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자유로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frup" />
  <author>
    <name>freeroy</name>
  </author>
  <subtitle>남처럼이 아닌 이제는 나답게 자유로이 살아봐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퇴사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려고 합니다. 전자책 &amp;lt;나는 부동산 투자자였다.&amp;gt; 을 출간하였습니다.</subtitle>
  <id>https://brunch.co.kr/@@frup</id>
  <updated>2023-05-22T23:42:46Z</updated>
  <entry>
    <title>분노라고 한다 - 내 마음속에 담긴 뜨거운 그것</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frup/260" />
    <id>https://brunch.co.kr/@@frup/260</id>
    <updated>2025-08-01T07:34:07Z</updated>
    <published>2025-08-01T07:34:07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음속에 담아두고 싶었던 것은 열정이었으나. 현실은 그렇지 않다는 것에 초라함을 느낄 뿐.'또 화가 난다...' 대단한 일이었을까? 이미 타오른 상태에서는 그것이 중요하지는 않다. 나라는 땔감이 하얗게 남을 때까지는 멈추기 어렵다는 것을 알기에. 참는다는 것.그렇게 배웠다. 지금껏 해왔지만 잘 되지 않았다는 것은 이게 먹히는 방법이 아니라는 것이다</summary>
  </entry>
  <entry>
    <title>소개 - 틀딱인생</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frup/259" />
    <id>https://brunch.co.kr/@@frup/259</id>
    <updated>2025-04-20T22:26:10Z</updated>
    <published>2025-04-20T14:56:33Z</published>
    <summary type="html">틀딱인생을 소개한다. 처음 만나는 순간에는 역시나 간단하게나마 소개가 필요할테지. 사실 이것은 그냥 글쓰기를 하는 것이다. 아무런 주제를 선정하고 그저 5분간 씨부려대는 그런 식이다보니 어쩌면 똥글이 되겠다는 생각이 든다.  누가 보겠어? 라는 생각도 들지만 눈치를 열심히 보는 나같은 사람에게는 완벽한 처방전이 아닐까 싶다.  고명환 작가님을 만나고 시작하</summary>
  </entry>
  <entry>
    <title>너와의 시차가 줄어드는 하루</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frup/258" />
    <id>https://brunch.co.kr/@@frup/258</id>
    <updated>2025-03-14T08:01:28Z</updated>
    <published>2025-03-14T05:38:3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와 아내,&amp;nbsp;우리에게는 시간이 필요했던 것 같다. 그것도 아주 오랜 시간이 말이다.  시곗바늘이 만나려면 한 바퀴를 돌아야만 하듯이  분침처럼 혼자서 달려 나가던 나에게는 너라는 시침을 다시 만나는 날이 올 거라는 기대와 함께 달릴수록 시침과 멀어지고 있는 나를 발견하기도 한다.  그렇게 4년  다시 한 자리에서 마주하게 되었고, 같은 방향을 향해 나아간다</summary>
  </entry>
  <entry>
    <title>새로운 가족이 생긴 하루</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frup/257" />
    <id>https://brunch.co.kr/@@frup/257</id>
    <updated>2025-03-01T02:48:39Z</updated>
    <published>2025-02-28T14:19:28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족이 생겼습니다.  아내와 아이, 그리고 나 이렇게 셋이서만 계속 살게 될 줄 알았는데...  너무 갑작스러운 일이라 꽤나 당황스러운 일이기도 합니다.  준비가 되지 않은 채로 입양을 했습니다.  그래도 너무 지식이 없으면 안되기에 의무감 비스므리한 것으로 하루 전날 인터넷에서 정보를 찾아보느라 제법 분주했습니다.  평생을 내가 책임져야 한다는 사실이 부</summary>
  </entry>
  <entry>
    <title>고슴도치의 하루</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frup/256" />
    <id>https://brunch.co.kr/@@frup/256</id>
    <updated>2025-02-14T14:02:36Z</updated>
    <published>2025-02-14T11:25:5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날이 곤두섰다  잔뜩 움츠리면서 털을 세웠을 뿐인데 가시가 함께 서게 될 줄을  몰랐다고 할 수는 없겠지   나를 지키기 위했던 그 가시들은 어째 주변을 찔러대기 위해 존재하는 것만 같다는 그럴듯한 추정 속에서  아프고도, 외로운 그 언저리의 무언가가 되었다   가시는 양면인지 찌르는 만큼 내 마음속으로도 깊이 박혀온다</summary>
  </entry>
  <entry>
    <title>단 하루 뿐인 하루</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frup/255" />
    <id>https://brunch.co.kr/@@frup/255</id>
    <updated>2025-01-31T23:24:03Z</updated>
    <published>2025-01-31T14:52:57Z</published>
    <summary type="html">1년에 딱 하루 뿐인 날이 있다.  생일  태어난 날  어떤 의미가 있을까  솔직히 싫었다. 매년 돌아오는 그 날이  좋지 않은 소식을 들었던 그 날이 생각나서 15년도 더 된 이야기지만 시간은 멈춰있는 것만 같다  내 생일이 나쁜 날인 것만 같아서 유독 즐겁지 못했던 그런 날   또 다시 돌아온 그 날의 하루 오늘만은 달랐던 이유는 네가 곁에 있어줘서</summary>
  </entry>
  <entry>
    <title>최악의 변수로 흔들리는 하루</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frup/254" />
    <id>https://brunch.co.kr/@@frup/254</id>
    <updated>2025-01-24T16:03:48Z</updated>
    <published>2025-01-24T14:38:38Z</published>
    <summary type="html">변수  내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 돌파구가 되어 줄 수도 있는 것이지만, 잘 풀리고 있을 때에는 발목을 잡아버릴 수도 있는 것이 변수가 아닐까 싶다.  기존의 (내 머릿속에서 지맘대로 해오던) 정의에 의하면 이것은 규격 외의 것이기에&amp;nbsp;더 큰 혼란으로 다가왔던 것 같다.&amp;nbsp;나쁜 상황에서 더 나빠질 것이라고는 굳이 생각하지 않고 애써 가능성을 지웠던 것은 나의 불</summary>
  </entry>
  <entry>
    <title>글을 쓰지 않는 하루</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frup/253" />
    <id>https://brunch.co.kr/@@frup/253</id>
    <updated>2025-01-13T23:05:25Z</updated>
    <published>2025-01-11T03:45:49Z</published>
    <summary type="html">글을 쓴다는 것이  부담으로 다가오는 그런 날  누구는 새해라는 이유로  글을 쓰기 시작한다만  나는 새해라며  글쓰기를 멈춰보았다  이 또한 작심삼일이 될까 싶었는데 왜 이런 건 또 꾸준히 잘하는 걸까  다른 우선순위가 있다며  애써 스스로를 설득시켜 봤지만 본심을 아는데  어쭙잖은 변명이 통할 리가 없다  '그건 그저 미룬 것이라고' 따끔한데 그런 말조</summary>
  </entry>
  <entry>
    <title>3년 후를 그려보는 하루</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frup/252" />
    <id>https://brunch.co.kr/@@frup/252</id>
    <updated>2025-01-02T14:39:51Z</updated>
    <published>2024-12-28T04:47: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송년회 시즌이네요. ​ 오랜만에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 하다 보니  ​ ​온라인으로 쉽게 만날 수 있는 관계가 많아질수록 더더욱 그렇게 되는 것 같습니다. ​ ​사람들을 만날 기회가 없어지니 오프라인으로 누군가를 만난다는 사실이 귀해집니다. ​막상 만나자고 하면 회피하기도 하면서 이런 말을 한다는 것이 좀 웃기긴 하지만요.  ​ 올해&amp;nbsp;유일하게 송년회를 함</summary>
  </entry>
  <entry>
    <title>개구리를 생각하는 하루</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frup/251" />
    <id>https://brunch.co.kr/@@frup/251</id>
    <updated>2025-01-11T05:38:18Z</updated>
    <published>2024-12-19T23: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난데없이 왠 개구리냐고?  브런치 미르 작가님의&amp;nbsp;&amp;lt;화려해 보이는 무당개구리의 진실&amp;gt; 이라는 제목의 글을 읽었는데  무당개구리에는 독이 있어서 만지면 두드러기가 생기고,&amp;nbsp;연못에 있는 다른 개구리들이 죽는다고 해. 화려한 옷을 입고 있는 킬러 같다는 말이 인상적이긴 한데  한번 상상해볼까 '나는 개구리다. 개구리다. 개구리다.'  내가 태어났는데 (개굴) 무당</summary>
  </entry>
  <entry>
    <title>아내에겐 대화가 필요했던 하루</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frup/250" />
    <id>https://brunch.co.kr/@@frup/250</id>
    <updated>2024-12-19T14:19:30Z</updated>
    <published>2024-12-13T01:33:31Z</published>
    <summary type="html">밤 12시가 되었을 때 쯤&amp;nbsp;아내가 옆자리에 앉는다. 그리고 회사에서 속상한 것들을 하나둘씩 토해낸다.  아닌 척 하지만 그 말 하나하나에는 슬픔이 담겨 있어서 듣고 있는 내 마음도 함께 무거워진다. 그래도 혼자 들고 있을 때보다는 함께 드는 것이 덜 무거웠길 바래본다.  아내는 예전부터 회사 이야기를 많이 하는 편이다. &amp;quot;이런 일이 있었어, 저런 일이 있었</summary>
  </entry>
  <entry>
    <title>상식이 무너졌던 하루</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frup/249" />
    <id>https://brunch.co.kr/@@frup/249</id>
    <updated>2024-12-06T07:30:01Z</updated>
    <published>2024-12-05T23:0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무너져버렸다.  조금은 가벼운 마음으로 글을 쓰겠다며 다짐했던 나의 새로운 브런치북이었는데 1화부터 그 다짐이 산산조각 나는 것을 보면서 또 한 번 생각해 본다.  '모든 것이 내 생각대로 흘러가는 것은 아니지'  나에게 주어진 일주일. 그 7일간의 하루들을 겪으면서 느끼는 것들을 편하고, 솔직하게&amp;nbsp;꺼내보고 싶었다.  하지만 이번주에는 바로 그날이 포함되어</summary>
  </entry>
  <entry>
    <title>[공지사항] 감사합니다. - 글 제목이 아니라 정말 공지입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frup/248" />
    <id>https://brunch.co.kr/@@frup/248</id>
    <updated>2024-11-26T13:55:43Z</updated>
    <published>2024-11-26T13:55: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하세요. 자유로이입니다.  『오늘도 퇴사하는 중입니다.』를 읽어주시는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브런치북으로 연재되고 있던 이 글들이&amp;nbsp;좋은 기회를 얻어서 종이책으로 출간될 기회가 생겼습니다. 관심 가지고 읽어주신 분들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출간되는 것인 만큼 브런치북으로서의 연재를 멈추고 원고를 준비하는 시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여기서</summary>
  </entry>
  <entry>
    <title>쉬는 법을 잊어버렸다 - 3부. 내 삶. 그게 뭐더라</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frup/247" />
    <id>https://brunch.co.kr/@@frup/247</id>
    <updated>2024-11-27T17:45:43Z</updated>
    <published>2024-11-24T15:03: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러니하다. 휴직을 하는 시점이 다가오니 오히려 더 바빠진다. 이미 웬만큼 정리가 끝났다고 생각했는데 회사를 떠나기 위해서는 많은 절차와 결제가 남아 있었다.  반납한 내 PC는 내가 퇴사를 결정할 때까지 보존될지, 아니면 그냥 무자비하게 포맷이 되어버리는 것일까?&amp;nbsp;나의 것이었던 것이 (그렇게 믿었던 것이) 사실은 대여했던 것이라는 것을 다시금 깨닫게 된</summary>
  </entry>
  <entry>
    <title>행복에는 내가 있어야 해 - 3부. 내 삶. 그게 뭐더라</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frup/246" />
    <id>https://brunch.co.kr/@@frup/246</id>
    <updated>2024-11-22T20:05:07Z</updated>
    <published>2024-11-22T14:57:35Z</published>
    <summary type="html">꿈을 찾다가, 나답게를 고민하다가 마침내 '행복'까지 왔다. 소소하지만 나의 숨겨진 나의 본모습이 버릇처럼 튀어나오는 순간이 있다. 전에는 대수롭지 않게 느껴졌던 것들이지만 그런 순간들을 자세히 들여다볼수록 나라는 존재에 대한 이해도가 쌓여가고 있었다.&amp;nbsp;진정한 행복은 나를 아는 것에서 온다는 것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었다. 그런 내 모습을 보면서 살짝이</summary>
  </entry>
  <entry>
    <title>나답게? 말은 쉽지 - 3부. 내 삶. 그게 뭐더라</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frup/245" />
    <id>https://brunch.co.kr/@@frup/245</id>
    <updated>2024-11-20T22:55:34Z</updated>
    <published>2024-11-19T14:26:20Z</published>
    <summary type="html">퇴사를 결심했으니 이제 내가 원하는 대로 살 줄 알았다. 좀 더 정확하게 말하면 나답게 살 줄 알았다. (둘은 분명히 다른 이야기지만 이상하게 동일어처럼 느껴졌었다.) 잠깐, 그러고 보니 &amp;lsquo;나답게&amp;rsquo;라는 말에서&amp;nbsp;이질감이 든다. 도대체 나다운 게&amp;nbsp;뭐지? 나는 딱히 하고 싶은 것도 없고, 뭘 해야 할지도 모르겠지만 지금처럼은 아니다는 생각으로 무작정 뛰쳐나온 대</summary>
  </entry>
  <entry>
    <title>다시 꿈을 찾아서 - 3부. 내 삶. 그게 뭐더라</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frup/244" />
    <id>https://brunch.co.kr/@@frup/244</id>
    <updated>2024-11-18T12:14:50Z</updated>
    <published>2024-11-17T08:50:37Z</published>
    <summary type="html">당시 자기 계발에 몰두했던 터라 1분 1초에 상당히 집착하고 있었다. 한번 마음 편히 푹 쉬고 싶다는 생각도 들지만 애써 고개를 저으며 다시 일어서는 날들의 반복이었다.&amp;nbsp;휴직을 결정 한 이후로는 너무 많은 시간적 여유가 생기게 되었다.&amp;nbsp;직장에서 언제 퇴근할 수 있을지 눈치 싸움도 안 해도 되고, 퇴근하고 나서도 투자 공부를 위한 시간이 줄어들었던 이유였다.</summary>
  </entry>
  <entry>
    <title>그만둔다는 말 이후에 오는 것들 - 3부. 내 삶. 그게 뭐더라</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frup/243" />
    <id>https://brunch.co.kr/@@frup/243</id>
    <updated>2024-12-04T07:10:52Z</updated>
    <published>2024-11-15T04:30:40Z</published>
    <summary type="html">팀원들에게는 퇴사까지는 굳이 말하지 않았지만 풍겨지는 그 분위기 때문에 어렴풋이 눈치채지 않았을까? 이걸로 인연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니 또 묘한 감정이 올라온다. 아마도 감사함과 미안함이 아닐까 싶다. 신기한 일이다. 끝이라고 할 때는 싫었고, 미웠던 감정이 따라오지 않게 된다. 덕분에 웃으며 마무리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휴직을 앞두고 오히려 팀원들과</summary>
  </entry>
  <entry>
    <title>주사위는 던져졌다. - 3부. 내 삶. 그게 뭐더라</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frup/242" />
    <id>https://brunch.co.kr/@@frup/242</id>
    <updated>2024-11-12T23:50:40Z</updated>
    <published>2024-11-12T14:26: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은 생각대로 산다고들 하던데 그게 맞는 말이었나 보다. 나는 딱 이 시기에 그것이 크게 와닿았던 것 같다. 정말 생각하는 그대로를&amp;nbsp;선택하는 삶을 살게 되었으니까.&amp;nbsp;누군가는 이렇게 말할지도 모르겠다. &amp;quot;생각한 대로 사는 거라면 나는 왜 부자가 아니지?&amp;quot; 이 질문이 정답을 원하는 것이라면 안타까운 일이고, 비꼬는 것이라면 그것도 마찬가지다. 자신의 인생을</summary>
  </entry>
  <entry>
    <title>더 이상 행복을 미루지 않을래 - 2부. 꼭 이렇게 살아야 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frup/241" />
    <id>https://brunch.co.kr/@@frup/241</id>
    <updated>2025-01-12T08:40:24Z</updated>
    <published>2024-11-03T05:53:37Z</published>
    <summary type="html">14년이 걸렸다. 내가 이것을 그만둬야 한다는 사실을 이렇게 늦게 깨달은 것은 용기가 없어서일 것이다. 나 자신을 마주할 용기 말이다. 나름 열심히 한다며 애썼던 시간들이 버티기를 위한 노력이었는지, 아니면 단순 미루기였는지는 사실 잘 모르겠다. 물론 그 모든 시간이 의미 없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그 어떤 선택도 하지 않고 뭉개고 있었던 그</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