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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xiom</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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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안녕하세요.</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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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24T09:04:0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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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Stand Alone Complex Circle - 공상 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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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0T09:56:53Z</updated>
    <published>2026-04-20T09:47: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원시 지구의 바다는 오랜 시간에 걸쳐 서서히 짙어져 갔다. 번개가 내리치고 해저 틈에서 뜨거운 물이 솟을 때마다 작은 유기 분자들이 하나씩 더해졌고, 수억 년의 누적이 결국 바다를 어떤 임계치 가까이로 끌어올렸다.  그 임계치를 넘은 어느 시점, 바다의 여러 구역에서 자기 자신과 같은 것을 만들어내는 작은 방울들이 서로 독립적으로 떠오르기 시작했다. 누구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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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동성, 시장이 반등하기 위한 총알 - 경제 공부 노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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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0T09:10:53Z</updated>
    <published>2026-04-10T09:03: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란-미국 사이의 긴장이 완화되는 신호를 보이며 시장이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다.   S&amp;amp;P500이 전쟁 전 수준까지 회복했으며(대체 언제... 순식간이군)  VIX도 많이 회복하고 공포-탐욕 지수도 다시 상승하기 시작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을 위해서라도) 휴전 혹은 종전 합의에 힘쓸 것이라고 시장은 기대하고 있는 듯하다. (위험 요소는 이스라엘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meR%2Fimage%2FkDUslZquwRiJ6Dn2csFy4JJyE9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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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괴리(乖離) - 일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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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30T12:18:26Z</updated>
    <published>2026-03-30T12:09:0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괜찮죠?&amp;quot;  골절 수술을 끝낸 뒤 내가 항상 주변 직원에게 물어보는 질문이다. 직원들은 C-arm 이미지(수술실용 X-ray 이미지)가 띄어진 화면을 뚫어져라 쳐다보곤 대답한다. 그리고 그에 대한 반응은 직원의 커리어 기간에 따라 가지각색이다.  &amp;quot;괜찮습니다. 좋은데요?&amp;quot; &amp;quot;음... 잘된 거 아닌가요?&amp;quot; &amp;quot;저는 뭐가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amp;quot;  애초에 답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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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달러의 두 번째 50년: 새로운 페트로달러란? - 경제 공부 노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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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1T12:22:06Z</updated>
    <published>2026-03-21T12:21:16Z</published>
    <summary type="html">글의 흐름을 짜둔 뒤에 Claude를 이용하여 뒤에 있는 본문을 완성했습니다. 한 줄 한 줄 다 쓰고 싶었는데 시간이 부족하네요ㅠㅠ.  이란 전쟁, 사모 대출 시장 리스크 등 여러 매크로 환경이 미래를 더욱 예측 불가능하게 만들지만, 이 와중에 다음에 투자할만한 유망한 섹터는 어디인가 하고 탐구하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 상, 하원이 모두 민주당으로 넘어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meR%2Fimage%2FGWGtF88x-np_ou-4pL2B76Ok0x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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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질문의 저주 - 공상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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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9T02:37:09Z</updated>
    <published>2026-03-09T02:35:04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때 인간의 삶은 단순했다. 배고프면 먹었고, 위험하면 도망쳤고, 흥분하면 번식했다. 그것이 삶의 전부였다.  어느 시점부터 무언가가 달라졌다. 빈자리가 느껴지기 시작했다.  그 부재를 견디지 못한 인간은 그것을 채울 무언가를 찾기 시작했다.  처음엔, 대다수의 인간들이 신으로 그 빈자리를 채웠다. 오랜 역사동안 신은 인간들에게 여백을 허락하지 않았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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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과거의 기록에 대한 고찰 (feat. 유튜브) - 공상 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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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5T06:32:26Z</updated>
    <published>2026-02-25T06:26:20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3년에는 한창 실존 철학, 심리학 관련 도서에 빠져 있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그와 관련된 유튜브 콘텐츠를 많이 접했고, '나도 할 수 있겠는데?'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호기롭게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첫 번째 영상은 간단한 것으로 만들기로 했다. 당시에 잠시 빠져있던 범신론, 일원론, 신플라톤주의, 명상 등에 대한 내용이다. htt&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meR%2Fimage%2FoZUItlXoXbBYokqrA4-GWK_iea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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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케빈 워시는 금리 인하와 QT, 무엇을 먼저 할까?  - 경제 공부 노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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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4T23:24:34Z</updated>
    <published>2026-02-24T12:43:12Z</published>
    <summary type="html">* 경제 공부 관련 글은 네이버에 따로 올리려다가 그냥 브런치에 올리기로 했습니다.    케빈 워시가 지명되었을 그에 대해 공부하고 아래 링크에 정리를 해뒀다.  https://blog.naver.com/gongsangdiary/224166848113  케빈 워시가 강력하게 주장하는 바는 다음 문장이다. 현재의 큰 연준을 작은 연준으로 만들어야 한다.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meR%2Fimage%2FOftEuF7mWZp-FlhVyTUn-lQ5PS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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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치인보다 의심해야할 것은 여론이다. - 공상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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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4T00:16:27Z</updated>
    <published>2026-02-24T00:07:1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군중이 있는 곳에 진리가 있다는 견해가 있다. 그러나 또 다른 견해가 있다. 군중이 있는 곳에는 비진리가 있다.&amp;quot; &amp;mdash; 쇠렌 키르케고르, 「군중은 비진리다」   민주주의 사회에서 사람들은 정치인의 거짓말을 경계한다. 그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러나 정작 더 위험한 것은, 우리가 거의 의심하지 않는 대상, 바로 여론일 수 있다. 정치인은 적어도 이름과 얼굴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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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지지무지(不知之無知) - 공상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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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3T12:37:15Z</updated>
    <published>2026-02-23T06:38: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칼을 잡는 외과의라면 누구나 수술은 완벽히 하고 싶어 한다. 예를 들어, 골절 환자를 수술할 때엔 뼈의 모양을 다치기 전과 똑같도록 완벽하게 맞춰주고 싶어 한다. 사회에 나온 지 얼마 안 된 새내기 정형외과 전문의들 일수록 그러한 욕구가 강하다. 하지만 그러다 오히려 뼈가 붙지 않게 하는 실수를 저지를 수 있다.  골절의 종류에 따라 어떤 경우엔 뼈 모양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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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질서의 시대가 온다. - 공상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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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8T16:05:42Z</updated>
    <published>2026-02-18T15:39: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두 개의 렌즈: 혼돈과 질서, 그리고 종결 욕구   세계를 이해하는 데 유용한 두 가지 심리학적 렌즈가 있다. 하나는 임상심리학자 조던 피터슨(Jordan B. Peterson)이 『의미의 지도(Maps of Meaning)』(1999)에서 제시한 질서와 혼돈의 구도이고, 다른 하나는 사회심리학자 아리 크루글란스키(Arie W. Kruglanski)가 40&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meR%2Fimage%2FtJ1fI75zjXdo95J4Q6RpJ_fp1v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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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케빈 워시(Kevin warsh)에 대한 공부 노트 - 공상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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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31T13:01:58Z</updated>
    <published>2026-01-31T13:01:58Z</published>
    <summary type="html">https://blog.naver.com/gongsangdiary  새로운 연준 의장 케빈 워시에 대한 글을 작성했는데, 브런치와는 결이 다른 것 같아 네이버 블로그를 파서 올렸습니다. 관심 있으시면 한번 읽어봐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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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변온동물 - 일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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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6T11:06:11Z</updated>
    <published>2026-01-26T03:26:27Z</published>
    <summary type="html">늦잠을 잤다. 왠지 몸이 으슬으슬했다. 아무래도 몸살기운이 있는 것 같다.   억지로 몸을 이끌고 출근 준비를 한 다음 집을 나섰다. 유달리 차가운 공기와 흐린 하늘. 곧 눈이 올 것 같았다.   버스를 탔다. 앉을자리가 없을 정도로만 사람이 차 있었다. 적당히 빈 공간을 찾아 자리를 잡았다. 나는 그립 대신 그 위에 달린 스트랩을 잡는다. 버스가 흔들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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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의대 진학을 지망하는 수험생들에게 - 공상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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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3T16:38:24Z</updated>
    <published>2026-01-12T14:06: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기적으로 나가던 독서 모임에서 이런 질문을 받았다.    &amp;ldquo;의대를 지망하는 수험생들에게 의사란 직업을 추천하시나요?&amp;quot;    갑작스러운 질문에 당황한 나머지 두서없고 편협한 대답을 해버렸다.  이 기회로 위 질문에 대해 나름대로 의견을 정리해 봤다.  그 내용을 브런치에 기록해두려 한다.     결론을 먼저 말하자면, 다음과 같은 이유들에 근거하여 안정적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meR%2Fimage%2FFQbZ7Wcsj_xmv7wNoANEQyUBrM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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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름을 방치하는 환자 - 일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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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7T08:47:57Z</updated>
    <published>2026-01-07T08:34:59Z</published>
    <summary type="html">59세 남자 환자가 당뇨족으로 내원했다. 우측 발등에 약 3cm 직경의 새까만 피부 괴사 조직이 보이고 그 주변이 국소적으로 붓고 발적이 있었다. 괴사 조직의 경계에선 노랗게 고름이 새어 나오고 있었다. 한 달 전에 상처가 났었는데 그 뒤로 심해지더니 이 상태가 되었다고 한다. 그리곤 이야기를 끝내자마자 다짜고짜 약을 달라고 한다.  &amp;quot;약만 주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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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야. - 일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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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5T04:33:37Z</updated>
    <published>2026-01-05T04:3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다음 환자요.&amp;rdquo;  무미건조한 톤으로 말하곤 차트를 본다.  [6/F, 나다순]  소아 환자다.  &amp;hellip;&amp;hellip;  괜히 긴장된다. 악명 높은 K-보호자 때문도 아니고, 소아정형외과에 대한 자신이 없어서도 아니다. 내 안에 있는 것들이 아이에게 전달될까 봐 걱정돼서이다.아니, 정확히 말하면 내 안에 있는 것들을 아이가 알아챌까 봐이다.  그것들은 건조하다.  난 아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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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죽음과 죽음 사이의 거리 1 - 나는 정형외과 레지던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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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21T12:55:27Z</updated>
    <published>2024-02-02T03:47: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서울에서의 재수생 시절.  나는 생애 처음으로 가까운 이의 죽음을 겪었다.  어머니의 전화를 받고 달려간 어느 대학병원의 중환자실,  그곳에서 나의 친조부는 사경을 헤매고 계셨다.  당시 친할아버지의 모습은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할 수 있다.  인간의 것인가 싶은 검갈색의 피부.  온몸에 주렁주렁 연결되어 있는 온갖 플라스틱 관들.  인공호흡기 튜브에서 들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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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슬픔은 과거와 영혼이 마찰하며 일으키는 불꽃이다. - 나는 정형외과 레지던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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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15T11:11:54Z</updated>
    <published>2024-01-15T07:22: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젠 진짜 그만하자.]첫사랑이 떠난 직후의 시절.이별로 인한 여파 때문인지 나는 사소한 실수를 자주 저질렀었다.일처리가 늦거나 중간중간 멍을 때리는 것 따위 말이다.그것을 보다 못한 선배가 결국 나를 크게 꾸짖었다.&amp;quot;야! 박인수! 공사구별 못해? 정신 안 차려?&amp;quot;&amp;quot;... 죄송합니다.&amp;quot;&amp;quot;나한테만 죄송하면 다행이지, 너 그러다 환자들한테 사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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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술을 지지리도 못하는 교수님. - 나는 정형외과 레지던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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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3T23:34:51Z</updated>
    <published>2023-11-09T11:47: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수술방 안에서의 집도의란 항해를 이끄는 선장과 같다.  선장의 능력에 따라 배의 운명이 좌우되듯이,  집도의의 실력에 따라 수술방 안의 분위기, 업무 난이도, 수술 경과 시간 등&amp;nbsp;모든 것이 결정된다.  그렇기에 집도의의 능력은 수술방 안에서 함께 일하는 직원들(보조의, 마취의, 간호사 등)의 업무부담감과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다.  특히 수술 경과 시간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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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0분에 1명 - 나는 정형외과 레지던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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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10T07:28:46Z</updated>
    <published>2023-09-26T18:38: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 초가을 당직일 새벽. 잠시 눈을 붙이고 있는데 전화기가 울렸다. 지긋지긋한 세 단어.  [응급실]  전화기를 받자마자 응급실 2년 차 레지던트의 목소리가 들렸다.  &amp;ldquo;여보세요? 인수야, 난데. 니 선배가 전화를 안 받네.&amp;rdquo; &amp;ldquo;아 네&amp;middot;&amp;middot;&amp;middot; 무슨 환자예요 형?&amp;rdquo; &amp;ldquo;21세 여자환자인데, Wrist laceration(손목 열상)이야. Volar(손바닥 방향</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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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VIP실 환자와 비혼주의. - 나는 정형외과 레지던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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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5T01:51:59Z</updated>
    <published>2023-06-17T06:23:1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20대 내내 비혼주의자였다. 이상하게도 어릴 적부터 결혼이란 것에 괴리감을 느꼈었다. 이유는 다음과 같은 의문들 때문이었다.  &amp;quot;내가 한 가정의 가장이 될 수 있을까?&amp;quot; &amp;quot;내가 좋은 남편이자 훌륭한 아버지가 될 수 있을까?&amp;quot;  나는 나의 아버지를 사랑한다. 하지만 그의 모든 면을 존경하진 않는다. 어떤 부분은 존경하지만 또 어떤 부분에 대해선 원망한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meR%2Fimage%2Ff2y77ZxGljohRYDVvR_rZiFsZ7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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