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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달처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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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dooblessy</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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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흔들리던 거울 앞에서, 결국 나를 사랑하게 된 여자</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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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20T12:41:1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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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은 인생에서 처음으로, 내 아이에게 매를 들었다 - 다섯 살 아이의 손바닥과, 내 마음에 든 효자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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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3T13:11:16Z</updated>
    <published>2025-11-23T13:11: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다른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J에게 한글을 가르친다고 한 지 두 번째 만에, 나는 매를 들었다.오늘은 내 인생에서 처음으로, 내 자식에게 매를 든 날이었다. 회초리라고, 효자손을 가져왔다.  &amp;ldquo;재, 배, 해.&amp;rdquo;&amp;nbsp;이 세 글자가 틀릴 것 같으면 한 대씩.&amp;nbsp;&amp;ldquo;손바닥 대.&amp;rdquo;그리고 그 고사리 같은 손을 때렸다. &amp;ldquo;지금 엄마가 계속 이야기하고 있고, 바로 방&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lyI%2Fimage%2Fds_wARxNgeJ275Gb1x_qvww2PQ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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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0대가 되어서야 알게 된, 우리가 속았던 뷰티 습관들 - 새벽 6시 기상, 올리브유 레몬샷, 하루 3리터 물 마시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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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9T22:57:47Z</updated>
    <published>2025-11-19T22:57:47Z</published>
    <summary type="html">1. 고백부터 하자면  나는 한때 '그 여자'였다. 새벽 5시 반 알람 올리브유 레몬샷으로 시작하는 아침 하루 2리터 물 마시기 체크 앱 일주일에 5번 필라테스 저녁 6시 이후 금식 10단계 스킨케어 루틴 인스타그램 뷰티 인플루언서가 하라는 건 다 했다. 그런데 40이 되고 나서야 깨달았다. 이거... 절반은 쓸데없고, 나머지 절반은 오히려 해롭더라.  2</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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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술 중독이었던 1년을 고백한다 - 몸이 싫다는 걸 억지로 끌고 간 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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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9T22:02:55Z</updated>
    <published>2025-11-09T22:02:55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5년 겨울, 나는 미쳤었다 팔뚝에서 분홍빛 용액이 새고 있었다. 버버리 코트에 번지는 붉은 자국. 소개팅 남자의 놀란 눈. &amp;quot;괜찮으세요?&amp;quot; 괜찮을 리가 없었다. 3시간 전 팔뚝 지방흡입을 받고 온 몸이었으니까.  없음의 연속 그해 나는 스물아홉이었다. 봐줄 만한 집안 배경도 없고 실수투성이 신입사원에 친구도 없고 통장 잔고도 없고 딱 하나 있는 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lyI%2Fimage%2FH8V4kNYLIF9CCCT08We4y4sPJe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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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포티, 나를 잃지 않기 위한 작은 의식들 - 시간이 훔쳐간 것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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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5T23:00:24Z</updated>
    <published>2025-10-25T23:00: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 육아휴직에 들어간 동료가 우리 20대 시절 사진을 보내왔다. 코 옆으로 살짝 올라온 볼살. 눈가엔 아직 생기가 가득했다. 그때의 나는 몰랐다. 시간이 이렇게 빨리 지나갈 줄을.  30대, 그 치열했던 시절 30대의 나는 화장기 없는 얼굴로 회사 복도를 누볐다. 해외홍보마케팅. 야근은 밥 먹듯, 출장은 야식 먹듯. 이국의 바이어들 앞에서 더 '오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lyI%2Fimage%2FcP-2VPvWpAbhcNaaYuINPbMxs1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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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뻐지는 일을 멈추지 않으면서, 나를 지키는 법 - 뷰티블로거가 말하는 아름다움의 다음 챕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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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1T15:06:49Z</updated>
    <published>2025-10-21T15:06:49Z</published>
    <summary type="html">거울 속 두 개의 얼굴 요즘 거울을 보면 묘한 질문이 떠오른다. &amp;quot;나는 예뻐지고 있는가, 아니면 예뻐져야 한다고 믿고 있는가.&amp;quot; 어렸을 때부터 외모에 관심이 많았다. 시도 때도 없이 트렌드에 맞춰 샀던 뷰티템들. 몇 번 붓질하고 어딘가 쳐박힌 채 그대로 쓰레기가 되어버린 수많은 색조화장품들. 꼭 그 브랜드의 그 제품이 아니면, 또 어떤 경락이나 시술이 아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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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티 안 나게 예뻐지는 법 &amp;mdash; 안(內)뷰티 시리즈 3편 - 수세미 머리에서 시작된 머릿결 관리 루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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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8T08:08:00Z</updated>
    <published>2025-09-28T08:08: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다를 닮은 내 머리카락  어렸을 때부터 내 머리카락은 재앙이었다.  곱슬의 정도가 어느 정도였냐면, 앞머리에 힘을 주어서 위로 올리면 그대로 서 있을 만큼 머리카락들이 서로 엉켜있었다. 흡사 요다 같은 모습이었다. 머리결도 얇아서 더욱 초라해 보였다.  수업 시간에는 무의식중에 갈라진 끝머리를 뜯어내는데 집중하다가 시험을 망친 적도 있었다. 매직기로 위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lyI%2Fimage%2FjjoPU0phKjX1UR0Ujcta2lMZr6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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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티 안 나게 예뻐지는 법 &amp;mdash; 안(內)뷰티 시리즈 2편 - 십 년간의 얼굴 실험실, 그리고 깨달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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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1T15:33:02Z</updated>
    <published>2025-09-21T15:33: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스물여섯, 예뻐지고 싶다는 마음이 탱전했던 시절 월급 100만원 후반을 받던 2011년, 나는 무리를 해서라도 경락마사지에 다녔다. 스물여섯이라는 나이는 참 애매했다. 더 이상 어리지도 않고, 그렇다고 포기하기엔 너무 이른. 예뻐지고 싶다는 마음이 간절했던 그 시절, 나는 신사동 유명한 경락마사지부터 전국에 다 분포되어있다는 체인점까지 안 가본 곳이 없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lyI%2Fimage%2Fn4hs90dDefZIC-hopIvx7nNCBF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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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티 안 나게 예뻐지는 법 &amp;mdash; 안(內)뷰티 시리즈 1편 - 몸매 편: 체온과 공복을 다루는 진짜 다이어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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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4T12:24:51Z</updated>
    <published>2025-09-14T12:24:5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남들은 모르는, 나만 아는 투자  남들은 모른다. 이 몸 하나에 얼마나 많은 돈과 시간을 쏟았는지. 사람들은 겉모습만 본다. &amp;quot;출산했는데도 라인이 예쁘다&amp;quot;는 말 뒤에 얼마나 많은 실패와 후회, 그리고 공부가 있었는지는 보지 못한다. 솔직히 말하자면, 지방분해 주사를 결혼전 뱃살, 허벅지, 팔뚝에 다수 받았고, 이후 출산하고 나서는 이렇게 돈 들인 내 몸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lyI%2Fimage%2FobUemLxfZgSqMGV9jNCIRNWTBQ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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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늙어가는 아름다움, 돈으로 살 수 있을까? - 아름다워지는 것도 메타인지가 관건 아닐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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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0T15:11:10Z</updated>
    <published>2025-09-10T15:11:10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흔이 되었다. 불혹이라고 하던가. 문득 지난 일들이 떠오른다. 27살 때 한 보험상담사가 전화로 말했다. &amp;quot;비과세 보험에 가입하시면 37살에 해지할 때 톡톡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어요.&amp;quot; 뭐라도 미래를 준비하고 싶었던 백수였던 나는 덜컥 매달 10만원씩 꼬박꼬박 입금했다. 복리의 마법을 믿었다. 10년 후면 1800만원 정도는 받을 거라고 생각했다. 하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lyI%2Fimage%2FaBp7MqfkKFuwc08S4SZpmdk0GD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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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자는 정말 여자의 외모만 볼까? - 어린 시절 매력에 대한 갈망에서 시작된 질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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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1T15:27:30Z</updated>
    <published>2025-09-01T15:27:3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남자들은 다 똑같아. 외모만 본다고.&amp;quot; 친구의 볼멘소리를 들으면서, 나는 묘하게 마음이 아팠다. 그 말이 틀렸으면 좋겠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어린 시절의 나 유치원 때부터 나는 늘 다른 아이들이 부러웠다. 기억나는 두명의 아이가 있었는데 공교롭게 이름이 같았다. 윤다혜와 고다혜. 우연히 이름이 같은 두 아이는 반에서도 투탑으로 인기가 많았는데, 무슨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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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대, 3만 원의 변신 - 살갗을 째는 아픔, 하지만 비싸지 않은 자신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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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4T14:16:31Z</updated>
    <published>2025-08-24T14:16:31Z</published>
    <summary type="html">10대 시절을 돌아보면, 나는 절대 섣불리 섹시함이나 여성성을 강조하지 않았다. 당시 이효리나 렉시처럼 강렬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여성상이 모든 여학생들의 로망이었다. 하지만 솔직히 말하면, 나는 그런 스타일을 흉내 낼 주제조차 되지 않았다. 내가 못생겼다는 사실을 내가 너무나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무작정 따라 하기보다는 차라리 거울 속 내 모</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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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외모강박, 그 긴 터널 속으로 - 내가 못생겼다고 처음 느낀 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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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3T13:05:36Z</updated>
    <published>2025-08-23T13:05:36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끔 궁금한 주제가 있다. 외모를 가꾸고 주변인에 비해 외모를 신경 쓰려고 하는 것은 인간의 본능인지, 아니면 사회화된 영역인지. 만약 신생아가 아무런 현대 사회의 자극을 받지 않은 채로 필요한 지식만 제공받으며 성장한다면, 자기 미의식이라는 것이 생길까?  나는 1986년생 한국 여자. 만 서른아홉. 결혼도 했고 아이도 하나 있다. 멀쩡하게 회사에 다니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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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디로션을 바르던 스무 살의 밤 - 나를 여자로 만들어준 작은 의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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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0T15:15:25Z</updated>
    <published>2025-08-20T15:14: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스무 살의 어느 저녁. 샤워를 마치고 아직 물기가 완전히 마르지 않은 살결 위로 향긋한 바디로션을 천천히 발랐다. 그 순간 나는 세상에서 가장 부드럽고 여린 존재가 된 기분이었다. 그건 단순한 뷰티 루틴이 아니었다. 나를 조금씩 다른 사람으로 만들어가는 소중한 의식 같았다.  처음 만난 나의 아름다움 그 전까지 나는 스스로를 못생겼다고만 믿고 살았다. 처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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