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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현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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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기계식 시계를 사치의 영역으로만 여기며 눈을 흘기는 반응이 대다수겠지만 수 세기 동안 인간의 손목 위에 자리한 클래식에 한번 주목해보는 건 어떨까요?</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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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12T11:40:3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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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울 속 &amp;lsquo;꽃담황토색&amp;rsquo;  - &amp;lsquo;제 글에 공감하셨다면, 구독하기를 눌러주세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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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19T06:05:19Z</updated>
    <published>2024-02-19T06:05: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쿠페형 순수 전기 세단이 택시 모자를 얹은 채 도로를 누비는 모습은 &amp;lsquo;택시&amp;rsquo;라는 탈 것에 대한 이해 부족과 저조한 판매 실적을 덮어채우려는 알량함에 기인한다.  뒤통수를 바짝 깍아낸 세단을 택시로 쓰는 것만큼 무책임한 건 드문드문 보이는 황토색이다.   런던을 상징하는 블랙 캡 택시는 승하차 시 승객의 편리함은 몰론, 통일된 감성으로 도시의 고풍스러움을 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pAj%2Fimage%2FIMR2W1ixFBMQwPU9RCebFO8qSY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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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면裏面을 향한 궁금증  - 다크 사이드 오브 더 문DARKSIDE OF THE MOON</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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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09T03:09:50Z</updated>
    <published>2024-02-09T01:38:36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리스 신 아폴론의 이름을 딴 아폴로 계획Apollo Program은 인류의 달 표면 착륙을 목표로 미항공우주국(NASA)에서 진행한 우주탐사 프로젝트다. 아폴로 8호는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지구 궤도를 벗어나 달 궤도에 다녀왔다. 아폴로 8호는 약 10회 가량 달의 궤도를 선회하며 달의 표면을 촬영했다. 달의 공전과 자전 주기는 지구와 같아 달의 앞면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pAj%2Fimage%2FmrMI36fgc39apF7KQL-iGGQelu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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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카니발의 카니발리제이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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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28T12:42:46Z</updated>
    <published>2024-01-28T12:42: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진==기아자동차  넓은 세상을 함축해 살아가는 현대인은 자동차에서 많은 시간을 보낸다. 주중 아침이면 시내에 위치한 사무실로 출근해 하루를 보내고, 짙은 노을이 자리하면 각자의 집으로 돌아간다. 주말엔 가벼운 짐을 꾸려 교외로 훌쩍 떠날 수 있는 21세기 사피엔스에게 자동차는 입을 수 있는 가장 큰 옷과 같다.  &amp;lsquo;자동차는 옷이니 다양하게 갖춰 두고 돌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pAj%2Fimage%2FcdW7GQFah5ihlQZikeRH5XFR_l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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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투르비용tourbillon</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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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24T15:49:35Z</updated>
    <published>2023-12-24T15:49:35Z</published>
    <summary type="html">투르비용tourbillon은 프랑스어로 &amp;lsquo;회오리바람&amp;rsquo;을 뜻한다. 다이얼 위 둥글게 뚫린 부분을 보면 시계 방향으로 회전하는 부품이 눈에 띄는데, 이게 투르비용이다. 일반적으로 60초에 한 바퀴 회전하는 형상이 소용돌이와 유사해 붙은 이름이라고. 19세기의 개막과 동시에 이 기능을 개발한 사람은 천재 시계공 아브라함 루이 브레게. #브레게 의 창립자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pAj%2Fimage%2FAzPRjxXyP7O4T3t2ZyvDn7SBcG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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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덩치 큰 suv와 카니발이 능사는 아니다.  - BMW 액티브 투어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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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22T12:46:40Z</updated>
    <published>2023-12-22T09:58:1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자동차가 다양해지는 건 우리 삶이 다채로워진 결과구나&amp;rsquo; 라고 생각하며 찍은 액티브 투어러.  자동차 장르의 극화가 만연한 우리나라에서 액티브 투어러를 선택했다는 건 나만의 굳건한 취향과 철학을 가슴 속에 품고 살아간다는 증거다.    자동차 제조사마다 MPV(Multi-Purpose Vehicle)를 만들어내는 방식 역시 다양한데, BMW가 제안하는 방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pAj%2Fimage%2FTEGd8fK6pyPuWLFeNeSTtUufiJ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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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혹독한 입시를 치르는 모든 기라성들에게 - 오메가 컨스텔레이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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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1T12:47:16Z</updated>
    <published>2023-12-01T08:48:5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그대만큼 사랑스러운 사람을 본 일이 없다.&amp;rsquo;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필적확인 문구인데,  꽁꽁 언 손에 힘을 팍 주고 떨리는 펜촉을 가다듬으며 한 글자 한 글자 써내려가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첫 과목 첫 문항보다도 먼저 수험생의 쏟아지는 눈길을 받는 필적확인 문구. 다년간의 긴 레이스로 메말라 헐떡이는 수험생의 가슴을 따스한 손길로 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pAj%2Fimage%2FlAqhxUuUjZXgTmuBLKQqD00Dk9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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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나코걸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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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1T11:41:51Z</updated>
    <published>2023-11-21T07:07:23Z</published>
    <summary type="html">기름은 소중하다.  아니, &amp;lsquo;기름이 소중하지 않았던 때는 없었다.&amp;rsquo;가 더 적절할 듯하다.  원유는 필수적인 공업 원료이자 전 세계를 주무르는 권력인데, 1백 년 전에도 원유의 드높은 권위는 오늘날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20새기 초 아메리카 원주민 오세이지족이 정착한 오클라호마 주에서 석유가 발견되며 돌연 그들은 부자가 되었다. 이에 불만을 품은 백인 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pAj%2Fimage%2FzS82_J-caSVlIqb0MKRFZtZVRHI.png" width="288"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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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이들 - 그리니치 표준시(GM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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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2T14:58:33Z</updated>
    <published>2023-10-22T14:26: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손목 시계의 기능에 대고 쓸모를 논하며 비웃는 경우는 허다하다. 누적 시간을 측정하는 크로노그래프는 그나마 대중적인 기능. 소리를 울려 시분초를 알려주는 &amp;lsquo;미닛리피터&amp;rsquo;나 중력으로 인해 발생하는 오차를 줄여주는 &amp;lsquo;투르비용&amp;rsquo;에선 조소의 깊이가 짙어진다. 현대인에게 그다지 필요한 기능은 아니지만 수천만 원은 고사하고, 수억 원까지도 호가하기 때문. 염세적인 마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pAj%2Fimage%2Frnj92SGdX5Y73p1TyHJjxRzNcO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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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요트와 시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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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2T14:59:01Z</updated>
    <published>2023-10-22T14:24:50Z</published>
    <summary type="html">기후가 문화에 영향을 미친다는 건 상식이다. 레가타 스포츠가 우리나라에서 생소한 것 역시 그 때문. 레가타Regatta는 보트 경기의 일종으로 조정, 보트, 요트 경주를 일컫는다. 과거 이탈리아의 곤돌라 레이스를 &amp;lsquo;레가타&amp;rsquo;라 칭한 것이 어원이라고. 지중해성 기후와 탐험 정신이 맞물린 결과인 레가타는 유럽인들이 열광하는 스포츠다.  시계와 요트는 긴밀하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pAj%2Fimage%2Fqonn2f8YIutTfDsEKq0uywLTfg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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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 친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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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2T14:35:12Z</updated>
    <published>2023-10-22T10:11:02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치를 공유할 정도로 가까운 친구가 있다는 건 축복 받은 일이다. 스위스 시계 제조사 태그호이어TAG Heuer와 독일 자동차 회사 포르쉐Porsche는 막역한 사이를 자랑한다. 시계와 자동차가 무슨 친구냐는 단세포 마인드는 내려두길. 조금만 살펴보면 두 회사의 교집합이 상당히 넓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정교한 기계공학의 결정結晶이라는 피상적인 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pAj%2Fimage%2Fa5QwZs3Y5mq1moQkV2uwfJe4Ej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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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드라이버를 위한 시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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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2T14:35:12Z</updated>
    <published>2023-10-22T10:08: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동차와 시계. 진부하다 느낄 수 있는데, 클리셰엔 고개를 끄덕일만한 이유가 뒤따르는 법이다.   태그호이어와 까레라 파나메리카나, IWC와 F1 메르세데스-AMG, 롤렉스와 데이토나 내구 레이스까지. 시계와 자동차의 막역지간을 설명하는 예는 많다. 경기를 후원하고 스피릿까지 공유한 컬래버레이선 모델 역시 손쉽게 찾아볼 수 있다.   플레이어든 관객이든 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pAj%2Fimage%2F12qKMuE1Hfbdv7TQqc1Qmdialy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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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롤렉스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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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03T10:41:37Z</updated>
    <published>2023-09-30T08:24:08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번쯤 들어봤을 그 이름 롤렉스Rolex.  #롤렉스 가 훌륭한 시계라는 데엔 이견이 없을 거다. 품질 좋고, 미세한 마감까지 신경쓴 게 돋보이는데, 루뻬loupe나 접사 렌즈를 통해 시계를 들여다보면 그 장점이 확실히 부각된다.  경쟁자 #오메가 와 굳이 비교하자면 컬렉션 전개가 깔끔해서 좋다. 오메가는 각종 한정판을 비롯해 이벤트성 시계를 종종 내보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pAj%2Fimage%2FZuWMQievSm6RnxKIEWuTHvHS9o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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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시 방향 투 톤 로고에 주목 - Military Specification</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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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2T14:35:12Z</updated>
    <published>2023-09-29T05:12: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류가 만물의 영장인 이유를 묻는다면 지난날을 되돌아볼 줄 아는 성정이라 답할 것이다. 옛 것을 향한 헌사는 풍부한 문화를 일구는 주역인데, 이번 피프티패덤즈 신제품은 그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프랑스어로 존중을 뜻하는 오마주hommage를 완벽히 구현해낸 시계가 아닐까 싶다.   1953년 세상에 나와 올해로 70주년을 맞은 최초의 다이버 워치 &amp;lsquo;피프티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pAj%2Fimage%2F3-mqjxdajKnusWkWhozVnKf02q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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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런웨이와 플라이백 - 블랑팡 에어 커맨드 플라이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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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2T14:35:12Z</updated>
    <published>2023-09-20T00:46:49Z</published>
    <summary type="html">런웨이Runway는 패션쇼에서 모델이 걷는 길이자 이착륙을 위한 활주로를 뜻한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그린 도안을 현실로 표현해 낸 것이 패션쇼다. MD와 언론, 패션 하우스 관계자들은 각 브랜드를 이끄는 수장이 내놓은 쇼에 눈과 귀를 기울인다. 주목받은 결과물은 그 시즌을 휩쓸 &amp;lsquo;트렌드&amp;rsquo;가 된다. 머릿속에 떠오른 영감을 걸친 멋진 모델들이 줄지어 걷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pAj%2Fimage%2FFnmpl7U8SLG2cRfvcu3haYdyqb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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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femme fatale - 예거 르쿨트르 리베르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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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18T04:48:54Z</updated>
    <published>2023-09-11T06:52: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돈된 것에서 비롯되는 아름다움에 끌리는 편이다. 잘 다듬어진 무언가는 &amp;lsquo;미학&amp;rsquo;과 썩 잘 어울리는데, 아름다움의 본질과 구조 한 올 한 올에서 설계를 도맡은 이의 정성이 느껴지기 때문이다.  팔방미인 배우 #안야테일러조이 가 착용한 시계는 #예거르쿨트르 의 #리베르소클래식. 아름다운 외모는 물론 배역마다 팔색조 매력을 보여주는 그녀를 앰버서더로 섭외한 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pAj%2Fimage%2FdvUJc4gAV2pdZMb-JolWHxNne1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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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난 왜 시계에 미쳐있는가 - BLANCPAIN X SWATCH</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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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07T15:11:47Z</updated>
    <published>2023-09-07T12:28:58Z</published>
    <summary type="html">기다렸다. 두 회사의 협업 뉴스가 인터넷에 쌓이는 것을 지켜보며.  굵직한 인플루언서들의 보도에도 귀를 기울였고, 꼬리 물듯 달린 익명의 사견들 하나하나에도 집중했다. 신선한 새로움을 한껏 만끽하며 기쁨에 요동치는 심박수가 잦아들기를 기다렸다.   기다림은 곧 사유의 장이다. 무엇이든 기다려 본 사람은 생각이 기다림이란 과정 속을 알알이 채우는 경험에 고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pAj%2Fimage%2F5U8azu82UuTgxornME05zuFUE8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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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근두근 협업 발표 - 블랑팡X스와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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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04T03:31:27Z</updated>
    <published>2023-09-04T01:17: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계 브랜드 간 컬래버레이션은 언제나 가슴 설레는 일. 오는 9일 공개되는 #블랑팡 과 #스와치 의 협업 소식을 듣자마자 심장이 미친 듯이 뛴다.   엔트리와 하이엔드의 조우가 무척 반갑다. 극명하게 다른 포지션을 담당하고, 가격도 천차만별이지만 같은 모회사(스와치그룹)에 소속된 두 브랜드가 공유하는 가치는 분명히 존재한다.   협업 소식을 알리는 문구 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pAj%2Fimage%2FIJfIRDR8HI7XdXIQ5Frwohjm6Y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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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롤렉스야? 오메가야? - 오메가 씨마스터 서머블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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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2T14:35:12Z</updated>
    <published>2023-08-31T08:27:5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심해에 가까워진다는 건 빛을 머금은 육지와 멀어진다는 뜻이기도 하다.&amp;rdquo;  오메가의 씨마스터 서머블루 컬렉션을 완벽히 설명하는 한 줄. 방수 스펙이 높아질수록 다이얼 색이 깊은 바닷속을 표현하는 듯 짙어지는데, 시계만큼 훌륭한 디테일이 가슴속을 울린다. 역시 시계 종가 스와치그룹의 실세다운 발상.   주목해 볼 시계는 방수 스펙이 가장 뛰어나 다이얼의 푸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pAj%2Fimage%2FmLKEHqDuGO7ZGjBzhOwoD1aYhb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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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속어 향수 - FUCKING FABULOUS</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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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9T00:41:26Z</updated>
    <published>2023-08-24T09:35: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향지를 들고 차에 타는 경우가 없는데, 오늘 새로운 예외를 만들어 준 이 향수는 #톰포드 의 &amp;lsquo;FABULOUS&amp;rsquo;.   국내에서 이 향수를 구매한다면 사진처럼 병에 빨간 줄이 그어져 있을 거다. 저 줄이 무슨 뜻이냐 하면 &amp;lsquo;씨X&amp;rsquo;. 향수 이름이 &amp;lsquo;FUCKING FABULOUS&amp;rsquo;다.   남성미 넘치는 그의 준수한 외모처럼 TOM FORD는 패션부터 뷰티와 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pAj%2Fimage%2FmRb9Q2W0hETCeWqeiMC8ewsibB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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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식과 시계 - 미쉐린 가이드와 블랑팡</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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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2T14:35:12Z</updated>
    <published>2023-08-23T02:39: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행 편의를 위해 프랑스의 타이어 제조사 #미쉐린 에서 발간하던 작은 책자는 오늘날 미식의 척도이자 권위서가 되었다. #도사바이백승욱 으로 미쉐린 스타 셰프 타이틀을 거머쥔 그의 다이닝 #아키라백 은 명백한 haute cuisine.  미식은 단순히 허기를 달래기 위해 존재하는 게 아니란 생각은 시그너처 참치 피자를 맛보면 더 견고해진다. 코스 대신 택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pAj%2Fimage%2FWNFNFgSPm_9eWu3HCT8cybjrQD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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