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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스막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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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컴퓨터 프로그래머였고 온라인 마케터였고 시의원이였고 학교를 또 다니고 로컬언론사를 운영하며 강의도 합니다. 사람 동물 환경 정책에 관심이 많고 이야기 듣는 것을 좋아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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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27T07:14:2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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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구인이 되는 법 1. - 세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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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0T23:00:18Z</updated>
    <published>2025-04-20T23:00:18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작 어린아이인 내가 할 수 있는 건 별 게 없어. 게다가 힘이 센 그 남자는 집에 매일 오는 것도 아니야. 그래서 나는 그가 있는 날을 최대한 활용하기로 결심했어. 그가 무슨 말을 하는지 무슨 행동을 하는지를 지켜보는 게 나의 중요한 일과가 됐지.  그는 언제나 일찍 일어나. 나는 한 번도 그가 나보다 늦게 일어나는 걸 본 적이 없어. 그가 일찍 일어나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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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구에서 가장 힘이 센 인간을 찾아냈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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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19T23:00:05Z</updated>
    <published>2025-04-19T23: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집에는 꽤 많은 사람이 살아. 젊은 부부, 그 부부 중에 남자 쪽의 동생이라는 소년, 그 부부 중에 남자 쪽의 노인, 머리가 복슬거리는 여자애 하나, 말도 잘 못 하고 뒤뚱거리는 남자애 하나. 그리고 나는 그 부부의 딸이자 저 말도 안통하는 아이들의 언니이고 누나야. 그게 내 역할이야.  이 집엔 방이 두 개가 있어. 두 개는 일곱명이나 되는 사람이 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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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롤로그]지구에 불시착해 버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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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19T01:52:04Z</updated>
    <published>2025-04-18T23: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나는 늘 조금 느리고, 조금 다르게 세상을 느끼던 아이였다.&amp;quot; 과도하게 예민했고, 불안은 내 안에서 자주 폭풍처럼 몰아쳤다. 길을 잃으면 잃은데로 그냥 걸었고, 가족들은 나를 찾기 위해 경찰서를 몇 번이나 들락거렸다.  키는 반에서 일등이지만, 달리기는 꼴찌. 음악 시간에는 한 번도 노래를 끝까지 부를 수 없었다. 다툼 앞에서는 눈물부터 났고, 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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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것이 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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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5T10:56:24Z</updated>
    <published>2025-02-05T04:59:30Z</published>
    <summary type="html">브레이지어와 팬티 위로 올인원 히트텍을 입는다. 얇은 목폴라에 니트 카디건, 코르덴바지를 입고, 두꺼운 양말을 신고 목도리를 두른다. 종아리까지 내려오는 겨울용 패딩을 입고 털모자를 쓰고 방한용 마스크를 하고 스키 장갑을 낀다.  하늘엔 먹구름이 끼었고 젖은 눈이 시야를 가릴 정도로 가득 내린다. 어두운 골목길을 가로등 불빛에 의지해서 걷고 있다.  몇겹씩</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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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용감한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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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02T20:00:02Z</updated>
    <published>2024-12-02T20: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며칠 전 이런 이야기를 들었다. '제가 본 사람 중에 종순 씨가 가장 용감한 사람인 거 같아요!' 그 사람은 내가 아는 사람 중에 가장 신기한 사람이었다. 내가 감히 생각도 못 해 본 일을 시작하고 또 차근차근 해내고 있는 사람. 그런 사람이 나에 대해 그런 평가를 하고 있다는 점이 나는 또 신기했다. 그 이야기를 들은 후로 계속 곱씹어 봤다. '나는 어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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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싫다고 말하고 싶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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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14T01:00:02Z</updated>
    <published>2024-10-14T01: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늘이는 옆집 언니에게 서캐가 옮아서 혼났을 때도, 자기에게 설탕물을 타주고 엄마의 반지를 훔쳐간 사람을 보면서도 미워하지는 않았어. 화를 내지도 않았고 사과를 요구하지도 않았어. 그냥 그 모든 소동을 가만히 보고만 있었어. 그리고 아이 답지 않게 아는 척을 하는 실수도 저지르지 않았지.  처음으로 하늘이가 진짜 싫다고 느낀 건 어른들이었어. 거짓말하는 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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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빠와 한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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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11T01:00:04Z</updated>
    <published>2024-10-11T01: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 날 아빠가 하늘이를 불렀어. 그날은 하늘이 아빠가 낮에 집에 있는 몇 안 되는 날이었어. 아빠는 책을 펼쳐놓고 글자들을 하나하나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불렀어. &amp;quot;기역 니은 디귿......&amp;quot; 하늘이는 이게 무슨 말인지 몰랐지만 따라 읽었어. &amp;quot;기역 니은 디귿......&amp;quot; 그걸 몇 차례 반복하고 하늘이 보고 혼자 읽어 보라고 했어. 더듬더듬 읽다가 틀리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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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빠와 고사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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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10T01:00:03Z</updated>
    <published>2024-10-10T01: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늘이의 아빠는 키도 크고 멋있었어. 적어도 하늘이는 이 세상에서 아빠가 가장 멋있었어. 아빠가 오는 날은 엄마가 반찬도 많이 만들었어. 그래도 조그만 양은 밥상을 채우는 정도였고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소시지 같은 건 없었지만 그래도 특별한 날이라는 건 알 수 있었어. 그래. 하늘이 아빠는 특별한 사람임에 분명했어.  하늘이는 아빠가 수저를 드시면 그때서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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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양념통닭</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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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09T02:18:45Z</updated>
    <published>2024-10-09T01: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까지 이야기를 보면 하늘이는 아빠가 없나 싶을 수 있지만 하늘이도 아빠가 있어. 그렇지만 아빠는 너무 바쁘거나 멀리 떨어져 살았거든. 그래서 가끔 집에 오셨고 심지어는 그렇게 자주 이사를 해도 아빠는 거의 도움이 안 됐어. 엄마랑 하늘이가 함께 부동산을 다니고 용달차를 수배하고 짐을 싸서 이사를 하고 나면 이사한 집 주소를 들고 새 동네로 찾아오는 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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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깜깜한 이사와 엄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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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08T04:11:17Z</updated>
    <published>2024-10-08T01: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늘이는 꽤 오랫동안 자기 기억이 맞는지 자신이 없었어. 곧잘 몽상에 빠져 멍하니 있거나&amp;nbsp;현실인지 상상인지 구분이 안 가서 혼나는 일이 수차례라 이것도 상상이었을지 모른다고 생각했지. 그렇게 구분이 안 갈 때는 물어보면 안돼. 어른들은 아이들이 거짓말을 하거나 머리가 이상한 아이라고&amp;nbsp;생각하기 때문에 이럴 땐 입을 다물고 있는 게 최고니까.  몇 살인지는 모</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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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함박눈과 카세트테이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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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07T00:34:10Z</updated>
    <published>2024-10-07T00:34:10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건 어느 겨울이었을까? 하늘이는 어린 시절을 잘 기억하지 못하는데 몇몇 장면은 마치 어제처럼 생생하게 기억해. 그날은 온 세상이 하얗게 반짝거렸어. 하늘에서는 함박눈이 펑펑 내리고 있었고 문을 빼꼼히 열어보면 공중에 둥둥 떠있는 눈이 손에 잡힐 것처럼 느리게 내렸어.&amp;nbsp;한 낮이었지만&amp;nbsp;엄마와 하늘이는 두꺼운 겨울 이불속에서 나올 생각이 없었어. 요즘은 한&amp;nbsp;겨</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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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캐와 도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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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06T13:00:02Z</updated>
    <published>2024-10-06T13: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늘이는 어린 시절이 잘 기억나지 않아. 매번 새로운 동네에서 새로운 친구를 사귀었다고 해도 그 놀이가 몇 개월을 넘기기 어려우니 조그만 머리에 담아두기가 어려웠던 거 같아. 기억은 그 기억에 이어지는 다른 기억이 있어야 하는데 하늘이의 하루하루는 파편으로 존재했지. 매번 낯선 동네로 어린 딸을 데리고 이사를 다녀야 하는 가난한 부부는 딸을 쉽게 동네 골목</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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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별에서 온 아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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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06T14:47:07Z</updated>
    <published>2024-10-06T11:45: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가 태어났어. 시골 작은 산부인과에서 크지도 작지도 않은 몸에 다른 아기들처럼 쪼글쪼글 붉은 고구마 같은 얼굴을 하고 길지도 짧지도 않은 엄마의 진통 속에서 그렇게 태어났어. 이 이야기에는 동화에서 들을 법한 신비하고 상서로운 기미 같은 건 한 가지도 없었지. 그해에만 63만 명의 아기가 태어났다니까 그 아기들 중에는 분명히 더 크거나 더 귀엽거나 눈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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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빠와 나의 어색한 첫 돌봄의 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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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02T05:16:22Z</updated>
    <published>2024-04-02T04:20: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침대에서 30분 정도 미적거리다가 겨우 일어났다. 세수도 하지 않은 얼굴로 대충 옷도 꿰어 입었다. 지금 산책을 다녀와야 약속한 미팅 일정을 맞출 수 있다. 그래도 오늘은 뽀송이에게 재촉당하기 전에 일어났다는 데 묘한 기쁨을 느끼며 이제 막 현관문을 나서려는 참이었다.   전화기가 울렸다. 엄마다.  아빠가 밤새 설사를 하고 많이 지치신 거 같으니 모시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mPD%2Fimage%2FaVllbcn4I_lRvjdRCS7Rtna0PX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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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로컬X기록] 가야금으로 만들어내는 새로운 장면 하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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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22T12:16:05Z</updated>
    <published>2024-01-22T07:51:41Z</published>
    <summary type="html">편집자 주 : 공주사대부속고등학교를 바라보는 원도심의 낡은 건물 1층에 홀가분 스튜디오가 자리하고 있다. 카페와 공방, 갤러리가 모여있어 나름 핫한 거리지만 가야금은 생소하다. 사람들이 지나가다가 다시 한번 멈춰 서게 만드는 &amp;lsquo;가야금 해부학&amp;rsquo; 포스터. 그 옆에는 다양한 콜라보 공연 안내 포스터가 함께 붙어 있다. 홀가분의 문을 열고 들어서자 성유진 연주자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mPD%2Fimage%2FvpJHDfQu629d-ZMdI-p6zjWcOw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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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매일 아침 개처럼 일어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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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21T03:43:51Z</updated>
    <published>2024-01-08T06:54:26Z</published>
    <summary type="html">공기는 마치 질량이 있는 솜이불처럼 정수리부터 발가락까지 몸 구석구석 빈틈없이 내리눌렀다. 남편은 새벽같이 일어나 칼바람을 뚫고 출근을 하면서도 밤새 길이 얼었으니 오늘은 너무 일찍 움직이지 말고 쉬라며 내 입술에 다정하게 입을 맞추고 집을 나섰다. 그는 단순한 사람이다. 속마음을 감추고 듣기 좋은 말을 하며 그 뒤를 읽지 못한다고 서운해하는 사람이 아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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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박 3일간의 악몽을 기록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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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15T15:59:07Z</updated>
    <published>2023-12-15T10:5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날은 일기예보에서 비가 오기로 되어 있었다. 비가 오면 패닉에 빠지는 몽이 때문에 나는 습관처럼 5분마다 핸드폰으로 날씨를 확인했다. 점심때가 지나며 빗방울이 하나둘 떨어지고 천둥소리가 나자 영락없이 내 품으로 파고들더니 발톱을 세우고 팔에 매달리기 시작했다.    핸드폰이 울렸다. 엄마는 우리 집에서 10분 거리에 사시는데 동생이 내게 챙겨주라고 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mPD%2Fimage%2FKclx389IRMWJB4M31iPNeKFbhf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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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춤추는 리듬움직임' 공주에서 처음 날아오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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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15T06:32:36Z</updated>
    <published>2023-12-15T05:34: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충청인사이트 정종순 기자] 지난 23일 공주문예회관에서 2023 지역장애예술특성화지원사업 '포럼 ＆ 춤추는 리듬움직임 문화예술교육 발표회'가 열려 지역에서 잔잔한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1부 포럼은 '지역 장애예술교육, 어떻게 정착할 수 있나'를 주제로 장애예술교육의 정책과 현황을 살펴보고, 장애인이 수동적인 학습자에서 주체적인 행위자로 나아가기 위한 방&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mPD%2Fimage%2FGoGrhMoWRUxwu8UnsNpjnUUVGw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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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주새일] 열심히 일한 당신 워케이션을 보내드립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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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15T05:31:00Z</updated>
    <published>2023-12-15T05:31: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워케이션이 트렌드라고 한다. 단순히 재택근무를 하는 게 아니라 정해진 사무실을 떠나 새로운 곳, 낯선 환경에서 일하며 쉬는 걸 일(Work)과 휴가(Vacation)을 합쳐서 워케이션(Workation)이라고 부른다. 이런 일은 최첨단을 달리는 IT업계나 대기업을 다니는 사람들만 하는 건 줄 알았는데 전국에서 최초로 공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공주시 기업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mPD%2Fimage%2Fiy_zUH7lGuFIR52lSegBBCfl7S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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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로컬X기록] '사회적협동조합 공장'의 다음 성장이 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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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1T10:35:37Z</updated>
    <published>2023-12-01T05:21:55Z</published>
    <summary type="html">편집자 주 : 평택시 통미마을에서 시작한 카페는 이제 신앙이라는 틀에서 나와 더 깊이 사람들 속에서 활동하고 있다. 작은도서관, 사회적협동조합 등 활발히 성장해 왔지만, 조합원들의 이타심과 희생에 기대고 지원금으로 버티는 것에는 한계가 있다. 지속 가능한 시스템으로 살아남기 위한 박명진 대표의 고민은 사회적 기업을 표방하는 많은 사람이 똑같이 고민하는 지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mPD%2Fimage%2FfYybiKlfJ8Fm7UfBKfCov_Ok4P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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