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자이언트마마</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fj6G" />
  <author>
    <name>46183cc3bea041e</name>
  </author>
  <subtitle>대기만사성. 큰 그릇을 만드려면 오랜시간이 걸린다. 보다 큰 사람이 되기 위해 나는 오늘 하루도 두 아이가 자라는 것을 지켜보고 책을 읽고 쓰며 부지런히 살아간다.</subtitle>
  <id>https://brunch.co.kr/@@fj6G</id>
  <updated>2023-04-08T04:42:32Z</updated>
  <entry>
    <title>EP14. 지난한 여름이 지나고 있다 - 사이사이 에피소드 14. 방학이 끝나고 기나긴 여름의 끝이 보이지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fj6G/44" />
    <id>https://brunch.co.kr/@@fj6G/44</id>
    <updated>2025-09-11T11:51:25Z</updated>
    <published>2025-09-11T11:36:59Z</published>
    <summary type="html">벌써 9월이다. 올해는 6월부터 무더위가 시작되어 유독 이번 여름은 길게만 느껴진다. 아직도 한낮은 30도에 육박하고 기상청에서도 9월까지는 무더위가 계속될 예정이라고 하니 우리는 모두 지난한 여름을 지나고 있다.  아이들의 방학은 3-4주 정도였다. 지난 7월 말부터 8월 중순까지. 초등학교와 중학교의 방학일정은 조금씩 달랐지만 광복절 전후로 두 아이 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j6G%2Fimage%2FiD0LTZlavEJLNPaHHGx0QusVBSA.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EP13. 내가 듣기 싫은 건 남도 싫다 - 사이사이 에피소드 13. 잔소리는 누구나 듣기 싫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fj6G/39" />
    <id>https://brunch.co.kr/@@fj6G/39</id>
    <updated>2025-07-17T00:00:04Z</updated>
    <published>2025-07-17T00: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딸아이는 어릴 적부터 나의 권유로 여러 가지 미술공모전에 도전했었다. 좋은 결과를 내기도 그렇지 않기도 했다. 또래보다는 그림을 잘 그리는 편이었지만 아이디어 면에서는 특출 날 정도는 아니었다. 그림 그리기를 좋아했지만 미술학원을 오래 다니진 못했다. 아이가 남의 쓴소리를 듣기 싫어했기 때문이다.&amp;nbsp;굳이 싫다면 하지 말라는 양육방식으로 일관했기에 그만두고 싶&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j6G%2Fimage%2FDRrIx8Qnq4gISAZ-bJ50lAPNuQI.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EP12. 매일매일 레벨 업  - 사이사이 에피소드 12. 우리는 함께 성장 중이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fj6G/40" />
    <id>https://brunch.co.kr/@@fj6G/40</id>
    <updated>2025-09-11T11:52:33Z</updated>
    <published>2025-07-10T00: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덧 딸이 중학교에 입학한 지 4개월. 1학기는 자유학기제라서 중간고사와 기말고사는 없지만 수행평가를 통해 아이들의 현 학습 상황을 체크한다. 학기 초에는 어리바리 선생님에게 매일 혼나더니 요즘은 더러 선생님들한테 칭찬을 받는다는 소리를 들으니 감개무량할 따름이다. 사실 4개월 동안 매일 아이와 대화했지만 요즘 정말 부쩍 성장한 느낌을 많이 받는다. 오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j6G%2Fimage%2F5g6vXmB8gJ4eiSQzXi-4nYr0AN8.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EP11. 운동부와 대립 - 사이사이 에피소드 11. 반장이라는 권력에 맞서는 운동부 아이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fj6G/36" />
    <id>https://brunch.co.kr/@@fj6G/36</id>
    <updated>2025-07-03T13:02:04Z</updated>
    <published>2025-07-03T13:02: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딸아이 반에 한 친구가 전학을 왔다. 그 친구는 배구부 선수활동을 위해 스카우트되어 전학을 왔다고 했다. 딸의 학교는 '배구부'와 '테니스부' 선수들을 육성하는 학교라서 초등학교 때부터 관련 운동선수로 활동한 친구들이 들어오고 싶어 하는 학교다. 학년마다 한 반에 1-2명씩 총 10여 명 정도의 운동부 학생들이 있다. 새로 전학 온 친구는 진주에서 전학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j6G%2Fimage%2FASg1lO_sAcLtXDt2bCn2FAdoqmc.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EP10. 학부모상담과 참관수업 - 사이사이 에피소드 10. 교무실에서 꽃 피운 수다와 교실에서 만개한 수업</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fj6G/35" />
    <id>https://brunch.co.kr/@@fj6G/35</id>
    <updated>2025-09-11T11:52:55Z</updated>
    <published>2025-04-25T00:00:19Z</published>
    <summary type="html">학교마다 다르겠지만 대게 3월 말에서 4월 초에는 학부모 상담주간과 학부모 공개수업이 진행된다. 보통&amp;nbsp;학교 생활이 궁금한 학부모들은 이날 직접 참여하여&amp;nbsp;내 아이가 수업받는 진짜 모습을 볼 수 있다. (물론 당일은 아이들도 긴장해서 약간 정제된 모습을 보이긴 하지만) 일반적으로 초등학교 1-2학년 학부모들은 회사에 휴가를 신청해서라도 웬만하면&amp;nbsp;참여하려고 한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j6G%2Fimage%2FnRC7g_pZP1Y0ytOGCIcwfO9qCM8.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그 여름의 기억 [맡겨진 소녀] - 사람이 성장하고, 살기 위해 필요한 것</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fj6G/22" />
    <id>https://brunch.co.kr/@@fj6G/22</id>
    <updated>2025-06-12T00:06:42Z</updated>
    <published>2025-04-24T04:36:04Z</published>
    <summary type="html">클레이 키건의 '이처럼 사소한 것들'을 읽고 '맡겨진 소녀'를 읽고 싶었었는데 도서관에서 찾아보면 늘 대출 중이라 '밀리의 서재'를 가입하고 오디오북으로 들어보았다. 물론 책은 눈으로 읽는 재미가 있지만, 아이들이 방학이라 하루 종일 집에 있으니 집안일을 하면서 귀에 이어폰을 꽂고 오디오북을 듣는 재미도 쏠쏠함을 느끼게 되었다. 다시 돌아온 기나긴 겨울방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j6G%2Fimage%2FLpcHT8yEh8AcqJFejfe8B-0fpoQ.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나이는 숫자 [내 몸은 거꾸로 간다] - 마흔이 넘어서 시작된 진짜 내 몸 찾기 프로젝트</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fj6G/23" />
    <id>https://brunch.co.kr/@@fj6G/23</id>
    <updated>2025-04-24T08:36:33Z</updated>
    <published>2025-04-24T04:28: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도 20대에 아이를 낳은 후, 30대 초중반까지는 요가도 하고, 스쿼시도 하고, 하다못해 맨손체조 운동이라도 했었다. 그런데 난타를 본격적으로 하면서는 운동과 담을 쌓고 살고 있다. 모듬북 난타 연주하는 모습을 보면 단순하게 손으로 하는 연주 같지만 알고 보면 전신운동이다. 허벅지 대퇴부 근육을 써서 &amp;nbsp;중심을 잡으며 움직여야 하고, 곧게 서서 칠 수 없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j6G%2Fimage%2FGnkaVmy91kCKxMKzNkbs4Xqpc6U.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내가 바란 모습 [즐거운 어른] - 격하게 맞이하고 싶은 나의 미래</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fj6G/24" />
    <id>https://brunch.co.kr/@@fj6G/24</id>
    <updated>2025-06-12T12:49:18Z</updated>
    <published>2025-04-24T04:26: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옥선 작가는 1948년생으로 현재 만 76세고, 연 나이 77세이다. 작년인 2024년에 이 책을 출간했으니 그녀의 나이 만 75세에 쓴 글이다.&amp;nbsp;나의 주변에 최고령자는 1929년생으로 살아계신 할머니 외, 1950년생 시아버지와 1952년생인 시어머니가 계시고, 나의 아버지는 1954년생, 어머니는 1958년생이니 오늘 읽은 책의 저자인 이옥선 작가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j6G%2Fimage%2F_FjtNu4G4V_NC4nUNo9b2ChgvgA.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Ep.9 벌써 12시?!  - 사이사이 에피소드 9. 뒤바뀐 취침시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fj6G/33" />
    <id>https://brunch.co.kr/@@fj6G/33</id>
    <updated>2025-09-11T11:54:18Z</updated>
    <published>2025-03-31T00: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2년에 태어난 큰 딸은 갓난쟁이 시절부터 통잠을 잤을 정도로 잠을 잘 잔 효녀였다. (*대부분의 신생아는 밤낮구분 없이 매일 2-3시간 단위로 깨어나 젖을 먹는데, 그런 기준에서 딸아이는 한 번 정도만 깼다.) 하지만 둘째는 통 잠이 없어서 늘 업고 안고 재우다 함께 잠들었는데, 인간에게 있어서 잠을 잘 자는 것이 생존에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된 시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j6G%2Fimage%2FweAVJjP04rz1m-JIQbTdJpZjw2k.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Ep.8 반대표와 부대표 - 사이사이 에피소드 8. 회장이 된 딸과 감사위원이 된 엄마</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fj6G/34" />
    <id>https://brunch.co.kr/@@fj6G/34</id>
    <updated>2025-03-27T01:05:29Z</updated>
    <published>2025-03-27T00: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딸아이는 결국 회장이 되었다. (요즘은 반장이라고 하지 않고, 회장이라고 하더라.) 친구들에게 도움도 주고, 성심성의껏 학급일에 나서는 일주일을 보내더니 과반의 투표로 회장에 당선되었다. 그리고 나는 각반 임원 학부모에게 먼저 학부모회 참여를 요청하기에 협조하였고, 학부모회 1학년 부대표로 '감사'역할을 맡기로 했다.(과거, 아이들의 초등학교 시절에도 아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j6G%2Fimage%2FYoZhEL-66Ju-KrNAcuTWBWNcGBw.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Ep.7 신참과 고참 사이, 만년막내 &amp;nbsp; - 사이사이 에피소드 7. 첫째는 1학년, 둘째는 6학년, 나는 막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fj6G/30" />
    <id>https://brunch.co.kr/@@fj6G/30</id>
    <updated>2025-04-09T11:33:13Z</updated>
    <published>2025-03-17T00: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취미로 시작해지만 현재는 공연팀으로 활동하며 8년간 꾸준하게 내가 하고 있는 것이 있는데 그건 바로&amp;nbsp;'모듬북 전통 난타'이다.&amp;nbsp;2018년, 아이들이 한참 유치원에 다닐 시절이었다. 1시면 귀가해야 하는 병설유치원에 다녔던 두 아이를 케어하느라 하루종일 나의 시간은 없었다. 가장 우울감에 빠졌던 시기에 나를 위해 하나쯤은 배우고 싶다는&amp;nbsp;열망으로 시작했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j6G%2Fimage%2FZtrYFp8gPfAkf8uftVeTne2xPZI.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Ep.6 군기반장 딸의 반장선거 - 사이사이 에피소드 6. 군기반장이 싫은 엄마와, 반장이 되고 싶은 딸</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fj6G/32" />
    <id>https://brunch.co.kr/@@fj6G/32</id>
    <updated>2025-03-13T02:15:04Z</updated>
    <published>2025-03-13T00: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 학기가 주는 설렘은 여러 가지가 있다. 새 교실, 새로운 친구들, 새로운 선생님, 새로 산 필기구, 새 책, 그리고 새로운 반장을 뽑는 임원선거. 초등학교 저학년 시절에는 대부분이 앞다투어 반장이 되고 싶어 하지만 고학년이 될수록 반장의 역할이 그저 담임선생님의 심부름꾼이라는 것을 알게 되면 대부분이 굳이 나서서 고생하려고 하지 않는다.  우리 딸은 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j6G%2Fimage%2F9G0XD-sUwAEPDVA0V-glX1UINl4.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Ep.5 모범생과 똑똑함은 별개 - 사이사이 에피소드 5. 나도 모범생이긴 했지만 똑똑하진 않았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fj6G/28" />
    <id>https://brunch.co.kr/@@fj6G/28</id>
    <updated>2025-03-10T00:00:05Z</updated>
    <published>2025-03-10T00: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들이 학교에 입학 한 후로 남편과 내가 늘 나누는 얘기가 있다. 당신의 학창 시절 학업 성적이 어떠했는가?! 수많은 콘텐츠에서 말하길 결국 공부머리도 유전이라던데, 따지고 보면 그런 거 같기도 하고 해서 우리는 늘 스스로를 되돌아보고, 타산지석 삼아 아이들에 대한 기대치를 낮추고자 노력한다.  남편의 형은 동네에서 손에 꼽는 수재였다. (훗날 서울대 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j6G%2Fimage%2FVVoIg_aa7PRDAVZVDwJW-RBYzkg.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Ep.4 라떼는 엘리트, 요즘은 공구  - 사이사이 에피소드 4. 교복은 어디서 맞추나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fj6G/27" />
    <id>https://brunch.co.kr/@@fj6G/27</id>
    <updated>2025-06-11T23:16:10Z</updated>
    <published>2025-03-07T00:00: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2월 중학교 입학을 앞두고&amp;nbsp;딸아이는 홀로 분주했다. 중학교 배정서류를 받아 친구들과 함께 직접 입학할 중학교에 가서 등록하고, 예비소집일이며 교복치수측정일이며 확인해서 달력에 꼼꼼히 적어두었다. (달력에 일정을 스스로 기록하는 것은 초등학교 시절엔&amp;nbsp;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었다.) 확실히 중학생이 되고 교복도 입는다니까 설레긴 한가보다. (그래, 나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j6G%2Fimage%2FSbesK35UZLgcbX2JmvtOdjpwZRo.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Ep.3 개학과 입학, 엄마는 해방?  - 사이사이 에피소드 3. 겨울방학 끝에 봄은 오는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fj6G/29" />
    <id>https://brunch.co.kr/@@fj6G/29</id>
    <updated>2025-03-06T01:21:14Z</updated>
    <published>2025-03-06T00:0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길고 긴 겨울이 지나면 마침내 봄은 오기 마련이다. 개학과 입학이라는 이름으로!  초등학교의 방학식과 졸업식이 1월 초에&amp;nbsp;이뤄졌으니 방학기간은 무려 두 달이 된다.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보내다가 초등학교에 보내게 되면 처음에는&amp;nbsp;1시면 집으로 돌아오는 아이를 보고 한숨짓게 되고,&amp;nbsp;한-둘 다 이어지는 긴 방학을 직접 마주하면서 멘붕에 빠지게 된다. &amp;nbsp;(물론 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j6G%2Fimage%2FMPUYbGTg7-62oGCS_qctOIephBg.heic"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EP.2 사십 여자와 사춘기 남자아이 - 사이사이 에피소드 2. 마흔에 마주한 새로운 벽</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fj6G/26" />
    <id>https://brunch.co.kr/@@fj6G/26</id>
    <updated>2025-03-06T08:53:19Z</updated>
    <published>2025-03-04T23:32: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들이 고학년이 되자 눈에 띄게 성장하고 있는 모습이&amp;nbsp;보인다. 4학년 때부터 딸아이는 키와 몸이 엄청난 속도로 자랐고, 5학년이 되어서는 생각과 마음이 자라고 있음이 한눈에 보였다. (이는 곧 점점 태도와 신경질적인 모습이 겉으로 드러났음을 의미한다.) 방문을 걸어 잠그고, 혼자 뭘 하는지 문 앞에 노크하고 들어오라고 써 붙인 것도 그즈음이다. 학교 교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j6G%2Fimage%2F-1QdPVH3Hiiub-dHD0tEYLxjoxE.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EP.1 삼십대 졸업과 초등학교 졸업 - 사이사이 에피소드 1. 30대를 마감한 엄마와 초등학생을 마감한 딸</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fj6G/25" />
    <id>https://brunch.co.kr/@@fj6G/25</id>
    <updated>2025-09-11T11:54:38Z</updated>
    <published>2025-02-12T01: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국가에서 나이를 조정해 줘서 한 살을 좀 더 늦게 먹었다 쳐도, 이제는 정말 빼박인 40세가 되었다.&amp;nbsp;드디어 마침내 30대를 졸업한 것이다. 누구는 마흔 되어서 아쉽거나 서글프지 않냐고 할지 모르지만&amp;nbsp;또래에 비해 비교적 일찍 결혼한 나에게 30대는 기쁘고 즐거웠던 기억보다는 서러웠고 힘들었고 고생했던 기억이 더 많아서 그런지 아쉬울 게 없다. 예전에는 서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j6G%2Fimage%2F5u7iINYYEuQuJ-pEdgUbMk-iaSQ.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모든 아름다움은 이미 때 묻은 것] - 모성과 사랑을 넘어, 나를 재발견하는 과정</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fj6G/31" />
    <id>https://brunch.co.kr/@@fj6G/31</id>
    <updated>2025-02-10T14:48:43Z</updated>
    <published>2025-02-10T11:56: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책은 오래전 감춰두었던 일기장을 다시 꺼내어 읽은 기분이다. 벌써 10년도 지난 일이었지만 너무도 생생하게 축축한 냄새와 귀에 울리는 울음소리, 그리고 일관된 무표정한 나의 얼굴이 떠올랐다. 한 생명을 품고, 안고, 일으켜 세운 시간들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 것은 아마도 필자의 수려한 문장들 덕분일 것이다.   CHAPTER1. 젖 (Milk)  한 남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j6G%2Fimage%2FnSch-GHqzYIi3lrDC4WK9L6g_Ag.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그녀들의 전성시대 [가녀장의 시대] - 요즘 세상에, 가부장 말고 가모장이든 가녀장은 어떠한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fj6G/16" />
    <id>https://brunch.co.kr/@@fj6G/16</id>
    <updated>2024-12-28T15:45:41Z</updated>
    <published>2024-12-28T11:00: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실, 이슬아 작가를 알게 된 것은 최근이다. 내가 책과 친해진지 얼마 되지 않았기도 하지만 최근 트렌드를 잘 몰랐던 탓도 있다. 구독자에게 전달되는&amp;nbsp;[일간 이슬아]와 신문사 기고를 통해 꾸준히 글을 썼고, 10년간 10권이 넘는 책을 발간한 92년생 MZ 대표 작가 이슬아.&amp;nbsp;30대가 되기도 전에 작가로서 출판사 대표로서 자신의 입지를 탄탄히 갖춘 이가 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j6G%2Fimage%2FpjJkKmaOEnF8SFPOw8rn9MsrPCA.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대물림되는 현실 [일인칭 가난] - 이유가 없는 형벌, 가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fj6G/15" />
    <id>https://brunch.co.kr/@@fj6G/15</id>
    <updated>2024-12-27T16:46:39Z</updated>
    <published>2024-12-27T11:00: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스스로 가난하다고 생각했던 시절이 있다. 1989년 내가 만 4살 즈음, 개포동 주택 지하 단칸방에서 4 식구가 옹기종기 살았던 그때, 나는 우리 집은 가난하다고&amp;nbsp;생각했다. 방 한 칸이 거실이자 온 가족의 방이었고, 엄마는 늘 울 것 같은 표정이었다. 일 때문에 바쁜 아빠는 늘 집에 없었다. 내 기억이 맞다면 당시의 난 집 앞 놀이터에서 하루종일 노는 것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j6G%2Fimage%2FiIEB1CwYrOSrfzhaiyIPSaXoVUg.jpg"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