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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쇼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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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shorrysorry</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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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being Positive, having Narrative.</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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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15T11:18:1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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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만의 색채 - 보드게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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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4T00:27:20Z</updated>
    <published>2025-12-22T22:00:2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딱히 잘하는 것이 있다고 말하기도 애매했고,어느 자리에서든 이야기는 곧잘 했지만 그 이상은 아니었다.모임이 끝나고 시간이 지나면,그저 스쳐 지나가고 흐릿해지는 그런 존재였다.그 상태가 불편했던 것도, 크게 아쉬웠던 것도 아니다.그저 그렇게 살아가고 있었을 뿐이다.  그러다 우연히 보드게임을 접하게 되면서 보드게임이라는 것이 사람들을 자연스럽&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kwn%2Fimage%2FOqb-KnHmNXdy3E2cezq9jCwTPa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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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언어&amp;quot;와의 인생 - 단순한 소통의 도구에서 태도가 되기까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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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9T04:01:24Z</updated>
    <published>2025-12-19T03:00:2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언어와 꽤 밀접한 삶을 살아왔다고 느낀다.돌이켜보면 처음부터 거창한 이유가 있었던 건 아니다.다만 대학생 시절, 언어가 언젠가는 나에게 하나의 무기가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혼자서 조용히 하게 되었고, 그 이후로 영어를 공부하기 시작했다.그 공부는 곧 행동으로 이어졌다.외국인들에게 부산을 소개하는 동아리에서 가이드 활동을 하며, 내가 알고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kwn%2Fimage%2FbD3skKqiicyxdyrUtMY64lF1bR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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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재미있는 삶 - 낯섦의 재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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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0T00:04:56Z</updated>
    <published>2025-09-10T00:04: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즐겨보는 유튜버의 영상에서 본 카뮈에 대한 이야기가 인상 깊었다. 그는 말한다. 우리의 삶은 본질적으로 가볍다, 무거운 의미로 짓눌릴 이유가 없다고. 그리고 모든 위대한 일의 시작점엔 실소가 터질 만큼의 낯섦이 있다고. 그 &amp;lsquo;낯섦&amp;rsquo;은 규칙을 깨고, 익숙함을 흔들고, 때로는 웃음을 만든다. 그건 창조의 시작이고, 재미의 본질일지도 모른다. 그렇기에 우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kwn%2Fimage%2FzM2-WJNi80I5u_9gOlo9RqSl0S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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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의미의 의미 - 랭턴의 개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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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0T06:52:48Z</updated>
    <published>2025-08-03T23:00:33Z</published>
    <summary type="html">랭턴의 개미 랭턴의 개미는 단 두 가지 규칙만으로 움직인다.하얀 칸에서는 오른쪽으로, 검은 칸에서는 왼쪽으로 방향을 튼다.그리고 매번 그 자리를 지나며 색을 반전시킨다.이 단순한 행동을 무한히 반복할 뿐이다.  만약 랭턴의 개미 한 마리가 모든 칸이 흰색인 사각형 격자에서 움직이기 시작한다면, 개미는 약 10,000번 동안 마구잡이로 이동하다가 갑자기 10&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kwn%2Fimage%2FE6HUJzjCdb8fKjW1MmSf7ZZ7Us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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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코드리뷰는 왜 늘 긴장되는가 - 흠칫 놀라고, 상처받고, 그 위에 자란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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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9T00:22:13Z</updated>
    <published>2025-06-08T23:00:27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코드리뷰란?  한 개발자가 작성한 코드를 다른 개발자들에게 공유하고, 검토하고 피드백하는 과정을 말합니다. 이는 단순히 실수나 문제점을 찾아서 나무라고 꾸짖으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발견하지 못한 실수를 다른 사람이 사전에 발견하여 이로 인해 생길 부작용을 조기에 방지하고, 개발팀 내에 정해진 컨벤션이나 규칙등도 잘 유지가 되고 있는지를 확인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kwn%2Fimage%2Fa8Io8eQCA_QWCZdUFgSnzuJcA8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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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면으로부터의 가르침 [싯다르타 - 헤르만 헤세] - 기회도 배움도 깨달음도 결국 스스로 준비된 자에게만 온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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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1T22:00:39Z</updated>
    <published>2025-06-01T22:00: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상에는 배움이 흘러넘친다.훌륭한 스승이 곳곳에 있고, 깨달음을 줄 수 있는 말들과 이야기들이 그 어느 때보다 쉽게 닿는다. 과거대비 현재는 굉장히 손쉽게 많은 지식들과 많은 지혜들을 배우고 느낄 수 있다.  &amp;ldquo;나는 나 자신에게서 배우고, 나 자신의 제자가 될 것이다.&amp;rdquo; 수많은 가르침과 스승 앞에서도, 그는 외부의 지혜를 따르기보다 삶의 경험을 통해 내면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kwn%2Fimage%2FqlBi-mNtopgf1Av8XwgV-HtN_E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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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른 듯, 같은 이 [알베르 카뮈 - 이방인] - 그저 내 삶에 충실하고 진실했기에 그것이 그들에겐 낯섦이였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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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1T15:58:12Z</updated>
    <published>2025-04-20T23:00: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알베르 카뮈는 『이방인』에서 우리가 평소 &amp;lsquo;당연하게&amp;rsquo; 받아들이던 삶의 의미와 감정의 형식이 사실 얼마나 인위적이고 억지스러운 것인지를 폭로한다.카뮈가 말하는 부조리란, 이 세상에서 인간이 이성적이고 논리적인 삶의 의미를 찾으려 하지만 세상은 끝끝내 아무런 의미도 찾을 수 없다는 데서 비롯되는 감정이다. 그리고 카뮈는 &amp;nbsp;&amp;ldquo;삶의 부조리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kwn%2Fimage%2F9eok1EAOX01qN_xxC7V33aGElFc" width="3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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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실격이 아닌 자각 [다자이 오사무 - 인간실격] - 인간으로서 실격이라 생각했을 때, 비로소 인간임을 자각할 수 있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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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1T15:58:29Z</updated>
    <published>2025-04-08T23:00:23Z</published>
    <summary type="html">부끄럽다: 당당하거나 떳떳하지 못하게 느끼는 상태에 있거나, 숫기나 용기가 없어 거리낌을 느끼는 상태에 있다.  부끄러움이란 단어의 사전적 의미에서도 알 수 있듯이 부끄러움에는 두 가지 결이 존재한다. 도덕적, 윤리적으로 어긋나서 생기는 떳떳하지 못함에서 오는 부끄러움과 도덕적이고 윤리적인 것 과는 크게 상관없이 그저 숫기 없고 용기 없음에서 비롯된 부끄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kwn%2Fimage%2FAgUMHuQR71ZBvE7RErNG8q97o2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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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결같기 위해 변해야 한다 - 변화가 필요한 매 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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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0T06:52:35Z</updated>
    <published>2025-04-06T23:00:23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결같으려면 변해야 한다. 정확하게는 한결같이 유지하고자 하는 것을 지키기 위해서는 주변의 여러 수많은 다른 풍파와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해야 한다 라는 말이다.  스스로도 변화하고, 주변도 변화하고, 세상도 변화한다. 그 과정에서 무엇인가를 한결같이 유지하려면 늘 같은 환경에 노출되어 있지도 않을뿐더러 늘 같은 노력과 에너지가 필요하지도 않을 것이다.  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kwn%2Fimage%2FUwsu5A5NQHUePEr8JKqwMUMBur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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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올해의 단어 - 여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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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0T06:52:24Z</updated>
    <published>2025-01-23T06:03:58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2년도는 나에게 있어 변화의 서막이었다. 20대의 마지막 해였고, 이전에 일하던 직업을 뒤로하고 새로운 직업을 갖고 새로운 커리어를 쌓기 시작한 해였다. 그리고 삶을 기록하기 시작한 해였다.  기록이라는 것을 한다는 게 처음에는 쉽지 않았지만 단순한 스케쥴러 용도로 시작해 이후에는 독서, 운동, 보드게임등과 같은 취미생활에 대한 부분들까지 추가하고 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kwn%2Fimage%2FruutobOR3AbvrNIn3D2-4_dGhF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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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토록 아이 같은 이 - I 같은 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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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0T06:52:08Z</updated>
    <published>2024-11-16T13:13:14Z</published>
    <summary type="html">20살 신입생이었을 때, 학교생활을 적응해나 가면서의 나는 주변사람들이 보기에&amp;nbsp;그저 조용하고 내향적인 아이였다. MBTI가 대중적이지 않던 시절이라 E냐 I냐라고 묻거나 말하진 않았지만 MBTI로 따지자면 그들이게 나는 확신의 I였다.  21살에 군대를 1년 늦게 가고 인생 처음으로 학교 후배가 생긴 나는 선배나 동기들보다 후배들과 급속도로 친해지며 친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kwn%2Fimage%2FWUqFg9sIG-FZ8INHo5yUQT7J7d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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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인(知人) - 아는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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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0T06:51:56Z</updated>
    <published>2024-09-21T00: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글은 이전에 제가 쓴 글을 기반으로 쓰인 글이지만, 이전 글을 읽지 않아도 상관없습니다.혹시나 이전글이 궁금하시다면 아래의 링크를 참고 부탁 드립니다. 이전 글에서 오래된 인연은 썩어가는 것인가 익어가는 것인가에 대한 글을 쓴 적이 있다. 인연이 오래되면서 생기는 벌어진 간극에서부터 시작해 인연은 점점 곪아가고 썩어간다고 그렇게 생각하며 글을 썼다. 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kwn%2Fimage%2FW_CfYw4KeH8XDO9_e-r4q82pqe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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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독서, 어려웠고 어려우며 어려울 예정인 것에 대하여 - 어렵기에 더욱더 열심히 해야만 하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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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0T06:51:46Z</updated>
    <published>2024-08-07T00:07: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려웠던 독서 학창 시절 공부를 엄청 잘하지도 않았지만 그렇다고 못하는 편도 아니었다. 그런데 과목별 편차가 극심했다. 수학이나 과학은 나름 상위권에 잘한다고 자랑을 할 수 있을 정도였으나, 오로지 글로만 도배된 국어와 영어는&amp;nbsp;평균 이하의 수준이었다. 특히나 국어는 이 글은 왜 이런 의미를 가지는지 이 시에서 이 단어는 왜 이런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지 등등&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kwn%2Fimage%2Fcqcm4ooVYHjU-RSB7tTSv3JpsE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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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대의 온 행복을 순간 속에서 찾아라 - 찰나의 영원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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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0T06:51:35Z</updated>
    <published>2024-06-04T23:51:25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사람의 인생에서의 찰나  인생에서 우리는 순간이라는 수없이 많은 찰나의 점을 찍으며 살아간다. 그러한 점들이 모여 하나의 인생이라는 선이 된다.  그 선은 태어남으로부터 시작해 이쪽저쪽&amp;nbsp;헤매기도 하고&amp;nbsp;때론 갔던 곳을 또 가고 되돌아오고 또 때론 누구보다 월등한 속도로&amp;nbsp;특정 방향을 향해&amp;nbsp;나아간다.  그러나 그 선은 시간을 기준으로 정렬을 했을 땐 속도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kwn%2Fimage%2F8IJwmwgYK1g7n8_2jI21NA8Gst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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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연은 오래될수록 익어가는 것인가 썩어가는 것인가 - 관계의 간극</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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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0T06:51:22Z</updated>
    <published>2024-05-18T12:17: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으로부터 약 5년 전쯤 한 지인이 이런 말을 했다. 지금 내가 알고 있는 나에게 소중한 사람은 얼마나 오래 알고 지냈는지에 상관없이 다 같은 선상에 있는 소중한 사람들이다. 그가 했던 말을 완벽하게 토씨하나 틀리지 않고 기억하지는 못하지만, 분명 그가 하고자 했던 말은 알고 지낸 기간과는 무관하게 소중한 사람들은 다 같은 수준의 소중한 사람이다. 라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kwn%2Fimage%2Ffnp0nrFDk_KzlmdQUKLO9opkvz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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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열역학 제2법칙 - 공든 탑이 무너진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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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0T06:51:11Z</updated>
    <published>2024-03-25T00:15: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열역학 제2법칙고립계에서 총 엔트로피(무질서도)의 변화는 항상 증가하거나 일정하며 절대로 감소하지 않는다. 에너지 전달에는 방향이 있다는 것이다. 즉 자연계에서 일어나는 모든 과정들은 가역과정이 아니라는 것이다.  열역학 제2법칙에서 키워드인 엔트로피를 무질서도 라고 표현을 한다. 그 무질서도는&amp;nbsp;우리네&amp;nbsp;삶과&amp;nbsp;우리의 몸에서도 적용이 된다.  좋은 것을 하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kwn%2Fimage%2FNDZAQDwF0QoLMXKA6UIydbBv1X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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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프며 시작해 아프며 끝난 한 해를 보내며 - 2023 회고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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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0T06:49:47Z</updated>
    <published>2024-01-02T00:1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23년 1월 새해에 막 현업 개발자로서의 수습기간이 마쳐갈 때 즈음 코로나가 걸렸다. 그렇게 시작을 코로나와&amp;nbsp;함께 끙끙 앓으며 시작했다. 액땜이라고 생각하며 툴툴 털어버리고 한 해를 시작했으나 그것은 아픈 한 해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었다....  그 후로도 종종 몸이 아픈 것과 더불어 인간관계에서 마음도 많이 다치고 아픈 한 해였다.  23년 12월 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kwn%2Fimage%2F9vRLGEOufVsVcnMhPpGDpmTIUR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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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결 가벼워지다 - 내려 놓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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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0T06:49:37Z</updated>
    <published>2023-11-14T13:53:5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면의 가벼움 처음 브런치에 글을 쓰기 시작했을 때 주 1회 글쓰기를 목표로 했었다. 그렇게 하기로 생각하고 마음먹은 이유 중 가장 큰 이유는 복잡한 마음과 머리 안에서 수많은 감정과 생각들이 얽힌 채로 떠돌아다니고 있었고 어떤 생각과 감정인지 제대로 파악하기 힘들 정도로 그 속은 뿌옇게 흐려 흐린 안개를 걷어내고 떠다니는 것들을 제대로 파악하기 위함 이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kwn%2Fimage%2FxrmRQBB-g4MdGZ-ibg-ELCFfdR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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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릇 - 얼마만큼 받아들일 수 있을 것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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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0T06:49:12Z</updated>
    <published>2023-08-27T13:42: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 생각해 보면 작은 체구만큼이나 굉장히 마음의 그릇이 작은 아이였다. 아니 여전히 그 마음의 그릇은 크지 않을지도 모른다.  옹졸하고, 고집이 세고, 이해심이 부족하고, 감정적이고, 예민하고, 그 작은 그릇에 어찌나 수많은 부정적인 것들이 많이 담겨 있는지 그러니 좋은 것이라곤 눈 씻고 찾아봐도 보이질 않았다.  그런 마음의 그릇을 깨끗하게 하고 크기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kwn%2Fimage%2FJc7cx_IWiTNRyeO6o4OKYcM-_o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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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흔들리며 피는 꽃 - 흔들릴 줄 알아야 부러지지 않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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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0T06:48:37Z</updated>
    <published>2023-08-16T00:07: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생에 있어서 추구해 오던 방향 중에 하나가 '부러질지언정 굽히지 않는다'였다.  사실 뭐 좋게 표현해서 저런 말을 쓰는 거지 소위 말하는 '미련한 사람' , '답답한 사람' , '고집이 센 사람' 에 불과하지 않는다.  이런 모습을 나는 나만의&amp;nbsp;'색깔'이라고 여기며 살아왔다. 흔들리거나 굽힐 수는 없으니 부러지지 않으려 더 단단해지고 더 견고해져야겠다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kwn%2Fimage%2FgFTJp8fnQNimuX3IxhcTXfRdp0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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