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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희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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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chalnarui</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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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안녕하세요조심스럽게 저란사람을 꺼내볼까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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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11T14:16:4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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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술로 친해지는 관계가 필요할까 - #직장생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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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1T14:37:38Z</updated>
    <published>2025-07-01T13:24: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술은 도대체 왜 마실까' 20대 때의 술은 친목도모의 맛이었다. 그 분위기 알코올이 주는 알딸딸하면서도 은근하게 올라오는 흥 허나 그때 그렇게 즐긴 친구들과 지금 연락을 하는가? 그렇지도 않다.  30대가 되니 무슨 의미인가 싶다. 물론 술자리로 깊어지는 관계들도 있을 테지. 하지만 나는 그게 안 되는 사람일 뿐이고.  굳이 더 가까워지기 위해 여전히 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jL5%2Fimage%2Fl0Y942gNMir5JZqwbvBVjQiYT9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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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난잡</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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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9T14:24:22Z</updated>
    <published>2025-06-29T13:39:23Z</published>
    <summary type="html">' 그래, 우리 이런 곳도 다녔었지.' 서울로 전시회를 보러 가고 싶어 찾아보다 문득 떠오른 기억은 따뜻하고 포근한 추억대신 차갑고 쓰라린 기억의 파편이 되어 박혔다.  묻어놨던 기억이 이렇게 한순간에 슬픔을 가져다줄리야.  '너의 여름은 어떠니.'  이미 서로를 떠난 지금에도 넌 그런 사람이 아니었을 거라며 하루에도 수백 번 너는 나에게 나쁜 놈이 되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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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 일어난 모든 일이 그만두라고 소리 지르던 날. - #병원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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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9T02:27:32Z</updated>
    <published>2025-04-28T14:11: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유독 피곤한 날이었다. 늦어도 새벽 1시 전엔 잠들었던 내가 3시 4시가 되어도 헤매던 날이었다.  오후근무라 다행이다 여겼지만 여기서부터 틀어졌는지도 모르겠다.  피곤한 몸을 이끌고 병원 앞 엘베에 서 있다 문이 열린 그 안에서  내가 보는 방에서 제일 진상인 환자가 나왔다 난 그렇게 출근도 전에 욕을 먹었다. ' 아니 쌤 내가 방 옮겨달라고 했어 안했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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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멀어져 버린 인연과의 대화 - #일상생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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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13T15:04:52Z</updated>
    <published>2024-12-13T12:45:34Z</published>
    <summary type="html">근 3개월 만의 연락이었다. 왜 그랬을까? 하지 말걸 또 무심코 연락을 해버렸다. 그리고는 역시나. 결국은 '아 하지 말걸. 괜히 또 내가..'  누군가에겐 지나가버린 연인의 얘기처럼  들릴 수도 있겠지만 나에겐 한때 가까웠지만 어느샌가 멀어져 버린 나의 한 인연이 닿았던 친구와의 얘기다.  '나는 주변사람한테 크게 관심이 없어.' 그 말을 그때는 왜 흘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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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국 또 돌아와 버렸다. - 끄적거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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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12T02:03:15Z</updated>
    <published>2024-12-10T12:46:41Z</published>
    <summary type="html">기어코 벗어나겠다 다짐했다. 주위사람들에게도 절대 하지 않겠다고 했다.   하지만 배운 게 도둑질이란 말이 괜히 있는 건 아니었나 보다.  떨어져 가는 비상금을 바라보며 결국은 다시 또 원래의 일을 하게 됐다.  쉬지 않았다면 10년 차를 맞이했을까. 매번 도망갔던 내 경력은 3년이 사라져 있었다.  변한 건 내 나이와 스스로에게 쌓이는 실망감.  그렇지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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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인생을 띄울 사람은 나 - #수영+일상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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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7T08:46:36Z</updated>
    <published>2024-10-27T07:32:58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 뒤로 끊임없이 자유형을 연습하고 연습했다. 저번달과 같이 달의 끝으로 갈수록 강습에 나오는 회원 수는 적어져가고 있었다.  '아휴 나 참 체력 저질이네.'  사람이 적은데 맨 처음으로 시작하니 여간 부담스럽고 힘든 게 아니었다. 그래도 참 우습게도, 양보하기도 싫은 자리다.  내가 물에 뜰 수 있는지, 영법을 하나라도 할 수 있는지 물만 먹으며 확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jL5%2Fimage%2FTM5aMJgsO9b1N8TvapMaob0qP4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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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뭐든 쉽게 되는 것이 없다. - #일상+수영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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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26T21:31:11Z</updated>
    <published>2024-10-18T14:05: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매일같이 수영을 나가고 있다. 백수인 내가 놓지 않고 계속하고 있는 것 중에 하나다.  수업은 다시 처음, 기초부터 하고 있는 상태라 전에 배웠던 것들을 잊지 않기 위해 혼자 연습했고  그 결과 처음으로 자유형 첫 호흡을 했다. 무려 아무 보조기구 없이...!!  금세 자세가 흐트러져 숨이 찼지만 뿌듯했다.  무엇보다 나 스스로가 이번에도 안될 거라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jL5%2Fimage%2FpRJIY2rMa2Gk8-FcdEN4QdDJ70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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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실패에 마주한 적이 몇 번이나 있었을까 - #수영+생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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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11T13:40:58Z</updated>
    <published>2024-10-11T04:15: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드디어 이번달 새로 바뀐 선생님과의 첫 수업.  저번달 선생님에 비해 어려 보이는 샘은 아직 자기만의 커리큘럼이 없어 보였다.  이번달 새로 들어온 수강생들까지 한 번에 묶어 수업을 나가기 시작했다. 호흡법 알려주는 것도 없이 다 같이 발차기를 했을 때 나는 놀랄 수밖에 없었다.  각자의 진도가 어느 정도까지 나갔는지 파악조차 없이 시키는 대로 따라가야 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jL5%2Fimage%2FMSO5b4d3lTO1fYH7vMD5mdyqQX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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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요즘 내가 마음에 안 든다. - #일상과 수영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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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04T13:45:26Z</updated>
    <published>2024-10-04T09:16:34Z</published>
    <summary type="html">10월 초 공휴일들이 껴있어 수영연습을 하다 말다 하고 있다. 자세는 여전히 어설프지만 처음으로 쉬지 않고 25m 레인을 쭉 발차기만으로 가는데 성공했다.  나는 나대로 내속력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느껴져 스스로에게 뿌듯했다.  하지만 느껴질 정도로 튀어 오르는 감정이 생겼다. 그건 바닥치고 있는 내 자존감이었다.  수영할 때만큼은 그 순간에 집중에 모든 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jL5%2Fimage%2F6iqvro7Y-7kA_817zM_NWwTsRk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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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 달 차 마지막 날 - #수영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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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02T20:23:25Z</updated>
    <published>2024-09-27T14:32: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덧 한 달 수영강습의 마지막 날이 왔다. 정리하는 느낌으로 복습 위주의 수업이 진행되었고 선생님은 물속에 들어오지 않고 밖에서 자세를 봐주셨다.  이 모습 또한 전에 수영장에서는 본 적이 없어서 살짝 신선(?)한 모습이었다.  발차기는 오늘따라 아무것도 되지 않았다. 앞으로 나아가지도 고개 들고 차는 것도 호흡하며 차는 것도 오늘따라 더 안되고 나를 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jL5%2Fimage%2Fj8uhJZ7maf5wZ81opD6FLAsPEJ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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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옮긴 곳에서는 내가 잘하는 쪽이라뇨 - #수영&amp;amp;일상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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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23T20:13:00Z</updated>
    <published>2024-09-20T08:18: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로운 수영장에서의 강습은 주에 2번씩 진행되고 있었다. 그 사이 강습 없는 날에는 같은 시간대에 나와 자유수영도 열심히 했다. 이번에는 뒤처지지 않기 위해서였다. 발차기에서부터 내가 힘이 부친다는 걸 알기에 방법은 계속 연습하고 해 보는 것뿐....!  전에 그래도 좀 배운 게 있어서 그런지 나는 아주 쌩 기초(?)는 아니었기에 본의 아니게 나는 우리 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jL5%2Fimage%2F9u7Kw6naR_OQiVnpS3Sij3UsTY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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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망설임의 대가는 크다. - #수영+일상생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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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06T03:01:16Z</updated>
    <published>2024-09-06T02: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옮긴 수영장에서의 수업 첫날이 왔다. 그사이 잠깐 쉬는 동안 수영을 다시 또 배운 다운게 실감 나지 않았는데 기존 수영장보다 큰 수영장을 보자 다시 설레기 시작했다.  수친 따라 한번 와본 경험이 있어서인지 회원카드도 잘 발급받고 줄 서서 입장도 잘했다.  한 타임에 아마 기초부터 상급인가 중급까지는 각자의 해당레인에서 수업이 같이 진행됐다.  강습 전 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jL5%2Fimage%2FSZVXtroZZV1qT3c0tYnywSpUjJ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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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시 처음부터. - #일상과 수영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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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03T05:46:52Z</updated>
    <published>2024-09-03T02:47:51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른 수영장으로 옮기겠다 결심한 후 전에 수친과 함께 갔던 공립수영장을 검색했다. 저렴한데다 자유수영까지 되니 수강신청이 꽤 치열하겠지만 집에서 그리 멀지도 않고 시설도 좋았기에 어떻게든 수강신청에 성공해보자는 생각뿐이었다.  실패한다면.. 그건 그때 생각해보자라는 결론.  수친 덕분에 다른 수영장을 가본 경험은 나에게 생각보다 큰 용기를 주었다.  내몸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jL5%2Fimage%2FO5L5lfqWChW1PVpJkjfYv4OJg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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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힘들고 싫어도 가는 힘 - #일상과 수영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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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29T15:11:02Z</updated>
    <published>2024-08-28T02:32:22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렇게 코로나와 지지고 볶고  일주일이 흘렀다.  그사이 내 체력과 의지력은 더 깎아져 있었고 오랜만에 수영 가는 날 아침에 눈꺼풀은 그 어느 때보다 무거웠다.  '이미 진도 놓쳤는데 가서 또 혼자 허둥대는 거 아닐까  체력도 더 떨어졌는데..'  나약해진 의지와 마음은 '오늘도 쉬어. 아냐 아예 포기하고  담달부터 다시 어때'하며 나쁜 유혹은 다 하고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jL5%2Fimage%2Fy-9kN2DyHZHqU4_CBJNasYwz2h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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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몰려오는 후회 - #일상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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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26T16:15:34Z</updated>
    <published>2024-08-23T02:11: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코로나에 또다시 걸리면서 3일 정도를 정말 억지로 먹고 약 먹고 자고를  반복했던 것 같다. 폭염주의 안내문자가 매일같이 오는 이 날씨에 나는 방문을 닫고 선풍기에만 의존해 하루하루를 보내야 했다.  가족들은 괜찮다며 코로나보다 더위 때문에 죽을지도 모른다며 방문이라도 좀 열자고 했지만. 수술 이후 면역력이 확 떨어진 엄마까지 코로나에 걸리실까 그럴 수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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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키트 속 선명한 두 줄. - #수영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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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12T09:27:32Z</updated>
    <published>2024-08-12T06:17: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로운 선생님이 오시면서 조금 더 구체적으로 교정을 받으면서 수영하지만 슬프게도 내 실력은 늘 생각을 하지 않았다.  '아니 제발 한 호흡이라도 하면서  자유형 연속동작 좀 했으면 좋겠다.'  내가 정녕 무리한 바람을 바라는 걸까 그 한 번을 하는 게 이렇게나 어려운 거라니.  같이 배우는 수영동지들에 비해 자꾸 쳐지고 그 와중에 진도는 나아가니 미칠 지경&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jL5%2Fimage%2FbPBFmt2vVWqNxLpa1qum6c1fIM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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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로운 선생님이 오셔도.. - #수영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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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10T02:13:56Z</updated>
    <published>2024-08-10T00:44:19Z</published>
    <summary type="html">7월 마지막주는 수영 수업이 없었다. 8월 수영 강습 개강날 작은 수영장엔 더 많은 수강생들로 북적였다.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니 다들 수영장으로 피서라도 오신 거 아닐까란 생각이 들었다. 내가 늘 피서 간다 하는 마음으로 오기 때문이다.  기존에 배웠던 첫 번째 레인에서 두 번째 레인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제 두 달 차, 첫 시작 때 8명 정도였는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jL5%2Fimage%2F0OA_O99scbdtG9jxgJ5c9FmTQw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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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원정 수영기 - #수영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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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05T08:50:49Z</updated>
    <published>2024-08-05T07:38: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수영장에서 만난 친구를 '수친'이라고 부르던데 나에게도 수친이 생겼다.  수친은 나보다 어린 친구였고 나보다 일주일정도 늦게 들어왔는데 고맙게도 말을 먼저 걸어주었다.  진도 따라가기도 힘든데 거기에 물공포증까지 있어 고생했다는 수친이었는데 어느 순간 나보다 발차기도 더 잘하고 호흡도 잘하고  있는 게 아닌가.  알고 보니 자유수영을 다니고 있다고 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jL5%2Fimage%2Fe4vVonAv0cGA3kaAnavMAiDOsK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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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유형 이론수업이 끝났지만 - #수영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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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30T13:48:29Z</updated>
    <published>2024-07-29T14:29: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수영은 달에 12번 수업이 진행된다.  그렇게 한 달 수업의 마지막날. 자유형 이론은 어느덧 완성이 되었지만 여전히 내 자세는 미완성인 상태다.  여태 해왔던 동작들은 순서대로 하며 계속 돌고 있는데 아 숨이 계속 차오른다.  자유형을 시작하면서 코에도 물이 들어오기 시작했다. 그렇게 피하고 싶었지만  발차기하랴 호흡하랴 모든 걸 다 하지 못하면서 이젠 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jL5%2Fimage%2F_ru4icWEtCuOjdnihDWCHLRNV-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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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역시나 연장자 - #수영, 일상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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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26T10:59:44Z</updated>
    <published>2024-07-26T06:05:07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달 차가 다 되어가지만 어색한 인사만 서로 건네고 쉬지 않고 돌기만 하는 수린이들이 답답했는지 수영샘이 간간히 쉴 때 서로 대화라도 하면서 연습해 보라고 하셨다.  그렇게 시작된 짧은 담소타임, 나이랑 학교 다니는지 얘기를 나누는데 역시나, 예상했듯이 내가 초보반에서 제일 연장자였다.  착한 수린이 동기분들이 다들 그 나이로 안 보여요!! 해주는데 예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jL5%2Fimage%2Fzt0gGmJ45wKjPJmFyC4W8Z5xD9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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