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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문연 양윤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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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문학에 관한 철학적 인문학적 성찰을 통해 삶의 진정한 통찰에 이르고자 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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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11T04:57:0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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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교에 심취한 서양 작가들 - 셰익스피어에서 토니 모리슨까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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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말속에 숨은 깨달음  어떤 깨달음은 좌선 위에서 오지 않는다.&amp;nbsp;향을 피우지 않아도, 만트라를 외우지 않아도,&amp;nbsp;뜻밖의 문장 하나가 마음의 문을 연다. 한 줄의 문장, &amp;nbsp;아무렇지 않게 읽어 넘겼던 말 한마디가&amp;nbsp;어느 순간 말 이전의 자리를 가리킬 때,&amp;nbsp;우리는 이미 다른 곳에 와 있다. 이 책은 바로 그런 순간들에 관한 기록이다.&amp;nbsp;딘 슬루이터는 묻는다.&amp;nbsp;깨달음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piP%2Fimage%2F1P5CBszpwbhqvdzdzHgZk8HmT34.png" width="249"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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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교에 심취한 서양 작가들 - 셰익스피어부터 토니 모리슨까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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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8T00:55:07Z</updated>
    <published>2026-01-28T00:55: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위대한 서양 작가들의 글 속에 부처님의 법문을 연상하게 하는 철학적 메시지가 있다면..... 그런 문학 경구를 통해 불교 철학을 맛보는 것만큼 달콤하고 여여한 수행이 있을까? 한 번 그런 호사를 누려보자......  [윌리엄 블레이크/영국 시인]  눈에 모래바람이 불어와 아팠다. 윌리엄 블레이크에게 이것은 황 홀경의 현현이다.  바람을 향해 모래를 던지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piP%2Fimage%2FpPbJInkisZQry6iJh0QVrOEJQnc.gif"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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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요술 부지깽이와 메타픽션 - (로버트 쿠버 소설의 서사론적 방법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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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7T09:30:40Z</updated>
    <published>2025-10-27T09:30:40Z</published>
    <summary type="html">민음사 세계 문학전집 201 [요술 부지깽이]에 관한 해설서를 내놓았다. 제목은 [요술 부지깽이와 메타픽션 -부크크-]이다. 로버트 쿠버의 원제 Pricksonngs &amp;amp; Descants에 수록된 '세르반테스에게 바치는 헌정사'를 완역하고 메타픽션의 기원과 현대 문학과의 교두보를 정리한&amp;nbsp;해설서이다. 요즘 세계문학 전집을 읽는 독자들이 늘고 있다. 그들에게 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piP%2Fimage%2FmpKFzGsMjYmrUNuOoVukQnzINLo.png" width="311"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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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할머니와 월트 휘트먼  진짜 웃겨! - 시인들의 거짓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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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2T09:52:36Z</updated>
    <published>2025-01-23T01:31: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침에 [월트 휘트먼]을 번역하다가 갑자기 돌아가신 외할머니 말이 북처럼 둥둥 떠오른다.  나는 공기가 되어 날아올라, 폭주하는 태양에 하얀 머리채를 흔들며 소용돌이치는 물결에 살을 내뿜고, 실오라기가 되어 흩날린다. 내가 사랑하는 풀에서 자라기 위해 흙에 몸을 바치나니, 만일 당신이 나를 찾기를 바란다면 신발 밑창 아래를 보라. 내가 누구인지, 무슨 의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piP%2Fimage%2FrbbxohZTxtbv1pCa5V2O1-fIEOk.jpg" width="48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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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맥베스 - 왜 그렇게 서두르시는 거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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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30T13:57:20Z</updated>
    <published>2024-12-27T10:23: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윌리엄 셰익스피어&amp;nbsp;&amp;bull;&amp;nbsp;맥베스    소크라테스는 정말 술을 잘 마셨다. 플라톤에 따르면, 술에 그리 관심이 없었지만 시합이 붙으면 소크라테스는 테이블 주위의 누구보다 잘 마셨다고 한다. 플라톤의 심포지엄(향연)의 마지막 장면에서, 심각한 술판 끝에 대부분의 동료들이 취해서 쓰러진 상황에서도 소크라테스는 여전히 평소처럼 철학을 논하고 있다. 그는 두 명의 살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piP%2Fimage%2FYHUJWvMmwH_WWhkjKGjkBOOVHz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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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존 키츠와 고요함 - 부처님 법을 전한 서양 문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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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23T13:24:39Z</updated>
    <published>2024-12-22T13:2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독서라는 행위를 통해 고양되는 경험을 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마치 높은 곳으로 들어 올려지는 느낌이 들 것이다. 공기는 희박해지고 시야가 넓어지는 느낌을 받는다. 이런 일은, 첫사랑과 마찬가지로, 청소년기나 성인이 되는 전후 시기에 자주 강렬하게 일어난다. 존 키츠는 스물다섯 살 때 이런 일을 겪었다. 1816년 시월 어느 날 밤, 친구 코든 클라크의 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piP%2Fimage%2FAP6nlBUnA251r4YeqQwvDiV_Ln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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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위대한 개츠비의 비전 - 부처님 법을 전한 서양문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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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19T01:32:15Z</updated>
    <published>2024-12-18T23:49: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스콧 피츠제럴드&amp;nbsp;&amp;bull;&amp;nbsp;위대한 개츠비  『위대한 개츠비』의 모든 논의를 세 단어로 일축하고자 하는 준칙이 있다면 그것은&amp;nbsp;위대한&amp;nbsp;미국&amp;nbsp;소설이라는 세 어절일 것이다. 만약 우리가 말하려는 것이 &amp;lsquo;미국 정신의 천재성과 광기&amp;rsquo;, 그리고 미국 생활에서 그 정신과 광기가 어떻게 펼쳐지는지를 신선하고 설득력 있게 담아낸 큰 이야기를 의미한다면 말이다. 바로 &amp;lsquo;개츠비&amp;rsquo;가 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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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처님 법을 전한 서양 문학 - 윌리엄 블레이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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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29T02:15:45Z</updated>
    <published>2024-12-18T11:44:28Z</published>
    <summary type="html">1.&amp;nbsp;영원의 일출  윌리엄 블레이크   눈에 모래바람이 불어와 아팠다. 윌리엄 블레이크에게 이것은 황홀경의 현현이다.  바람을 향해 모래를 던지면 그 바람은 다시 되돌아 불어온다. 모든 모래는 한 점의 보석이 되어 빛줄기 속에서 신성으로 빛난다   블레이크처럼 예지를 타고난 이에게, 신성은 모든 일상적인 사물에 드러난다. 우리는 그것을 거부하려 안간힘을 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piP%2Fimage%2F--CkhEdgtv-vyjfscKaUl3_IxJ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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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니르바나의 본질 - 물체에서 본 니르바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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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22T14:36:19Z</updated>
    <published>2024-04-22T14:36: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절대로 타자의 욕망에 자극하지 않는 캐릭터가 있다. 그는 없는 듯 밋밋하고, 상대의 의식에 자신의 상흔을 드리우지 않으며 오직 존재감만 있을 뿐 무존재다,,,, 이런 오브제를 우리는 물건(the thing)이라고 한다,  여기, 언제나 자기의 면목을 드러내고 타자의 욕망에 끊임없이  자신의 의식을 강요하며,,,, 시간에 따라 욕구가 변하는 존재가 있다,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piP%2Fimage%2FJ6omNF_qIR0dUB13wnapP0AdeP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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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물학적 운명론 - 유전체와 선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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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07T13:36:08Z</updated>
    <published>2024-02-07T12:31:33Z</published>
    <summary type="html">3월에 발표가 있어 생물학을 공부하고 있다. 보은 하기 위한 발표라서 열심히 잘하려고 애쓰는 중이다. 내가 맡은 부분은 뉴클리오타이드... DNA와 진화에 관한 것인데 문학을 공부하는 내가 연구하기엔 여러 가지가 낯설다. 그런데 책을 읽어나가다가 웃음이 많이 난다... 너무 웃기기 때문이다... 한 가지 예를 들면 DNA는 네 가지 핵산으로 이루어진 이중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piP%2Fimage%2F3EHEljVdR5B3elyCw9pgzkPRwA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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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nbsp; &amp;nbsp; &amp;nbsp; 외로워할 가치가 없는 세상 -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의 [월든]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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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5T13:59:03Z</updated>
    <published>2023-11-05T08:42: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외로운 노인들, 외로운 연인들, 외로운 수험생들, 외로운 모든 인간들 모두가 외롭다고, 힘들다고 목 놓아 외치는 이 시대..... 2023년.........  하늘엔 해와 달, 구름 땅에는 꽃과 나무, 물 한 발자국만 띠면 옆을 스치는 수많은 존재들  시, 공간 때문에 외로운 게아니라.... 대상 때문에 외로운 우리 없어서 외로운 게 아니라 원해서 외로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piP%2Fimage%2F3gandjqs3xuQYfCgkXwsbY1BF5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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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간의 정의 - 한가위의 철학적 단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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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03T08:29:17Z</updated>
    <published>2023-10-02T12:39:48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능한 것이 아주 많은데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을 외로움이라고 한다, 가능한 것이 단 하나밖에 없는 존재는 절대 외로울 수가 없다,  우리는 보이는 모습에 의해서만 우리를 외화 할 수 있고,,,, 우리가 보는 것에 의해서만 우리 자신을 내화할 수 있다, 그러므로 달이 우리 눈에 보일 때만 존재하는 거라는 억측도, 실은  맞는 명제이다,  &amp;ldquo;상호성&amp;rdquo; inte&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piP%2Fimage%2FTON1uZp3jvgDrCY7wrQSInUhJT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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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른 남자와 살찐 여자의 로맨스 - 로버트 쿠버의&amp;nbsp; &amp;lt;요술부지깽이&amp;gt;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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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4T12:01:37Z</updated>
    <published>2023-10-01T12:14:16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른 남자와 살찐 여자의 로맨스』  찰스 다윈은 세기를 발칵 뒤집어 놓은 걸작 『종의 기원』에서 모든 생명체들이 하나의 원조에서 진화되어 나온 것이라는 논의를 폄으로써 수많은 종교 철학자, 사회 과학자들의 밀물 같은 조롱과 멸시를 받았다. 그가 이런 논의를 편 이유는 갈라파고스 섬을 항해하던 중 수많은 핀치 새들의 부리 모양이 환경에 따라 조금씩 다르다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piP%2Fimage%2FuhCcilIecC-EF2LDrm4gqU8EFd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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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경과학이 우리에게 가르쳐 준 것 - 거울뉴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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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30T20:51:02Z</updated>
    <published>2023-09-30T13:00:21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안하지만 당신의 부모가 바로 당신이다. 미안하지만 당신의 자식은 바로 당신이다. 이것이 신경과학이 우리에게 가르쳐주는 교훈이다. 바로 거울뉴런의 존재 때문이었다. 우리는 모두 당한 대로 생각하고 행한다. 그 반대는 없다. 표현 방법만 다를 뿐이다. 두뇌의 전전두엽 피질은 인간의 쾌락을 담당한다. 그런데 그곳은 인간의 불쾌도 담당한다. 전전두엽에게 쾌와 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piP%2Fimage%2FrxH5Br9Q7GOQduIadgGduArx8-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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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nbsp; &amp;nbsp; &amp;nbsp;민음사 [요술부지깽이]의 탁월성 - 메타픽션 감정의 향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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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24T13:05:44Z</updated>
    <published>2023-09-24T08:18:23Z</published>
    <summary type="html">2009년 3월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201권으로 출판된 로버트 쿠버의 [요술부지깽이]는 2022년 노벨문학상 후보 8위에 오른 훌륭한 메타픽션이다. 그러나 이 책은 서사 형식이 특이하고 내용 또한 깊은 사색적 통찰이 아니고서는 이해가 힘들기에 많은 독자들에게 진정한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다. 번역자로서, 문학을 연구하는 학자로서 진즉 이 책의 진가를 알리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piP%2Fimage%2F7gqkqGD8kuQX-QiDkp-YdBrZmb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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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탈레스의 시간관 - 인간과 시간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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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17T14:53:27Z</updated>
    <published>2023-09-17T05:23:56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리스 최초의 철학자..탈레스..사실 &amp;quot;너 자신을 알라&amp;quot;라는 소크라테스의 지혜로운 경구도 탈레스의 말로 알려져 있다. 그는 &amp;quot;가장 올바르고 지혜롭게 사는 길은 무엇인가?&amp;quot; 하는 질문에  --우리가 싫어하는 다른 사람의 행위를 우리 자신이 하지 않는 것-- 이라고 답한다. 또한 누가 행복한가?..라는 질문에는  몸이 건강하고, 자비로운 마음을 지니고 있으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piP%2Fimage%2FE7zmedPOBaQLu5X0TnBG851_YO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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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정의 재탄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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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17T09:00:33Z</updated>
    <published>2023-09-17T03:25:42Z</published>
    <summary type="html">문학을 전공한 내가 &amp;lsquo;역사 속 감정 연구&amp;rsquo;의 본질을 찾아가는 정교한 인문학 연구서를 번역하는 것은 만만치 않은 일이었다. 경희대학교 비폭력연구소 소장님이신 허우성 교수님의 몇 번의 권유를 고사하다가 다른 감정이론서와의 비교를 통해 이 책을 번역하는 것이 그동안 나를 기쁘게 해 준 수많은 역서에 대한 보답이 될 거라는 확신이 들었다. 이 책은 현대 신경과학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piP%2Fimage%2FXw1IGu-v5HO3G4yTUAIflWz0Ch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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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간이기에 - 오히려 더없이 인간이기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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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16T07:55:44Z</updated>
    <published>2023-07-13T00:00: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성서에 [돌아온 탕아]라는 서사가 있다. 온갖 방탕한 생활 끝에 거지 꼴이 되어 돌아온 아들을 기쁘게 맞이하며 씻기고, 금가락지를 끼워주고, 화려한 집으로 들이는 아버지의 서사이다. 모든 일에 비뚤어짐이 없고 성실한 생활을 해 욌던 형은 그런 동생을 받아주는 아버지가 밉다. 방탕한 동생에게 벌을 내리지 않는 그 비대칭성에 울분이 치민다. ​ 늘 오차 없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piP%2Fimage%2F7xCmdyCtD1KVLT0qrCixarkPrq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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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복이 코드화된 인간 - 자신의 정체를 모르는 인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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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11T06:25:12Z</updated>
    <published>2023-07-11T01:39: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간은 자신의 존재 상황을 올바로 감지하지 못하고 있다. 역사의 어느 시점부터 무언가가 어긋난 것이다. 한 번 그 어긋남을 바로 돌려 보자. 아주 작은 것부터.....  당신은 점을 치는가? &amp;nbsp;우리는 알 수 없는 미래가 우리에게 가져 올 행, 불행의 양 혹은 행위의 대가를 자신의 경험으로 계산하고 거기에 따라 행동 양식을 결정한다. 그런데 그 추론에 신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piP%2Fimage%2FTp23tbliaDzDdTEV4SezKyG33VI.jpg" width="25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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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 메타 픽션 두 달 뜨는 밤------연재 마칩니다... 감사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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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27T06:29:58Z</updated>
    <published>2023-06-27T01:43: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옥현의 전시회에 다녀온 후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보라는 그녀의 말이 계속 생각났다. 할머니가 말씀하신 &amp;lsquo;두 달 뜨는 밤&amp;rsquo;의 의미를 알게 된 지금 그를 만날 것이냐 말 것이냐의 갈등은 시시포스의 바윗돌처럼 끊임없이 가슴을 타고 굴러 내린다. 사실 긴 세월이 흐른 지금 그 사람이 어린 시절 몇 해 안 되는 풋사랑을 절절이 기억하여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piP%2Fimage%2Fvf53QdNGcbJ5mPF8lypsKnqEMAI.jpg" width="456"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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