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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콩알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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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시댁살이로 말을 잃었다.  머리속에 단어들이 사라지고 또 때론 언어들은 날 가지고 노는지 중구난방식으로 지껄이기까지 했다이글은 나를 찾는 시간이 될것이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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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01T05:31:0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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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맞지 &amp;nbsp;않는 그녀와의 동거합니다. - 엄마가 맞습니다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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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2T12:40:07Z</updated>
    <published>2023-07-18T15:55:3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네가 엄마가 맞냐? 엄마라는 사람이 아기가 아픈데, 자기 덥다고 선풍기를 트는 게 그게 엄마가 맞냐? &amp;quot;톡 쏘는 음성과 함께, 날 얼어버리게 만드는 냉소,시어머니라는 명목하에 아무렇지도 않게 상처 주는 말들이 서슴없이 날아와 내 가슴에 꽂혔다.그날 그 이후로 심장이 제멋대로다. 가슴이 마구 쓰리듯 아프다가도 아리다.그러다 고장이 났는지 두근거림이 쉬지 않&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nwa%2Fimage%2FhTs0u6KGwf3yMvg3FdR6FQ2w_l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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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폭풍전야의 어느 날 밤에 2 - 마녀가 쫓아와요  도망가세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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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2T12:40:13Z</updated>
    <published>2023-06-20T16:47:0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어디서 그런 모성애가 나오는 것인지. 이 쓸데없는 모성애는 첫 번째 애아빠 남편한테 그리고 오똑이가 태어나자마자 오똑이에게로 물들여 갔다. 오똑이는 이목구비가 뚜렷하고 너무나 예뻤다. 하지만 성격은 정반대로 예민하고 사나웠다. 한번 울기 시작하면 경기하듯 울기까지 해서 여간 힘든 게 아니었다. 하지만 업고 달래고, 어르고, 여러 경험을 해준다며, 아기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nwa%2Fimage%2FQOW6rfr3D7utvVs8BZ3CKZKAY8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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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 폭풍전야의 어느 날 밤에 1 - 그의 당당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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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04T13:31:40Z</updated>
    <published>2023-06-20T16:16:18Z</published>
    <summary type="html">7월의 초저녁 시원한 바람이 간혹 머리카락을 스쳐 지나갔지만 등뒤엔 식은땀이 주르륵 흐르고 있었다. 그럴 만도 한 것이 등뒤에는 두 살배기 오똑이가 엄마 등에 떨어질세라 딱 달라붙어있다. 아기의 체온이 느껴진다. 아기의 들숨과 날숨이 가지런히 정리되어 고르게 내 등을 적셔온다. 드디어 잠들었나 보다.. 초저녁에 집에서 나와 한걸음 두 걸음 걷다 보니 어느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nwa%2Fimage%2FHHqZQ5xVYuOulb5QA7NseFHB3j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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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 나에게 허락된 공간은 - 무언의 압박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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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6T07:16:36Z</updated>
    <published>2023-05-31T16:51:06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녀는 반강제적으로 내 옷을 처분하길 원했다. &amp;quot; 구제샵에 전화해 놨다. 월요일에 온다 하니 주말 동안 안 입는 옷은 정리하거라&amp;quot; 그 말에 옆에서 듣고 있던 시이모도 활짝 웃는 얼굴로  &amp;quot; 저번에 그렇게 해서 몇 봉 다리에 4만 원 주던데 그걸로 고기 사 먹었지 뭐니 ㅎㅎㅎ,,&amp;quot;  이미 한차례 내가 입지 않는 옷은 정리를 한 참이었다. 깔끔한 성격인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nwa%2Fimage%2F7uYeTYNyonF4kSBUnDifCPpwud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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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 맞지 않는 그녀와 동거합니다. - 그녀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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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2T07:21:05Z</updated>
    <published>2023-05-31T16:45:1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나에게 편지를 쓰고 있다. 두근 거리는 가슴앓이로 밤잠을 설친 지 너무  오래다. 이 상태가 계속 지속된다면 난 미쳐버릴지도 모른다. 그래서 이렇게나마 조여 오는 기억 속에서 흩어지는 상처들을 주워모아 하루하루 써보려고 한다. 그날의 감정을 적으면 그 감정에서 어느 순간 헤어 나오지 않을까, 그 감정을 글을 쓰다 보면 어느새 이해하게 돼서 이렇게 상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nwa%2Fimage%2Fyk10wv_U5NdU2WqYMzY0Vh-1yJ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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