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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정의 쓰레기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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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사람이 겪을 수 있는 모든 감정을 적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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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28T15:37:2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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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계산하지 않는 사랑을 하고 싶었다. - 내가 더 사랑해도 괜찮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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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8T09:00:20Z</updated>
    <published>2026-04-08T09:00:20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번도 내가 더 좋아하는 사랑을 해본 적이 없었다. 늘, 상대가 나를 더 좋아해야만 했다. 누가 더 좋아하는 거 같은지 마음속으로 늘 계산기를 두드리고 있었다.  이번에는 다를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 내가 더 좋아해도 괜찮을 것 같았다. 그래서 그냥 다 퍼줬다. 그랬더니 내가 다 퍼주는게 어느 순간 당연해지더라.  내가 주는 게 당연해지는 그 순간부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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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벽은 위험해 - 물밀 듯 밀려오는 그리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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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3T23:00:23Z</updated>
    <published>2026-04-03T23:00: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벽에 자다가 깼는데, 그 사람이 너무 그리워서 다시 숨이 막혀왔다. 토힐 것 같았다.  아, 내가 한 번 더 참았어야 했나. 그 따뜻한 손길, 건네주던 꽃다발, 다정한 손편지가 생각나서... 그 사람을 사랑하려면 그 사람의 모든 모습을 온전히 받아들이던지, 아니면 따뜻한 햇살이 나그네의 외투를 벗긴 것처럼 그를 잘 구슬려야했다. 나는, 조급했고 그를 다루</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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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별폭풍의 유통기한은 삼일? - 그럼 소비기한은 언제까지일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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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3T14:00:04Z</updated>
    <published>2026-04-03T14: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헤어진지 삼일째 되는 날. 내 마음을 온통 태워버릴 것 같던 뜨거운 화기가 거짓말처럼 가라앉았다. 전날 먹고 잔 우울증약 덕분인가? 답답하고 숨통을 쪼이는 기분도 스르르 사라져서, 점심을 먹을 때 쯤엔 배가 고프다는 감각도 돌아왔다. 그리고 찾아오는 약간의 홀가분함. 내려놓음.  여전히 그가 생각나고, 그립고, 보고싶지만. 그에게 당장이라도 연락하고 싶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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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의 언어를 해석하는 방법 - 잔소리는 사랑이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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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3T09:00:12Z</updated>
    <published>2026-04-03T09:0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너에게 퍼부은 독설은, 사실은 날 사랑해줘 하는 외침이었고, 너는 그걸 알면서도, 그 뾰족한 가시를 핑계로 나에게 이별을 고했다.  나를 외롭게 만들어서, 내게 가시가 돋도록 만들어놓고, 사실은 그게 사랑해라는 말이란 걸 알면서, 나를 놓았다.  네 사랑은 거기까지였던 거다. 마음이 떠난 건 내가 아니라 너였던 거다.  알면서도 자꾸, 내가 잘못해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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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과 자존심의 딜레마 - 더 좋아하는 쪽이 지는 거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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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3T08:39:20Z</updated>
    <published>2026-04-03T08: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더 좋아하는 사람이 자존심을 버리게 된다. 이 때, 반응은 둘로 갈린다.  더 좋아해서 자존심을 버리고 매달렸을 때, 상대방은 의기양양해져서 사랑이 더 차갑게 식게 된다.  더좋아해서 자존심을 버리고 매달렸을 때, 그걸 진정으로 이해하고 받아주는 사람은  진짜 사랑이다.  그렇지만, 상대가 진짜 사랑을 이해해줄지, 더 차갑게 식게 될지 매달리는 쪽은 가늠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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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매달리기 - 너에게 연락해서 하고픈 말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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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2T14:00:06Z</updated>
    <published>2026-04-02T14: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보고싶어서, 목소리 듣고 싶어서 전화했어요.  나한테 한번만 더 기회를 주면 안되요? 내가 정말 잘할게요.  말로 상처준 거 너무 미안했어요. 내가 우선순위에서 밀려난 기분이 들어서 그랬어요. 당신이 얼마나 최선을 다하는지 이렇게 며칠 연락을 안해보니 더 잘 알 수 있었어요.  잡힌다고 확신이 들면  매달려서 잡을텐데,  안잡힐 것 같아서 매달리지 못하겠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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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벗어날 수 있어 - 그런 사람 또 있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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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2T13:00:07Z</updated>
    <published>2026-04-02T13: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에게 정말 다정한 사람. 늘 안부를 물어주는 사람.  그런 사람 없을 것 같지만, 또 있습니다.  나타날 겁니다. 그렇게 믿어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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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에게 나는 다를 줄 알았다는 착각. - 그치만 나도 그냥 스치는 여자 중 한 명이었구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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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3T01:38:14Z</updated>
    <published>2026-04-02T10:0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50년 같이 행복하자며! 붙잡았어야지.  내가 너를 위해 어떤 짓까지 했는데~ 너는 나를 그렇게 쉽게 버리니.  예전에 너랑 했던 대화가 생각나. 한 번 깨진 사랑은 되돌릴 수 없다고.  나에게 너는 다를 줄 알았어. 한 번 깨져도 한 번쯤은 잡아줄 줄 알았어.  그런데 나도 너에겐 그냥 스치는 여자 중 한 명이었나봐. 사랑, 이렇게 그저 그런 거라니, 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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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맙게 생각해야해 - 나를 놓아준 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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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2T10:00:13Z</updated>
    <published>2026-04-02T10:0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생길이 훤해 보였다.  가진 건 자존심밖에 없는 그 남자.  모아둔 돈도 없고, 뭔가 사고도 좀 친 것 같고, 홀어머니 모시는 끔찍한 효자에, 몸을 하도 써서 일찍 골병들 것처럼 보였고, 키도 작고, 얼굴도 늙었고, 나이도 많고, 돈도 허투루 쓰는 것 같고, 차도 외제차지만 사실 중고였고, 직장에서도 계속 밑으로 내려가고 있고, 뭐 하나 볼 게 없었는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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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최고의 다이어트 방법, 이별. - 3일만에 2키로 빠진 거 실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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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2T10:00:12Z</updated>
    <published>2026-04-02T10:0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밥도 제대로 안넘어가고, 보고싶고 연락하고 싶어 미칠 것 같은데, 그 와중에 체중계에 꼬박꼬박 올라가는 나.  점점 줄어드는 몸무게를 보며, 기뻐하는 나.  나 그럼 지금 이별을 잘 받아들이는 건가? 잘 극복중인건가?  그가 나 다이어트하라고 이렇게 기회를 준 건가?  그래. 이별의 아픔은 잠깐이고, 나는 몸도 마음도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거다.  마음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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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팩트폭행 - 그는 이미 너를 정리중이었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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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2T09:00:18Z</updated>
    <published>2026-04-02T09:00: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웬지 다시 붙잡으면 잡힐 것만 같다는 착각.  그 착각 위에 친구가 냉정한 현실을 말해줍니다. 그는 이미 너를 정리중이었어.  왜? 내가 이렇게 잘났는데?  그건 그에게 아무런 의미가 없어. 그는 이미 너를 얻었잖아. 네가 그를 더 좋아한다고 생각한 순간, 이미 끝인거야. 니가 잡을수록 그는 니가 더 싫어질거야.  그리고 그는 지극히 계산적인 사람이라 너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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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벚꽃구경이 아무렇지 않아 - 나는 너랑 벚꽃구경하고 싶었을 뿐이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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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2T09:00:18Z</updated>
    <published>2026-04-02T09:00:18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깟 벚꽃구경이 뭐라고. 그 쉬운 걸 너는 그렇게 어렵게 거절했을까.  야구할 시간, 헬스할 시간, 모임할 시간은  그렇게 쉽게 내면서 나를 만날 시간은 그렇게 어려웠을까.  이렇게 하나씩 하나씩 너와의 마지막 시간들을 돌이켜보면 너는 나를 이미 떠났고 내가 그걸 인지하고 너에게 이별을 고했는데 왜 아픈 건 나일까.  벚꽃이 미치도록 예쁘게 폈는데 아무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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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밥은 먹었나요? - 그대와 나누던 일상의 안부가 그리워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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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2T08:00:09Z</updated>
    <published>2026-04-02T08: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잠은 잘 잤어요? 출근은 잘 했어요? 밥은 잘 먹었나요?  묻고 싶은 게 참 많은데 물을 수 없는 하루가 또 왔어요. 당신과 매일 나누던 다정한 대화가 이렇게 소중한 줄 이별 전엔 미처 몰랐어요.  그저 당신에게 내가 뒷전인 것 같아 뾰족한 마음의 가시만 세우고 있었어요. 아니, 아마 이미 당신에게 내가 뒷전이었을 수도 있어요.  거짓이었을지 모름에도 불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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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별의 아픔 - 이별은&amp;nbsp;늘 아프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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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2T07:00:11Z</updated>
    <published>2026-04-02T07:0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숨을 쉬지 못할 것 같다. 토할 것 같다. 밥이 들어가지 않는다. 가슴이 너무 답답하다.  하루에도 몇 번씩 감정이 바뀐다.  모든 이성적인 판단은 이별이 맞다고 가리키고 있는데, 내 마음은 그걸 받아들일 수가 없어서 당장이라도 전화번호를 누르고 다시 연락하고 싶다. 다시 만나자고, 그럼 내가 정말 더 잘할 수 있다고.  그 사람의 행동은 이미 나에게서 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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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밖에 피는 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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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7T13:35:25Z</updated>
    <published>2024-02-25T17:27:29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루한장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오랜만에 글을 쓴다. 글도 쓰고 싶은데, 다른 것도 하고 싶다. 그럼 글은 늘 맨 뒷순위다.  오랜만에 내 얘기를 하고 싶었다. 내 얘기를 하고 싶을 땐 늘 브런치를 찾게 된다.  인스타는 내 얘기를 할 수 없는 공간이 되어 버렸다. 내가 좋아하는 사진보다는 다른 사람이 좋아할 것 같은 사진을 올리고 싶어진다.  쓰레드는 뭔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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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울증 약을 먹어요. - 우울증 약 따위는 필요없을 것 같은 하루한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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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7T13:35:41Z</updated>
    <published>2023-10-20T18:01: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울증 약을 먹기 시작한지 한 달이 넘었다. 처음 약을 먹었을 땐 정말 정신을 못차릴만큼 멍했다. (지금도 멍하고 여전히 졸립고 무기력하다. 그렇지만 살짝 정신을 차릴 수 있게 되었다.)  우울증약은 마치 마음의 마취제같다. 신체에 상처가 나면 몹시 고통스러운데 마취제를 맞으면 상처가 있어도 아프지 않은 것처럼, 마음이 아픈 건 여전한데 통증이 느껴지지 않</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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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차를 멈추다. - 나를 멈추게 만든 오늘의 하루한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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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5T03:55:01Z</updated>
    <published>2023-10-14T18:54:06Z</published>
    <summary type="html">글을 쓰기로 마음먹은지는 오조오억년이 지났다. 그동안 각종 바쁨을 핑계로 미루고 또 미루고. 아마 이 글을 마지막으로 또 한동안 미룰지도 모르겠지만 그래도 옛말은 늘 틀린 것이 하나도 없으니까, 시작이 반이라는 옛말을 믿고 오지 않는 잠을 핑계로 오늘의 하루한장과 글을 써내려가본다.    오늘은 스튜디오 우당탕탕 채아람대표님의 강의가 있는 날이었다. 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n7y%2Fimage%2FAbm_FSg5NETMw0ZfdoP_WpXIAT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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