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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음 됨됨이kmj</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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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바깥세상으로 눈을 돌린 호기심 많은 집순이.엄마가 집밖으로 봉인해제 되었다!!!아기 손을 잡고 따라나선 세상...고마워, 다시 세상밖으로 나오게 해줘서ㅡ</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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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12T05:23:5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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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그치는 엄마는 아무것도 바꾸지 못한다. - 일상의 사유와 실천(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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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5T12:36:20Z</updated>
    <published>2025-05-15T11:34: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조금 전까지 욕실에서 양치하고 나오던 아이가 보이지 않는다. 갈아입으라고 펼쳐둔 옷들만 거실에 휑하니 누워있다. 보온물통의 뚜껑을 잠그며 방 쪽으로 몇 걸음 떼자 역시나 침대 끄트머리에 곰돌이 내복이 보인다. 화가 나지는 않았지만 소리를 크게 질러야만 다음 상황으로 이어진다는 것이 못내 안타깝다. &amp;quot;00야~!&amp;quot; 하는 소리에 곰돌이 내복이 어그적 어그적 걸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pvC%2Fimage%2FPyX4hIl3hcLX1B9bXXmBsm0ghk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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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벽 필사 시작하는 방법 - 준비물:모남희 볼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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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2T05:16:11Z</updated>
    <published>2025-05-12T04:07:57Z</published>
    <summary type="html">광택이 나는 실크 잠옷을 걸친 채 커피 한잔을 내리고, 아침햇살이 블라인드 사이로 금색의 빗금 2개를 테이블 모퉁이에 그려줄 때, 책을 펼치고 하얗고 기다란 손가락으로 무언가를 조용히 써내려 가는 나. 상상은 자유다. 잠시 뒤 펜을 내려놓고 고급스러운 헤어밴드로 머리를 묶으며 일어나 아이를 깨우러 가는 나. 다시 말하지만 이것은 상상이다. 시간, 장소, 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pvC%2Fimage%2FXRBR9kXFZtBgOMHznvcQpi-Pkn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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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후) 주부 파업 4일 차입니다. - 파업은 종결! 부부싸움은 일.단.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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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20T03:06:56Z</updated>
    <published>2023-09-04T01:26:07Z</published>
    <summary type="html">4일 차 아침에 종결하려 했던, 의도치 않았던 가사 파업은 5일 차 아침 종결되었다. 가장 먼저 한 것은 진공청소였다. 정확히는 가장 먼저 하고 싶었던 것이 진공청소였다. 마음의 평화가 발바닥에 있을 줄이야... 이곳이 모래사장도 아닌데, 며칠째 발바닥에 모래알 같은 것들이 밟히고 있었기 때문이다.   모든 말에는 의도, 즉 목적이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amp;quot;&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pvC%2Fimage%2FZyDTNMgCkAzjd3a7XlzIoMgFPK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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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부 파업 4일 차입니다. - 제 얼굴에 침 뱉기, 부부싸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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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4T09:37:59Z</updated>
    <published>2023-08-31T04:33:52Z</published>
    <summary type="html">파업이라니... 이건 내 스타일이 아니다. 쌓인 일들도 어차피 내가 다 하게 될 것을 알기에, 이런 방식은 무의미하다. 그런데 의도치 않았던 파업을 통해 '기본적인 살림', '집안을 작동시키는 최소한의 일'이 어떤 것인지 알게 되었다. &amp;quot;기본만 하자!&amp;quot;할 때의 그 기본말이다.   남편의 비난이 며칠째 지속되었고, 결국 나는 집을 나와 밤이 되어서야 돌아왔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pvC%2Fimage%2FmHSVK6Lc5TB0I8jEk1lka0ZQU4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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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가 봉인해제 됐다! - &amp;lt;12&amp;gt; 무엇을 좋아하나요?'당신' 말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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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2T02:01:17Z</updated>
    <published>2023-08-09T03:41:3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너 회복하고 싶다면서! 그럼 푹~쉬는 게 맞지.  아주 그냥 푹, 그리고 쭈욱.&amp;quot; 아픈 내내, 내면의 '집순이 자아'는 나에게 걱정과 불안을 불어넣었고, 잠만 자라고 속삭였다.  육아맘으로서 오롯이 혼자인 시간이 그리 많지도 않은데, 그 소중한 시간들을 누워만 있으라니... 집순이 자아는 사람을 참 기운 빠지게 하는 데는 선수인 듯하다.  '안정적인 것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pvC%2Fimage%2FPPUYDzWF8aHhkffpT0dZR-qoTW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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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가 봉인해제 됐다! - &amp;lt;11&amp;gt;그냥 그만둘까?이게 다 무슨 소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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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2T02:01:17Z</updated>
    <published>2023-08-03T04:27: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삼십 대 중반쯤, 피부에 자가멱역질환이 발병했다. 1년을 온몸의 피부가 간지러웠고, 문지르기만 해도 진물이 나며 살이 뜯겨져 나갔다. 원래 아토피 체질이긴 했으나, 여태껏 아토피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잊고 살만큼, 큰 불편 없이 살아오고 있었다. 한가지! 여름 모기에 물릴 때면, 내 피부가 심각할 정도로 과민반응을 한다는 것. 그것 외에는, 아토피라는 것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pvC%2Fimage%2FTfMALRQQ3u23TJ3t-DL8Xo7u79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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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르방의 자장가 - 자랑 자랑 왕이 자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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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2T02:01:18Z</updated>
    <published>2023-07-25T12:33: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벽 5시, 쌔근쌔근 잠든 아기의 머리카락을 쓸어 넘기며, 조용히 읇조린다. 우리 아기, 자랑 자랑... (*'자랑'은 제주도 방언으로, 자장가의 '자장자장'과 같은 뜻이라고 한다.)   처음엔 그냥 감기라고 생각했다. 코로나라고 채 생각이 미치기도 전에, 가족들은 큰 증상 없이 2-3일 만에 열이 다 내려갔기 때문이다. 그런데 내가 고열이 진행됐고, 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pvC%2Fimage%2F_269QTFQFTti-IuaGWkADy82qL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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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름 육아의 맛 - 아아와 팥빙수가 맛있는 계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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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2T02:01:18Z</updated>
    <published>2023-07-23T13:20:23Z</published>
    <summary type="html">맞은편에서 유모차 한 대가 주행하여 온다. 쉬이 밀며 오는 듯 보이지만, 엄마들은 알 것이다. 유모차의 무게와 아기의 무게만큼을 지탱할 힘이 없으면 자칫 작은 돌 하나에도 유모차가 기울 수 있다는 것을. 이 더운 여름, 어깨와 팔에 힘이 잔뜩 들어간 채 아기엄마는 양산도 모자도 쓰지 않고, 볕에 뜨거워지고 땀에 절여져 보기에도 안쓰러운 얼굴로 조심스레 유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pvC%2Fimage%2FlPOHkMHPHqKoubG_UnyMMRn_c1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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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의 견갑골에 끼이고 싶어요. - 50대, 그녀는 '새로운 시작'이라고 말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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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2T02:01:18Z</updated>
    <published>2023-07-04T00:24: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도 운동인증을 알리는 톡방이 핫하다. 새벽팀들은 운동을 하고 아이를 챙기고, 직장까지 나가시는 분들도 계신다. 그 누구도 바쁜 하루를 탓하지 않는다. '바빠서 못한 것이 후회된다'와, '바빠서 못했다'는 완전히 다르기 때문이다. 이곳에서 전자를 얘기하는 사람은 없다. '후회'라는 단어는 '할 수 있었는데'를 전제로 하기 때문이다.  2개월 전쯤이었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pvC%2Fimage%2Fo7F8xSUIhTdtoLeOAAzgQUrp0d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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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게는 추억, 그에게는 쓰레기 - 추억이 쓰레기가 되는 부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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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27T17:59:27Z</updated>
    <published>2023-07-01T23:52:2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나와 봐. 설거지는 내가 할게.&amp;quot; 신랑이 나를 살짝 밀치며, 굳이 좁은 베란다로 들어선다. &amp;quot;됐습니다~안 많아. 금방 끝나니까 당신은 쉬어.&amp;quot; 자꾸 밀어내는 통에 결국 자리를 내어준다. 그 시절, 5번이면 1번은 설거지를 도우려고 밀고 버티고 그랬던 것 같다.   밥그릇, 수저 두벌, 반찬 접시 두 개. 11년 전, 우리는 그렇게 신혼을 보내고 있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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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곰처럼 추격한다 - 건망증, 잃는 것과 잊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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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2T02:01:17Z</updated>
    <published>2023-06-28T04:08:0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기사님, 기사님~잠시만요~!!!&amp;quot;  택시가 출발하자마자 순간 핸드폰이 없어졌다는 것을 깨닫고, 추격전이 시작된다. 개인택시는 카드내역에 차량번호도 안 찍힌다... 그냥 결제된 시간과 택시비만 알 수 있다. 나는 눈이 나쁘다. 번호판이 보이질 않았다. 저 택시를 놓치면 일이 더 복잡해진다.   세상 쪽팔림이 대수냐. 애엄마는 일거리 느는 게 더 싫단말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pvC%2Fimage%2Fr7fr9yTxi71j6a2ggK0QhXVxH4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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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가 봉인해제 됐다! - &amp;lt;10&amp;gt; 미간보톡스 대신 필라테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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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2T02:01:17Z</updated>
    <published>2023-06-28T02:17:19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부분 PT(personal training)나 필라테스를 떠올리면 지갑사정부터 생각하게 되는 것 같다. 나 역시도 그랬다.   하지만, 가만히 뒀다가는 병원비가 더 들 판이었다. 그리고 통증을 참는 동안 삶의 질은 빠른 속도로 곤두박질쳤다. 1-2주에 한 번씩은 꼭 파스를 사다 쟁여놓았고, 외출을 할 때면 혹여라도 통증이 심하게 찾아올까 봐 핸드폰은 잊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pvC%2Fimage%2F_SIQubL1Oo-OZDdUBACj9KmyhF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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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0kg, 육퇴를 즐길 자격 - 육퇴:육아 퇴근의 줄임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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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2T02:01:17Z</updated>
    <published>2023-06-23T21:20:41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8년 11월, 나는 5개월 된 갓난아기를 데리고 이사를 했다. 새집에서의 하루하루는 따뜻하고 조용했다. 낮에는 주로 자장가나 잔잔한 동요를 틀어놓았고, 분유를 먹이고 재우고를 반복했다. 간간히 산책도 즐겼다. 매일 저녁 목욕을 시켰는데, 새하얀 아기를 수건 위에 눕혀놓고 로션을 발라줄 때면 꼬물거리던 손과 발, 그리고 완벽히 나와 연결된 새까만 눈동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pvC%2Fimage%2FR-xmfRuchEmF6SzWvli-rnMzwE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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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와 아내는 있는데, '나'는 없네? - 킹 받는 춤사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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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19T09:31:32Z</updated>
    <published>2023-06-17T11:45:37Z</published>
    <summary type="html">10년간 집에만 있었습니다. 모르는 게 많습니다. 거울을 보니 마흔이 넘었고, 집 밖 세상에는 모르는 것들 투성이네요. 그래서 하루하루가 더 재밌고 신기한 육아맘입니다.  제 Instagram 계정은 @kmjmaison입니다. Instagram에서 사진과 동영상을 공유하면서 소식을 나누어보아요! https://www.instagram.com/invites/&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pvC%2Fimage%2F7sp3yASG7mmJtdjfWf3jNhngil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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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OOL~내 안에 소녀 있다. - 기꺼이 주책바가지가 될 용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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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2T02:01:17Z</updated>
    <published>2023-06-17T04:07:06Z</published>
    <summary type="html">댄스학원의 연말 쇼케이스가 드디어 끝나는 순간이었다. 출구가 열리며 북적대는 사람들 사이에서, 나는 신랑과 아기를 찾기 시작했다. 그때, 누군가 내 손을 덥석 잡았고, 손을 타고 올라간 시선의 끝에는, 나와 같은 연배로 보이는 학부모님 한분이 웃으며 서계셨다.   &amp;quot;무대 정말 멋있었어요. 저도 해보고 싶어요, 아... 어떡해, 정말~! 나도 하고 싶은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pvC%2Fimage%2FyE9lRGgqDmFiZYbTw6aqPf2RcF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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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가 봉인해제 됐다! - &amp;lt;9&amp;gt;마흔 넘어서 댄스라고?! 워~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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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2T02:01:17Z</updated>
    <published>2023-06-16T00:28:35Z</published>
    <summary type="html">통증도 잡았고, 이제 꾸준히 운동하며 잘 살자... 는 무슨! &amp;quot;이제 시작이야... 자, 이제 10대, 20대 때 그렇게 좋아했던 댄스를 해보자고!&amp;quot; 봉인해제 된 '열정이 자아'가 팔짱을 낀 채 웃고 있었고, '집순이 자아'가 조용히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  나는 출산 후, 살을 빼기 위해 댄스학원에 다녔었는데, 6개월 만에 '현실육아'로 인해 포기했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pvC%2Fimage%2FOHos_kl_150IaMv8k8BASrk7JL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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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가 봉인해제 됐다! - &amp;lt;8&amp;gt; 깃털 같은 너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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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2T02:01:17Z</updated>
    <published>2023-06-13T15:03:0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엄마 팔이랑 어깨가 너무 아파, 조금만 더 걷자, 응? 잠들면 안 돼~!&amp;quot; 운동을 시작하고자 마음먹었던 가장 큰 이유는 아기였다.  졸릴 때면 눈꺼풀이 반쯤 닫힌 채, 두 팔을 벌려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안기려고 했었는데, 그때마다 나는 오히려 아기를 흔들고 큰 목소리로 깨워야만 했었다.  10초도 못 안아주고 내려야 할 만큼, 당시 왼팔과 어깨, 목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pvC%2Fimage%2FPDtvp25_XbGYVjpr1val_w_X5j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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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가 봉인해제 됐다! - &amp;lt;7&amp;gt; 엄마는 불량 회원; 곱디 고운 나의 트레이너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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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2T02:01:17Z</updated>
    <published>2023-06-12T13:19: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신랑 : &amp;quot;여보, 타이레놀 집에 없어?&amp;quot;  나 : &amp;quot;뭐? 뭔레놀? 그러고 보니 나... 타이레놀이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겠어... 어머! 나 타이레놀이랑 파스를 언제부터 잊어버리고 살았지?&amp;quot;  신랑이 작은 약통을 뒤적이며 묻던 그날, 나는 적지 않게 놀랐다. 2주에 한 번은 꼭 사다 날랐던 것 같은데, 언제부터인가 두통약을 사지 않았던 것이다.   운동을 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pvC%2Fimage%2F4KZMZS5BcBjTqmHqIoSpbcMJeI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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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가 봉인해제 됐다! - &amp;lt;6&amp;gt; 내 방을 만들었다, 인별그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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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2T02:01:17Z</updated>
    <published>2023-06-09T22:24:42Z</published>
    <summary type="html">22년 6월, 인스타그램이라는 SNS 앱을 설치했다. 알고는 있었는데, 왜 하지는 않았냐고요? 내 일상이... 기록할 만한 것이 없었다... 핸드폰 속에는 아기사진만 가득했다. 하지만 그보다 더 큰 이유는, 만사가 귀찮았다.  새로운 것을 시작하는 것, 즉 배우는 것은 호기심과 의지, 혹은 의무감 이라도 필요했던 것이다. 운동을 시작하고 다섯 달이 지나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pvC%2Fimage%2FImN8oywgpcBQGenBDTp-0Qs84H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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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가 봉인해제 됐다! - &amp;lt;5&amp;gt; 화장을 하기 시작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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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2T02:01:17Z</updated>
    <published>2023-06-06T01:06:1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전하려는 메시지는 외모가 아니다. 아니! 맞다.  그러나 그 보다 더 중요한 것을 간과한다면, 메시지는 큰 힘을 가지지 못한다. 변화의 과정과 그 안에 숨은 단단한 이야기. 내가 연예인이 아닌 이상, 외모는 오히려 삶에 독이 되기 쉬울 것이다.  나는 여전히 배가 나왔고, 대화와 설득으로 시작해 눈물로 끝나는 등원전쟁에 오전을 다 날리고 있었지만, 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pvC%2Fimage%2FSSzbh9kP4IT-9RUyhQ0aREqJJO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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