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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별일없이사는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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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안녕하세요. 오랜 기간 직장인이었다가 잠깐 자연인으로 돌아와 있습니다. 평범한 일상의 솔직한 이야기부터 여러가지 경험담, 잡다한 후기 글을 써볼까 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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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06T13:57:5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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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늘이 하늘색인 하루 - 언젠가 하늘색이 더 이상 하늘색이 아니게 되는 날이 오지 않기를 바라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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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29T06:48:19Z</updated>
    <published>2024-05-29T02:11: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아침에 일어나서 창문을 열 때부터 느꼈다. 하늘색이 남다르구나. 나만 그런 생각을 하는 것은 아닌지 SNS에 직접 찍은 오늘 하늘 사진이 하나씩 올라오기 시작한다.  점심을 먹고 하늘 구경을 나섰다. 햇빛이 몹시 따사로워서 모자를 쓰고 나오기를 잘했다. 등과 겨드랑이에는 어느새 땀방울이 맺히기 시작한다. 초여름이다.  나무와 풀은 울창할 정도로 자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iOi%2Fimage%2F7sXtIpW-zyoqLmRAvef0-0nX85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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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년 만의 이사 - 8 = 2 x 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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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22T14:27:45Z</updated>
    <published>2024-05-22T12:04:57Z</published>
    <summary type="html">8년 만에 집을 옮겼다. 고작 대로 건너 옆 동네로 온 것이지만 많이 낯설다. 집 근처에&amp;nbsp;맛집은 있는지, 편의 시설은 가까운지, 운동할만한 곳은 있는지, 분위기 좋은 카페가 있는지 아직은 잘&amp;nbsp;모르는 상태이다. 며칠 동안의 느낌으론, 이전 집과 비교해 보면 좋은 점도 있고 아쉬운 점도 있다. 그래도 앞으로 차근차근 탐색하다 보면 좋은 곳을 찾고 이 동네에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iOi%2Fimage%2FW25ACqGTH_ARMQNPelAiZlwjb9w.jpg"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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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 최대의 위기를 해결한 그것 - 각 가정 필수품이 왜 필수품인가 알 수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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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16T07:05:39Z</updated>
    <published>2024-05-15T00:39: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무 혹은 고무 재질 막대 끝에 두툼하고 까만 반구 형태의 고무가 달려 있는 것. 흔히 뚫어뻥 (또는 뚜러뻥)이라고 불리는 것. ※ 굳이 화장실 아이템을 보고 싶지 않은 분들을 배려하여 이미지는 첨부하지 않겠다.    인생 최대의 위기는 그렇게 조용히 다가왔다.  변기가 막힌 어느 날 밤 10시가 다 돼 가는 시점에 갑자기 아랫배가 아파 왔다. 평소에는 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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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코인 채굴하는 초딩 - 사실 그대로의 제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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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08T06:23:05Z</updated>
    <published>2024-05-08T03:25:24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정의 달 5월 어버이날을 맞아 며칠 전 온 가족이 모였다. 초등학교 3학년이 된 조카가 이 집안의 유일한 어린이이자 제일 연소자이다. 이제 제법 말도 통하고 어떤 주제에 대해 끊기지 않고 얘기를 나눌 수 있게 되어서 조카와 노는 것이 즐거워졌다.  오래간만에 만난 조카는 내 폰을 가져가더니&amp;nbsp;앱을 하나 설치했다. 본인 폰에는 아무거나 설치를 못 하니 보통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iOi%2Fimage%2FQc_QwlYe_99IvX67_OogFfpSgQI.jpg"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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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 깎는 노인 - 글 쓰기와 퇴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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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01T02:57:15Z</updated>
    <published>2024-05-01T01:49: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무것도 없는 백지에 글을 쓰는 것은 어렵다. 처음 쓰는 문장은 비문도 많고 너무 장황하거나 모호할 때가 많다. 일단 분량을 채우기 위해, 그리고 의미 있는 내용을 넣기 위해 적당한 길이의 글을 쓴다. 하고 싶은 말은 다 쓴다는 느낌으로 열심히 키보드를 두드리고 나면 기운이 빠진다.  이제 퇴고의 시간이다. 어색한 부분을 고치고, 누락된 부분을 채워 넣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iOi%2Fimage%2F5Jnp1sNKQOMA9RJ1PZrBbWqkrIU.jpg"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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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람은 입체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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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24T02:01:33Z</updated>
    <published>2024-04-24T00:21: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입체적인 캐릭터라는 말 누가 처음에 했는지 몰라도 참 잘 만든 것 같다.  누구나 미술 수업 시간에 한번쯤은 보았을 석고상을 생각해 보자. 실제 사람과 똑같이 생긴 것보다는 직선으로 이루어진 면으로 잘게 나눠져 각지게 생긴 석고상이 좋겠다.  수 없이 많은 면으로 이루어진&amp;nbsp;복잡한 모양의 석고상은 어느 방향에서 보는가에 따라 볼 수 있는 면의 개수가&amp;nbsp;다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iOi%2Fimage%2F_gM4ifiS1Lop92UiG3evlJEXnA4.jpg"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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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른 사람의 일 - 남이&amp;nbsp;일하는 것을 평가하기는 쉽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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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17T09:40:22Z</updated>
    <published>2024-04-17T06:35:56Z</published>
    <summary type="html">볼일이 있어 옆 동네를 방문했을 때의 일이다. 오후 볼일을 보기 전 마침 점심시간이라 가까운 식당에 들러 배를 채우기로 했다. 예전에 친구로부터 추천을 받은 적이 있고, 지도 앱의 평점도 높은 초밥집이 마침 눈에 띄었다. 가장 사람이 많은 정오 시간대라 걱정했지만&amp;nbsp;다행히 한 사람이 앉을&amp;nbsp;테이블이 있어 자리를 잡고 주문을 했다. 그리고 초밥이 나오길 기다리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iOi%2Fimage%2FcqeZUuZnIernQl4SX6b7wRoVsXM.jpg"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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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이름은 신환분이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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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10T01:55:23Z</updated>
    <published>2024-04-10T01:06: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스케일링을 하기 위해 전화로 동네 치과를 예약했다. 집에서 걸어서 20분 거리 조금 멀리 떨어진, 맘카페 추천으로 처음 가게 된 치과였다.  예약 확인 문자가 도착했는데 환자 이름이 '신환분'으로 되어 있었다. 내 이름과는 세 글자 모두 비슷한 점이라곤 없는 생뚱맞은 이름이었다. 어느 어르신과 착각을 한 것일까? 의문이 들었지만 어쨌든 예약은 정상적으로 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iOi%2Fimage%2FMOzBHmaWdKF31AzT8Vtvlzk_9Og.jpg"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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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회사 다니면 좋은 점 - 진지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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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14T06:16:59Z</updated>
    <published>2024-04-08T01:50: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니, 진지하기는 한데... 그렇다고 진지하게 고민한 내용은 아니고 머리 식힐 겸 쓴 글 ​ ​     돈 버는 거 말고 회사 다니면 좋은 점이 뭐가 있을까? 머리를 짜내고 짜내서 뽑아보았다.    1. 규칙적인 생활이 가능하다  -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것이 가능하다. 나는 심리 테스트 해보면 '중독'과 '절제'에 약한 타입이라고 나온다. 학창 시절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iOi%2Fimage%2FBFUH05IMs6-Q68qWbOTsk1rSovg.heic"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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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마등 호프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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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24T00:50:50Z</updated>
    <published>2024-04-03T08:37:30Z</published>
    <summary type="html">벌써 몇 년 전의 일이다. 우리 동네 블록 안에 몇 층짜리 건물 전체를 다 쓰는 큰 요양 병원이 생겼다. 요양 병원 타이틀이 붙어있으니 어르신들만 갈 수 있는 건가? 하는 의문과,&amp;nbsp;그래도 가까운데 병원이 생겼구나! 하는 반가움이 들었다. 동네에 병원 생긴 게 뭐 대수라고, 거기까진 아무 문제없었다. 진짜 문제는 요양 병원 건물과 나란히 붙어 있는 바로 옆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iOi%2Fimage%2F9fDHa2ahnKQj75zPeR9vp5H3gbQ.heic"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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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슈레딩거의 우유 대리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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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24T00:50:56Z</updated>
    <published>2024-03-27T02:46:27Z</published>
    <summary type="html">동네 산책하다 골목길에서 발견한 곳이다. 꽤 오래전부터 이랬다. 늘 생각한다. 현재 저곳은 M사 대리점일까, N사 대리점일까. M사에서 N사로 바뀐 것이라면, 혹은 N사에서 M사로 바뀐 것이라면 그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아니면 진짜 둘 다 취급하는 걸까. 대리점 일이야 비슷할 테니 일종의 공유 사무실인 걸까. 정말 희박한 확률이겠지만 손님이 문을 열고 들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iOi%2Fimage%2FmskgIYEPExaJtuEul_PaAIq8NMM.jpg"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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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on1 이상과 현실 - 팀장이나 팀원이나 양 쪽 모두 어렵고 힘든 1:1 미팅 경험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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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17T09:19:17Z</updated>
    <published>2024-03-18T00:43: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직장에서 리더 역할을 맡게 되면서 가장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는 업무 중 하나는&amp;nbsp;1on1이었다.  나에게 1on1의 정의는 농구 일대일이었거늘&amp;hellip; 어느새 회사에서 수시로 원온원이라는 말을 달고 살게 되었다.   구글에 1on1의 정의를 물어보자 아래와 같이 답해준다.  1on1은 두 사람이 특정한 주제나 목적을 가지고 1:1로 만나 진행하는 미팅을 의미합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iOi%2Fimage%2FXk3tQqm1wIhhmK8Ja3lRXTetA7k.jpg"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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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회사 오래 다니는 방법 - 별 얘기 아님 주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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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22:59:53Z</updated>
    <published>2024-02-28T03:57: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언젠가 친구들과 직장인의 영원한 레퍼토리, 각자 회사 얘기를 나누는 중이었다. 한 친구가 이런 말을 했다.  &amp;ldquo;회사를 오래 다니려면 똑같은 얘기를 여러 번 반복할 수 있어야 해.&amp;rdquo;  그 친구가 생각하는 뜻과 내가 생각하는 뜻이 100% 같지 않을 수는 있다. 하지만 이 말을 듣자마자 머리를 무언가 관통하고 지나가는 느낌이었다. 바로 그 순간 &amp;lsquo;아, 정말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iOi%2Fimage%2FnRqWIIlJQ8G_Xo-bz_bARugxYLA.jpg" width="3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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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면에 관한 신기한 경험 - 양질의 수면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 했던 노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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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28T04:29:33Z</updated>
    <published>2024-02-14T03:15: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이 잠을 자는 것은 깨어 있는 동안 열심히 일한 뇌가 쉬어야 하기 때문이다. 하루 12시간 이상 머리를 혹사시키고 잠을 제대로 자지 않으면 그다음 날 컨디션이 엉망이 되는 것은 많이 경험해 봐서 잘 알고 있다. 이것은 잠이 오지 않게 하는 약물의 힘을 빌려 깨어있는 것과는 별개의 문제이다. 깨어있더라도 뇌가 과부하되어 일하기를 거부한다면 어쩔 도리가 없&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iOi%2Fimage%2FVhv-HhKfCmnYJZr1dY4DxD59MaI.jpg" width="297"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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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의 자세가 당신이 된다 - 뻔하지만 강조하고픈 건강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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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25T03:16:51Z</updated>
    <published>2024-01-25T03:16:51Z</published>
    <summary type="html">당신의 자세가 당신이 된다  You are what you eat 당신이 먹는 것이 당신이 된다,라는 말이 있다. 식습관이 건강을 좌우한다는 뜻인데 이와 비슷하게 &amp;lt;당신의 자세가 당신이 된다&amp;gt;라는 말을 하고 싶다. 이 &amp;lsquo;자세&amp;rsquo;에는 멈춰 있는 자세 또는 움직이는 자세 모두 포함이다. 의자에 앉는 자세, 걸을 때 자세를 예로 들 수 있겠다.     생각지도 못&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iOi%2Fimage%2FtnIvqhQLcf8puhqQy8_0kCPQcz8.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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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가 아팠다 (3/3) - 엄마가 아파서 가족 모두 힘들었지만 잘 버티고 엄마도 나아지셨다는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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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13T03:36:27Z</updated>
    <published>2024-01-13T03:36: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예상하지 못한 수술을 하게 되었다  수술이 결정되고 난 후 세 개의 산이 보였다.  첫 번째, 수술이 문제없이 잘 끝난다. 두 번째, 수술 후 합병증이나 후유증 없이 잘 회복한다. 세 번째, 패혈증의 원인이었던 균이 더 이상 발견되지 않는다.   수술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라는 것을 엄마도 이해는 하셨지만 당연히 마음은 쉽게 진정이 되지 않는다. 간단한 시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iOi%2Fimage%2FOsx0RoeOKdn0rzhUWwjo_iiInP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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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가 아팠다 (2/3) - 엄마가 아파서 가족 모두 힘들었지만 잘 버티고 엄마도 나아지셨다는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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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13T03:37:14Z</updated>
    <published>2024-01-12T02:30:46Z</published>
    <summary type="html">간병인이 오셨다  엄마가 정신을 차리시고 더 이상 안 되겠다 생각하셨던지, 전문 간병인을 사용하자고 하셨다. 엄마 말로는 그게 엄마가 더 빨리 퇴원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하셨다. 어설픈 딸 데리고 하느니 차라리 경험 많은 간병인과 함께 재활 훈련 하는 게 더 낫겠다고 생각하신 것 같았다. 고생하는 딸에게 미안해서인 것도 물론이고. 나도 거기에 뭐라 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iOi%2Fimage%2Fbw_5XAEkXbhs8Xdbj2_UkICUuZ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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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가 아팠다 (1/3) - 엄마가 아파서 가족 모두 힘들었지만 잘 버티고 엄마도 나아지셨다는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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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12T02:33:30Z</updated>
    <published>2024-01-11T03:17:42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3년은 개인적으로 쉬어가는 한 해였다. 과감하게 일을 그만두고 쉬면서 개인적으로 하고 싶었던 일들을 했다. 한 해가 끝나갈 무렵 올 해도 큰 일 없이 조용히 지나가나 싶을 때, 인생에서 정말 큰일이 생겼다. 브런치 닉네임도 내 염원을 담아 '별일없이사는사람'이라고 지었건만 별 일이 생기고야 만 것이다.   엄마가 아팠다.  다행스럽게도 이때까지 가족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iOi%2Fimage%2F4jcC6tz-VhLcZyjSu-_2UNwsZZQ.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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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백수 생활도 회사 다니듯이 - 취미생활도 목표가 있으면 계획을 세워서 해보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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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05T12:49:58Z</updated>
    <published>2023-05-31T00:54:36Z</published>
    <summary type="html">✨배경은 이렇다  회사를 그만두고 백수 생활을 하고 있다. 휴식도 필요했지만,&amp;nbsp;일 때문에 체력과 열정을 모두 뺏겨 한 동안 하지 못 했던 취미 생활을 본격적으로 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했다. 회사를 벗어난 나는 과연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궁금하기도 했다. 앞서 글에서도 잠깐 얘기했듯이 몰입과 절제가 잘 안 되는 사람이다 보니 제대로 계획을 세우지 않으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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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독서 습관 - 집중력과 지구력은 떨어지지만 다독 욕심은 많은 사람의 독서 습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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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18T08:41:43Z</updated>
    <published>2023-05-17T00:38:1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한 가지를 진득하게 오래 하질 않는다. 그래서 소위 드라마 정주행이라는 것도 해본 적이 없다. 온 나라에 열풍이 불었던 드라마도, 취향 저격인 긴 시리즈의 외국 드라마도 한 번에 몰아본 적은 없다. 매일 한 편씩 , 정말 재미가 있으면 두 편 정도 보는 스타일이다. 여러 편을 연달아 보게 되면 어느 순간 집중력이 떨어지고 이야기가 머릿속에 잘 들어오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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