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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에메르트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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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두 아이와 성장하는 다정한 엄마, 에메르트리의 브런치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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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25T07:33:4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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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환경 감수성 :: 아이들이 살아갈 터전 가꾸기 &amp;nbsp; - 조금 더 예민하고 예리하게 인식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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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26T14:28:27Z</updated>
    <published>2025-01-15T23: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 뉴스를 보는데, 미국 LA에서 큰 불이 났다는 소식이 나왔다. 8일째 불길이 잡히지 않고 있으며 설상가상으로 강풍으로 인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한다. 한순간에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사람들의 모습을 보니 마음이 좋지 않았다. 재해 앞에서 일상이 힘 없이 무너지고 있었다.    아이는 자연재해에 민감한 편이다. 이런 뉴스를 접할 때마다 걱정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mrk%2Fimage%2Fc0A1NEFeYHZsx7hAswX6ScszoyU.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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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상 음악 :: 음악과 함께하는 성장하는 이야기 - 아이들의 삶에서 빛을 발하는 음악의 가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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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16T09:05:52Z</updated>
    <published>2025-01-13T23:19: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침 햇살이 살짝 비치는 거실에서 커피 한 모금 마시며, 아이가 연주하는 피아노 소리를 듣고 있노라면 더 이상의 행복은 없을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요즘 아이가 푹 빠진 'Summer'라는 곡이 있는데, 일주일 사이 실력이 꽤 늘었다. 누르는 한 음 한 음 마음을 건드린다. 몸이 머무는 곳은 그대로지만, 마음은 잔잔한 햇살이 일렁이는 바다 위 어디를 날아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mrk%2Fimage%2F-kdpsQ31g2SO9Th2kZlje89bCsM.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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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학적 사고 :: 작은 게임이 만드는 큰 변화&amp;nbsp; - 놀이 속에서 배우는 논리와 협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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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8T14:10:52Z</updated>
    <published>2025-01-12T23:13: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가족은 보드게임을 좋아한다. 저녁 시간 또는 주말에 종종 모여 보드게임을 하는데, 하다 보면 두세 시간 순삭은 기본이다. 요즘 주로 즐겨하는 게임은 '카탄(Catan)'이라는 게임으로, 독일식 전략 게임이다. 도로와 마을, 도시를 건설하여 자원을 얻고 다른 플레이어와 거래 흥정도 하며 확장하며 승점을 모아가는 방식이다.    이제는 꽤나 집중력이 좋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mrk%2Fimage%2F13dpnGEhyt9qKLLCxqwjHvebkA4.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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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창의적 글쓰기 :: 쓰기를 통해 나를 펼치다&amp;nbsp; - 나만의 이야기를 펼치는 특별한 과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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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11T08:30:35Z</updated>
    <published>2025-01-09T23:17: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가 초등학교 1학년 때 있었던 일이다. 영화를 좋아하는 우리 가족은 금요일 저녁 종종 '무비 데이'를 보내는데 그날도 평소처럼 영화를 한 편 보았다. 제목은 '라이프 오브 파이'였다.    맨부커상을 수상한 얀 마텔의 소설 &amp;lt;파이 이야기&amp;gt;를 원작으로 하는 이 영화는, 10여 년 전 내게 충격을 안겼던 걸로 기억한다.&amp;nbsp;인도에서 동물원을 운영하던 &amp;lsquo;파이&amp;rsquo;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mrk%2Fimage%2Fccv55K70XpeECjjGUaObTC9I5GY.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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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 독서 :: 책 읽는 엄마의 날갯짓&amp;nbsp; - 엄마의 독서가 아이 미래에 미치는 영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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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10T23:48:36Z</updated>
    <published>2025-01-09T12:57:4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엄마, 어떤 책 읽는 거야?&amp;rdquo;  아이가 저에게 다가와 묻는다. 뛰어난 독서가는 아니지만 일상에 책이 자연스레 들어와 있다. 아이들이 등교 준비할 때, 저녁 먹고 자유시간을 가질 때, 자기 전 침대에서 틈틈이 독서를 하니 아이들은 나의 모습에 관심을 가진다.    그러다 때론 어떤 책을 잃는지, 제목이 무슨 의미인지 묻기도 한다. 책장에 아이들 책 못지않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mrk%2Fimage%2F1u3BNxILHAUgkhEB-2PbAFKe4Zc.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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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디지털 리터러시 :: 디지털 이민자가 살아가는 법 - 엄마가 변화하는 세상을 대하는 태도, 그리고 육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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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08T23:14:47Z</updated>
    <published>2025-01-08T00:32:12Z</published>
    <summary type="html">'디지털 리터러시'를 갖추지 않으면 디지털 세상에서 길을 잃을지도 모른다. 한국이 아닌 다른 제3의 나라에서 살게 되었다고 생각해 보자. 우리는 그 나라의 문화, 역사, 지리, 사람을 모르고서는 잘 살아가기 힘들 것이다. 한국에서 내가 살아온 방식을 고집해서는 갈등이 생기기 마련이다. 그렇기에 점점 우리의 삶 속 깊숙이 들어오는 디지털 세상을 잘 살아가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mrk%2Fimage%2FvOrquAbqSDqUJOefNqPG4OWuR5I.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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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술 교육 :: 일상이 아름다운 것 - 모든 곳에 예술이 있고, 우리의 성장이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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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08T07:56:15Z</updated>
    <published>2025-01-06T22:14:57Z</published>
    <summary type="html">함께 차를 타고 집에 오는데 아이가 얼른 핸드폰을 달라고 했다. 알고 보니 지는 노을이 예뻐서 얼른 사진으로 남겨놓으려는 것이었다. 이렇게 순간을 기록하는 아이의 사진첩에는 구름, 하늘, 나무, 곤충의 사진이 수백 장은 된다. &amp;quot;엄마, 너무 아름다워!&amp;quot;라고 말하며 찍은 사진들이다.    아이는 자연에서 아름다움을 느낀다. 때론 그 아름다움을 넘어서 경이로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mrk%2Fimage%2FaeuhJhURhHObh3CaZe4WKRfC670.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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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공부 :: 엄마도 함께 자라고 싶어서 - 아이를 잘 키우려는 마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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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06T05:24:40Z</updated>
    <published>2025-01-06T04:02:3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이가 들어가면서 그런 건지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그런 건지는 모르겠지만, 생각이 조금씩 바뀌어가는 걸 느낀다. 예전에는 짜증이 났던 순간도 알고 보니 별게 아니라는 걸 알게 되었고, 아등바등하지 않아도 결국 해내는 아이들을 보면서 배우고 성찰하며 한 단계 성장한다.   아이와 매일 밤 숙제와의 사투를 벌인 적이 있다. 영어 학원 숙제였는데 매일 정해진 분량&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mrk%2Fimage%2FXmdyd137cmjXrUHDbiRQm7tWuEM.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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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로벌 마인드 :: 영어 전에 마음 - 세계를 무대로 자라날 아이들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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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12T23:17:18Z</updated>
    <published>2024-12-12T14:31: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중학교 때 단짝 친구가 캐나다로 이민을 갔다.   그 당시 이민 열풍이 꽤 불었던 걸로 기억을 하는데, 3년을 붙어 다니던 친구가 어느 날 이민을 간다고 했고, 영어 공부를 해야 한다며 주 몇 회 외국인 회화 수업을 하러 갔던 기억이 난다. 공부를 좀 하는 친구였는데, 이민이 결정되자 학교 내신 공부도 내팽개치고 맘 편히 놀던 모습도 어렴풋이 떠오른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mrk%2Fimage%2FzmyF967_khrXkUCDni2lfJiQAn8.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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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기 주도 :: 학습 말고 성장 - 자기 삶을 주도해 나가는 태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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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01T07:52:37Z</updated>
    <published>2024-12-10T14:39: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집에는 쓰다 만 스케줄러가 많다. 매일 할 일을 쓰고 한 칸씩 채워나가는 해빗트래커, 위클리 스케줄러, 체크리스트... 그 형태도 다양하다. 이렇게 다 쓰지도 못할 스케줄러를 종류별로 샀던 이유는 바로 아이들의 자기 주도 학습을 위해서였다.  ​ 아직은 어려서인지, 나와는 다른 건지. 하루 동안 할 일을 무계획하게 해내는 아이들이 영 불안했다. 늘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mrk%2Fimage%2FuIqZYiFiD2-kVligfaNGbGxqTIw.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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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문제 해결 :: 관심으로부터 - 아이의 문제 해결 능력 향상을 위한 실마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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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10T12:37:35Z</updated>
    <published>2024-12-07T14:24: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아이의 관심사는 '일회용품 줄이기'다. 평소에 자연과 환경에 관심이 많았던 터라 지구 온난화, 멸종 등의 문제를 심각하게 얘기하곤 했는데 최근 학교에서 이 주제를 다루고 나서는 더 심각하게 고민하기 시작했다.   나에게도 눈치를 준다. 카페에서 커피&amp;nbsp;테이크 아웃을 하면 종이컵 사용 줄여야 한다 하고, 외출할 때 간단히 담아 먹을 용기를 가져나갈라 치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mrk%2Fimage%2FpxFWWo2nNfrtrboNV90rZhV8gmQ.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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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창의성 교육 :: 넌 어떻게 생각해? - 오늘 바로 시작할 수 있는 최고의 환경 세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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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13T08:19:06Z</updated>
    <published>2024-12-05T14:42: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창의성.   질릴 만큼 들어 익숙하지만 이처럼 친해지기도 힘든 게 있을까 싶다. 실체가 모호하다. 필요성은 잘 알지만 제일 먼저 뒷전으로 밀려나고 만다.   주위를 둘러보면 초등학교 저학년 이하를 대상으로 한 '창의'라는 말이 붙은 각종 프로그램이 참 많다. 창의 수학, 창의 발명, 창의 글쓰기, 창의 미술, 창의 큐브 등. 그러나 고학년으로 넘어가는 순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mrk%2Fimage%2F2N93r8n7E3aJFrNn4SJyqZhyl2k.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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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 치즈가루가 사라졌다! - 흉내 낼 수 없는 사랑스러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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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24T14:09:44Z</updated>
    <published>2024-03-14T01:29: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들의 말은 어쩜 이렇게 사랑스러울까요? 허를 찌르는 말에 깔깔 웃기도 하고 곱씹어 생각해 보면 새로운 통찰을 주어 놀라기도 해요.   아직 때 묻지 않은 생각들 이어서일까요? 그렇다면 우리 어른들의 생각은 때가 묻은 것일까요?   '때'가 무엇이냐 한다면&amp;nbsp;'사람들의 시선'쯤으로 말해두고 싶네요. 적어도 아이들보다는 수십 년 더 많은 시간을 보내면서 스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mrk%2Fimage%2FGOK3Wz6U-PR1FppqqFnkTG5uTQ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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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9. 행동이 씨가 됐다. - 행동습관의 나비효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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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06T21:53:34Z</updated>
    <published>2024-03-05T13:22:51Z</published>
    <summary type="html">범이가 성장 호르몬 치료를 받은 지 2년이 넘어갑니다. 분기별로 대학병원 성장센터에서 진료를 받고 있어요. 성장 곡선 1% 아래에 맴돌던 범이가 이제는 13% 위로 올라왔네요.  아직은 갈길이 멀지만 튼튼하게 자라주어 감사할 따름입니다.    정기적으로 엑스레이를 찍습니다.  뼈 나이를 가늠해 보고 성장판을 살펴봐야 하기 때문이지요.  다행히 1년 반 이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mrk%2Fimage%2F67YQ7L_-b-q5l9XIF22SFSzT3EQ.bmp" width="497"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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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8. 뒤집개를 아시나요 - 당연한 것에도 이유가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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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17T05:36:02Z</updated>
    <published>2024-01-25T06:13:35Z</published>
    <summary type="html">평소 주변에 있는 모든 사물에 '왜?'라는 물음을 가지는 습관을 가진 친구들은 정말 기가 막힌 아이디어를 내곤 합니다. &amp;nbsp;이 친구들은 교실을 청소하며 쓰레받기와 마룻바닥 사이의 몇 mm 작은 틈으로 먼지가 자꾸 빠져나가 한 번에 쓸어 담을 수 없어 불편했던 점, 주번 활동을 하며 분필 지우개를 일일이 갈아끼우기 불편했던 점을 흘려보내지 않아요. 내 안으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mrk%2Fimage%2FTs1LOgxjaqMxKNRLXphAAYdvEO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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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7.&amp;nbsp;엄마, 나 중2병 치료하러 가자 - 사춘기는 두려운 게 아니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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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22:59:57Z</updated>
    <published>2024-01-17T14:33:07Z</published>
    <summary type="html">밥 먹는 중에 범이가 연신 기침을 합니다. 며칠 동안 열이 오르락내리락하더니 컨디션 회복이 더디네요. &amp;quot;범아, 밥 먹고 엄마랑 병원 한 번 더 다녀오자.&amp;quot; ​ 그러자 갑자기 범이가 &amp;quot;엄마, 나 중2병 치료하러 가자.&amp;quot;라고 말했습니다. 갑자기? 중2병? 아직 초등학교 3학년인 범이가 중2병이란 단어를 어떻게 아는지도 신기할뿐더러,&amp;nbsp;도대체 무슨 고민이 있나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mrk%2Fimage%2F3WZevwCRQd6QvPQ7jB6aM9SH6r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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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6. 그래, 재미있게 놀다 와 - 당연한 일상을 하루라도 더 누리길 바라는 마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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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23T13:25:27Z</updated>
    <published>2024-01-14T14:50:31Z</published>
    <summary type="html">비가 추적추적 내립니다. 마음도 차분해지고 유난히 조용한 오전입니다. ​ 사부작사부작&amp;nbsp;할 일을 조금 해 놓고 나니 어느새&amp;nbsp;점심시간이 되었습니다. '이제 아이들이 마칠 시간이 되었겠지?' 생각하는 찰나 오늘도 어김없이 핸드폰이 울립니다. 첫째 아들 범이의 전화입니다.&amp;nbsp;수업이 끝났나 봅니다. ​ 전화기 너머 시끌벅적 웅성웅성 소리가 들려오는 가운데 아들의 한껏&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mrk%2Fimage%2FS46AOzC7d72RX7kxVcgsXh85tq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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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5. 아름답게 헤어지기 - 놓아주기도 연습이 필요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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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23T10:43:49Z</updated>
    <published>2024-01-11T09:38: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야호, 방학이다!'  즐거운 일이 가득 일어날 것만 같은 방학이 되었지만 시간이 남아도는 두 녀석은 &amp;quot;엄마, 심심해&amp;quot;라며 종일 달라붙습니다.  아침 공부도 야무지게 다 했고, 오늘 계획표 대로 척척 움직였건만 그토록 원했던 자유 시간에 할 거리가 똑떨어진 아이들입니다.  보드게임을 할까, 빨래를 같이 갤까 고민하다 갑자기 이참에 장난감 정리를 해야겠다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mrk%2Fimage%2FjZ43pJqPS2I2j4fKzlPSDehMYv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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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4. 대륙과 섬 - 내가 만드는 기준에 많은 것이 달라진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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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10T21:58:23Z</updated>
    <published>2024-01-03T13:58: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 따뜻한 일요일 우리 가족은 외출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옷을 갈아입고 있는데 티셔츠 안 상표에 'Made in Malaysia'라고 적혀 있는 걸 본 범이는 &amp;quot;난 말레이시아가 좋아.&amp;quot;라고 말하더라고요. 최근 2주 동안 말레이시아 여행을 다녀온 적이 있기에 더욱 반가웠나 봅니다.  어디론가 여행을 간다는 것은 나와 그곳 사이 연결고리가 생긴다는 것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mrk%2Fimage%2FuUrd-hBugENuJOMnDJ2bSSg6EO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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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3. 에펠탑과 파리다움 - 엄마, 에펠탑이 유명한 이유가 뭐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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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03T13:59:17Z</updated>
    <published>2023-12-28T03:27:01Z</published>
    <summary type="html">평범한 평일 저녁 식사를 마친 뒤 그릇을 치우고 있었습니다. 그날따라 기분이 좋은 범이가 조잘조잘 의식의 흐름대로 궁금한 것들을 마구 물어봅니다.  &amp;quot;엄마! 10 색상환이라고 알아? 미술시간에 배운 건데~ 어쩌고저쩌고...&amp;quot; &amp;quot;엄마! 모나리자 알지? 루브르 박물관인가 거기 있잖아~ 어쩌고저쩌고...&amp;quot; &amp;quot;엄마! 그 작품 앞에 진짜 방탄유리야?&amp;quot;  아이가 루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mrk%2Fimage%2F3r2qiAYO5pEuw3FeFn572rh35W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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