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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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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아름다움을 발견하는 삶의 이야기를 담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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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12T04:38:1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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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애란 작가를 만나다.  - 초청 강연 - 대구 안심 도서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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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7T03:46:52Z</updated>
    <published>2026-04-27T03:34:27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독가는 아니지만 책을 곁에 두기 좋아한다.  주로 읽는 장르는 실용서. 혹은 에세이.   소설은 버겁다고 느끼는 편이다. 앞서 살아가기도 바쁜데 소설을 읽으며 낭만을 부릴 여유는 없다고 판단한다. 또한 장편소설은 나의 문해력을 의심하게 한다. 주인공 이름이 헷갈리고 상황이 헷갈리고.. 그렇게 책 속에서 허우적댄다. 이렇게까지 하면서 책을 읽어야 할까 의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jRl%2Fimage%2FBc-D9PE7VHidZwvqKRuVdGmb0jo.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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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상 | 사람 냄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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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7T02:18:56Z</updated>
    <published>2026-04-27T02:18: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잔 물길과 잔 물길의 만남.  고속도로가 뻥-하고 뚫리듯 큰 물길이 나에게 다가왔다.  기쁨과 동시에 버거움이 몰려왔다.  숨이 가빠졌다.  내 발걸음과 다르게  앞서 가려는 마음이 또 시동을 걸고 있었다.  경험해봐서 알지.  이렇게 가다가는 자빠지고 말 것이다. 의도적으로 덜어내야한다.  소설 책을 꺼내들었다.  그 속에서 사람의 흐트러짐을 보며 묘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jRl%2Fimage%2FTJ1kvxoeh1Bj3mr751Mxehthoyk.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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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평한 삶 | 진짜 인생은 40대부터 - 신천을 달리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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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7T07:25:51Z</updated>
    <published>2026-04-17T07:25: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주말엔 신천에 가서 달리기를 했다.  &amp;lsquo;작년 815런(마라톤) 할 때 신천에서 뛰었었지.&amp;rsquo; 그 뒤로 처음인 것 같다.   미세먼지도 없이 맑고 청명한 봄 날씨에, 일출을 맞으며 달리는 모습은 상상만으로도 멋졌다.   이틀간의 치팅데이로 몸이 무거워질 대로 무거웠다. 컨디션은 예상대로 좋지 않았다. 30대의 끝자락에 다다르니 무엇을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jRl%2Fimage%2FFTLpeD5axjcz35RX1wRazJiiepQ.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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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택 살이 | 마당 있는 주택에 사는 이야기 Ep.4 - 거친 밤이 지나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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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6T03:53:07Z</updated>
    <published>2026-04-06T02:27: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가 5살이 되었을 때,  조금 더 성숙한 어른이 되고 싶다는 갈망이 커져갔다.   아이는 쑥쑥 자라고 있는데 엄마인 나는 &amp;lsquo;어른다운 어른&amp;rsquo;이라 할 수 있을까? 한없이 작아졌다. 여전히, 아직도, 어린아이처럼 투정만 늘어놓고 있으니 말이다. 잡초만 아니었다면 나는 어른다운 어른이 될 수 있었을까?  뜨끔했다. 분명 잡초가 원인이 된 건 맞다. 하지만 이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jRl%2Fimage%2FAD9YspyrL_9O2S5Zrp3l1o58R7E.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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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점들이 모여 선으로 연결되는 진귀한 경험 - &amp;lsquo;격동의 시기&amp;rsqu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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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4T15:36:09Z</updated>
    <published>2026-04-04T15:25: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열흘 동안, 엄청나게 큰 변화가 나를 휩쓸고 갔다.   머릿속은 쉬지 않고 작동했고, 자야 할 시간에 깨서 잠 못 이루었다. 그 탓에 지속해오던 내 삶의 루틴이 처절하게 흔들렸다.   그나마 다행이었던 건 그 이유가 &amp;lsquo;걱정이나 불안&amp;rsquo;과 같은 부정적 감정들 때문은 아니었다.  &amp;lsquo;설렘과 반가움&amp;rsquo;과 같은 긍정적인 감정에 더 가까웠다.  돌이켜 보니 흔히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jRl%2Fimage%2FSY36X3mPX1x4uFIjjlDOx1PLOrI.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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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택 살이 | 마당 있는 주택에 사는 이야기 Ep.3 - 지옥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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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7T02:38:48Z</updated>
    <published>2026-03-27T02:28: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잡초를 뽑을 때 내 감정은  막장드라마 한 편을 찍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행복을 꿈꾸며 살게 된 집에서  잡초 따위가 나를 이렇게 힘들게 할 줄이야..  깔끔한 마당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잔디 위에 잡초가 보이면 바로 뽑는 게 가장 좋다. 생겼을 때 바로 뽑지 않으면 뿌리가 깊어져 더 단단해지기 때문이다.   별것 아니라 생각했던 이 조그만 잡초는 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jRl%2Fimage%2FRORvkgQohDiiRXtxJHLOB9cF4Dw.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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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택 살이 | 마당 있는 주택에 사는 이야기 Ep.2 - 고통 &amp;gt; 행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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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4T05:47:34Z</updated>
    <published>2026-03-24T05:41:37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통이 밀려왔다.  육아하기도 힘든데 집 마당까지 관리하라니..  &amp;lsquo;많은 사람들이 이런 이유로 잔디를 없애고 돌을 깔거나 주차장으로 마당을 쓰는구나..&amp;rsquo;  정원관리사가 있다면 마당에 잔디를 키워도 될 것 같다. 혹은 정원을 매일 돌볼 수 있는 여유가 있는 사람이라면 가능할 것 같다.   하지만 나의 집에는 정원관리사가 없으며, 나는 어린아이를 키우는 엄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jRl%2Fimage%2FKzHATbh9Vw8KIZ7PqNF8QLcJrmg.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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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택 살이 | 마당 있는 주택에 사는 이야기 Ep.1  - 로망 vs 현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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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4T05:50:17Z</updated>
    <published>2026-03-23T03:31:0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어느 동네에 있는 아파트에 살지?&amp;rsquo;  요즘의 신혼부부에게 집을 고르라고 하면 무엇을 가장 먼저 떠올릴까. 아마도 이런 고민을 하게 될 것이다.   먼저 자신의 상황에 따라 어느 동네의 아파트에서 살지를 생각한다. 다음은 &amp;lsquo;매매인가? 전세인가? 혹은 월세인가?&amp;rsquo; 정도가 될 것이고, 사정에 따라 오피스텔이 될 수도 있고 빌라가 될 수도 있겠다. 집을 고르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jRl%2Fimage%2F-LX8_J3DdzbbDfzerEr6SQ00eJo.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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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는 이유 | 엄마이기 때문에 - (육아로 힘드신 분 읽어 보세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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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4T05:56:20Z</updated>
    <published>2026-03-19T01:03:29Z</published>
    <summary type="html">30대 중반에 아이를 낳고부터 세상이 달라졌다. 아이가 너무 예뻐서? 아니다.  너무 힘들어서.   아이를 낳으면 모성애는 바로 생기는줄 알았다.  하지만 아니었다.  자연분만으로 낳은 아이임에도 불구하고  &amp;lsquo;내 아이가 맞나?&amp;rsquo; 라는 의구심이 하루에도 몇 번씩이나 들었다.    태어나 처음 경험해봤기 때문에 실감이 나지 않아서 일수도 있지만, 너&amp;hellip;무 힘들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jRl%2Fimage%2FdELBazIRtwDwVPUz2fm7GCPxTWQ.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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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기 발굴 | 나를 찾는 과정 - 5단계 ai 활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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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8T07:05:35Z</updated>
    <published>2026-03-18T06:44:1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자신에 대해 잘 아시나요?&amp;rdquo;  나는 단연코 말할 수 있다.  &amp;ldquo;잘 몰라요.&amp;rdquo;   수많은 철학서에서도 말하듯 이 질문에 대한 답은 쉽지 않다. 죽는 순간에도 &amp;ldquo;나는 누구인가?&amp;rdquo;를 고민할 수도 있다. 나를 찾는 일은 인간에게 주어진 평생 숙제이다.   노부부들이 빼놓지 않고 하는 말이 있다.  &amp;ldquo;저 양반은 평생 살아도 도통 모르겠다.&amp;rdquo;  정말이다. 평생을 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jRl%2Fimage%2Fy9WuE6vgjDIxOVEl3Mk4uS_QwCA.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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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 출판 | 책을 내보려고 한다  - 책을 쓰는 이유와 책 내는 방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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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7T08:43:47Z</updated>
    <published>2026-03-17T07:41: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단 글을 써야 한다. 글을 써야 책을 출판하겠지? 그건 당연한 소리다.  내가 책을 내보려고 마음을 굳힌 데는 이유가 있다. 작가가 되고 싶은 마음이 들어서? 아니다. 작가의 꿈보다는 나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데에 목적이 있다. 그동안 자기 계발을 해오면서 희미했던 나의 취향이 예전보다는 선명해졌다. 하지만 진한 글씨로 &amp;lsquo;이거다!&amp;rsquo; 하고 내세우기는 미약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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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완벽한 원시인 자청 | 이 사람은 틀림없는 전략가이다 - 개미 말고 베짱이로 살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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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6T05:48:53Z</updated>
    <published>2026-03-16T05:48: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청을 아시나요?  자청은 사업가 + 작가 + 유튜버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이름 그대로 자수성가 한 청년이다. 내가 이 분을 처음 눈여겨보기 시작했던 것은 유튜브를 통해서였다. 한참 뜨거웠던 전 신사임당(주언규)의 유튜브 채널에서 자청과 함께 나온 영상을 보게 되면서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이분에게는 뭔가 남다른 느낌이 있었다. 황무지에서 자라난 단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jRl%2Fimage%2Fm1CG1dJ3X4xFwDAxmRLQS_FX8t8.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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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쓰기 | 경력 5년 이하라면 기억해야 할 것, 김종원 - 글 잘 쓰고 싶은 마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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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6T01:51:26Z</updated>
    <published>2026-03-16T01:51:26Z</published>
    <summary type="html">글쓰기가 좋다는 건 누구나 다 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글쓰기를 시작하는 것이 어렵고, 오래 지속하는 것이 어려운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비효율의 끝판왕이다. 투자하는 시간 대비 아웃풋은 소수점에 불과하다.  2. 빨리 잘 써지지 않는다.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분명 있는데 글로 잘 표현되지 않는다. 실력이 빨리 늘지 않는다.   3. 에너지 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jRl%2Fimage%2FJk3WT_cuIrev6rSQMbChTylDgSU.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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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차여행 | 오늘은 뭐 할까?  - 7살 아이와 당일치기 여행 [동대구역-구미역]</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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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5T07:06:02Z</updated>
    <published>2026-03-15T07:06:0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엄마 기차 타고 싶어&amp;rdquo;  7살 아들이 기차 타고 싶다고  노래 부른 지도 벌써 1년이 넘은 듯하다.  평소에 아이에게 많은 경험을 해주고 싶어 하는 엄마인데도 불구하고 기차 여행은.. 계속 미뤄왔다.   왜였을까?  1. &amp;ldquo;언제 내려?&amp;rdquo;라는 말을 반복할게 뻔하기 때문. (지겨움을 참기 힘든 나이) 2. 기차에서 내리면 대중교통이나 도보로 다녀야 하기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jRl%2Fimage%2FnOG_RFvXOrVNsWIEq6Ikg6phSpY.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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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철 행복 | 김신지 에세이 봄이 오고 있다! - 딱따구리 발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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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3T01:17:44Z</updated>
    <published>2026-03-13T01:17:44Z</published>
    <summary type="html">3월은 양면성이 강하게 느껴지는 달이다. 마음의 온도는 이미 봄인데, 현실의 온도는 여전히 추운 겨울이다. 1,2월보다 기온이 오른 것은 저명한 사실이나 봄이 오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이 체온을 더 떨어뜨리는 듯하다.  2026년, 올 해의 봄은 어떨까?  변함없이 봄은 찾아오고, 나는 변함없이 나이가 들고 있다. 참 아이러니하게도 나이가 드는 것은 미루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jRl%2Fimage%2FK8C2tFqUTwzRIRh4ehujqJN0zpg.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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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전히 작심삼일인가요?  - 계획했던 일 모두 이루는 방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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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5T05:57:50Z</updated>
    <published>2026-03-05T05:57:50Z</published>
    <summary type="html">3월이 되면서 내 마음에도 봄기운이 맴돈다.  겨우내 움츠려있었던 감각들이 깨어나고 있다.   사람들은 새해에 일출을 보며 새해 다짐을 한다. 하지만 작심삼일이라는 말이 왜 있겠는가. 습관을 바꾸기는 쉽지 않다. 새로운 습관을 들이는 데는 적어도 90일이 걸린다고 한다.   의지를 불태워 보지만 1월부터 목표한 것을 지속하기 또한 쉽지 않다. 날씨 탓에 육&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jRl%2Fimage%2FqpzBAN1nCIdsxr_soSDc4tn2MCI.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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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성공에 중요한 3가지 요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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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4T00:25:53Z</updated>
    <published>2026-03-03T04:39:4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성공에 가장 중요한 3가지 요소를 꼽으라고 한다면?&amp;rdquo;   &amp;lsquo;인생 치트키 3가지&amp;rsquo;라는 인스타 영상을 보게 되었다. 열심히만 살면 성공할 수 있다는 공식은 이미 옛날 말이 된 것은 아닐까. 나의 유년 시절 또한 산업화시대(1960-1980년대)를 겪은 부모님 아래에서 보냈기 때문에, 참고 열심히 하면 성공한다는 진리가 못 박혀 있다. 우리집 가훈도 &amp;lsquo;최선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jRl%2Fimage%2FUNvaOfx3mEWAh9Jm9vm3mUTdssQ.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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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사는가? - &amp;lsquo;업무&amp;rsquo;와 &amp;lsquo;임무&amp;rsquo; 구분 짓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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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4T00:26:32Z</updated>
    <published>2026-03-03T04:05:55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군가 왜 사느냐고 묻는다면?   일. 시. 정. 지. 여전히 나의 뇌는 요지부동이다.   이제는 내 생각을 정리해 놓아야 하지 않을까? 무작정 열심히 사는 게 정답은 아니니까. 내가 왜 이렇게 자기 계발에 진심인 사람이 되었는지, 앞으로는 어떻게 나아갈 것인지에 대한 정리를 해야 한다. 그래야 원하는 방향으로 꾸준히 성장할 수 있고, 방황하는 순간이 오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jRl%2Fimage%2F1o7gKoC--aqNYItYNssdzxhffQA.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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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운동 - 나의 달리기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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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2T13:41:19Z</updated>
    <published>2026-02-22T13:3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30대의 끝자락에서 20대~30대 초의 나를 돌이켜 본다. 한마디로 허약 체질. 그때의 나는 결코 건강하지 않았다. 감기가 걸리지 않은 날이 손에 꼽을 정도였고, 매일이 피로했다.   결혼 후 아이를 낳게 되었을 때 자연분만을 선택했었는데, 그때 간호사가 했던 말이 떠오른다.  &amp;ldquo;산모님 힘이 너무 약해서 힘을 못 주시네요!!&amp;rdquo;  바닥끝까지 떨어진 체력이 2&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jRl%2Fimage%2FcArNnT0VJUICEXEpbVADLoX45jw.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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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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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1T06:28:27Z</updated>
    <published>2026-02-11T06:28:27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6년 2월,  겨울의 끝자락이다.  그런데 계속 춥다. 언제쯤 따뜻해질까..?   오늘따라 유독 거실 창가에 들어오는 햇살이 따뜻하다 느껴졌다. 밖은 여전히 춥지만 햇살만큼은 포근하군. 그렇게 한참을 멍하니 창밖을 보다 창가에 자리하고 있는 화분들이 보였다. 잘 죽지 않는다는 고무나무조차 떠나보낸 나로서 6종류의 식물을 키우고 있다는 것은 아주 놀라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jRl%2Fimage%2FCSelT8X6mgacp4fROGJUFw56jOU.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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