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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arry</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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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일기예보에 없던 제 삶의 봄날에 '우박과 서리' 를 이유없이 맞아야 했습니다. 그리고 PTSD와 MDD를 얻었습니다. 그리고, 그래도, 잘지내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지금도. 여전히</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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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27T16:55:3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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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해자들은 왜 여전히 잘 살고 있는 것일까?  - 나의 봄은 언제쯤 오는 것일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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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0T10:12:19Z</updated>
    <published>2026-04-10T05:04: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사회는 가해자에게 온정적이다.  - 권선징악, 인과응보, 사필귀정 _  학교에서 배우던 시절에는 이런 것들이 실제 실존하는 줄 알았다.  그러나 살다보니, 어쩌다 피해자로 살다보니 많은것들이 형식적인 제도와 법령일 뿐이고  현실과의 간극이 얼마나 큰지는  당사자인 '피해자' 만이 그 사실을 알 수 있었다.  10년 째, 나를 같은 시간속에서 빠져나오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suU%2Fimage%2FC5YtPJmce4w2CMjHu7JrOiwahh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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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S 센터가 사라져서 평생 고칠 수 없는 깨진 액정 - 처음부터 제 얘기를 잘 들어주면 되었잖아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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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8T02:52:57Z</updated>
    <published>2026-01-17T17: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많은 꿈을 지니고 입사한 회사에서  맑기만 했던 어느 날, 우산도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갑작스럽게 맞아야 했던 소나기 같은 당혹스러운 일을 경험하고  무려 5년 간 회사의 '희망고문' 속에서 치료를 받아야하는 힘든 상황을 '의지로 버텨내야 하는 것'으로 참고 버티다 산업재해자가 되었습니다.  사건 이후 약 5년만에 한 기자님을 통해 '산업재해보상보험' 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suU%2Fimage%2Fzj5eOhfttfMe8XYRLo2VHwacao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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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살아있는 것 그 자체가 대단한 성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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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8T11:13:15Z</updated>
    <published>2026-01-07T14:19: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 순간 나의 어려움이 나에게도 유의미한 시간으로 다가왔던 그 시간  나는 그 시간의 나를 별 것 아니게 생각했었다. 버텨야한다고. 그냥 그래야 한다고.  그 수고로움을 그 서러움과 고통스러움을 별 것 아닌 것으로 생각하려 애썼다.  그래서 본의 아니게 내가 보여주고자 했던 나의 모습 그대로만을 보는 사람들로 인해서  오히려 내가 '상처' 를 받는 알 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suU%2Fimage%2F-Sqm00muQzWpTv_SicXKkV1IC1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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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퇴계로 유리창 속 어느 강아지처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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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30T04:49:46Z</updated>
    <published>2025-12-28T15:31:34Z</published>
    <summary type="html">힘든 시간 속 여러 상황으로 각자의 역할을 수행하도록 사회적으로 승인된 주체들 속에서  -조직은 조직답게 -부모는 부모답게 -전문가는 전문가답게 를 순진하게 믿으며  더 이상 나 홀로 이 모든 과정을 이겨 낼 여력이 없던 희망고문을 하는 사람들 속에서 한 사람을 만나게 되었다.  그 역시 '연인은 연인답게' 까지의 과도한 기대는 아니었지만 아침 저녁으로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suU%2Fimage%2FxiTlgKON-ME2jo-AvMCdZTqeTZ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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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 번 참고, 두 번 참고, 그러다보면 참아져  - 나도 그런 시절 있었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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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7T14:22:32Z</updated>
    <published>2025-12-17T04:37:50Z</published>
    <summary type="html">10여년 간 혼자서 수 많은 것들을 아무말 못한 채 견뎌내오며  최근 2-3년 간은 &amp;quot;말 못하면 죽을 병&amp;quot; 에 걸린 것 같았다.  적법한 조직과 기관 세상에서 가장 안전할 줄 알았던 부모 전문가 라는 사람들에게 조차 도움받지 못하고 외면되는 상황에서  신뢰했던 관계에서의 고립을 홀로 겪어내며 실망하고 절망했었다.  도무지 이해를 할 수 없는 &amp;quot;설명없는 관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suU%2Fimage%2FkCt4s8OeM4cGfNOlWsmidgWG9H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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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실망과 절망을 온전히 느끼기  - Reconstruction</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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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2T03:00:39Z</updated>
    <published>2025-12-12T02:51: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실망과 절망의 사전적 의미는 다음과 같다.  실망(失望)  - 사전적 정의 기대하거나 바라고 있던 것이 이루어지지 않아 마음이 상하고 안타까움을 느끼는 것.&amp;nbsp;어떤 사람이나 일에 대해 품었던 신뢰가 무너져 마음이 상하는 상황 - 핵심 요소 &amp;lsquo;기대&amp;rsquo;가 무너질 때 발생 상실감 + 허탈감 + 마음 상함 대상은 사람일 수도, 상황일 수도 있음 &amp;ldquo;원했던 결과와 실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suU%2Fimage%2FW44dlsPOQYi7PYDoLi5T5db-Sc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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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건강 유의하세요  - 이 과정에서 만난 사람들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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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9T15:36:49Z</updated>
    <published>2025-12-09T15:32:54Z</published>
    <summary type="html">드라마에서나 있는 이야기 인 줄 알았다. 넷플릭스에서나 있을 조회 수 높을 이야기 일 줄 알았다.  그것이 알고 싶다의 소재일 줄 알았다. 궁금한 이야기에나 나오는 이야기인 줄 알았다.  어느 순간 부터 넷플릭스보다 더 다이나믹한 내 삶을 경험하며 그것들을 볼 시간이 없어서, 그 영화, 드라마보다 내 삶이 더 버라이어티해서 구독을 종결했다.  놀랍게도 아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suU%2Fimage%2FzrDJ0Wx4zhYQHqEp8x-l--v2_Y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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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더 이상 고통 받지 않길_ 나홀로 소송 - 아무도 듣고 싶어하지 않았지만, 이야기해야 했던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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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9T15:10:58Z</updated>
    <published>2025-12-09T15:06:25Z</published>
    <summary type="html">https://www.lawtimes.co.kr/news/170488   &amp;ldquo;더 이상 고통 받지 않길&amp;rdquo; 판결문 한 줄이 큰 힘으로  &amp;quot;직장 내 성추행 사건은 자칫 그 특수성으로 인해 피해여성이 2차 피해를 입을 여지가 크다. 피해자는 몇 년간 극심한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이 판결 이후 피해자가 이 사건으로 인해 정신적 고통을 겪지 않길 바라고 주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suU%2Fimage%2F2lJ16zIPHA2dJ8P-w0I8VtsVQ0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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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살고 싶은 게 아니라, 그래야 내가 산다고 한다.  - 나를 지키기 위한 마지막 방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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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9T10:33:31Z</updated>
    <published>2025-12-09T10:2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 주치의 교수님과의 진료가 있었다.  그리고 내가 안개 속의 숨막히는 그 막막한 길 어느 중간에서 그 길 끝이 어딘지 모를 그 길을 계속 걸어가야 할 수 밖에 없는 지리한 이 여정의 그 길 끝에 점을 찍고자 말씀드렸을 때.  '도대체 이 병은 나을 수는 있는 병이냐, 고칠 수는 있는 병이냐&amp;quot; 며 엉엉 울고 있는 나에게  교수님께서는 이번에는 조금 더 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suU%2Fimage%2FQs106BYDb_yMQHWP2wFsXcat_7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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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간을 사고 싶었던 그때와 지금  - 나에게 온전한 하루가 주어졌지만_</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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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1T12:40:06Z</updated>
    <published>2025-12-01T12:29: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 순간부터 나에게 온전한 하루가 매일 주어지고 있다.  어린시절의 나는 대학에 가면 모든 것이 행복할 줄 알았다.  대학에서의 나는 졸업하고, 취업을 하면 모든 것이 행복할 줄 알았다.  대기업에 취업을 하면 목돈을 벌게 될 줄 알았다. 때가 되면 진급도 하게 될 줄 알았다. 자격을 갖추어 때가 되면 해외 지점장이 될 줄 알았다.  그러다 결혼도 하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suU%2Fimage%2FCPG9zZ3lK-xjpgElX_z8Uoa8AD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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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차 !  - 햇빛을 보고 운동을 하세요_ 아직 여러 관계들이 엮여 있어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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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2T03:11:01Z</updated>
    <published>2025-11-29T13:33: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직 여전히 여러 관계들이 엮여 있어서 _  '의리' 라는 것은 나의 합리화이고 이제는 의리를 지켜야 할 이유에 계속 '혼란'을 느낀다.  그래서 요즘의 나는 취침 후 침대에서 일어날 순간 조차도 &amp;quot;영차!&amp;quot; 라고 힘을 내서 일어나야 한다.  나도 머리로 알고 있지만. 힘을 내서 아침에 일어나는 일 조차 너무 힘듦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어느 순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suU%2Fimage%2FXYzDFsCm04BC6dCMlNzGRDGRQw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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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상이몽(同床異夢) - 같은 시간 속 다른 생각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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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9T13:16:59Z</updated>
    <published>2025-11-29T12:59:24Z</published>
    <summary type="html">무수한 일들을 겪으면서  '수용' 이라는 거창한 이름 아래 내 자신이 감히 하기 어려운 '수용' 을 겨우 겨우 해나가면서 어쩔 수 없이 배운 교훈이 있었다.  '학습된 무기력' 과 타인의 '이중 메시지(double bind)' 를 100% 성공률은 아니더라도 이젠 어느 정도 내가 느꼈던 그 '직관' 이 맞는 다는 것을 이야기 하고 싶다.  이 글을 적고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suU%2Fimage%2FHOnEi0jnstFi8eODJjxxf3V-B8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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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진심의 시간이었기에 마음 아픈 것  - Follow your gu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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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7T14:24:05Z</updated>
    <published>2025-11-14T17:51:04Z</published>
    <summary type="html">흔한 표현으로 폭풍우 같은 시간이었다.  수영을 못하는 내가 겨우 어렵게 수면위로 올라오면  누군가 다시 헤아릴 수 없는 깊은 물 속으로 다시 내려가라고 올라온 수면의 깊이 만큼 물을 퍼붓는 느낌의 시간들이었다.  한 동안의 그 시절의 나는  모두가 보여지는 것으로만 생각했던 해맑고, 밝은 이미지였다. 아니 원래의 나도 힘든 시절의 나도 누구나 나를 봐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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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무도 읽지 않아도 괜찮아요_  - 그저 저는 제가 겪은 일을 기록하고 싶을 뿐이에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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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2T16:31:50Z</updated>
    <published>2025-11-12T16:26: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전히 살아있어서 여전히 살아있기 때문에  우리가 음식을 먹으면, 먹은 음식 만큼 배설하듯 적절한 비유가 아닐지라도  혹시 내가 여전히 살아있기에 끊임없이 예측할 수 없는, 통제불가능한 일들을 계속 감내해야하는 것인가? 왜 이렇게 내 삶은 넷플릭스보다 더 버라이어티해야 하는 것인가? 라는 생각을 종종했었다.  오랜 힘든 과정 속에서 나를 도왔던 것은 내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suU%2Fimage%2FnQ2mShkfHcUbEOR_XutUxBTbqv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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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승의 마음에 답하다 - 심리적 재양육</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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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2T16:07:59Z</updated>
    <published>2025-11-12T16:02: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도교수님께서는 나 뿐만 아니라 모든 원생 한 명 한 명에게 너무나 따뜻한 분이셨다.  존경받는 분이었고, 학계에서 인정받는 분이셨고 무엇보다 학문적 업적과 실력 외에 따뜻한 마음으로 모두가 존중하고 존경하는 분이셨다.  그런 교수님이 나의 지도교수님이라는 것이 자랑스러웠다.  그래서 더 더욱 나의 힘듦과 고통스러움을 학위를 취득할 때까지 말씀드리고 싶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suU%2Fimage%2F6-X_6Sn-JD48aM6khx89PDn0eC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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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살고자, 살아내고자 &amp;mdash;  어느 제자에 대한 기록 - 살고자, 살아내고자 고군분투((孤軍奮鬪) 하다&amp;mdash; 지도교수님의 기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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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2T16:10:20Z</updated>
    <published>2025-11-12T15:31:33Z</published>
    <summary type="html">결론적으로 &amp;nbsp;A 박사는 00 을 전공한 학자로서 자질과 태도, 그리고 인간 A로서 속 깊은 배려심과 겸손함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런 제자의 학교 밖 사건과 그로 인해 겪고 있는 고통은 '학교' 라는 울타리 안의 저에게는 참으로 충격적이었습니다. 학교 안에서 박사과정 A원생은 항상 성실하고 진지했습니다. 그러다가&amp;nbsp;박사취득 후에야 학교 밖 대기업 직원으로서 A</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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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른 체구, 침대에 누워서 힘없이 이야기 하는 젊은여성 - MSE:&amp;nbsp;Mental Status Examination</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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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2T14:17:20Z</updated>
    <published>2025-11-12T14:13:00Z</published>
    <summary type="html">* mood incongruent affect :&amp;nbsp;내면의 감정과 겉의 표현이 서로 맞지 않는 상태.  의도하지 않게 공단에 제출하기 위해 확인해야 했던 &amp;nbsp;나의 기록들에 어느 순간부터 반복적으로 언급되는 단어들이 있었다.  Cooperative, Polite Depressed &amp;ndash; mood incongruent affect Talkative&amp;nbsp;&amp;nbsp;등등...  Ta&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suU%2Fimage%2FhNjgQbYsn7gUb6ecWOk6ViCVJJ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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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상한 나라의 엘리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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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7T17:19:00Z</updated>
    <published>2025-11-07T17:15:5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2차 피해 없게 도와주길&amp;rdquo;&amp;hellip;&amp;lsquo;직장내 성폭력&amp;rsquo; 판결문에 적힌 당부  KBS 뉴스   &amp;quot;존경하는 재판장님! [&amp;hellip;] 판결문은 영구 보존된다고 들었습니다. 당사자가 아닌 사람들도 볼 수 있고, 판사님은 판결문을 통하여 이야기한다는 글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본 형사소송에 대한 내용의 진실만을 판결문에 남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amp;hellip;] 피고인이 본 형사소송 이후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suU%2Fimage%2F3XHUKohkT4cvP8qOKnhiNysxEA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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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언젠가 기회가 된다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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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11-07T16:11: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은 많은 것들을 자세하게 이야기 할 수 없지만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언젠가 용기가 생긴다면 &amp;quot;나홀로 시리즈&amp;quot; 를 꼭 글로 남기고 싶다.  나홀로 형사소송 나홀로 민사소송 나홀로 산업재해 나홀로 존버하기 등을 기록해두고 싶다.  내가 생각해도 다시 생각해도 다시 그 시절로 돌아간다고 하더라도  2025년 현재의 나는 그때 너무 많은 에너지를 사용해서인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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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리고, 그래도, 여전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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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7T15:58:09Z</updated>
    <published>2025-11-07T15:54:43Z</published>
    <summary type="html">맞다.  마음도 물감과 같아서 아끼면 굳고, 자주쓰면 물감처럼 많은 색이 나온다.  너무 너무 힘든 시절이 있었다. 여전히 많은 분들꼐서 도와주고 계시지만 삶은 살아있기에, 진행되고 있기에 힘든 상황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너무 힘든 시절의 나는 대한민국의 정규교육에서 '안전' 하다고 생각하는 가족, 부모, 대기업의 조직 모두가 '너가 미혼이라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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