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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Z</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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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aintdifficult</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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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INTJ 의사입니다. 예술을 차갑게, 과학/의학을 따뜻하게 씁니다. 그 기저에는 사람의 마음에 대한 관심이 크게 자리하고 있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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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30T08:28:0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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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구원과 인간의 본질에 대하여, 『사탄탱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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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7T10:00:00Z</updated>
    <published>2026-02-07T10: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1. 구원의 타동적 구조와 『사탄탱고』  표준국어대사전구원하다.1. 어려움이나 위험에 빠진 사람을 구하여 주다.2. (기독교) 인류를 죽음과 고통과 죄악에서 건져 내다. &amp;nbsp;  이 정의는 단순한 행위의 설명을 넘어 구원이라는 개념의 문장 구조를 담고 있다. 동사 &amp;lsquo;구원하다&amp;rsquo;는 대부분의 언어권에서 목적어를 필요로 하는 타동사이며, 가장 간단한 문장 구조는 &amp;lsquo;A</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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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epression - 4단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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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8T02:39:42Z</updated>
    <published>2024-10-27T07:23: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직 자신의 의식 혹은 무의식에서 관계를 완전히 종결한 단계는 아니지만, 비로소 관계의 상실이 진행되는 과정임을 인정하고 앞으로 일어날 관계의 죽음을 받아들이기 시작하는 단계로 그 의미가 크지만 그만큼 큰 우울감, 상실감을 느끼는 단계이다.  Denial, Anger, Bargaining 단계에서는 관계의 상실을 인정하지 않았기에 그 아픔이나 상실 이후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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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ABDA - 임종의 5단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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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7T07:21:59Z</updated>
    <published>2024-10-27T07:21: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스위스 출신의 미국 정신건강의학자 엘리자베스 퀴블러로스는 1969년 자신의 저서 &amp;lt;On Death and Dying&amp;gt;에서 임종의 5단계로 Denial / Anger / Bargaining / Depression / Acceptance 의 앞 자를 딴 DABDA를 제시하였다.  &amp;lsquo;비애&amp;rsquo;가 사랑하는 대상과의 연결이 죽는 것에 기인한다고 생각하면,  그 과정 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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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애와 상실 - 나의 비애 정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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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7T01:52:30Z</updated>
    <published>2024-10-27T01:52:30Z</published>
    <summary type="html">비애(悲哀)란 &amp;lsquo;슬퍼하고 서러워함&amp;rsquo;의 의미를 담은 한자어이다.  무엇이 우리를 슬프고 서럽게 만들까?  빛이 없다면 그림자가 있을 수 없듯, 환희와 사랑이 없다면 비애가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차이가 있다면 빛은 존재함으로써 그림자를 만들어내지만, 환희와 사랑은 존재하지 않음으로써, 정확히는 존재 후의 부재로써 비애를 만들어낸다. 환희가 깊을수록</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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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 편을 마치며 - 영화 &amp;lt;엘리멘탈&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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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7T01:48:42Z</updated>
    <published>2024-10-27T01:48:42Z</published>
    <summary type="html">불(앰버)는 다른 원소와 달리 자연에 존재하는 원소가 아니라, 특정 조건하에서 발생하는 원소이기에 가장 늦게 엘리멘탈 시티에 이주하고 다른 원소들과 분리되어 생활하는 것으로 표현되었다. 그리고 화가 나면 주변을 태울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하고, 수도를 녹여서 고칠 정도로 강력한 힘을 가졌지만, 자신의 화를 조절하지 못해 불안정한 능력을 가진다. 그렇기에 웨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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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상을 구하기 위해 필요한 것 - 영화 &amp;lt;everything everywhere all at once&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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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7T01:45:46Z</updated>
    <published>2024-10-27T01:45: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상을 &amp;lsquo;무&amp;rsquo;로 되돌리려는 멀티버스의 빌런을 저지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중국계 이민자인 에블린은 빨래방을 운영하며 악착같이 살아내지만 형편이 좋지 못하고, 급기야는 국세청의 세무조사 대상이 된다. 가족관계는 천진한 남편 웨이먼드, 반항적인 딸 조이와 보수적이며 엄한 아버지.  국세청에서 세무조사를 받던 중 평행 우주의 남편에 이끌려 평행 우주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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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블랙박스 - 영화 &amp;lt;드라이브 마이 카&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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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7T18:32:13Z</updated>
    <published>2024-10-27T01:25: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간은 이야기다.   가후쿠와 그의 아내인 오토는 4살 된 아이를 죽음으로 잃었다.  이후 그들은 아이를 가지지 않았고, 둘의 관계 후 오토는 매번 이야기를 낳았다.  이야기는 그것를 낳아낸 오토를 닮아있다. 특히 오토가 가진 누구도 알아서는 안 될 비밀, 그리고 그에 대한 스스로의 생각과 닮아있다.  비밀이란 그 자체로 남에게 드러나지 않아야 한다는 성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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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 소멸과 생성의 에너지 - 불 같은 사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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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07T00:44:09Z</updated>
    <published>2024-08-05T01:18:22Z</published>
    <summary type="html">불 같은 사랑  미디어에서 흔히 보이는 말이다. 열정적이고 뜨거운 사랑이라는 감정을 가장 잘 나타낼 수 있는 표현이기 때문일 것이다.  열정적인 사랑이란 참 아름답다.  세상의 차가움을 녹여주며 온기를 제공하고 때로는 모든 것을 잊을 정도로 강렬하여  세상 그 무엇도 부럽지 않은 순간을 선사한다.  하지만 열정적이고 뜨거운 불의 특성은 조절되지 않고 일정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nn9%2Fimage%2FlJy4YOkX0mlxBh1BZf-rkAIhi9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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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이 물질화된다면, 그것은 물의 모습이 아닐까.  - 사랑, 추상성에서 벗어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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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03T14:12:39Z</updated>
    <published>2024-07-29T00:13: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랑만큼이나 정의하기 어려운 감정이 있을까. 그 어떤 감정 범주보다도 사랑에 대한 정의는 특히 다양하다.  이에 대해 GPT-4를 기반으로 하는 생성형 AI인 Microsoft copilot과 몇 가지 문답을 나누었다.   Q1)  사랑의 정의에 대해 물었더니,  A1)  플라톤은 사랑을 &amp;ldquo;Eros&amp;rdquo;로 정의, 미와 선의 진수를 알아보는 열정적인 욕구로 설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nn9%2Fimage%2F3oL2CXal2VvWrI_r0mRIjN0HPO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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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간의 상대성 이론 - 살바도르 달리, &amp;lt;시간의 지속&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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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16T04:11:28Z</updated>
    <published>2024-07-15T02:38:5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지난 번에 썼던 편지에서 사랑을 시간의 절대적인 가치에 근거해서 정의했었잖아. 그런데 너랑 있으면 꼭 시간이 절대적이지만은 않은 것처럼 느껴지더라. 물론 거시적으로 시간은 모두에게 똑같이 흐르지만, 동일한 시간을 경험했음에도&amp;nbsp;상대적으로&amp;nbsp;길거나&amp;nbsp;짧다고&amp;nbsp;느낀&amp;nbsp;적이 있을 거야.  나는&amp;nbsp;살바도르&amp;nbsp;달리의&amp;nbsp;작품&amp;nbsp;&amp;lsquo;The persistence of memory(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nn9%2Fimage%2F60-IresMVFAHJqrUGsiO2LDv-G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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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모든 시간을 너에게 줄게 - 사랑하는 사람에게 보내는 편지 - 사랑에 관한 주관적 정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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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15T03:18:05Z</updated>
    <published>2024-07-08T01:17:4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나의 모든 시간을 너에게 줄게.                                                                                     내가 지나온 시간들과 앞으로 마주할 시간들, 그 모든 시간을 너에게 주고 싶어.                          나 또한 너의 모든 시간을 온전히 받아들일 준비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nn9%2Fimage%2F1svfzATp9Iqd3Zw7QyQMdlAY3Nw.png" width="337"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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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원한 찰나 - &amp;lt;타이타닉&amp;gt; 속 모네(Claude Mone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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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08T17:08:48Z</updated>
    <published>2024-07-01T03:36:2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모네군요.&amp;rdquo;  &amp;ldquo;모네를 알아요?&amp;rdquo; &amp;ldquo;물론이죠. 색의 조화를 봐요. 정말 대단하죠?&amp;rdquo;  &amp;ldquo;맞아요. 정말 비범하죠.&amp;rdquo;  영화 &amp;lt;타이타닉&amp;gt;은 인상주의 화가 &amp;lsquo;클로드 모네&amp;rsquo;의 가치를 알아본 두 남녀의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다.  그들의 찰나와 같이 짧은 사랑이 어떻게 그토록 아름다울 수 있었는지,  어떻게 로즈가 찰나 같은 순간을 평생 간직하며 살아갈 수 있었는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nn9%2Fimage%2FCY8FcMvv36AxmnZtsED0BUCQO7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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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낭만에 대하여 - &amp;lt;죽은 시인의 사회&amp;gt; 그리고 낭만주의(Romanticism) 미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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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10T02:48:46Z</updated>
    <published>2024-06-24T06:19:04Z</published>
    <summary type="html">Dead poets society, 죽은 시인들의 시를 공부하는 소모임에서 일어난 사건들은 18-19세기 유행했던 낭만주의(romanticism)의 정신을 떠올리게 한다.  1950년대 웰튼 아카데미는 보수적인 남자 사립학교로 전통, 명예, 규율, 최고를 4개의 교훈으로 내세우고 명문대학, 그 중에서도 경제학, 법학, 공학, 의학 등 실용적인 학과로의 진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nn9%2Fimage%2FoaLIW6JgKEQ-WtiG98oIMHipK-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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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진이 영상이 될 때. - &amp;lt;원더풀라이프&amp;gt; 고레에다 히로카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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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22T13:59:49Z</updated>
    <published>2024-06-17T06:48:03Z</published>
    <summary type="html">기억나시나요? 당신은 이승에서의 생을 마감했습니다. 살아오면서 인생에서 가장 소중했던 추억을 딱 하나만 선택하세요. 그 추억을 영상으로 재현해 드립니다. 영상을 보고 추억이 선명히 되살아나는 순간, 당신은 저 세상으로 가게 됩니다. 그 곳에서는 추억과 함께 지내는 영원한 시간이 약속됩니다.  영화 &amp;lt;원더풀라이프&amp;gt;는 죽은 자들이 저승에 가기 직전, 일주일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nn9%2Fimage%2FebbGA1YxA4X09wCiT5-9QAGiyK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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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감정에 대한 책임을 다하고자, 이 책을 씁니다.  - &amp;lt;감정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amp;gt; 리사 펠드먼 배럿 을 읽고 (완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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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22T08:05:44Z</updated>
    <published>2024-06-09T16:05:50Z</published>
    <summary type="html">뇌의 주요 기능은 결국 &amp;lsquo;예측&amp;rsquo;을 통해 사례를 구성하는 과정입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amp;lsquo;개념&amp;rsquo;이며,  이는 &amp;lsquo;과거 경험&amp;rsquo;을 바탕으로 &amp;lsquo;즉석&amp;rsquo;에서 새롭게 &amp;lsquo;구성&amp;rsquo;됩니다.  그렇다면 이것이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우리의 인지 전반, 특히 감정을 우리가 &amp;lsquo;스스로 구성&amp;rsquo;한다는 사실은 사회적 차원에서는 한 사회의 &amp;lsquo;문화&amp;rsquo;가 구성원들의 뇌 배선에 영향을 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nn9%2Fimage%2FBoINIcztimPxxDb8A2ZsrEay4H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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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정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 &amp;lt;감정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amp;gt; 리사 펠드먼 베럿을 읽고 (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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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10T03:21:37Z</updated>
    <published>2024-06-03T11:11: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뇌의 가장 근본적 목적은 개체의 생존입니다. 그를 위해 가장 필요한 능력은  신체 외부와 내부에서 들어오는 감각들의 의미를 해석하고,  어떻게 반응할지를 결정하여 명령하는 능력입니다.  이러한 활동은 쉬지 않고 계속되어야 하며 찰나의 순간에 일어나야만 합니다.  이를 위해 뇌가 선택한 전략은 &amp;ldquo;예측 시뮬레이션&amp;rdquo;의 &amp;ldquo;구성&amp;rdquo;입니다.  이를 통해 감각에 의미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nn9%2Fimage%2FwHEbDOM1rPnwSaE8Em9B2bXFSq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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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슬픔은 당신의 슬픔과 다르다(2) - &amp;lt;감정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amp;gt; 리사 펠드먼 베럿 을 읽고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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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03T04:00:40Z</updated>
    <published>2024-06-02T05:37:30Z</published>
    <summary type="html">감정에 대한 고전적 견해에 따르면 외부의 자극에 의해 뇌의 감정 회로가 점화되어 미리 세팅된 반응을 불러일으킵니다.  예를 들면, 슬픔을 일으키는 자극이 들어오면, 뇌의 슬픔 회로가 점화되고  그 결과로 얼굴이 찡그려지며 눈물이 흐르고, 심박수와 호흡이 빨라진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결과들은 슬픔을 유일무이하게 확인해주는 슬픔의 &amp;lsquo;지문&amp;rsquo;과 같습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nn9%2Fimage%2F2z8gvtO-FGABhJHh-mu7CoYqAh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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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슬픔은 당신의 슬픔과 다르다. - &amp;lt;감정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amp;gt; 리사 펠드먼 배럿 을 읽고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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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08T23:38:06Z</updated>
    <published>2024-05-26T14:58:4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의 슬픔과 당신의 슬픔은, 같은 슬픔일까요? 나의 기쁨과 당신의 기쁨은, 같은 기쁨일까요? 아니, 애초에 슬픔, 기쁨과 같은 감정은 실재하는 것일까요?  당신이 떠난 이들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릴 때면 나도 당신의 슬픔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당신이 원하는 것을 성취하고 환하게 웃을 때면 나도 당신의 기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지구 반대편의 사람들도 자신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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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름의 절반을 잃은 여자 - 영화 &amp;lt;스펜서&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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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01T11:28:32Z</updated>
    <published>2024-04-27T06:55: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소를 타는 것을 좋아하던 한 소녀가 있었습니다. 그녀의 이름은 &amp;lsquo;다이애나 스펜서&amp;rsquo; 였습니다. 소녀에게 시소를 타는 것은 참 쉬웠습니다. 땅에 닿는 순간 다시 발을 구르기만 하면 되었으니까요. 하루종일 자신의 동네를 누비던 소녀는 어른이 된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며 잠에 들곤 했습니다.  어느덧 소녀는 운전을 하는 성인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그녀의 이름인 &amp;lsquo;&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nn9%2Fimage%2FxisIGIu8ZXavKmi3bBmXSfOhYe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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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제의 오류 - 영화 &amp;lt;가버나움&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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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26T14:58:28Z</updated>
    <published>2024-04-17T07:58: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쉬이 정의할 수 없는 것들에 대해 논할 때,&amp;nbsp;나름의 전제를 두고는 합니다. 세계적인 석학인 셸리 케이건 또한 그의 저서 &amp;lsquo;Death, 죽음이란 무엇인가&amp;rsquo;에서 영생에 대해 논하기 위해 노화의 여부에 관한 전제를 설정하였고, 심지어는 물이 100℃에서 끓는다는 과학적 사실에 대해 얘기할 때에도 우리는 1기압의 환경을 전제합니다.  영화 &amp;lsquo;가버나움&amp;rsquo;을 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nn9%2Fimage%2FfbCmnXP2-Z1fhB3cziIxVkUepvs.jpg" width="233"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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