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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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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사랑하는 것들에 대해 적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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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25T11:13:2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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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네게서 배운 단어로 사랑을 발음해 이해할 수 있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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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2T13:35:12Z</updated>
    <published>2025-02-02T12:42: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목으로는 정말 좋아하고 닮고 싶은 사람이 쓴 가사를 가져왔는데요 전문을 띄워두겠습니다    새로울 것 없는 저 도시 속에서 우릴 닮은 건 아무것도 없지 ​ 나는 네게서 배웠던 언어로 사랑을 발음해 이해할 수 있니 ​ 오래된 영화처럼 너와 난 절대 닳지 않고 불에 댄 손끝처럼 언제나 느낄 수 있는 걸 ​ 그래 너와 나는 별을 닮은 거야 끌어안으면 빛이 되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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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잠을 내쫓지 않으면서 메모할 수 있는 방법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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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29T19:09:49Z</updated>
    <published>2024-07-29T04:58: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런 기술이 개발된다면 앞다퉈 사려고 하겠지. 꼭 쓰고 싶은 생각이나 흥미로운 주제들은 잠들기 직전 혹은 잠에 두 발자국 발을 담갔을 때 떠올라서 고민하게 만든다. 휴대폰에 하나하나 적자니 무거워진 눈꺼풀을 억지로 들어 올려 밝은 화면을 보기엔 잠이 홀라당 깰 거 같고 최대한 짧은 시간 동안 화면을 바라보는 녹음을 하자니 모두가 자는 이 새벽에 중얼거릴 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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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걱정은 말고 그대가 편히 잠들었으면 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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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28T23:28:18Z</updated>
    <published>2024-06-28T15:11: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좋아하는 라디오가 끝이 났다. 정확히는 좋아하는 가수가 진행하던 라디오가 오늘부로 막을 내린 것. 나는 이 라디오와 함께 스무 살을 보냈고, 세 번의 이사를 했으며, 다니던 학교를 졸업하고 또 다른 시작에 발을 뗐다. 10시부터 12시를 책임져 주는 덕분에 어느 날은 하루를 마치고 침대에 누워 눈을 감는 그 순간까지 행복을 깨트리지 않게 도와주었고, 끝없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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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떤 걸 써야 할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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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28T12:20:40Z</updated>
    <published>2024-06-28T07:02: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쓰는 행위를 하고 싶은데 어떤 걸 써야 할지 모르겠을 때, 정말 답답합니다. 가방 속에 아이패드나 작은 수첩을 넣어 다니는 이유는 언제 어디서 쓰고 싶은 마음이 들지 몰라서인데요. 실제로 어떠한 생각이 딱 스쳐서 종이를 펼친 적은 거의 없고요. 무언가를 '쓰고'싶어서 펼친 적이 대부분이에요. 영감 없이 펼친 거라 의미 없는 낙서나 당장의 눈앞에 있는 걸 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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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주의 확장은 디깅을 타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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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06T11:59:15Z</updated>
    <published>2024-04-06T06:37: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 근래 새로운 사람들과 밥 먹을 기회가 있었거든요. 서로 나이도 다르고, 전공도 다르고, 하는 일도 달라서 &amp;nbsp;정말 흥미로운 자리였어요. &amp;lsquo;예술&amp;rsquo;이라는 키워드로 모인 자리라 작가님도 계셨고, 미술계 종사자도 계셨고, 전공생과 비전공생도 있었습니다. 작업에 대한 이야기도 듣고, 현장 관련 된 이야기도 듣는데 정말 재밌고 즐거웠어요. 저는 인터뷰 읽는 걸 정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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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른이라면 아이를 사랑해야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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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19T11:30:09Z</updated>
    <published>2024-03-18T17:34: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하는 요즘입니다. 전과 달리 생활 반경이 넓어졌거든요. 그래서 하루애 한 번씩은 꼭 버스나 지하철을 타고 적어도 20분씩은 걸어 다닙니다. 저는 사람 구경, 길거리 구경을 좋아해서 이동하는 시간이 길면 긴 대로 즐거워요. 오히려 20분 안쪽이면 조금 아쉽달까요? 날씨가 좋으면 몇 정거장 먼저 내려 더 걸을 때도 많고요. 요즘엔 특히 날씨</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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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월 초 근황, 라운드 숄더 금지 운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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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07T03:49:27Z</updated>
    <published>2024-03-07T03:49:27Z</published>
    <summary type="html">평소에 쓰는 행위를 참 좋아해서. 내 생각이든 남의 생각이든 가리지 않고 닥치고 쓴다. 그렇게 일기도 몇 년째, 블로그도 몇 년째. 특히 생각이 많아지면 그 행위에 박차를 가해서 페이지가 넘어가는 줄도 모르고 모든 감정과 생각을 활자로 쏟아낸다. 그러나 이렇게 쏟아낼 수 있는 힘이 있다는 건 제법 괜찮은 정도. 그마저도 힘이 없어 아예 종이를 외면할 때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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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절 인연과 시절인연, 그리고 너와 나의 엔딩 크레딧</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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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13T14:14:42Z</updated>
    <published>2024-02-13T08:25: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절인연&amp;rsquo;이라는 단어를 아시나요? 모든 사물의 현상이 시기가 되어야 일어난다는 말을 가리키는 불교 용어입니다. 불교의 업설과 인과응보설에 의한 것으로 사물은 인과의 법칙에 의해 특정한 시간과 공간의 환경이 조성되어야 일어난다는 뜻이에요. 그러니까 마치 &amp;lsquo;운명&amp;rsquo;처럼 인간이 개입할 수 없는 무언가의 개념을 말하는 것이죠. 아무리 노력하고 애를 써도 일어날 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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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정의 챕터, 마무리 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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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13T14:12:14Z</updated>
    <published>2023-12-26T15:27: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는 생각에 꼬리를 무는 작업을 좋아해요. 대상은 물건일 때도 있고 단어일 때도 있는데요. 지난해부터 올해 가을까지는 사랑에 대해 많은 생각들을 했습니다. 사랑에 대한 정의부터 시작해서 사랑을 느끼는 지점, 사랑이 눈으로 보이는 순간들, 사랑을 하기 위해 필요한 것들 등 이것저것 생각하며 한 뼘을 남겨두고 2년이라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어느 정도 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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