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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보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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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늦깎이 엄마의 육아 전투 기록.아직도 모든것이 어렵지만, 육아는 살면서 한 일중 가장 어렵다는 게 지금껏 내린 결론, 평범한 일상 속 특별한 성장기를 남깁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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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23T01:32:3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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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당의 아들, 황제의 아들 - 돌준맘의 소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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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4T10:54:11Z</updated>
    <published>2025-10-13T14:46:10Z</published>
    <summary type="html">돌잔치까지 남은 시간이 벌써 한 달,  소위 말하는 내가 바로 '돌준맘' (돌잔치를 준비하는 엄마)이다.   결혼 준비에도 그다지 즐거움을 못 느꼈던 나는  아이는 기억도 못 할 돌잔치를  다들 왜 그렇게 정성스레 준비하는지 그리고 그 과정은 대체 얼마나 대단하길래  '돌준맘'이라는 용어까지 생긴 것인지  도무지 이해가 안 됐었다.   그럼, 한 달 남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lYh%2Fimage%2FjdA1ihWtgqxyjPzi-S3BtTd6VP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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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의 자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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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3T15:28:42Z</updated>
    <published>2025-10-05T15:0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꽤 오랫동안 일기를 써 왔다.   지금은 안 쓴 지가 오래됐는데  내가 일기를 쓴 다는 건 한마디로 '기분이 매우 안 좋다'거나  '정리가 필요할 정도로 생각이 복잡하다'는 뜻이었다.   말 못 할 고민이 활자로 옮겨질 때  비로소 무언가 정리되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  가끔 한 글자도 쓰기 싫어지는 날에는 지난 일기를 들춰보기도 했는데  그럴 때면 낯 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lYh%2Fimage%2FhC-3jmrhI0gxohNwToFd2_ouxC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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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못난이 닮은 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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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5T15:22:36Z</updated>
    <published>2025-08-25T14:41:33Z</published>
    <summary type="html">며칠 전 남편과 언쟁을 벌였다.  시작은 사소했다.   그날따라 유난히 잠을 자지 않던 아이 얘기를 하다가  '대체 누굴 닮았냐'하는 해묵은 논쟁이 터져버린 것이다.   &amp;quot;오빠가 더 늦게 자잖아.&amp;quot;  &amp;quot;너도 만만치 않거든?&amp;quot;  가볍게 핑퐁 하던 대화는  점점 감정싸움으로 번졌고  결국, 서로 씩씩거리며 대화는 종결 됐다.    앞선 글에서 아들이 '동생 닮&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lYh%2Fimage%2FaXOm2Ba1Xdvbc1un72j-PR0Y2G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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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과거를 닮았다는 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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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8T00:56:11Z</updated>
    <published>2025-08-18T00:55: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즐겨보던 예능 프로그램이었다.  여자 출연자가 호감을 가지고 있던  남자 출연자에게 '아기를 낳고 싶은 이유'를 말하는 장면이었을 거다.  &amp;quot;남편의 현재와 미래는 함께 하겠지만  과거는 함께 할 수 없는데,  아이를 낳으면 그 사람의 어린 시절을 보는  기회가 될 거 같아서요...&amp;quot;  그 대화를 보자마자  '아, 그래 바로 이거였지!'라며 무릎을 쳤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lYh%2Fimage%2F_5LHh0orTSESOQvWAAbUFTU5uD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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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늙은 엄마의 항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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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4T03:11:26Z</updated>
    <published>2025-08-11T14:03:31Z</published>
    <summary type="html">말 그대로 난 늙은 엄마다.   툭하면 내뱉는 말을 곱씹어 보면 &amp;quot;엄마가 늙어서 힘든데... 좀 그만 움직일 수는 없겠니?&amp;quot; 혹은 &amp;quot;아이고 허리야, 아이고 손목이야&amp;quot; 등등..   병치레도 잦고, 하나둘 늘어가는 흰머리도 은근히 신경 쓰인다.    물론, 늙은 엄마가 되고자 기를 쓴 건 아니었다. (그런 사람은 없겠지, 아마도?)  앞의 글에서도 밝혔다시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lYh%2Fimage%2FE9TLg6sTsjWqUMmsPBlK1rFHKP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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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량 엄마였던 내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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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4T02:09:21Z</updated>
    <published>2025-08-04T14:35: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실 아이를 낳기 전에는 내가 아기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 줄 알았다. 아니, 돌이켜보면 '그렇게는' 안 좋아했다는 표현이 훨씬 적확할지도 모른다.   그런데다 심지어 계획된 아이도 아니었으니 나의 임신 기간은 그야말로 불량하기 짝이 없었다.   임신 초기임에도 불구하고 일본으로 날아가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 신나게 놀이기구를 즐겼고, 밤이 새도록 OTT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lYh%2Fimage%2FcWHM2QTWICLwMqR88he49DnQFC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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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로운 세계가 열렸다 - 너의 한걸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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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3T02:40:20Z</updated>
    <published>2025-07-28T14:42:45Z</published>
    <summary type="html">며칠 전 부모님이랑 영상 통화를 하던 도중이었다.   부쩍 움직임이 많아진 아이가 한시도 쉬질 않고 뒤집기, 되집기, 앉기까지 반복을 하다가 갑자기 기어가기 시작했다.   몇 주 전부터 '앞에서 기어가는 모습을 좀 보여줘라, 기는 연습을 시켜줘라'는 부모님의 닦달(?)에도 '때 되면 알아서 하는 거지 뭐'라며 애써 무시해 왔는데, 아니나 다를까 아이가 정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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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쿨한 엄마가 될거야? 오만하기는! (2025.7.9)</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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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2T01:38:14Z</updated>
    <published>2025-07-28T14:41: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가 아파 병원에 다녀왔다.   태어났을 때, 검진 등을 제외하고 오롯이 병이 의심돼 병원을 간 건 8개월 만, 아이 생애 처음이었다.  아침부터 콧물이 찔끔 나오기 시작하더니, 자주 가는 카페 사장님, 손님들조차도 아이가 오늘 상태가 안 좋은 것 같다고 했다.   그도 그럴 것이 매일같이 들르는 카페에서 아침부터 다짜고짜 &amp;quot;아아아아~ &amp;quot;라며 목청껏 소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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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첫 경험, 부모의 과거와 마주하기(2025.7.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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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3T02:19:34Z</updated>
    <published>2025-07-28T14:38: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를 낳으면 매일같이 글을 쓰겠다고 다짐했는데, 어느덧 7개월이 넘어버린 아기.  잠을 못 잔다는 핑계로 소중한 기억의 순간들을 그대로 날려버렸다. 다시 복기하자니 그 순간 그 느낌을 소급해 기록할 수가 없네. 포기.  그저 먹고 자고 우는 것만 하던 아기는 이제 눈을 마주치며 웃기도 하고  '아아오오' 소리도 낼 줄 안다.  그 모습이 너무 사랑스럽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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