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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이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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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30년 인생 흘러가면서 멈추었던 정류장들을 추억하며.</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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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09T12:43:0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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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백 - 짧은 해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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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5T15:21:50Z</updated>
    <published>2025-04-25T14:00:55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녀는 외로움에 사무쳐 데이팅앱을 켰다. 오른쪽 왼쪽 의미없는 손짓을 하다가 금방 허무함이 밀려와 꺼버렸다. 전에 만났던 엑스에게 연락해볼까 하고 카톡방에 잠시 머무르다가 이내 그만두었다. 후회할 짓 하지 말자.  띵-  정적을 깨는 소리에 다시 데이팅앱을 켜 메시지를 확인했다. 그래 오늘은 너다. 공통점을 억지로 끼워 맞춰 어색하게 연결고리를 만들려는 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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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언니(2) - 그녀와 나의 마지막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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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0T13:48:00Z</updated>
    <published>2025-04-20T13: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녀와 함께 보내는 시간이 많아질수록 우리의 감정은 더욱 커져만 갔고, 마음을 가득 채우다 못해 흘러넘쳐 숨겨도 숨겨지지 않았다. 보통의 삶을 살아가는 평범한 고등학생들에게 이는 '이상함' 혹은 '비정상'으로 치부되었다. 학교라는 작은 사회 속에서 이상한 사람으로 살아가기란 쉽지 않은 일이었다. 커다란 용기가 필요했고 막대한 대담함도 필요했다. 나는 이 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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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언니(1) - 그녀와 나의 소중했던 시간을 한 장에 담기란 어렵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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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17T12:21:16Z</updated>
    <published>2025-04-17T11:29: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 토요일 나른한 오후 갑작스런 문자 한 통 그게 그녀와 나의 첫 시작이었다.  9x 년대 생들은 공감할 토요일 CA시간 다른 반 친구들과 섞여서 체험활동을 하는 건데 낯을 많이 가리는 나는 새로운 활동을 하거나 새로운 사람과 어울리는 것 자체가 어려웠기에 딱히 달가운 시간은 아니었다. 특별히 관심 있는 주제의 체험활동도 없어서 엎드려 잘 수 있거나 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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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싹엔 깨끗한 물과 좋은 흙을! - 미성년자 그루밍에 대한 견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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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15T13:23:10Z</updated>
    <published>2025-04-15T11:47:25Z</published>
    <summary type="html">김수현과 故김새론 배우님의 일화들로 뉴스와 유튜브가 시끄러웠다. 연예계의 항상 떠도는 그런 비슷한 추문이겠거니 하고 넘기려 했지만 21세기의 미디어는 알고 싶지 않은 정보들도 머릿속에 꾸역꾸역 넣어준다. 한 마디로 요약하자면 미성년자 그루밍. 그 때 내 머릿속은 12년 전의 나의 고등학교 3학년 때로 거슬러 올라갔다.  19살 지금 생각해보면 얼마나 설레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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