 그러하듯 여행에 대한 욕구는 누구보다 높다. 지금껏 직장에서 고생만 하고 여가를 제대로 즐기지는 못했기 때문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ge6%2Fimage%2F9NEIZyxN8gOpoewAQ_5LZx1Lpp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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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참가자 후기] 상남자의 강릉 여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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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9T15:00:20Z</updated>
    <published>2026-02-19T15:00:20Z</published>
    <summary type="html">＊ 이 글은 발달장애 당사자와 교사들이 함께 쓰는 이야기입니다. 당사자가 직접 쓴 여행 후기와 실제 에피소드를 바탕으로 하며, 가독성 및 사생활 보호를 위하여 일부 내용은 편집, 각색하였습니다.  예전의 나는 혼자서 다니는 것이 어려웠다. 크게 다친 적이 있어서 계단을 오르내리는 것도 무서웠고, 에스컬레이터를 타는 것도 겁이 났다. 지하철을 엘리베이터가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ge6%2Fimage%2FNBqINw3bUJrlftLNcnuDoM2hE2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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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Y의 이야기] 도전! 강릉 여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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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2T15:00:23Z</updated>
    <published>2026-02-12T15:00:23Z</published>
    <summary type="html">현재 &amp;lt;길 위의 스튜디오&amp;gt;는 세 그룹의 &amp;lsquo;단짝투어&amp;rsquo;가 운영되고 있다. 세 그룹은 각 그룹별로 저마다 색깔이 다른데, 첫 번째 그룹이 &amp;lsquo;맛잘알&amp;rsquo; 그룹이라면 두 번째 그룹은 에피소드 제조기다. 우리의 여행기가 &amp;lsquo;우당탕탕&amp;rsquo;이 된 데에는 단연 이 그룹의 공이 크다.       이 그룹은 첫 단추부터 범상치 않았다.  첫 여행지로 무난하게 대전과 부산을 선택한 다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ge6%2Fimage%2FiJMIdhO9dm515lFyFz6U-F29QZ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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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참가자 후기] '아싸'에서 리더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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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5T15:00:11Z</updated>
    <published>2026-02-05T15:0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 이 글은 발달장애 당사자와 교사들이 함께 쓰는 이야기입니다. 당사자가 작성한 여행 후기와 실제 에피소드를 바탕으로 하며, 가독성 및 사생활 보호를 위하여 일부 내용은 편집, 각색하였습니다.  학창 시절의 나는 조용한 학생이었다. 공부도, 친구관계도 자신이 없었다. 대학 시절 친해진 친구들이 몇 있지만 졸업을 한 후에는 만남이 뜸해졌다. 서로 집도 멀었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ge6%2Fimage%2FgTW-Xpn-c0TxWP8rqiKzzf8Z-0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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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K의 이야기] &amp;lsquo;맛존땡&amp;rsquo; 대전 여행 - 그들은 다 계획이 있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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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30T15:24:30Z</updated>
    <published>2026-01-29T15:00:20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5년 4월 19일. &amp;lt;길 위의 스튜디오&amp;gt;는 22명의 발달장애 청년들과 첫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이름하여 &amp;lsquo;단짝투어&amp;rsquo;. 내 친구와 함께, 내가 선택한 여행지로, 내가 준비하여 떠나는 여행이다. 참가자 개인의 자기주도적 선택을 존중하고, 여행의 모든 순간을 스스로 해결하며 우정을 쌓아가기 위해서는 대그룹보다 소그룹 운영이 적합했다. 참가자들의 욕구와 성&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ge6%2Fimage%2FaLEKywJ92gRsfa9Q9V0fFtZh_q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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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참가자 후기] 코로나로 빼앗긴 졸업여행을 찾아서  - 기다리는 자에게 복이 있나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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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3T12:41:15Z</updated>
    <published>2026-01-22T15:00:27Z</published>
    <summary type="html">＊ 이 글은 발달장애 당사자와 교사들이 함께 쓰는 이야기입니다. 당사자가 직접 쓴 여행 후기와 실제 에피소드를 바탕으로 하며, 가독성 및 사생활 보호를 위하여 일부 내용은 편집, 각색하였습니다.        나의 대학생활은 코로나와 함께였다. 내가 입학을 앞두고 잔뜩 설레 있을 때 코로나19가 터졌다.  애타게 기다린 등교는 계속 미뤄지고 온라인으로 선생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ge6%2Fimage%2FThRymwPFMFilOFrhbJbgcwnnUB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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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Y의 이야기] 이직인 줄 알았는데 실업자였다(2) - 나에겐 먹여 살려야 할 고양이가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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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8T14:31:33Z</updated>
    <published>2026-01-16T08:33: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 직장에는 이미 반년 전부터 일을 하고 있는 직원이 둘이나 있었다.  그들이 쿠팡과 웨딩홀 알바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다는 것을 나는 미처 몰랐다.       &amp;ldquo;당분간은 월급을 주기 어렵지만&amp;hellip; 처음에 못 준 것 더 넘치게 채워드릴 것을 반드시 약속합니다.&amp;rdquo;       그 말을 한 게 K가 아니라 다른 사람이었다면, 사기꾼이라고 생각하고 손절했을 것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ge6%2Fimage%2Fu1VvDdV5Cz4pZb5TL8FWr79iCe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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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K의 이야기] 사표를 내고 대표가 되었다(2) - &amp;lt;길 위의 스튜디오&amp;gt;를 시작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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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8T14:31:58Z</updated>
    <published>2026-01-16T01:51:14Z</published>
    <summary type="html">13년을 가장 가까운 파트너로 지낸 Y와 나는 이미 수많은 도전을 함께 겪어온 사이이다.   발달장애인들이 스스로 선택하고 결정하고, 즐거움 뒤에 따라오는 책임을 몸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프로젝트 수업을 만들었을 당시에도 우리는 함께였다. 캠핑을 하고, 자전거 여행을 떠나고, 유튜브 영상을 제작했다.  이듬해에는 도전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대학생이 되어 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ge6%2Fimage%2FrpIg6KRITS4iUHXe9MqFtf45iM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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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Y의 이야기] 이직인 줄 알았는데 실업자였다(1) - 13년 간 근무한 첫 직장을 그만두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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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8T14:32:38Z</updated>
    <published>2026-01-09T09:35:45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학을 졸업하고 첫 근무를 했던 대안학교는, 요즘 시대의 기준으로 좋은 직장은 아니었다. 워라밸도, 연봉도, 복지제도도 형편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3년을 근무한 건 내가 하는 일이 보람 있고, 의미 있다고 느꼈기 때문이다. 가치 있는 일에 열정을 쏟을 수 있다는 기쁨은 팍팍한 현실과 불안한 미래를 뒷전으로 밀려나게 했다. 젊음의 패기를 빌어 &amp;lsquo;한 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ge6%2Fimage%2Fyr20JVmQ5lM0XpEPA69gzEwzSm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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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K의 이야기]  사표를 내고 대표가 되었다(1) - 나는 한 곳에 19년을 머물렀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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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2T11:21:00Z</updated>
    <published>2026-01-09T05:1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한 곳에 19년을 머물렀다. 학교가 개교하던 해에 입사를 했고, 어쩌면 평생직장일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    그곳은 발달장애인을 위한 뚜렷한 비전과 미션을 가지고 있었고, 정부나 지자체의 지원이 없어 근무조건이 열악한 대신 우리가 원하는 다양한 방식의 교육을 시도할 수 있었다.   나는 19년간 수백 명의 발달장애인을 만났다. 대부분 경계선급의 인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ge6%2Fimage%2FfnUaXHCnOtyxm6S6-Id0yAridO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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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만드는 여행, 내가 만드는 삶 - 자기주도적 여행의 효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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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8T14:33:11Z</updated>
    <published>2025-11-10T10:57: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살면서 패키지여행을 간 건 딱 두 번이다. 그중 한 번은 땡처리로 나온 베트남 다낭 여행 상품이었는데,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찰나에 초임박한 상품을 싼 가격에 홀려 충동적으로 결제했다. 그리고 가이드는 나에게 '자유가 없다'는 것이 무엇인지 절절히 깨닫게 해 주었다.  여행 시작부터 베트남이 얼마나 위험한지를 설명하며 '절대 택시 같은 건 이용하지 말 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ge6%2Fimage%2FuQ9Yw27Pq4ti4Ky84pzWBRAhaB0.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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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유여행의 로망과 현실 - 자유란 무엇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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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8T14:34:36Z</updated>
    <published>2025-09-14T03:15: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유여행. 단어만으로도 왠지 설렌다.  '여행'이 주는 낭만과 '자유'가 주는 해방감. 얼마나 멋진가.   그렇지만 사실 '자유여행'이라고 해서 모든 것을 원하는 대로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개인적으로 나의 자유여행의 가장 큰 걸림돌은 시간적 제약이다. 철학자 니체는 '하루의 3분의 2 이상을 자기 마음대로 쓰지 못하는 사람은 노예'라고 했다는데,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ge6%2Fimage%2F5KcDuWNLbE_Y1L5Udqgzet_D5y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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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행지를 선택하는 방법 - 여행은 나를 알아가는 여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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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8T14:33:52Z</updated>
    <published>2025-07-21T03:38: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행을 가고 싶다'는 마음은 불현듯 떠오르는 익숙한 멜로디처럼 때때로 찾아온다. 바쁜 일상에 쉼이 필요할 때, 반복되는 일상에 새로운 자극이 필요할 때,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순간이 종종 있다. 그러나 당장이라도 짐만 꾸리면 될 것 같은 충동과 달리 진짜로 떠나는 일은 '그래서, 어디로 가지?' 하는 생각부터 막힌다.   여행지는 어떻&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ge6%2Fimage%2Ful2Rm9s0P1k3Uabwo40gQ5cVlB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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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롭게 시작하는 여정 - 길 위의 스튜디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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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8T14:34:21Z</updated>
    <published>2025-07-05T14:31:3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의 첫 자유여행은 서른 살 유럽이었다. 자유여행은커녕 해외도 거의 가본 적 없던 내가 부모님의 환갑을 맞아 과감하게 3주짜리 가족여행을 계획했다. 슬로베니아부터 크로아티아, 스위스, 프랑스를 거치는 긴 여정이었다. 가족 중 누구도 해외 자유여행 경험이 없었고, 심지어 영어를 잘하는 사람도 없었다. 오로지 유럽여행에 대한 막연한 로망만 있었다.   인터넷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ge6%2Fimage%2F8mm7wWjELlmH1vgA4j7Mul502K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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