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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철학교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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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교직을 남아있는 것도, 떠나는 것도, 나아가는 것도 스스로 선택하고픈 90년대생 교사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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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29T23:39:1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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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인정 결석이요? 그래서요? - 그러게 나도 모르겠다 그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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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9T07:14:00Z</updated>
    <published>2023-10-19T08:08:32Z</published>
    <summary type="html">학교에서 행사를 주관하고 교육과정을 진행하다보면 때론 어이없는 상황에 직면할 때가 많다.  최근 교권 관련 문제로 인해 본교 현장학습체험이 무산되어 나또한 안타까웠다.  현장체험학습 취소의 이유는 다름아닌 교육부의 안일한 행정과, 현실성 없는&amp;nbsp;법률의 적용때문에 벌어진 일이었다. 현장체험학습 진행하는 것이 불법인 상황에서&amp;nbsp;안전사고에 대한 교사에게 지워지는 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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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1. 공교육 멈춤 D-1 - 교육부 간담회를 보면서 드는 생각 (존중이란 어디에서 나오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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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9T07:14:04Z</updated>
    <published>2023-09-03T13:31:38Z</published>
    <summary type="html">9.4 서이초 교사의 49재를 앞두고 교육부가 오늘 교사와의 간담회를 주선했다.  무슨말을 할지  또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별다른 기대감은 없었지만 궁금한 마음에 간담회를 청취하게 되었다.  많은 말들이 오고갔지만, 세줄로 교육부의 의견을 말하자면 다음과 같다.  1. 교육현장에서의 아동학대의 면책은 줄 수 없다. 우리가 보험을 들어줄테니 고소는 당&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sTt%2Fimage%2FOFy3Bq5gT2D0dw3THRbcfbUjYZ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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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 공교육 멈춤의 날? no 회복의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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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28T16:57:38Z</updated>
    <published>2023-08-28T01:40:22Z</published>
    <summary type="html">9월 4일은 &amp;nbsp;서이초 선생님이 돌아가신지 49재를 기념하는 날이다.  암처럼 교육계 전반에 뻗어 있는 올바른 교육들을 침해하는 상황을 바로잡기 위한 날이다.  교육부는 8.27일 9월 4일 선생님을 추모하며, 더이상 이런 비극을 막기 원한다는 선생님들의 의지를 짓밟았다.  연가 및 병가를 쓰는 행위는 위법행위이며 최대 파면 및 해임에 달하는 중징계를 내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sTt%2Fimage%2FMY3hU3rWWnTcYYWBDsb3yGp_xA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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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9. 교권회복 (진정한 교육의 회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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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09T12:06:47Z</updated>
    <published>2023-08-21T12:21:32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동안 글쓰기를 멈추었다  서이초 사건 이후&amp;nbsp;&amp;nbsp;내가 브런치에 글을 쓰던 영역과도 맞닿아 검색어에 탈 수도 있었지만  한 선생님의, 한 개인의 불행을 장작삼아 글을 쓰기가 두렵기도 하고 무서웠다.  그러나 이제 새로운 국면이 다가오고 있다.  선생님이 돌아가신 지 벌써 한달이 다 되었다.  그리고 국회는 곧 일을 시작하게 될 것이다.  교육부 장관은 교사들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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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내기 초등교사 자살사건 - 사망이 아니고, 자살입니다. 그리고 자살이라고 쓰고 살인이라고 읽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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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21T12:31:35Z</updated>
    <published>2023-07-21T07:18: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전부터 우려되던 일이 벌어지고 말았다.   아직 완벽한 진상은 규명되지 않았지만 현재 알려져 있는 내용에 따라 이야기해보자면  학급 내 다툼(학폭신고는 되지 않았지만 가해자와 피해자는 있는 상황)으로 인한 가해자 피해자 부모들로 부터 전달되는 극성민원 발생  선배 교사들의 방관 및 소극적 대처  그리고 교육청 및 상위 기관들의 선긋기 및 책임회피까지  내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sTt%2Fimage%2FTtlqEhMZYj5boe5IqBsHLzA9Z5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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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 좋은 학교 문화를 만드려면?  (방안을 제시하시오) - 일정연수에서 생긴 일... 뜻밖의 매운맛 과제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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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21T12:31:35Z</updated>
    <published>2023-07-16T12:17: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번에 일정연수를 받게 되면서 과제로 제목과 같은 질문을 받게 되었다.  이 질문을 보자마자 많은 생각들이 몰려왔고 나는 정신없이 이를 글로 옮겨댔다.  채점자들이 어떻게 볼 지 모르겠지만 방안을 제시하라고 했으니 난 제시하도록 하겠다 ㅋㅋ     1.교육 운영의 주체인 교직원들의 인성교육 실천역량의 강화 인성친화적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서는 먼저 교육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sTt%2Fimage%2FOecBBSYCVAlBT94I8tlyb9TMw9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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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7. 교사의 갈림길 승진에 관하여 - 승진하느냐(?) 마느냐 그것이 문제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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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21T12:31:35Z</updated>
    <published>2023-07-07T03:00:3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에게는 한가지 고민거리가 있다.  그것은 바로 승진이다.  승진이 왜 고민거리가 되는 상황 자체가 의아스러운 사람들이 많기에 이를 설명해 보려 한다.  교감-&amp;gt;교장으로 승진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길이 있다  1.일단 평교사부터 여러 점수들을 차근차근 모아 교감 연수대상자에 선정되어 교감을 하고 교장이 되는 방법  2.그리고 장학사 시험을 봐서 합격한 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sTt%2Fimage%2Fp16QQAkTYa37BFlaRzb_sdve2A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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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 아동학대와 교사 - 제한없는 신고와, 방패없는 교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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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21T12:31:35Z</updated>
    <published>2023-06-29T15:29:02Z</published>
    <summary type="html">교사가 아동학대로 고소를 당했다는 말을 누군가에게 하거나 듣는다면 당신은 어떤 생각이 드는가? &amp;quot;세상에 그런 나쁜 선생님이 있다고? 벌좀 받아야 겠네&amp;quot; 또는  &amp;quot;오죽 했으면 부모가 신고를 했을까 싶네~&amp;quot;  이런 반응이 주를 이룬다  하지만 실상은 다르다.  아동학대 신고에 따른 기소율은 5퍼센트 남짓이다. 대부분 무혐의라는 말이다.  교단은 지금 아무런 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sTt%2Fimage%2FsQQRPhVDo4j9o6jC8ZQWdEQlaq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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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 노동자? 스승? 애매한 간극. 교사 - 교사의 교직관에 대한 주저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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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14T03:48:53Z</updated>
    <published>2023-06-15T00:42:14Z</published>
    <summary type="html">'노동자'라는 단어에는 왠지 모르게 땀냄새가 짙게 배어 있다.  뭔가 위험한 일에 종사하는 것 같기도 하고  다른 사람이 하기 싫은 일들을 도맡아 억지로 하는 존재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어렸을 적 나에게 '노동자'란 말을 듣게 되면&amp;nbsp;자연스레 안전모를 쓰고 멜빵바지를 입고 열심히 땀흘려 일하는 모습이 상상이 되었다.  하지만 결국 따져보면 직장인이나 노동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sTt%2Fimage%2F2uBzgFcqgPMv-5XcIkMwnQ58pL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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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  교실속의 쉐프.  교사 - 교육과 요리의 유사성에 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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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14T03:45:18Z</updated>
    <published>2023-06-10T07:07:24Z</published>
    <summary type="html">교육과 비슷한 개념중에 무엇이  있느냐는 질문을  받는다면   나는 주저없이   요리라고  답해주고 싶다   요리는  누구나  할 수 있다 하지만   재료의 상태 레시피 쉐프에 따라 그 결과는 천차만별이다.  최고의  재료와  최고의 레시피 최고의 쉐프가  함께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그 맛은 먹어보기 전까진 장담할 수 없다.  마찬가지로  교사는  쉐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sTt%2Fimage%2FMdmpnBOEM1olWk_z3QBC4sXXIc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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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 저 많은 쓰레기는 누가 주웠을까? (학교업무분장) - 학교 업무분장에 관하여 주저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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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04T10:52:39Z</updated>
    <published>2023-06-07T15:04: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도 어김없이 교실바닥에는 쓰레기가 나뒹군다.   교실바닥에 있는 쓰레기는 누가 버린 것인지도 언제 버린지도 모르겠는 쓰레기들이 매일매일 생겨난다. 하지만 반 아이들 어느 누구도 이 쓰레기들을 자발적으로 치우고자 하는 이는 잘 없다. 그들이 이기적이어서도, 나쁜 맘을 먹어서라기보단 본인이 굳이 치워야 할 이유도 의무가 없음에 대한 반응일 것이다.   때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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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 싸가지 없는 교사가  되다 - 되려 반가운  타이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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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2T07:20:30Z</updated>
    <published>2023-06-03T05:02:43Z</published>
    <summary type="html">학교에서  나는 싸가지 없는 교사다 내가 싸가지가 없게 된  계기 3가지를 소개하도록  하겠다.  첫번째는 도와준다는  말에  거절했다.   학교의  일은 으레 담당자가 정해져 있고 담당자가 책임지고 업무를 마무리  하는것이 관례이다. 물어보고 말것이 없다 적혀있는대로의 업무를 수행하는 것, 그것이 우리가 할 역할이다.  하지만  이제 직장에 내딛은 신규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sTt%2Fimage%2FPbFjvGzeq23j8oyk9D8liSVj1I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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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 초임발령. 교사에게  근무환경이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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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21T12:31:35Z</updated>
    <published>2023-06-01T14:31:3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모교로 발령을 받게 되었다. 내가 한평생 살던 동네의, 그것도&amp;nbsp;걸어서 5분거리의 학교였다. 흔히 말하는 특이 케이스. 다른 학교도 아니고 내가 졸업한 학교에 말이다.  신기한걸 넘어서 인연이라는 생각이 들었던 것은 말할것도 없다.  타지에서 근무할 필요가 없이&amp;nbsp;&amp;nbsp;가족과 떨어져 근무를 해야하는 상황에 놓였던 처지의 사람들은 내 말에 공감할 것이다.&amp;nbsp;&amp;nbsp;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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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 나는 어쩌다 교사가 되었을까 - 어느 초등교사의 넋두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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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04T10:53:08Z</updated>
    <published>2023-06-01T14:3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처음에는 돈을 벌고 싶었다는 욕망이 컸다.  큰 돈을 만지며 멋지게 사는 모습이 부러워 보이기도 하고  으쓱대고도 싶었다.   하지만 연일 이어지는 취업 불황에 대한 기사는  고등학생이었던 나에게 가장 현실적이고도 가능성 있는 대안이 매력적이게 보이도록 만들었다.  그와중에 나의 인생을 바꿀 책 한권이 있는데  그 책의 이름은 바로 &amp;nbsp;88만원 세대라는 책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sTt%2Fimage%2FqAHqm2v6jBjDSUIDcq7jKIi0gI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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