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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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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서믈리에 / 많이 읽기보다는 만끽하며 읽기</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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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19T06:37:1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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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 우리는 어디를 향해 달리고 있는 걸까? - [스프링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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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02T01:07:41Z</updated>
    <published>2023-04-30T11:20:2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책을 읽고 상상하는 것을 좋아한다. 소설은 내가 해보지 못한 경험을 하게 해 주고, 하지 못하는 것을 이루어주기도 한다. 하지만 소설이 항상 긍정적이고 행복한 내용만을 담고 있었다면, 아마 책에 큰 매력을&amp;nbsp;&amp;nbsp;느끼지는 못했을 것이다.  책은 현실세계를 담고 있다. 우리는 살면서&amp;nbsp;다양한 갈등 상황을 겪는다. 인간관계에서의 갈등일 수도 있고, 삶에서 직면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lgS%2Fimage%2FxnSukhFc8lgb0llAHVdFG_9B-y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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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9. 유토피아로 가는 법 - [멋진 신세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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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30T13:12:03Z</updated>
    <published>2023-04-30T06:21: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러분은 행복한가? 우선 나는 행복하다. 행복을 정하는 기준은 저마다 다르겠지만, 내 기준은 &amp;lsquo;잃기 싫은 것이 있는지, 없는지&amp;rsquo;다. 잃기 싫은 게 한 가지라도 있다면, 행복한 사람이라는 것이다. 기준이 너무 단순한가?   1) 멋진 신세계를 읽고  [멋진 신세계]를 처음 읽었을 때는 그야말로 충격을 받았다. 내가 꿈꾸던 유토피아가 이런 곳이 아니었을까, 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lgS%2Fimage%2Fdc0pe3eoNeHWXFXaBZD8QtOa7v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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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8. 가족이 되는 데에도 자격이 필요한가요? - [변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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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29T03:55:58Z</updated>
    <published>2023-04-29T03:17:40Z</published>
    <summary type="html">1) '무능한' 사람은 가족 구성원으로서 인정받을 수 없나요?  어느 날 아침, 그레고르 잠자는 자신이 거대한 벌레로 변해버렸다는 것을 알게 된다. 가족들은 그레고르의 흉측한 모습을 견디기 힘들어했고, 방에 가둬놓고 음식을 넣어주며&amp;nbsp;돌봐준다. 가족들은 무능해진 그레고르를 점점 진짜 벌레로 취급했고, 결국 아버지가 던진 사과가 등에 박힌 채 비참한 죽음을 맞&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lgS%2Fimage%2F3Sac9FwoC2B2kAQ1vQm8kGQxF9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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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7. 변하지 않을 용기 - [전차구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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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28T11:04:43Z</updated>
    <published>2023-04-28T07:34: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챗 GPT로 온 세상이 떠들썩했을 때, 누군가 애플워치로 내 심박수를 쟀다면 아마 100을 훌쩍 넘었을 것이다. 당시 내 머릿속에는 온갖 부정적인 생각들이 펼쳐졌다. &amp;lsquo;이러다 일자리를 기계에게 뺏기는 것이 아닐까?&amp;rsquo; 기계가 채찍을 들고 인간을 부려먹는 상상까지 끝내고 난 후에 곰곰이 생각해 봤다. 나는 왜 기술의 발전을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일까?   1)&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lgS%2Fimage%2F9fv-Pnv4GgZ_V__s3SyEKeFxrp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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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6. 변화할 용기 -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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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27T11:22:54Z</updated>
    <published>2023-04-27T06:35:4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인생의 두 번째 변화는 바로, 글을 쓰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1)&amp;nbsp;새로운 것을 시작하는 게 두려워요  나는 변화가 싫다. 차곡차곡 쌓여가던 시간과 노력을 무너뜨리는 게 싫다. 미대에 가서 맞지 않는 전공을 계속 붙잡고 있었던 것도, 변하는 것이 두려웠기 때문이었다.  나는 대학에서 나무를 다루고 가구와&amp;nbsp;조형 만드는 공부를 했는데, 반드시 위험한 기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lgS%2Fimage%2FuO5_L6TrVIeLVx9kyFylxq3l7v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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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5. 이 죽일 놈의 슬럼프; - [반 고흐, 영혼의 편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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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26T12:08:24Z</updated>
    <published>2023-04-26T08:12:50Z</published>
    <summary type="html">늘 비슷하고 평온하게 흘러가던 내 인생에 큰 변화가 온 시기가 두 번 있다. 우선 오늘은 그 첫 번째, 입시 시절 이야기를 해보려 한다.   1)&amp;nbsp;교과서 구석에만 그렸던 꿈을&amp;nbsp;커다란 도화지에  학창 시절의 나는 큰 사고를 치고 다니는 것은 아니었지만, 그렇다고 칭찬할 것도 딱히 없는 평범한 아이였다. 학원에 다니며 공부를 했지만 정말 더럽게 재미가 없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lgS%2Fimage%2F-0E8XqPKnMFmhNn8-heAAhs07l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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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4. 과거를 고치는 오답노트 - [파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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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25T10:40:19Z</updated>
    <published>2023-04-25T04:26:4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역사를 싫어한다. 재미가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어떤 분야를 공부하든 그와 관련된 역사를 배우는 것은 늘 필수였다. 중고등학생 때는 한국사를 배웠고, 미술을 배울 때는 미술사, 심지어 지금은 한국어사까지 배우고 있다. 역사는 복잡해서 쉽게 정리가 되지 않기 때문에, 너무 어렵다. 이렇게 재미없는 역사를 도대체 왜 배워야 할까?   1) &amp;lsquo;오답노트&amp;rsquo;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lgS%2Fimage%2F10ss_M2VZBmksT3fVdNxk-dSeS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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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3. 너 MBTI &amp;lsquo;T&amp;rsquo;야? 왜 내 말에 공감을 못해 - [아몬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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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17T13:23:15Z</updated>
    <published>2023-04-24T06:13: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간의 감정은 의사소통과 깊은 연관이 있다. 감정을 통해 드러나는 표정과 행동을 보고 기분을 파악할 수 있으며,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를 예측할 수 있다. 상대방의 감정에 공감하면 상대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다. 그런데 만약 인간의 감정이 없다면 어떨까?   1)&amp;nbsp;느린 아이  어느 날 하굣길에 내 앞을 걷던 여자애가 돌부리에 걸려 넘어졌다.&amp;nbsp;걔가 엎어진 채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lgS%2Fimage%2FO1NlrzF7-i30VVFaeaHJ7821Mt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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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2. 소풍의 마무리가 아쉬움이 되지 않도록 -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 지구별 소풍]</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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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23T10:20:57Z</updated>
    <published>2023-04-23T05:53: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릴 때는 죽음이 막연하고 멀게만 느껴졌다. 솔직히 죽음이 뭔지 이해하기 어려웠다. 작년 6월에 키우던 강아지가 죽고 나서야 비로소 알게 된 것 같다. 죽으면 이렇게나 딱딱해지는 거구나. 몸이 점점 돌덩이처럼 굳어가는데도, 아직 온기가 남아있어서 마치 잠을 자고 있는 것만 같았다. 그래서일까? 그 후 한동안은 도무지 실감이 나지 않아서, 집에 가면 강아지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lgS%2Fimage%2FnQUfmgUaGKj2yXvnRQLwfLX_Ti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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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1. '어른답다'는 것은 무엇인가요? - [어린 왕자 / 나의 라임오렌지나무 / 호밀밭의 파수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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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22T13:57:56Z</updated>
    <published>2023-04-22T08:51:54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구나 마음속에 동심을 가지고 살아간다. 다 큰 어른들이 포켓몬 빵을 사기 위해 무던히 애쓰고, &amp;lsquo;그 시절 추억의&amp;mdash;&amp;rsquo;에 열광하는 이유가 무엇이겠는가. 어릴 때 책가방을 던져두고 만화를 보던 추억이, 놀이터에서 흙먼지 묻혀가며 놀던 동심이 사라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나는 어른들의 동심을 좋아한다. 정말 좋아하는 것을 볼 때 짓는 아이처럼 행복한 얼굴, 옛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lgS%2Fimage%2FizG0DbJCOTV6qVy0klb2rS7SQm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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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0. 프롤로그 - 수다스러운 글쟁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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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22T08:51:05Z</updated>
    <published>2023-04-22T08:51: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영화를 보는 것보다 책 읽는 걸 더 좋아한다. 영화는 주인공의 얼굴, 옷, 그리고&amp;nbsp;작은 소품까지&amp;nbsp;시각적으로 보이는 모든 것을&amp;nbsp;정해둔 채로 촬영한다. 그래서인지 영화를 볼 때는&amp;nbsp;제삼자의 입장에서&amp;nbsp;보게 된다. 반면에 책은 글로 묘사하기 때문에&amp;nbsp;머릿속으로 마음껏 이미지를 그릴 수 있다.  소설을 읽을 때는 주인공의 입장에서 읽곤 하는데, 그러다 보면 자연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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