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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루이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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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luichel</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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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세명의 남자아이들과 한명의 여자엄마이야기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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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25T05:53:1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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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참 많이 부족했다. - 호박이 이야기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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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3T08:48:01Z</updated>
    <published>2025-04-22T15:31: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조금 늦어서 인지 출근길 2호선에 자리가 많다. 성수역까지 가는 동안 앉아서 이어폰을 귀에 꽂고 고개를 들었는데. 아주 똑같이 생긴 아빠와 어린 딸이 다리를 달랑거리며 맞은편에 앉았다.  동그란 얼굴도 똑같고 앉은 모습도 똑같은 부녀지간이다. 안경 쓴 모습도... 여자아이는 5살 정도 되었을까 . . 우리 아들 호박이도 5살부터 안경을 썼다. 아무 의미 없&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s17%2Fimage%2FbUIghcmXezt_1l67oQ2A-1QQsk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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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성향 엄마가 아이들과 소통하는 방법 - 여자엄마하나와남자아이셋의 네번째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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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06T08:29:49Z</updated>
    <published>2024-08-06T08:22:19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때는 지역을 두고 사람들을 구분할 때가 있었다. 충청도 사람은 어떻고, 경상도 사람은 어떻고 전라도 사람은 어떻고. 그러더니 어느날은 혈액형으로 성향을 나눈다. 요즘에는 MBTI나 에니어그램의 결과를 가지고 와서 사람들의 성격과 특성을 구분 짓는다. 나는 인천에서 난 A형의 여자이며, MBTI는 ESTJ 에니어그램은 7번으로 1번과 5번의 날개 유형을 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s17%2Fimage%2FyD8hTOpUAzBB_h77S-jmN-QMo9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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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디에 사는 건 중요하지 않아. 어떻게 사느냐가 중요해 - 여자엄마하나와 남자아이셋의 세번째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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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13T04:26:23Z</updated>
    <published>2024-03-12T15:16:39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루라도 빨리 벗어나고 싶었다. 정말 싫은 건 억지로 못하겠다. 내가 행복해야 나의 아이들도 나의 부모님도 내 주변도 행복한것이다. 그렇게 결정했다. 내가 먼저 행복하자. 남들의 시선과 생각따위를 재고 따지고 할 여력이 없었다. 그게 무엇이든지.  10여년을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살았던 세월을 마치려는 재판은 시작되었고 그 시간은 얼마 걸리지 않았다. 나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s17%2Fimage%2FIVkZNvqB5j51y69FiwVtHPuyLP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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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싱글맘들이여!아프지마세요. - 여자엄마하나와&amp;nbsp;&amp;nbsp;남자아이셋의 두번째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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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24T07:04:22Z</updated>
    <published>2024-01-24T05:01: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려서부터 새 학기가 시작하고 3월 초 나의 생일이 돌아올 즈음에는 감기, 몸살을 앓았다. 등교를 못 할 정도로 열이 펄펄 끓고 목이 아파 음식을 넘길 수가 없었다. 환절기이기도 하고 편도선이 잘 붓는 편이라서 새학기마다 2~3일 정도는 결석했다. 엄마는 하필 목이 아프고 입 맛 없을 때만 맛있는 것들을 해주면서 먹어보라고 권한다. 평소에 그렇게 먹으면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s17%2Fimage%2FluoltIZnJz0PKMfB-mksgb-339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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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닮았으면 좋겠어. - 여자엄마하나와 남자아이셋의 첫번째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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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15T02:37:10Z</updated>
    <published>2024-01-12T02:26: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들이 아빠와 전화한다. &amp;ldquo;네, 아빠~ 오늘은 거기서 만나요?&amp;rdquo; 그 통화를 보고 있는 동네 언니는 들어서는 안 될 말을 해야 하는 것처럼 작은 귓속말을 나에게 한다. &amp;ldquo;아빠 만나나 보지?&amp;rdquo; 나는 큰소리로 대답한다. &amp;ldquo;웅 매주 주말마다 애들 아빠랑 밥 먹잖아.&amp;rdquo; 너무 아무렇지도 않게 대답했나? 언니는 나의 태도를 보고 당황해한다.  나는 이혼을 했다. 지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s17%2Fimage%2FT0mCKa-cN1l3g8gdZ_q03iYGH7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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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적을 믿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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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08T07:05:42Z</updated>
    <published>2024-01-08T05:38: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부는 바람은 어제 불어왔던 바람이 아니다. 내년 봄에 돋아 날 새싹은 올봄에 내가 본 새싹과 분명히 다른 새싹임을 안다. 기적은 가까이에서 매일매일 일어나고 있다.  2004년 20여 년 전의 일이다. 장애인복지관 지원팀에서 근무했던 나는 매일 여러 사람을 보았다. 다양한 장애가 있는 장애우는 물론이거니와, 그 가족들, 치료사들, 그리고 봉사자들 여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s17%2Fimage%2FvjGimSx5c9_Pzkexoh8Y13Rrr5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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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 어떻게 하시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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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31T13:08:36Z</updated>
    <published>2023-12-31T09:34: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날이 추워진다는 이야기를 기사를 듣고 바로 든 생각이 있다. '우리집창밖에 있는 다육이를 안으로 들여다 놔야겠구만.' 식물을 키우는 것에 관심이 없지만 주변에서 키우기 쉽다며 하나씩 둘씩 화분을 주신다. 거절할 수 없어 받아오지만 우리집에서 말라죽어가는 화초들을 보면 죄책감을 느끼곤 했다. 퇴근후 집에 오자마자&amp;nbsp; 겉옷도 안벗고 여기저기서 분양받은 다육이들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s17%2Fimage%2F8GQr-M_wynOs3nxF3P8w4eYlxb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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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만세!만세!만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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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16T17:03:42Z</updated>
    <published>2023-12-16T14:24:35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톨릭.천주교.  나의 종교이다.  부모님은 우리들에게 물려줄 유일한 재산이라고 하셨다. 성당가는 일은 밥먹고 학교가는 것과 같은 당연한 일과였다. 종교를 선택 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조차 못 할 만큼 유아세레를 받고 그렇게 활동을 하였다. 만나는 사람들이 학교친구들 아니면 성당친구들이니 선배후배 중에 신학교를 가서 신부님이 된 사람들도 있고 수녀원에 입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s17%2Fimage%2F6SA_nzzxrep1QdvA_XeoJ9hnoi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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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살아 숨쉬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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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12T16:51:29Z</updated>
    <published>2023-12-12T04:43:4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나이 22살 할머니의 임종을 기억한다. 정정하셨던 할머니가 그날 아침에 기침을 심하게 하셔서 큰외삼촌이 병원에 모시고 갔다. 병원에서는 그날 저녁을 못 넘기실 거라고 하셨단다. 삼촌은 집에 오자마자 5남매의 아들, 손자, 며느리, 사위를 다 불러 모았다. 막내딸인 엄마는 전화를 받자마자 오후에 나와 함께 외갓집을 갔다. 엄마는 엄마의 엄마인 할머니의 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s17%2Fimage%2FiaCnwtlnPr0dgK8nvePUJnCwT5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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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친구가 많은가요?  - 내가 사랑하는 친구 Y</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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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8T00:53:46Z</updated>
    <published>2023-12-07T14:42:52Z</published>
    <summary type="html">큰아이 고등학교 면접 보는 날 교장선생님이 아이에게 질문을 하신다.  &amp;ldquo;네가 생각하기에 엄마랑 네가 제일 많이 닮은 점은?&amp;rdquo;  큰아이는 1초의 망설임도 없이  &amp;ldquo;친구가 많아요.&amp;rdquo;  아들의 대답을 듣고 살짝 웃음이 나왔다.  교장선생님은 &amp;ldquo;엄마가 친구가 많아?&amp;rdquo;  &amp;ldquo;엄청요.&amp;rdquo;  내가 친구가 많은가?  오랫동안 알고 지낸 사람을 친구라고 해야 하는지. 알고 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s17%2Fimage%2FAkRBzBOWB2t7vTUjHQZshgbILL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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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빠가 가족을 사랑하는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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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4T00:39:51Z</updated>
    <published>2023-12-03T15:29: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산타할아버지를 꼭 만나고 싶은 나의 동심을 기억한다. 크리스마스이브가 되면 산타할아버지가 선물을 주신다는 이야기를 믿었다. 티브이에서 하는 재미있는 프로그램도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 방문을 열어 거실을 보고, 없는 거 확인하고 또 방에 앉아있다가 방문 한번 열어보고. 그러고 있었는데. 퇴근하신 아빠 목소리가 들린다. &amp;ldquo;수진아~ 여기 뭐가 있다.!!&amp;rdquo; 후다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s17%2Fimage%2Fb9SEktq7VXknDttTDDcUrvyrNk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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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책이 있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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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31T11:24:08Z</updated>
    <published>2023-11-28T08:10:21Z</published>
    <summary type="html">몽실이 새어머니 북촌댁은 없는 살림에도 한 벌밖에 없는 몽실이 옷을 매일 빨아주고 머리를 단정하게 빗겨주고 고무신을 깨끗이 닦아준다. 그런 새어머니(북촌댁)로부터 안정감을 느끼고 사랑을 경험했으리라. 몽실언니책을 읽고 또 읽고 또 읽었다. 특히 몽실이가 잠시나마 새어머니와 살았던 장면을 마음이 힘들거나 경제적으로 어려울 때마다 떠올렸다. 어느 날 동네 언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s17%2Fimage%2Fn35Gke4VDH2b9zWjmAkYgY3jO2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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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채우는 방법 - 글쓰기를 하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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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3T01:52:21Z</updated>
    <published>2023-11-27T05:05:07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등학교 진학을 위해 자기소개서를 써야 하는 둘째 아들이 심각하다. 아침에 일어나 보니 스탠드에는 불이 켜져 있고 아이는 책상에 엎드려있다. 한글파일에는 &amp;ldquo;나는 김재욱입니다.&amp;rdquo;한 줄 있다. 제출날짜는 다가오고 그동안 어떤 성장배경이 있었고 입학을 한다면 학교생활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서술해야 하는 것을 못하는 것이다. 일기숙제도 없는 세대라서 그것조차 글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s17%2Fimage%2FfYThi20bcU8TH81GNEtD6h1CDu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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