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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Joy to the World</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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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삶의 모든 상황을 배움의 터전으로 여기며 자라온 홈스쿨러 소녀, 작가 지망생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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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09T07:19:1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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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젠 봄학기, 2학기- 기숙사 가는 날에 - - 태재대학교 일기 1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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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5T04:04:42Z</updated>
    <published>2026-02-25T04:03: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제 곧 새학기가 시작된다드디어 마침내 곧 으윽.갑자기 지난 학기도 생각나고방학 때 행복했던 기억도 생각나고공부하는 게 기대되기도 하고 재밌을 거 같기도 한데왜인지 모르게 마냥 좋지만은 않은 거이게 학교인 걸까?방학을 지나면서 정말 푹 쉬어줬다그렇지만 공부도 놓고 싶지 않아서  언어공부도 열심히 했다그거 지나고 나니 교수님들께 받은 피드백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jiI%2Fimage%2FMyIWPOuHZeObEPTa5w7mekb0tu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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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쉬운 점수에 대한 소네트 - -태재대학교 일기 15 (비하인드 스토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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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2T01:49:2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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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과제 점수가 나왔다. 첫 번째는 아니고 좀 많이 공을 들였던 터라 기대하고 있었다. 역시 기대는 하지 말아야 할지도 모른다. 기대 이하였다. 교수님이 적어주신 코멘트들은 모두 맞는 말이었고, 사실 그 코멘트들에 감사했다. 내가 더 성장해야 하는 방향을 보여주셔서.   그래서 만족했다. 아쉬운 점수였어도. 그래서 평균 점수보다 그다지 엄청 높지 않다는 사실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jiI%2Fimage%2FT_zTUklLkC0mddNtJmYiC3TDPM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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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 학교니까 - -태재대학교 일기 1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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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9T08:46:40Z</updated>
    <published>2026-02-09T08:46:40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리고 이렇게 글을 쓰고 생각하고 또 성장하기 위해 노력할 수 있었던 건  내가 이곳에 있어서 가능한 것이 아닐까 싶다.  학교에서 제공해주는 상담을 하면서도 충분히 잘하고 있다고 때로는 쉬어주는 것도 필요하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고,  교수님들께서도 우리의 성장을 위해 누구보다 물심양면 애써주셨다. 학생을 성적으로 대하는 것이 아니라 학생을 존중하고 또 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jiI%2Fimage%2Fs2CS4FjqNgdZmihsjLmfQ6NKun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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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무얼 해야 할까 - -태재대학교 일기 1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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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9T08:36:2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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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그렇게 돌고 돌아 나는 항상 같은 질문을 던진다. 같은 레파토리이긴 하지만 그래도 말이다 이 질문을 해야 살아갈 이유를 찾아갈 수 있겠지.  때론 가까이 있는 것만 보고 살고 싶다. 때론 지금 내 자리에서 만족하며 대학생활에만 온갖 것들을 다 즐겨보며 살아보고도 싶다. 그런데 타고나기로 나는 안 되나 보다. 나는 게속 앞을 보면서 하고 싶은 것을 그리고 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jiI%2Fimage%2FQVnZgNXhiPAZchQ8aYkWkCGt3v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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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부를 하면서 - -태재대학교 일기 1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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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7T00:21:3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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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우리의 학교의 교육 방식은 이러이러해서 특별하고 맘에 들어요. 이 얘기는 학교에서 알아서 홍보물 제작하고 있으니 나는 이런 얘기는 하지 않으련다. (ㅎㅎ)  다른 것보다 말이다. 나는 공부하면서 내가 궁금한 것도 많고, 내가 공부하는 것을 좋아한다는 것도 더 깊이 느끼게 되었다. 처음에는 점수에 되게 연연했었다. 내 역량치만큼 못한 것 같아서. 그건 왜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jiI%2Fimage%2FrDkkya0CxsBK3qT-ySXT2ANFoA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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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치열한 하루를 보내는 모두에게 - -태재대학교 일기 1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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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5T01:21:07Z</updated>
    <published>2026-02-05T01:21: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적당히 하자 적당히 하자 라고 얘기해봐도 프리 리딩 포스트 리딩 하면 아무것도 할 시간 없이 침대로 가서 털썩 쓰러져 가서 자는 것이 내 일상인데 적당히 하는 것이 도대체 어느정도인지 때론 궁금하다  다른 사람들은 도대체 어떻게 놀고 밤을 새서 공부를 하는 건지  뭐 다들 끝나고 아픈 거 보니  무엇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달려 있는 것 같기는 하다.  우리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jiI%2Fimage%2FzoW6uCjUsAnZ30VR44Rn6fVmBI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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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경계와 사랑 - -태재대학교 일기 1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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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나는 첫번째로 학교에 와서 긴장해서 모두를 때론 경계하기도 하며 시간을 보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살아야 한다는 강박감. 그 그리스도인이라는 단어가 얼마나 때론 무서울 수 있는지 나를 남과 다르게 여기게 만들며(부정적인 의미로 말이다) 나를 내가 너무 힘들게 할 수 있다. 남의 시선을 과도하게 신경쓰게 만들며 나의 행동 모든 것들에 온 신경을 쓰게 만드는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jiI%2Fimage%2Flv0clVo4VekqbTJIXJ0iCboa3f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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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혼자 앉아 있는 방에서의 사색 - -태재대학교 일기 1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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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31T08:47:32Z</updated>
    <published>2026-01-31T08:47: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종종, 아니 너무 자주도 이런 생각을 하곤 했다. 나는 이렇게 혼자 공부하고 해야 할 걸 다하고 일찍 자고 다른 사람들은 놀 시간에 교회 일도 해야 하니까 또 교회 일도 하고.... 다들 놀고 먹고 자고 할 때 나만 이리 열심히 사는 걸까. 때론 불공평하게 느껴졌다. 나도 놀고 싶고 친구들이랑 더 많이 얘기해보고 싶고. 나도 주말에는 쉬고 싶고. 때론 진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jiI%2Fimage%2FiDPAj9a2eo8INYr_dvGTIkA68O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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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편견이 아닌 존중 - -태재대학교 일기 9 및 삶의 다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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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3T22:56:39Z</updated>
    <published>2026-01-23T22:56: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실 이 생각은 예전부터 하고 있었다.) 그런데 말이다. 아기는 싫고 나이 어리다는 소리 듣는 것도 싫다. 가끔은 귀엽다는 소리도 싫다. 이렇게 내가 성격파탄자다.  왜 싫냐면 말이다.  내가 보기엔 우리 모두가 다 똑같아 보이기 때문이다. 내가 귀여워보인다고? 감사하다. 귀여워해주시니 감사하다. 그런데 말이다. 내가 어리다 해서, 순진해 보인다 해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jiI%2Fimage%2F6huPKh5Vjowb8YlBlaPSc3UDLh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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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 자신을 향한 가스라이팅 - -태재대학교 일기 8</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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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0T08:38:04Z</updated>
    <published>2026-01-10T08:38: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내가 봐도 신기하다. 혼자 남이 힘들지 않을 것에 예민하고 혼자 남들은 힘들지 않을 것에 아파하고 울고 자책하고 어려워한다. 그리고 혼자 괜찮을 것을 다짐한다. 왜 그럴까? 그걸 어떻게 알겠는가.  뭐가 그렇게 힘들었을까. 왜 그렇게 안 힘들다 하고 싶었을까. 내가 그걸 어떻게 알겠어. 응?  제발. 그만 묻자.  한가지는 확실하다. 우울한 기분, 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jiI%2Fimage%2FyxX86PoDFNvVzeDYtw5BCwPf4-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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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솔직하지 못하여서 - -태재대학교 일기 7</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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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1-10T08:36:11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 순간만큼은, 나의 감정이 터진 순간만큼은 나도 나를 몰랐다. 너무 낯선 인간이었다. 평소에는 그렇게 말하지 않았을 것을 나는 퉁명스럽게 쏘아붙이고 화를 냈다. 당황스러웠다. 가족에게 미안했다.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건지....  나도 알지 못했다.  강해 보이고 싶었고 괜찮아 보이고 싶었고 잘 지내는 것처럼 보이고 싶었다. 그 어떤 것 때문도 아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jiI%2Fimage%2FZrIEbJ6m4QTWnhSI0wIFmy5EkZ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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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항상 냄새에 예민해져 있는 나 - -태재대학교 일기 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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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0T08:37:01Z</updated>
    <published>2026-01-10T08:34:4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예민하다는 걸 새삼 깨닫게 된다. 나는 엘리베이터에 타서 그 공간에 탔었던 사람이 남기고 간 향을 맡으며 얼굴을 찌뿌리기도, 고개를 끄덕이기도, 미소를 짓기도 한다. 부엌으로 내려갈 때는 이상하게 나는 뭔가 형언할 수 없는 냄새에 항상 고갤 절레절레 흔든다.  밖에 나가서도 실려오는 담배냄새, 때로는 공기 속에서도 느껴지는 대기질, 너무 좁아 아무리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jiI%2Fimage%2F2URFSsiBjce3_StVIJ0x_FXpHc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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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금인 이유 - -태재대학교 일기 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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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9T13:34:32Z</updated>
    <published>2025-12-29T13:34: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왜 지금까지 글을 쓰지 못했나 돌아봤다. 왜 이제서야 이렇게 몰아서 쓰고 있는 건지 말이다. 왜 그때의 감정을 진솔하게 담아낼 정도의 시간이 없었을까. 시간이 없었다는 건 변명이 아닐까.  잠시 고민해보니 말이다. 이제서야 내가 왜 그랬는지 알 수 있었다. 그때 나는 나의 최선을 다하고 있었던 거 같다. 그때 내가 보일 수 있었던 가장 힘겨운 최선. 그냥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jiI%2Fimage%2FsqDXsDR0q_HNFD7qqwcEIigYxf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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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 가지 결심 - -태재대학교 일기 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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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9T13:31:52Z</updated>
    <published>2025-12-29T13:31: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단 종강하기 전에 한 가지 결심은 하고 싶다.  글 쓸 시간은 무조건 낼 것.  글 쓰고 싶은 얘기는 너무 많은데 그 시간이 지나고 나니 그때에 느꼈던 그 감정과 그 기분이 오롯이 담기질 않는다.  글의 희소성이 여기서 오는 것이라고 생각했던 적이 있었는데...  그 희소성을 잘 담아낼 수 있길. 내년을 기대해보며 방학 또한 잘 보내기를.  2025.12&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jiI%2Fimage%2F5ARVVZW-T8opXi1_i0DdGUSCkr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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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뭘 원하길래 - -태재대학교 일기 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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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9T13:29:10Z</updated>
    <published>2025-12-29T13:29:1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이곳에서 무엇을 배우고 싶었는가 무엇을 얻고 싶었고 어떤 것을 경험해보고 싶었는가  외국인 친구들도 사귀고 돈도 벌고 공부도 하고 과제가 나름 재밌고 그러나 바쁘기 때문에 너무 버거워서 그러지 사실은 좋아하는 것을 하면서 살고는 있다. 그런데 나는 왜 우울할까  때로 왜 나는 불평불만만 쏟아놓는가  가끔은 나도 보지 못했던 나의 욕구들에 나도 놀랄 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jiI%2Fimage%2Fpk-9ZeElzZA7fe23199ys8kPUd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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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부 공부 또 공부 - -태재대학교 일기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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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6T11:40:39Z</updated>
    <published>2025-12-16T11:4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소신 발언을 하나 하고 시작하고 싶다. 난 고3때보다 공부하는 시간이 더 많아진 거 같다. 대학생이 고3보다 더 힘들다고... 라고 얘기하면 내 친구들이 배부른 소리한다 하겠지.  소신발언에 대한 증거를 가져오기보다는 그냥 나의 삶에 대해 나눠보고자 한다. 보통 월요일 아침에 출근하시는 아버지와 함께 집을 나선다. 기숙사에 도착해 짐 정리를 하고 아침 강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jiI%2Fimage%2FixzD7z-V7x33RMdSLsclKLykDJ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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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성공과 실패가 - 이런저런 생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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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7T02:35:40Z</updated>
    <published>2025-11-17T02:35: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수능이 끝나고 많은 소식을 듣고 있다. 가장 많이 기다렸고, 나의 친한 친구들의 소식이다 보니 기쁜 소식이 들려올 때 사실 내 거보다 더 기쁘더라.  그래서 그런지 인스타를 보기가 더 무서웠다. 어떤 소식이 스토리에 담겨 있을지 몰라 차마 보기가 어려웠다.   그러다가 좋은 소식 갖고 온 친구와 막 얘기를 하다가 이런 저런 생각이 들었다.   수능 잘 봤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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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처음이지만 익숙하다고 - -태재대학교 일기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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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2T23:43:36Z</updated>
    <published>2025-10-02T23:43: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로운 시작이다. 그 시작이 이제는 시간이 흘러 어느덧 한 달이 되었다. 가끔은 때론 내가 대학생이란 게 믿기지 않을 때도 있지만 내 집이 아닌 이 작은 방에 앉아 있는 걸 보니 내가 대학생이란 것이 실감나기도 한다. 그래, 이제는 태재대학교의 학생이 되었다. 학생이란 단어는 내게는 좀 어색한 단어이기도 하다. 첫 학생증을 만들어보기도 하고 첫 입학식을 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jiI%2Fimage%2FlqpYHCjTWbM27N8FQZigSzgaKO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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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삶이라는 앎&amp;gt; - -시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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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31T02:18:04Z</updated>
    <published>2025-07-28T11: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걸 알았을 때 가장 반짝이던 별도 내가 가장 사랑했던 별도 그렇게 차갑게 보이덥니다       내가 붙들고 내가 잡으려 애썼던 그것이 내 손에서 모래처럼 빠져나갔다는 것을  알았을 때       다시 가질 기회도  다시 얻을 시간도 다시는 없다는 것을 알았을 때       그렇게도 그분이 미웠습니다.       나의 별 나의 길잡이 나와 함께 캄캄한 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jiI%2Fimage%2Fc7s3oE6Row1wJO7dQQ2JwMaEYT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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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먼지-2&amp;gt; - -시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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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31T02:18:04Z</updated>
    <published>2025-07-27T11:26:3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조물주의 손길로 가장 흔하고 하찮은 것으로 아름다움을 빚으셨듯이  그 먼지투성이 속에 온전한 씨앗으로 생명이 있게 하셨듯이  나도 나의 손으로 사람들에게 버려진 쓸모없다고 여겨진 아무도 보지 않는 먼지 속에  그것을, 존재를, 잃어버린 것을....  찾아 바라보아 그리고 작은 손을 대어  생기가 돌기를 생명이 있기를 온기를 느끼길 사랑을 알기를  바래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jiI%2Fimage%2FBt3Rj8iyqOAyaDHlg5eLtiX5Ph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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