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검질</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fsNJ" />
  <author>
    <name>gumgil</name>
  </author>
  <subtitle>그림을 그리며 살고 있는 검질입니다 몇년 전부터 앓아온 우울증을 극복하고자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subtitle>
  <id>https://brunch.co.kr/@@fsNJ</id>
  <updated>2023-05-29T10:50:04Z</updated>
  <entry>
    <title>생각은 국경도 넘으니깐요 - 4.</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fsNJ/30" />
    <id>https://brunch.co.kr/@@fsNJ/30</id>
    <updated>2025-08-10T11:55:19Z</updated>
    <published>2025-08-10T11:15:55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렇게 며칠 낯선 여행지에서  새로운 것들을 만나고 즐기며  오래간만에 신나 있었다.  하지만 그 신남도 오래가지 않았다.   떠나기 전날과 그 주간에 있었던  직장에서의 문제들이  다시 머릿속에 떠다니기 시작했다.  부정적인 문장들은.  잠시 방심했던 사이를 파고 들어왔다.  나를 잠식시켜 버렸다.  눈물이 나고 가슴이 먹먹해졌다.   알 수 없는 일들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sNJ%2Fimage%2Fn_eEwPZ8Z_AlZCUMRqkm2wtDDQ4.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뭉크를 만나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명작을 남겼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fsNJ/29" />
    <id>https://brunch.co.kr/@@fsNJ/29</id>
    <updated>2025-07-29T21:08:46Z</updated>
    <published>2025-07-29T15:47: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정을 시작하기전에 먼저 오슬로 여행을 시작했다  오페라 하우스 건물도 구경하고 시청 내부의 벽화도 봤다  그리고 무엇보다 고대했던 뭉크 미술관에 갔다 뭉크는 절규라는 그림으로 유명한 화가인데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두 일찍 자신의 곁을 떠나는 죽음을 맞아하고  쇠약한 자신 역시  항상 죽음의 그림자속에서 살았다고 들은적이 있다  실제로 본 뭉크의 그림에는 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sNJ%2Fimage%2FV6OGPvcwQtxDXINxdzqr3VDWfH0.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필그림 센터 오슬로 - 니다로스 까지 643 km</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fsNJ/28" />
    <id>https://brunch.co.kr/@@fsNJ/28</id>
    <updated>2025-07-28T19:11:35Z</updated>
    <published>2025-07-28T14:40: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슬로에 도착하고 처음으로 간 곳은  순례자 센터이다  노르웨이에 온 이유가  성올라프 순례길을 가기 위함이니  그 시작점에 가보고 싶었다  센터에서 궁금한 점도 물어보고 순례자 여권도 구매해야 한다  필그림 순례자 센터는 시내에서는 조금 떨어진 곳에 위치했다  한참 걷다 보니 큰 빌딩들이 사라지고  동네 주민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러닝을 하고  자전거를 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sNJ%2Fimage%2FWXoVAtcM2s2__iDIxpkvjykohBs.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드디어 오슬로  - 와~ 유럽이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fsNJ/27" />
    <id>https://brunch.co.kr/@@fsNJ/27</id>
    <updated>2025-08-10T11:58:32Z</updated>
    <published>2025-07-24T03:5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파리를 경유해서  오슬로에 입성했다 13시간 30분 하고도  두 시간이 더 걸리는 긴 여정이었다 좁은 의자에서 긴 시간 앉아 있었더니 온몸이 뻐근했다  비행기에서 탈출하여  공항에 내리자마자 마주하는  풍경이 매우 이국적이었다  당연한 것이겠지만,  너무 오랜만에 마주하는 낯선 풍경에 매료되었다  시내에 도착해서 역을 나서자 거리에는 하늘색 트램이 다니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sNJ%2Fimage%2FVn4MQygLkrEznInl20QoYLpaFhM.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타느냐 마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 결국 비행기에 몸을 싣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fsNJ/26" />
    <id>https://brunch.co.kr/@@fsNJ/26</id>
    <updated>2025-07-23T05:34:12Z</updated>
    <published>2025-07-23T05:28: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비행기 표를 무작정 끊어버렸지만,  어디서부터 시작을 해야 할지 막막했다  인터넷에 정보도  한두 가지 블로그의 소개글 정도였고 우리나라에서는 알려지지 않은 곳인 것 같았다  순례길을 검색하면 계속 산티아고만 나왔다  그나마 유튜브에 중년여성이 올린 탐방 영상하나와 홈페이지에 자세하게 나온 내용들이 도움이 되었다  홈페이지에는 지도는 물론이고 준비목록과 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sNJ%2Fimage%2F2YohaWqhmpnnGyTpQN2zZ17mbm4.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노르웨이? 순례길? - 산티아고 말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fsNJ/25" />
    <id>https://brunch.co.kr/@@fsNJ/25</id>
    <updated>2025-07-22T06:03:27Z</updated>
    <published>2025-07-22T04:03: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언제부터인가 사람과의 대화와 스스로에게 묻고 답하는 일이 허무하게만 느껴졌다  그 누구에게 물어봐도 책을 읽어도 유튜브를 봐도  그 어떤 일에도 남는 것은 허공에 맴도는 느낌이었다  그렇게 고립인지 고독인지  알 수 없는 세계에 살기 시작했다  주어진 일을 하고  하루하루 버티긴 하지만  왜 버텨야 하는지는 계속 알 수 없었고  답답함과 불안이 계속되었다</summary>
  </entry>
  <entry>
    <title>월요일은 죽지 않고 찾아온다 - 일요일 밤에</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fsNJ/24" />
    <id>https://brunch.co.kr/@@fsNJ/24</id>
    <updated>2025-06-15T12:45:54Z</updated>
    <published>2025-06-15T11:56: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말이다.  일을 벗어난 이틀의 자유시간, 무언가 많은 일을 하고 싶다는 욕구가 솟구친다. 문제는 '그 무언가'가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떠오르지 않는다는 것이다.  자유를 원하지만,  막상 여유시간이 생기면 이 시간을 어떻게 써야 할지 막막하기만 하다.   무얼 할까? 하고 고민하다가, 시간을 흘러 보낸다.  무엇을 해야 하지 고민만 하고 막상 아무것도 실</summary>
  </entry>
  <entry>
    <title>한강다리는 철통 보안중 - 죽는 것도 사는 것도 쉽지 않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fsNJ/23" />
    <id>https://brunch.co.kr/@@fsNJ/23</id>
    <updated>2025-06-11T22:22:24Z</updated>
    <published>2025-06-11T19:11: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또다시 일 년이 지나고 찾아온 지난봄, 나의 생일날 문득   '태어난 날 생을 마감하는 건 어떨까'   하는 생각이 스쳐갔다.  불현듯 찾아온 충동을 이기지 못하고 집을 나서 양화대교로 간다.  다리 난간을 붙잡고, 외친다.  이렇게 삶을 끝내는 거야!  이제 난, 자유다!  하지만 환경은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다. 양화대교에는 나 같은(?) 목적으로 방문한</summary>
  </entry>
  <entry>
    <title>인간관계의 원형 - 부모와의 관계가 아이에게 미치는 영향</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fsNJ/21" />
    <id>https://brunch.co.kr/@@fsNJ/21</id>
    <updated>2024-06-27T06:04:51Z</updated>
    <published>2024-06-26T02:52: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의사: 오늘은 어떤 얘기를 하고 싶으세요 나: 집착과 관련한 얘기를 하고 싶어요. 제가 몇몇 지인들에게 의착하는(심하게 의지하는) 경우가 있었어요. 저한테 잘해주던 사람들이었는데 그들과의 관계는 오래가지 못했어요  의사: 많이 의지했었나 보네요. 관계가 끝났을 때 많이 힘들었겠어요 나: 네, 자책을 많이 했어요. 제가 관계를 망치고 있다고 생각했거든요. 그</summary>
  </entry>
  <entry>
    <title>배운 적이 없어서 그래 - 주눅 든다는 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fsNJ/20" />
    <id>https://brunch.co.kr/@@fsNJ/20</id>
    <updated>2024-06-16T10:51:18Z</updated>
    <published>2024-06-16T08:29: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의사: 한 주간은 어떻게 지냈어요? 나: 그럭저럭 잘 지낸 것 같아요  의사: 오늘 특별히 하고 싶은 얘기가 있나요? 나: 요새 제가 바리스타 자격증 교육을 받고 있는데요. 제 실수에 선생님이 너무 야단치셔서, 관두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평소에 주눅이 잘 드는 편인데 이번에도 움츠러들었던 것 같아요. 같이 배우는 사람들 얼굴보기도 민망하고, 부끄러웠어</summary>
  </entry>
  <entry>
    <title>내가 진짜 좋아하는 일은? - 왜 그림 그리는 일이 즐겁지 않은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fsNJ/19" />
    <id>https://brunch.co.kr/@@fsNJ/19</id>
    <updated>2024-06-05T11:08:31Z</updated>
    <published>2024-06-05T06:01: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의사: 지난 한 주 동안은 어떻게 지냈나요? 나: 시간이 넘쳐나서 지루하고 따분했어요  의사: 지난번에 하던 그림 그리는 것과 일에 대해 다시 얘기를 나누어봐요  지금은 일을 쉬고 있으니  그림 그리는 일을 생각해 봐요 여기(나무조각을 테이블에 올리며) 그림 그리는 내가 있어요  일을 쉬면 시간이 많아서  그림을 많이 그릴 수 있을 줄 알았는데 그러지 못하</summary>
  </entry>
  <entry>
    <title>한밤중에 찾아온 공황장애 - 이들이 찾아오는 날에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fsNJ/18" />
    <id>https://brunch.co.kr/@@fsNJ/18</id>
    <updated>2024-06-03T13:40:38Z</updated>
    <published>2024-06-03T05:23: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목요일 밤  잠이 안 와 두세 시간을 뒤척거렸다 평소엔 자다 깨면 스마트 폰을 만지작 거리다 다시 잠을 청하곤 했었기에 스마트 폰을 집었다 그런데  그날은 무언가  손에 기운이 빠지는 느낌이 들어 억지로 켠  핸드폰 마저 내려놓았다  그때 감지했어야 했다  이것이 공황의 전조 증상이었음을&amp;hellip;&amp;hellip;.  한밤중에 찾아온 어택은 말할 수 없이 고통스러웠다 일단</summary>
  </entry>
  <entry>
    <title>나를 스스로 인정한다는 건 - 나는 왜 남의 기준에 목을 매는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fsNJ/17" />
    <id>https://brunch.co.kr/@@fsNJ/17</id>
    <updated>2024-05-22T08:06:47Z</updated>
    <published>2024-05-22T05:53:23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동안 많은 고민을 하다가 약물에 의존하는 치료에서 상담 중심의 치료로 변경하기로 한다 의도에 따라 병원을 옮기고 오늘이 벌써 세번째 만남이다  의사와의 20분 상담시간 그동안 어떻게 지냈는지 얘기한다  일과 그림을 병행하는 것이 힘들어 일을 그만두고 싶은데 일을 그만두자니 생계가 걱정이 되어 고민중이고 그 생각 중에 공황상태가 다시 왔다고 했다  왜 그림</summary>
  </entry>
  <entry>
    <title>주치의와의 라포는 중요해! - 지금의 주치의를 만나고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fsNJ/16" />
    <id>https://brunch.co.kr/@@fsNJ/16</id>
    <updated>2024-02-23T04:57:54Z</updated>
    <published>2024-02-23T04:57: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치의라고 하니 참 거창하게 느껴지지만, 벌써 3년째 같은 의사에게 진료를 받고 있으니, 의사선생님이 참 친근하게 여겨진다. 지금 다니는 병원의 의사는 차분하고 조용한 편이다. 진료실 문을 열고 들어서면, 깔끔한 니트나 남방을 입고 앉아있다. 가운을 입지 않아서 의사를 마주한다는 생각이 들거나, 마음이 무겁지는 않다. 그동안의 나의 일상을 얘기하러 왔다고</summary>
  </entry>
  <entry>
    <title>의사 찾아 삼만리 - 나에게 맞는 의사 찾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fsNJ/15" />
    <id>https://brunch.co.kr/@@fsNJ/15</id>
    <updated>2024-01-31T04:24:31Z</updated>
    <published>2024-01-31T02:11: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실 좋은 정신과를 찾는 것은 쉽지가 않다. 인터넷에 병원진료에 대한 후기가 거의 없고, 아직 정신과 진료에 대한 선입견이 있는 우리나라에서 수소문하기도 어려운 상황이다. 그래서 인지 2년이나 치료를 받았지만, 첫 번째 병원에서 제대로 된 진료를 받지 못했다는 판단이 들었다. 이번에는 좋은 의사를 찾아서 진료를 꾸준히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없는</summary>
  </entry>
  <entry>
    <title>과거에 매달리지 말자 - 생각을 달리하면&amp;hellip;&amp;hellip;.</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fsNJ/14" />
    <id>https://brunch.co.kr/@@fsNJ/14</id>
    <updated>2024-01-24T09:22:45Z</updated>
    <published>2024-01-24T08:37:55Z</published>
    <summary type="html">과거에 대한 후회로 가득한 요즘 어제도, 오늘도, 내가 왜 휴직을 해야만 했는지.  그런 결정을 너무 쉽게 한 건 아닌지,  내 자신을 질타하느라 매일, 매시간이 괴롭다 시간이 잘 가질 않는다  하루가 길다  그렇게 화살을 나에게 돌리고 나면  괴로움은 한층 더해진다 나 스스로를 계속 미워한다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계속 과거 속에 살고 있다  그렇게 지</summary>
  </entry>
  <entry>
    <title>사람에게 매달리지 말자 - 시간이 약일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fsNJ/13" />
    <id>https://brunch.co.kr/@@fsNJ/13</id>
    <updated>2024-01-23T06:32:57Z</updated>
    <published>2024-01-23T01:43: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지인의 추천으로 &amp;lt;나는 당신이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이수연'&amp;gt;를 읽고 있다. 지독한 우울증을 앓으며 폐쇄 병동에서 혼자 지내면서 쓴 글이라고 들었는데, 생각보다 글이 희망적이라 읽으면서 힘을 얻고 있다.    오늘은 &amp;lsquo;인연이 아닌 사람에게 매달리지 않으며&amp;rsquo;라는 챕터를 읽었다. 이 파트는 &amp;lsquo;소중한 사람을 떠나보내는 건,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힘든 일이야</summary>
  </entry>
  <entry>
    <title>트리거 - 나에겐 트리거가 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fsNJ/12" />
    <id>https://brunch.co.kr/@@fsNJ/12</id>
    <updated>2024-01-14T06:48:35Z</updated>
    <published>2024-01-12T21:06:31Z</published>
    <summary type="html">Trigger.  한 사람이 갖고 있는 정신적 트라우마와 연관된 단어, 또는 그와 같이 부정적인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촉발제가 되는 단어를 이르는 말. -네이버 오픈사전-  약물과다 복용을 하고 그 원인에 대해 생각하던 중  &amp;lsquo;트리거&amp;rsquo;에 대해 알게 되었다  나에겐 트리거가 있었다 내가 견딜 수 없어하는 요소가 있었다  나는 사람들에게 외면당하는 것을 견디지</summary>
  </entry>
  <entry>
    <title>나의 두번째 의사 - 나의 두번째 의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fsNJ/11" />
    <id>https://brunch.co.kr/@@fsNJ/11</id>
    <updated>2024-01-09T04:18:40Z</updated>
    <published>2024-01-09T00:50:30Z</published>
    <summary type="html">1년 정도 진료를 받던 중 어느 날 나의 주치의는&amp;nbsp;1년간 미국으로 연수를 가게 되었다고 전했다. 어쩔 수 없이 의사가 바뀔 거라는 통보를 받았다. 무서웠다. 다시 다른 의사를 만나, 왜 병원에 오게 되었고 그동안 어떤 일이 있었는지 그리고, 지금은 어떤 상태인지........ 등등의 말들을 다시 시작해야 한다니! 머릿속이 하얘졌다. 나의 의사가 아닌&amp;nbsp;어쩔</summary>
  </entry>
  <entry>
    <title>약물과다 복용 - 약물과다 복용</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fsNJ/10" />
    <id>https://brunch.co.kr/@@fsNJ/10</id>
    <updated>2023-12-31T01:46:53Z</updated>
    <published>2023-12-31T00:34:22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3년 11월 27일  나는 또 한 번 약물과다 복용을 했다  그동안 빼먹고 먹지 않았던 약들이 나에겐 한 봉지 있었다  그날은 더 이상 살고 싶지 않다는 생각과 함께 약을 미친 듯이 먹기 시작했다  이렇게 사는 건 사는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에겐 더 이상 희망도 없고 더 나아질 미래도 없었다  남은 건 뼈저린 후회와 미련,  그리고 기대하기</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