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부만나</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fgqD" />
  <author>
    <name>86f3ba4da544420</name>
  </author>
  <subtitle>부모가 되어 만나는 나, 일상의 작은 순간들에서 의미를 발견합니다. 그 감정을 글로 담아내는 글쓰기 여행자입니다.</subtitle>
  <id>https://brunch.co.kr/@@fgqD</id>
  <updated>2023-03-26T00:39:51Z</updated>
  <entry>
    <title>침묵하세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fgqD/41" />
    <id>https://brunch.co.kr/@@fgqD/41</id>
    <updated>2025-05-26T15:13:59Z</updated>
    <published>2025-05-17T23:47: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침묵(沈默)이라는 단어는 '말없이 잠김'을 의미합니다. 현대 사회의 끊임없는 소음과 자기표현의 압박 속에서 우리는 종종 말하기에 집중하여 침묵의 가치를 놓치곤 합니다. ​ 영국의 비평가 토마스 칼라일은 '침묵은 금이다'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요즘 더욱 침묵의 가치를 느낍니다. 매체의 증가로 표현할 수 있는 기회들이 만들어지고 다양한 삶을 관찰할 수 있어 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gqD%2Fimage%2Fook_zmENTJ3hKwwcRww7MG_QvLM.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완벽함의 역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fgqD/40" />
    <id>https://brunch.co.kr/@@fgqD/40</id>
    <updated>2025-05-17T08:19:54Z</updated>
    <published>2025-05-17T00:00: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이 많아질수록 점점 완벽해지려는 마음이 높아진다. 업무가 쌓이고, 책임이 커지고, 기대치가 올라갈수록 나는 모든 것을 완벽하게 해내야 한다는 압박을 스스로에게 가한다. 실수할 여유가 없다고, 틈새를 보여선 안 된다고 끊임없이 자신을 다그친다. ​ 그러나 이상하게도 완벽해지려는 노력이 깊어질수록, 나의 내적 세계는 점점 더 소외되는 것을 느낀다. 내면의 목&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gqD%2Fimage%2FQCKRMPOimfLM85pE4bub_X8rF-M.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때를 기다리세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fgqD/39" />
    <id>https://brunch.co.kr/@@fgqD/39</id>
    <updated>2025-05-16T13:52:25Z</updated>
    <published>2025-05-16T00:00: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각자 자신만의 시간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남들보다 빠르게 피어나는 꽃이 있는가 하면 더 오랜 시간을 들여 깊이 뿌리내리는 나무도 있지요.  자신의 때를 기다리는 일은 현대 사회에서 가장 어려운 덕목이 되었습니다. SNS에서 쏟아지는 타인의 성공 소식에 조급함을 느끼고 남들과 비교하며 불안해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자연의 이치처럼 우리 각자의 성장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gqD%2Fimage%2FlvGDVrCKJCNOvsI_2EPr9K66lKs.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끝까지 들어보세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fgqD/38" />
    <id>https://brunch.co.kr/@@fgqD/38</id>
    <updated>2025-05-11T10:59:44Z</updated>
    <published>2025-05-11T00:00:29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화를 하는 사람 간에 지켜야 할 예의 중 가장 우선이 되는 건 말하는 사람의 말을 끝까지 듣는 것입니다.  끝까지 듣고 말하는 사람의 의도를 잘 이해하였는지 다시 한번 확인하는 것까지 한다면 금상첨화이지요.  상대방이 쓰는 언어가 내가 생각하는 그것인지, 억양에 담긴 뉘앙스에 혹여 오해는 없는지, 표정에서 보이는 것이 말하는 내용과 일치하는지를 살펴보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gqD%2Fimage%2F1_DW3INmg9dP7WqtUKpTck53Cok.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미리 가는 길치의 지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fgqD/37" />
    <id>https://brunch.co.kr/@@fgqD/37</id>
    <updated>2025-05-10T11:46:53Z</updated>
    <published>2025-05-10T00:0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태어날 때부터 방향감각이 없었다. 어머니는 내가 초등학교 시절 집 근처 문방구를 찾아 헤매던 이야기를 지금도 웃으며 들려준다. 몇 번을 가본 장소도 다음에 찾아갈 때면 마치 처음 가는 곳처럼 느껴진다. GPS가 발명되기 전에 태어난 것이 나의 가장 큰 불운이었는지도 모른다. ​ 길치라는 사실을 일찍 깨달은 나는 이를 보완하기 위한 나만의 방법을 찾았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gqD%2Fimage%2FYu2kG63Rtof0Wj50hNZEd8qau48.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실행하세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fgqD/36" />
    <id>https://brunch.co.kr/@@fgqD/36</id>
    <updated>2025-05-09T11:53:27Z</updated>
    <published>2025-05-09T00:00:28Z</published>
    <summary type="html">학교 다니던 시절 선생님께서 늘 강조하시던 예습, 복습, 본 학습의 의미를 생각해 봅니다.  예습은 수업 시작 전 그날 배울 공부에 대해 목표와 목차를 확인하여 사전 공부가 어느 정도 되어 있는지 가늠해 보고 현재 나의 상태를 점검해 보는 과정입니다.  본 학습에서는 사전에 알고 있던 지식이 정확하고 유용한 것이었는지를 확인하고 모르는 것에 대해 알아가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gqD%2Fimage%2FzjPxWBtp2zasALsyjsPNtHhdDEk.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주도권을 가져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fgqD/34" />
    <id>https://brunch.co.kr/@@fgqD/34</id>
    <updated>2025-05-04T05:34:42Z</updated>
    <published>2025-05-04T00:00:21Z</published>
    <summary type="html">경쟁이 일상이 되어버린 오늘날, 우리는 입학시험, 입사 시험, 자격증 시험 등끝없는 평가의 중심에 서 있습니다. ​ 그 소용돌이 속에 있으면마치 호랑이 굴에 들어간 듯,정신이 혼미하고 숨이 막히며,불안이 가슴 깊숙이 자리 잡습니다. ​ 실력을 평가받고 그 결과로미래가 결정된다는 사실은왠지 억울하게 느껴지기까지 합니다. ​ 단편적인 나의 모습만으로모든 것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gqD%2Fimage%2FKgujqJvfPB2MD0qlAlrzCtfelJA.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잘못 누른 '전송'버튼의 순간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fgqD/35" />
    <id>https://brunch.co.kr/@@fgqD/35</id>
    <updated>2025-05-07T21:44:42Z</updated>
    <published>2025-05-03T09:41:27Z</published>
    <summary type="html">단체 카톡방에 메시지를 보내기 직전, 항상 확인하는 습관이 있다. 이게 정말 여기에 보내야 하는 메시지가 맞는지, 내용에 오타는 없는지. 그날의 메시지는 단체방에 묻기에 적절한 질문이라고 생각했다. ​ '함께 공부하는 학우들' 단체 채팅방에서 우리는 서로 도움을 주고받기로 했다. 한 학우가 도움을 받기로 했는데, 정작 그 친구가 필요한 내용을 올리지 않아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gqD%2Fimage%2FfAjD7rc2pmUENT9Ti7_WWmLucWw.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힘을 빼세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fgqD/33" />
    <id>https://brunch.co.kr/@@fgqD/33</id>
    <updated>2025-05-02T09:53:51Z</updated>
    <published>2025-05-02T00:00: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린 시절, 스포츠 해설가를 꿈꾼 적이 있었습니다. 종목을 가리지 않고 밤을 새워 경기를 보기도 했고,학교에 가는 것도 잊을 만큼 빠져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는 스포츠와 관련된 일을 하면평생 행복할 거라고 믿었습니다.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종목별 월드컵,메이저리그와 유럽 축구리그까지가리지 않고 몰입해서 시청했습니다.  구기종목이든 격투기든,완벽하게 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gqD%2Fimage%2F3JaXVzwybV48VdR1-QFCfEO_FDU.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로봇청소기와 강아지의 실수</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fgqD/32" />
    <id>https://brunch.co.kr/@@fgqD/32</id>
    <updated>2025-04-28T08:43:30Z</updated>
    <published>2025-04-28T00:00:21Z</published>
    <summary type="html">로봇청소기를 돌리기 전, 나는 항상 의식처럼 집안을 한 바퀴 돈다. 바닥에 떨어진 양말은 없는지, 충전 케이블은 정리되었는지, 이동에 방해가 될 만한 것들이 있는지. 그리고 무엇보다, 우리 집 막내인 강아지의 흔적은 없는지 꼼꼼히 살핀다.  그날도 여느 때와 다름없이 청소기 버튼을 누르기 전 집안을 둘러보았다. 아무것도 없어 보였다. 완벽해. 청소기는 기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gqD%2Fimage%2FI5zQ9nlAHox7I-Ndw9xy6pFFI5s.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떠나보내세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fgqD/31" />
    <id>https://brunch.co.kr/@@fgqD/31</id>
    <updated>2025-04-27T11:10:12Z</updated>
    <published>2025-04-27T00:00: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매일 이별하며 살아갑니다. 그중 어떤 이별은 유독 견디기 힘들고,때로는 죽을 것만 같은 고통으로 다가오기도 합니다.  이별의 대상은 작은 물건부터사랑하는 사람에 이르기까지 다양합니다.하지만 그 모든 이별은 한 덩어리처럼우리에게 깊은 슬픔과 좌절, 고통, 분노를 남깁니다.  이 감정들과 감각을애도하고, 인정하고, 수용해 나가는 과정은결코 쉽지 않습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gqD%2Fimage%2F2q0zF7sapqZZd-mpLmimpE-OLRE.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흔들지 마세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fgqD/30" />
    <id>https://brunch.co.kr/@@fgqD/30</id>
    <updated>2025-04-25T04:12:12Z</updated>
    <published>2025-04-25T00:00:26Z</published>
    <summary type="html">불안과 걱정, 생각이 많은 사람과 함께 하는데 가장 힘든 점은 나의 생각을 흔든다는 것입니다. ​ 예를 들어 나는 이런 걸 먹고 싶어라고 하면 여러 가지 이유를 들어 그것을 방해하고 자신의 욕구를 나에게 도움이라는&amp;nbsp;이름으로 흔듭니다. ​ 나의 바람대로 해보는 것으로 일어나는 상황과&amp;nbsp;영향들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막아버림으로써 자신의 취향과 한계를 측정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gqD%2Fimage%2FOQ16aXfEcylttlJgTqQDoGP02UE.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세상에는 울 일이 많아. 그리고 울어도 괜찮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fgqD/29" />
    <id>https://brunch.co.kr/@@fgqD/29</id>
    <updated>2025-04-22T13:01:14Z</updated>
    <published>2025-04-22T00:00: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울음소리가 옆방에서 들려왔다. 큰아이가 뭔가에 상처받은 듯했다. 살며시 방문을 열었을 때, 아이는 울다가 나를 발견하자마자 눈물을 훔쳐냈다. 그리고 억지로 미소를 지었다.  &amp;quot;괜찮아, 엄마. 별거 아니야.&amp;quot;  울면서도 눈치를 보는 아이. 그 모습이 어쩐지 낯설지 않았다. 마치 거울을 보는 것 같았다.  어린 시절의 나는 감정을 표현하는 법을 잘 몰랐다. 특&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gqD%2Fimage%2FiQjWQigyAGoBix0v8kTKb1KEz2E.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반찬처럼 놓고 온 것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fgqD/28" />
    <id>https://brunch.co.kr/@@fgqD/28</id>
    <updated>2025-04-21T12:23:24Z</updated>
    <published>2025-04-21T00:00: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주, 딸 집에 방문하는 길  정성스레 반찬을 준비했다.  딸이 좋아하는 김치와 몇 가지 밑반찬을 용기에 담아 냉장고에 넣어두었다.  현관문을 나서며 마음 한편에서 무언가 빠뜨린 듯한 느낌이 들었지만, 바쁜 마음에 그냥 지나쳤다.  딸의 집에 도착해 반가운 인사를 나누고 한참이 지났을 때였다. 딸이 물었다.   &amp;quot;엄마, 반찬은요?&amp;quot;  그제야 번쩍 떠올랐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gqD%2Fimage%2F0dOFIOfsyTNW4fSYnH2mZm4IPqQ.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침묵하세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fgqD/27" />
    <id>https://brunch.co.kr/@@fgqD/27</id>
    <updated>2025-04-20T07:56:19Z</updated>
    <published>2025-04-20T00:00: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침묵하세요'  침묵(沈默)이라는 단어는 '말없이 잠김'을 의미합니다. 현대 사회의 끊임없는 소음과 자기표현의 압박 속에서 우리는 종종 말하기에 집중하여 침묵의 가치를 놓치곤 합니다. ​ ​영국의 비평가 토마스 칼라일은 '침묵은 금이다'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요즘 더욱 침묵의 가치를 느낍니다. ​ 매체의 증가로 표현할 수 있는 기회들이 만들어지고 ​다양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gqD%2Fimage%2FzowwYwsfnaRcWJIyuNTTirD3v6s.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인정하세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fgqD/25" />
    <id>https://brunch.co.kr/@@fgqD/25</id>
    <updated>2025-04-18T11:33:50Z</updated>
    <published>2025-04-18T00:00: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정하세요'  틀리지 않기 위해 전전긍긍하시나요? 틀렸다는 걸 인정하기 어려우신가요?  틀리지만 틀리고 싶지 않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창피함, 열등감, 소외감, 불안감, 절망감등 많은 감정들에 휩싸이는 내면의 혼란 때문이겠죠.  많은 사람들 앞에서 틀리는 순간, 당황스럽고 위축되기 쉽죠. 그래서&amp;nbsp;인정하지 않으려 애쓰게 되기도 합니다.  그러나&amp;nbsp;틀리는 것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gqD%2Fimage%2Fnat3N2_fgq0_YvHcjWcxsPSLbQE.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떠나는 아이, 남겨진 기억</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fgqD/26" />
    <id>https://brunch.co.kr/@@fgqD/26</id>
    <updated>2025-04-15T14:57:23Z</updated>
    <published>2025-04-15T00:0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가 두 살이 되던 해, 내가 일을 시작하면서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야 할 때가 있었다. 다행히 집에서 할 수있는 일이었지만, 아이에게 온전히 집중하기는 어려웠다. 일의 효율을 위해 어린이집을 알아보기 시작했다.  처음 어린이집을 알아보던 날, 아이는 새로운 환경이 신기했는지 호기심 어린 눈으로 주변을 둘러보았다. 장난감도 만지고, 그림책도 살펴보았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gqD%2Fimage%2FP9l0WOnoewAcZF9xf8gUa-5ThCc.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생일, 잊혀짐과 기억됨 사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fgqD/24" />
    <id>https://brunch.co.kr/@@fgqD/24</id>
    <updated>2025-04-14T22:05:27Z</updated>
    <published>2025-04-14T00:00: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주, 나의 생일이 있었다.  일 년에 한 번 돌아오는 특별한 날. 평소와 다를 것 없는 날이지만, 그날에는 미묘한 감정의 파도가 찾아온다.  가족 중 몇몇이 내 생일을 잊었다. 평소 늘 함께하는 사람들, 가장 가까운 이들 중 일부. 그들의 잊음은 타인의 잊음과는 다른 무게로 마음에 내려앉았다. 서운함이 살짝 고개를 들었다. '내가 너무 많은 걸 기대했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gqD%2Fimage%2FzdyQnceR3CnJCmn7iPh9QuUtDKg.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이해하세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fgqD/23" />
    <id>https://brunch.co.kr/@@fgqD/23</id>
    <updated>2025-04-13T12:23:28Z</updated>
    <published>2025-04-13T00:02: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해하세요'  괜찮아 괜찮아 정말 괜찮다고..... 라고 말해 보신 적 있으신가요. 정말 괜찮아서였나요.  괜찮지 않지만 어차피 나의 마음을 다 알아줄 수 없을 것 같으니 그냥 괜찮다고 퉁치셨나요.  그러고 나면 나의 마음은 저만큼 달아나고 힘이 드셨나요. 외로우셨나요.......  누군가는 정말 알아주었으면 좋겠다는 마음, 그런 사람을 만나고 싶었던 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gqD%2Fimage%2F_SKiHeBNq9kqPHW7odfJZj-vLJs.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기대마세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fgqD/22" />
    <id>https://brunch.co.kr/@@fgqD/22</id>
    <updated>2025-04-11T11:21:48Z</updated>
    <published>2025-04-11T00:0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기대마세요'  희망과 절망사이에&amp;nbsp;힘들었던 시절을 되돌아보면 막연한 기대가 이면에 깔려 있었습니다.  둘 사이엔 바람이 들어가 있어 조금만 흔들려도 불안하고 지치게 되었죠.  어느 순간 바람이 빠져 기대 할 수 없는 상황이 나를 짓누를까 봐 그리고 실망에 마음 아플까봐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지냈습니다.  현실이 너무 힘들거나 괴로운 때는 막연한 기대라도 붙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gqD%2Fimage%2Fm9-y7A9gbS5VEWX_qfPIMNNoH_g.jpg"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