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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마이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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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하이퍼로컬 매거진 Be mike</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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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24T04:01:0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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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손으로 만드는 힘, 프레셔스 플라스틱 - 대전 어은동에 위치한 (주)재작소 인터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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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27T23:21:35Z</updated>
    <published>2023-05-27T12:24:0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버려지는 플라스틱을 재활용할 순 없을까? 가까운 내 손 안에서 말이야.&amp;quot; (주)재작소 조미림 대표 인터뷰     처음에는 은영 상점을 인터뷰하려고 했다. 은영 상점은 대전 어은동에 위치한 제로 웨이스트 가게인데, 거대한 숲은 상상치 못하고 가게를 운영하는 소소한 이야기를 나눌 작당이었다. 알고 보니 은영 상점은 동네에 보이는 일부분이고 재작소, 버들서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maW%2Fimage%2Fwwys08aFZ_Y67_WvvNukAloIbQ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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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음악으로 빛나는 세계, 그 속으로 끌어들이는 인디밴드 - 로컬 뮤지션 '오빠야문열어딸기사왔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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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07T08:27:37Z</updated>
    <published>2023-05-25T05:22:5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밴드 공연이요? 전 살면서 공연을 보러 간 적이 거의 없는데요?&amp;rdquo; 외출할 때 지갑보다 에어팟을 더 먼저 챙기며, 혹시라도 에어팟을 두고 온 날에는 마치 그날의 외부 일정이 모두 망그러진 양 &amp;lsquo;대체 오늘 하루를 어떻게 살 수 있을까&amp;rsquo;와 같은 고민을 할 만큼 음악을 듣고 사는 현대인임에도 불구하고, 실제 공연을 보러 간 적은 없었다. 대학 축제를 제외하고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maW%2Fimage%2Fk8ISnXM_pwI67cqo71QX0k0HS8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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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년 만에 찾은 문구점, 사장님과의 대화 - 그 시절 우리들의 고민 상담소, 모드니에 서점문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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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09T03:59:56Z</updated>
    <published>2023-05-25T05:14:48Z</published>
    <summary type="html">학창시절을 보내다 보면 준비물을 사야 할 일이 생기고 어느 동네나 문구점 하나쯤은 있다. 꼬꼬마 시절에는 준비물보다 간식을 사러 더 자주 가는 필연의 장소다. 특히 그 시절 문구점은 단돈 100원이면 마음에 드는 과자를 손에 들었고 어쩌다 500원을 들고 간 날이면 위풍당당하게 들어갈 수 있었다. 그때가 좋았지. 하고 떠올리기 딱 좋은 때. 돌아보니 이 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maW%2Fimage%2FfXIkUgmVb3EGYOC8PzmGz6lVdZ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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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업을 잇기 위해 고향에 돌아온 - 솜리치킨 본점의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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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25T10:45:10Z</updated>
    <published>2023-05-25T05:07:59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업을 물려받기 위해 청년이 고향에 왔다는 소식을 전해 들었을 때, 그리고 그 가게가 솜리치킨이라는 사실을 알았을 때, 돌아올 만하다고 고개를 끄덕였다. 지역마다 유명한 가게가 하나쯤 있지 않은가. 잊을만하면 생각나고 다시 가면 항상 그 자리를 지키고 있는 터줏대감 같은 가게. 바로 그런 곳이었기 때문이다. 솜리치킨은 50년 전통의 가마솥 치킨을 파는 곳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maW%2Fimage%2Fw7_oiogiJwIQQcVm2LR4MRjgKr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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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캔모아 세대의 참새방앗간, 경양식당 인터뷰 - 익산 &amp;lt;페이스&amp;gt; 사장님 인터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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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25T05:15:49Z</updated>
    <published>2023-05-19T08:17:3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페이스&amp;gt;는 중앙동 젊음의 거리에 위치한 경양식 레스토랑이다. 도시마다 그런 곳이 있지 않은가. 같은 지역에서 동시대를 살아간 학생들이라면 이름만 들어도 아는 추억의 장소 말이다. 페이스는 익산의 8090세대들에게 그런 존재다. 가게에 들어서면 누군가의 사랑과 우정과 건강을 기원하는 낙서가 벽면 가득 반겨 준다.  페이스에서는 돈까스, 볶음밥, 그라탕 등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maW%2Fimage%2Fbd-r-vGGT2GoCssxC4qfdmV8La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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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때 그 시절 N잡러, 60년 경력 - 최윤경미용학원 원장님 인터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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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25T05:15:49Z</updated>
    <published>2023-05-19T08:12:2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떠도는 그대 영혼의 눈이 내린다. 닫혀있는 거리, 아직 임은 돌아오지 않고 종말처럼 날이 저문다. 가난한 날의 그리움도 죄가 되나니 그대 더욱 목메이라고 길이 막힌다. 목설 속에 하늘이 무너지고 이 한해의 마지막 언덕길이 지워지고 있다&amp;rdquo; - 최윤경 시집 &amp;lsquo;십이월&amp;rsquo; 중에서.  한 장소에 오래 머문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스스로 오해하고 있던 지점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maW%2Fimage%2FlhM7_RFgKyDTjj7oryeV97v498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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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떡은 간만 맞으면 맛 없을 수가 없어 - 시장을 여는 가게, 진미떡집 인터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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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25T05:15:49Z</updated>
    <published>2023-05-19T08:00: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벽 4시가 조금 넘은 시간부터 바쁜 손길이 이어진다. 모두가 잠든 시간에 가장 먼저 시장 골목을 밝히는 가게. 아직 걷히지 않은 새벽 어스름 속에서 김을 모락모락 내뿜으며 존재감을 밝히는 곳으로 향했다.  새벽부터 부지런히 시장을 밝히던 곳은 서동시장의 &amp;lsquo;진미떡집&amp;rsquo;이다. 이곳은 어머니 권순옥 씨와 아들 국일주 씨가 함께 운영하는 곳이다. 국일주 씨는 신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maW%2Fimage%2F2emSbt1xTHoBqQw25AP9ZCPIPy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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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통시장에 왜 독립서점이 생겼을까 - 익산 남부시장 독립서점 '두번째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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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25T05:15:49Z</updated>
    <published>2023-05-15T05:19:2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두 번째 집&amp;gt;은 익산 남부시장에 위치한 독립서점이다. 시장을 걷다가 두 번째 집을 만나면 가만히 서서 쳐다보게 된다. 복닥거리는 시장 가운데 아늑한 노란 조명을 비추는 서점은 마치 다른 세상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익산의 청년 역사꾼 지원사업을 통해 전통시장에 자리 잡게 되었고 올해로 4년 차를 맞이한다. 30대 여자 두 분이 요일을 나눠 운영하며 서로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maW%2Fimage%2FDl9QLGUEazoGAYB_k5R-DuaC7W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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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사를 나누는 이웃이 있다는 것 - 사람과 이야기가 있는 풍경, 전통시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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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06T08:34:53Z</updated>
    <published>2023-05-15T04:42: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장을 생각하면 어쩐지 애틋한 마음이 든다. 전통시장의 위기가 오래전부터 언급되어왔기 때문인데 &amp;lsquo;지역 활성화&amp;rsquo;를 논할 때마다 빠짐없이 소환되곤 한다. 본래 시장의 역할은 물건을 사고파는 장소지만 교류의 장이기도 했다. 시장의 자리는 자연 발생적으로 생긴 곳이 많아 과거 상권의 중심지로 자연스레 형성되었다는 점을 보여준다. 이는 도시의 역사와 문화를 간직하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maW%2Fimage%2FoB-IW4mdyvd-J6FJbyWsb47dsl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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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장에서 떡 하나 더 얻어먹는 방법 - 물건을 사고, 정을 나누고, 시장을 경험하는 방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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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07T04:50:09Z</updated>
    <published>2023-05-08T05:18: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예측하건대 정을 상상하고 무턱대고 시장에 가면 조금 실망할지도 모른다. 북적이는 시장 속에서 손님을 반갑게 맞이하고 넘치는 인심으로 &amp;lsquo;덤&amp;rsquo;을 팍팍 넣어주는 모습을 상상했다면 말이다. 이건 반은 맞고 반은 틀린 얘기다. 상인들은 생각보다 아무에게나 호락호락하게 정을 나눠주지 않기 때문이다. 생각해보니 당연한 일이었다. 누군가에게 정을 베푸는 건 에너지가 많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maW%2Fimage%2FIG5iQO0hpS_VRyFPCceQqAID1T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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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통시장 에디터의 시장 취재기 (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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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25T05:15:49Z</updated>
    <published>2023-05-08T05:13: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후 2:00 7시간이 넘게 취재를 진행하고 나니 조금은 지친 것 같은 검은 머리와 갈색 머리 여자는, 다시 택시를 타고 중앙시장 앞 카페로 갔다. 지금 그들을 달래줄 수 있는 건 아아, 아이스 아메리카노뿐이다. 그래도 돌아다니면서 아침에 얻은 떡을 야금야금 먹은 덕에 배는 그다지 고프지 않은 듯하다. 아아를 쭉 들이킨 뒤 검은 가죽 의자에 눕다시피 기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maW%2Fimage%2Fu4DbwKZWqkZek2iQqYEoV5RyUG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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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통시장 에디터의 시장 취재기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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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27T08:28:23Z</updated>
    <published>2023-05-08T05:11: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전 9:00  &amp;ldquo;혹시 아침 식사 되나요?&amp;rdquo; &amp;ldquo;탕수육은 아직 안 돼요.&amp;rdquo; 다행입니다, 저희도 아침부터 기름진 탕수육을 먹기는 조금 어렵거든요&amp;hellip;.  우리가 아침을 먹기 위해 도착한 곳은 익산 중앙시장 맛집으로 소문난 대일 분식이다. 여기 메뉴는 탕수육, 라면, 떡라면, 만두라면, 떡만두라면, 치즈라면, 떡만두치즈라면, 계란치즈만두라면, 만두짬뽕라면, 바지락&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maW%2Fimage%2F13dB4753UBzE7RWvtPDYVKOpqK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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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 기름집은 전쟁터였어요 - 25년차 시장기름집 사장님 인터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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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28T15:28:03Z</updated>
    <published>2023-05-08T05:00: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참기름만큼 음식에서 빠질 수 없는 감초 역할이 또 있을까. 비빔밥에 넣으면 밥알이 고슬고슬 살아나고, 비빔국수에 넣으면 매콤함을 싹 감싸 맛의 조화를 이뤘다. 한 스푼 넣으면 신기하게 반경 1m까지 고소한 향이 진하게 풍겨 오는 것이 그 자체로 먹진 않지만 마지막에 등장해 완성도에 기여했다. 다른 사람에게 기꺼이 주인공 자리를 내어주며 고소한 품위를 잃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maW%2Fimage%2FGf0EqwgH_JF1caWN5IrZNhx_V98.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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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통시장 에디터의 시장 취재기 (1) -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12시간의 기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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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25T05:15:49Z</updated>
    <published>2023-05-08T04:41:44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카페에서 여자 둘은 두 시간 동안 &amp;lsquo;시장&amp;rsquo;이라는 단어를 적어도 백 번 이상 언급했다. 말이 많이 오가는 것과는 다르게 진척은 잘되지 않는지 둘의 어깨는 내려갈 대로 내려갔고, 두 손은 착실하게 키보드에 얹혀있지만, 손가락은 그 노력을 무시한 채 꿈쩍 않고 있다. 젊은 여자 둘이 대체 무슨 일을 하기에 대화에서 &amp;lsquo;전통시장&amp;rsquo;이 키워드이며, 달콤한 얼그레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maW%2Fimage%2FtYCJJ5hKw4H1W2e1z0iZZU5sUA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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