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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연경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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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삶에 약간의 시를 곁들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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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31T06:15:5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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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 술 한 잔 마시고 싶습니다.  - 뱉은 말이 거짓이라면, 종이 위에 뱉은 말도 거짓인가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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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4T19:44:34Z</updated>
    <published>2024-10-20T17:07:07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끔 밤늦도록 잠이 오지 않는 날에는 술이 한 잔 마시고 싶은 기분에 시달린다. 다 함께 모여 술을 마시는 것도 좋지만, 그것보다는 혼자 조용하게 마시는 그런 술 말이다. 잔잔한 음악과 무드 있는 조명이 함께 어울리며 즐기는 술. 필자는 그런 분위기에 술을 즐기는 것을 좋아한다. 거기에 좋아하는 시집이나 소설을 읽는 이른바 책술을 말이다. 평소엔 맥주를 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hA5%2Fimage%2FEunEQL91EGaMODmiV4LIDSbQFG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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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 사랑하러 돌아오는 길입니다. - 사랑은 직선인 게 분명한데, 이별도 직선일 줄은 몰랐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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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18T18:52:44Z</updated>
    <published>2024-10-18T08:44: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랑은 아프다. 꼭 아픈 사랑만 있을까 생각하면 그런 것만은 아니지만 사랑을 하는 과정도, 이별을 하는 과정도 아픔이 따라오는 것은 분명하다. 오늘 준비한 시는 그런 사랑의 아픔이 잘 드러난다고 생각해서 가져왔다. 허연의 &amp;lt;오십 미터&amp;gt;를 함께 읽어보도록 하자.   오십 미터  마음이 가난한 자는 소년으로 살고, 늘 그리워하는 병에 걸린다. ​ 오십 미터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hA5%2Fimage%2FiJszTX90588uRHK5g0NmMuc2bg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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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 외롭다는 말 한마디가 어렵다. - 떠나간다는 것은, 삶의 일부분이 떨어져 나간다는 것이므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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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16T22:00:26Z</updated>
    <published>2024-10-16T18:06: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변에 부모님 혹은 조부모님과 떨어져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다. 젊은 나이대 사람들은 도시로 올라가는 것이 목표가 되어버렸기 때문이다. 결국, 미처 함께하지 못한 분들은 지방에 남아계시는 경우가 태반이다. 그런 사람들은 삶의 일부분이 떨어져 나갔다고 할 수 있다. 지금껏 채워져 있던 자리가 어느 순간 비어 있다는 것을 느낄 때, 우리가 느끼는 감정은 외로움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hA5%2Fimage%2FDrULINtVCQ2aX0pxTkYI9Heejw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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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 시는 감각이다 - 신(神)에게 가겠다고 까부는 밤 또한 찬란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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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0T15:47:16Z</updated>
    <published>2024-10-13T19:31:49Z</published>
    <summary type="html">필자가 이번에 가져온 시집은 이병률의 「찬란」이다.   본래는 시인에 대해서 혹은 시집에 대해서 소개하고 가야겠지만, 그런 설명보다는 시 한 편을 소개하는 편이 좋을 것 같다. 시는 &amp;lt;온다는 말 없이 간다는 말 없이&amp;gt;이다.    온다는 말 없이 간다는 말 없이  늦은 밤 술집에서 나오는데 주인 할머니 꽃다발을 놓고 간다며 마늘 찧던 손으로 꽃다발을 끌어안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hA5%2Fimage%2Fw-VsyGKCjFVqx4fnOFWVHGEMhx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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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 시집이 낯설기만 하다면 - 시는 분명 어렵고 낯선 것이지만, 각자의 삶은 이미 시로 가득 차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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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3T14:11:05Z</updated>
    <published>2024-10-12T14:32: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많은 사람들이 시집을 찾고 있다.  얼마 전 한 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으로 인해 더욱 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도 있다. 하지만 최근 얼마 동안은 분명 시집의 수요가 증가했고, 그로 인해 많은 시인들이 더욱 활발히 활동할 수 있던 것도 사실이다. 이러한 사회적 관심은 지금도 많은 시인들을 만들어 내고 있다. 이러한 모습은 시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hA5%2Fimage%2Fre3LNhatIPsFVaDvF-0IWZ16WH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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