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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동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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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직장, 직장인, 그리고 사람들의 작고도 소중한 일상의 이야기를 담은 글을 쓰고 싶습니다. 사람들 사이에서 홀로 설수 있는 진실한 사람을 꿈꾸며 글을 나누려고 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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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14T11:50:1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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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직장 일상) 직장에서 만나고 싶은 사람은 누구일까 ? - 직장에서 만난 어떤 직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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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8T09:36:01Z</updated>
    <published>2026-02-08T09:33: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직장에서 승진에 대하여 고민하고 있을 때였다. 그렇게 친하지도 않았던 상사 한 분께서 안타까웠던지 던져주신 조언을 아직 잊지 않고 있다. 승진을 하려면 &amp;ldquo;승진 결정권자에게 빚을 지워야 한다.&amp;rdquo; &amp;nbsp;전적으로 동의하는 것은 아니지만 맞는 말이라는 것을 인정할수 밖에 없다.  물론 여기서 경제적인 빚을 이야기 하는 것은 아니다. 선의의 부담감이다. 회사나 부서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pUH%2Fimage%2FdkS7eeMPi58Q1WWXJmHTfLa6JC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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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직장 일상) 부서 업무를 나누면서 알게 되는 것들 - 때로는 지는 것이 이기는 것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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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1T03:53:34Z</updated>
    <published>2026-02-01T03:51: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 회사는 전년도 실적에 대한 분석과 평가를 마치고 금년 목표를 제시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계획과 세부 실행방법을 세우기 위해 바쁘다. 동시에 직원들의 정기 전보인사가 있다. 근무지를 옮겨야 하는 사람은 어디로 가야 하나 따져 보고 그곳으로 가려고 노력 한다. 아직 옮길 대상이 아니라고 생각 하지만 혹시 밀려서 다른 곳으로 가야 되는 것은 아닌가 걱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pUH%2Fimage%2FZfBHwACDEDH9VaqoHT8k5o46wP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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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직장 일상) 처음 마음 - 처음 마음을 간직하고 있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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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5T08:03:07Z</updated>
    <published>2026-01-25T08:01:41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7년 1월 16일. 서울역에서 포항으로 가는 기차에 올랐다. 오랫동안 원했지만 쉽게 허락되지 않았던 승진의 시간이 마침내 나에게도 미소를 지었다. 부장으로 승진하고 1년 정도 지방 근무를 하기 위해서 전날 미리 내려가는 길이다. 승진의 기쁨을 누리며 며칠을 보내다가 막상 내려가는 기차 안에서는 걱정이 찾아왔다. 이제 막 관리자로 첫발을 디디는데 잘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pUH%2Fimage%2FeDPaN2NP9kU03A6zcYfyv-OH16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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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루 일상)&amp;nbsp; 의자 - 의지를 하다. 의지가 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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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0T12:30:59Z</updated>
    <published>2024-09-08T11:57:40Z</published>
    <summary type="html">많은 시 중에서도 유난히 마음에 와닿는 시가 있습니다. 이정록 시인의 &amp;ldquo;의자&amp;rdquo;가 나에게는 그렇습니다. 흔하디 흔한 물건입니다. 하지만 이 작품에서 의자는 의지하고 쉴 수 있는 존재입니다. 시라고 하지만 그냥 어머니가 아들에게 한 말을 그대로 옮겨 놓은 것입니다. 그게 시가 되었습니다. 어느 동시 작가는 이런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아이들의 말을 옮겨놓으면 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pUH%2Fimage%2FHgaEZSq37a-aUIFiO5KFTGPLd7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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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직장 일상) &amp;nbsp;성공 - 함께 걷고 있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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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10T08:59:37Z</updated>
    <published>2024-08-16T13:04:56Z</published>
    <summary type="html">8월은 여름의 절정입니다. 뜨거운 날씨와 짙은 습기가 주위를 감싸고 우리는 짜증과 힘겨움으로 무장 한 채 폭발 직전의 상태를 하루를 살게 됩니다.  어디에서 본 글 하나를 인용합니다. &amp;ldquo;성공적인 삶은 얼마나 빨리 걷느냐의 경주가 아니라 얼마나 많은 사람과 함께 걷고 있느냐의 문제이다.&amp;rdquo;  소위 명언이나 지혜 글을 읽으면 남의 이야기처럼 들립니다. 그런데 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pUH%2Fimage%2Fil5obH6ezqCN1ByLtGK59naiqj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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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루 일상)&amp;nbsp; 사람 - 기대어 서 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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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17T08:15:41Z</updated>
    <published>2024-07-01T13:45: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은 한자로「人」이라고 씁니다. 혼자서는 바로 서지 못하는 불안한 두 개의 선이 기울어져 있습니다. 서로 기대어 있는 모습입니다. 그렇습니다. 사람은 서로 기대어 있어 넘어지지 않습니다. 혼자서는 쓰러지지만 서로 의지하여 기대어 있으면 서 있을 수 있습니다.  힘이 세다고 누르거나 약하다고 포기하면 같이 쓰러지게 됩니다. 힘이 세다고 혼자 설 수 없습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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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직장 일상)&amp;nbsp; 사랑 - 생활에서 사랑을 경작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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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20T12:27:31Z</updated>
    <published>2024-06-03T13:36:12Z</published>
    <summary type="html">며칠 전 책상을 정리하다 성공회대 석좌교수이셨던 신영복 교수님의 글을 다시 읽게 되었습니다. 교수님에 대한 평가는 많이 엇갈리지만 문학으로만 보면 글의 내면의 깊이와 문예적 향기는 독특하며 남다릅니다. 그중에서도 제가 좋아하는 글이 있습니다. 「사랑은 생활을 통하여 서서히 경작되는 농작물」입니다.  「&amp;lsquo;사랑이란 생활의 결과로써 경작되는 것&amp;rsquo; / &amp;lsquo;사랑은 생</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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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직장 일상)&amp;nbsp; 풀꽃 - 눈이 부신 봄날에 풀꽃을 보았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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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19T14:12:33Z</updated>
    <published>2024-05-13T12:57:18Z</published>
    <summary type="html">며칠 전 부서에서 진행하는 야외행사가 있었습니다. 화창한 봄날,&amp;nbsp;사무실을 벗어나 무거운 마음을 내려놓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런 즐거움은 항상 고생하신 분들의 수고가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준비하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참 예쁜 곳이더군요. 나뭇잎 사이로 내리는 햇살, 그 틈으로 비치는 푸른 하늘, 길을 따라 흐르는 꽃과 향, 바닥에 가득한 봄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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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루 일상)&amp;nbsp; 봄날&amp;nbsp;&amp;nbsp; - 봄 길에 헤매다 마음을 놓쳤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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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18T12:04:08Z</updated>
    <published>2024-04-01T12:05:09Z</published>
    <summary type="html">4월의 자연은 화사함으로 변하고 그 자연을 바라보는 마음은 밝음으로 움직입니다. 늘 보는 자연이지만 그래도 봄은 새롭습니다. 공간은 수묵화의 흑백화면에서 수채화의 맑고 투명한 색의 정경으로 이동됩니다. 손을 대면 봄이 묻어 날 것 같은 그런 하늘과 땅과 물과 대기의 호흡입니다.  오랫동안 근무하였던 서울 영등포의 사무실 동편 입구에는 목련나무 한 그루가 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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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루 일상)&amp;nbsp;&amp;nbsp;유시유종(有始有終) - 새해에 맺은 나와의 약속을 생각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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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25T02:25:55Z</updated>
    <published>2024-03-01T12:04:32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4년을 어제 시작한 것 같은데 3월이 시작되었습니다. 시간을 보려면 흘러가는 물을 보라고 하였습니다. 똑같은 모습으로 변함없이 흐르고 있지만 지금 보고 있는 물은 아까 본 물이 아닙니다. 지금 내가 누리고 있는 시간은 계속되고 있지만 이미 시간은 흘러갔으며 흘러가고 있는 중입니다. 시간의 한가운데 서 있지만 나를 둘러싼 시간은 지나가고 있습니다.  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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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루 일상)&amp;nbsp; 설날 - 그때는 행복하였습니다. 지금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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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18T21:08:14Z</updated>
    <published>2024-02-06T13:32: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며칠이 있으면 설날입니다. 지금은 설 직전입니다. 이 시기를 노래한 농가월령가의 일부를 옮겨 적어봅니다.  설 쇠기 전 남은 날이 얼마나 걸렸는고 -중략- 음식장만하여 보세 떡쌀은 몇 말이며, 술쌀은 몇 말인고 콩을 갈아 두부 하고, 메밀쌀 만두 빚소 세육은 계를 믿고 북어를 장에 사서 납평날 창애 묻어 잡은 꿩 몇 마리인고 아이들 그물 쳐서 참새도 지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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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직장 일상) &amp;nbsp;첫 마음 - 1월 1일의 마음을 간직하며 살고 싶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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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05T22:35:07Z</updated>
    <published>2024-01-14T13:48: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천이십사 년 첫 월의 두 번째 주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새해가 되어도 변한 것은 없습니다. 십이월 마지막 근무일에 본 사람들을 다시 만나고 같이 밥 먹고 작년에 하였던 그 일을 합니다. 며칠 사이지만 그 며칠 전을 &amp;lsquo;작년&amp;rsquo;이라 부릅니다. 일상은 달라지지 않지만 그 속에서 다름의 의미를 찾아보려고 하였습니다.  업무용 수첩에 내 이름을 소중히 적고 탁상 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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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루 일상)&amp;nbsp; 남은 시간 - 사랑을 하기에도 부족한 날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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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31T13:15:37Z</updated>
    <published>2023-12-29T12:24: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살아가는 방법에 대하여는 모두 철학자입니다. 삶의 가치를 어디에 둘 것인가 까지는 아니더라도 하루를 어떻게 살 것인가, 아니 오늘 당장 점심으로 무엇을 먹을까 하는 소소한 생존의 방법까지 선택의 생각으로 살아갑니다. 살아가는 방법이 다르지요. 차별이 아닙니다. 맞다 틀리다의 문제가 아닙니다. 다름이 아니라 차이이지요. 다채로움입니다. 다양성입니다. 산다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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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직장 일상)&amp;nbsp; 변심 - 생존방식은 다르지 않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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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22T16:13:31Z</updated>
    <published>2023-12-09T13:45:58Z</published>
    <summary type="html">광장을 사랑합니다. 출근길에 광장을 가로질러가면 만나게 되는 새들과 꽃들 그리고 다양한 사람들의 모습을 사랑합니다. 대도시는 밀집된 공간입니다. 도시에서 시야가 트인 공간을 만나게 되면 숨 한번 깊게 들어마셨다가 내뱉을 수 있는 여유가 생깁니다. 사람 사이에서 사는 게 인간이라지만 도시는 사람 사이가 아니라 &amp;lsquo;사람&amp;rsquo;만이 있고 &amp;lsquo;사이&amp;rsquo;라는 여유가 없는 곳입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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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루 일상) &amp;nbsp;크리스마스트리 - 추워질수록 따뜻함이 그립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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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11T22:54:22Z</updated>
    <published>2023-11-19T12:56:44Z</published>
    <summary type="html">늦은 가을입니다. 단풍과 은행잎 그리고 낙엽으로 가득하던 가을의 정취도 차가운 바람에 자리를 비켜주었습니다. 낙엽이 사라져 가고 나무에 남아있는 몇 개의 잎만이 소슬함으로 가득합니다. 깊었던 만추(晩秋)의 가을을 지나 겨울로 접어드려는 지금입니다. 푸르렀던 봄과 한 여름의 열정은 한 바탕 꿈꾼 듯 사라져 갑니다.&amp;nbsp;&amp;nbsp;무어라 말할 수 없는 짙은 회색빛 감성으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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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루 일상)&amp;nbsp; 가을날의 행복 - 행복은 누구에게서 오는가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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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4T00:57:35Z</updated>
    <published>2023-11-05T12:30:39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소 쌀쌀한 듯 바람이 옷깃을 따라 올라옵니다. 이제는 완연히 늦은 가을에 접어들었습니다. 깊어만 가는 가을입니다. 금년도 그 끝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최근에 읽은 글을 적어봅니다. 말이 아름다울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강은 자신의 물을 마시지 않고, 나무는 자신의 열매를 먹지 않으며, 태양은 스스로를 비추지 않고. 꽃은 자신을 위해 향기를 퍼뜨리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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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직장 일상)&amp;nbsp; 평가 - 서열매김은 언제 끝이 날까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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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3T03:54:42Z</updated>
    <published>2023-10-30T13:08: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직장에 근무하면서 항상 부담스러우면서도 조심스러운 것은 직원에 대한 평가입니다. 시간의 순리에 따라 계절이 오듯이 1년에 두 번 &amp;nbsp;&amp;lsquo;직원 근무성적 평정&amp;rsquo;이 있습니다. 사람이 사람을 평가하는 만큼 사람의 할 일이 못 되는 것도 없다는 생각을 이 시기가 되면 매번 하게 됩니다.  우리 모두 평가받기도 하고 평가하기도 하지만 나 자신에 대하여도 스스로 공정하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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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직장 일상)&amp;nbsp; 광장 - 아름다움 너머에는 슬픔이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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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2T13:29:10Z</updated>
    <published>2023-10-20T13:15: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출근을 하기 위해 지하철역에서 내렸습니다. 역 계단을 따라 올라가서 5분 정도 걸어가면 시청 앞 광장이 나옵니다. 시청 건물을 향하여 모인 분들을 마주합니다. 무언가를 애타게 호소하는 목소리에 울림이 있습니다. 그 뒤편으로 강아지와 함께 산책 나오신 분들이 선선한 날씨를 즐기며 여유로운 발걸음을 옮기고 있습니다. 광장 한편에 마련된 운동시설에는 환자복을 입</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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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루 일상)&amp;nbsp; 한가위 명절 - 무엇으로 살아가는가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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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1T06:46:31Z</updated>
    <published>2023-10-06T03:05:45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가위 명절을 마치고 일상에 복귀하였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amp;lsquo;현대&amp;rsquo;라는 지금의 시간에서 추석은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도시에 살고 있는 우리는 흙을 밟지 않고 하루를 살고 있지만 그래도 명절이 되면 절기에 따라 시간이 흘러가고 있다는 것과 우리가 여전히 농경사회의 테두리 내에 살고 있음을 알려줍니다.  한가위에 뜨는 달은 보름달입니다. 보름달이 밤하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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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직장 일상)  동료 -  중심을 잡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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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9T10:23:38Z</updated>
    <published>2023-09-15T12:41:14Z</published>
    <summary type="html">바쁜 오후 시간입니다. 모두 자신의 일에 집중하며 일하고 있습니다. 지금 부서로 온 지도 한 달이 지났습니다. 8월에 다른 부서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낯설었던 업무도 적응해 가고 사람들도 익숙해져 갑니다.   내가 잘할 수 있을까 걱정도 하였지만 왜 그런 걱정을 하였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한 분 한 분이 자신의 자리를 감당하고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자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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