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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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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글을 쓰는 것은 자신의 삶에 해줄 수 있는 최대치의 다정함을 선물하는 것이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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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02T03:03:0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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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의 산 - 맺으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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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4T10:07:39Z</updated>
    <published>2025-08-24T10:07:3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의 시작부터 늘 함께 있었던, 당신의 일생이 수많은 장면이 되어 쏟아진다. 나를 안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멋쩍게 웃던 모습, 생계를 꾸리느라 손발이 부르트도록 뛰어다니는 모습, 언짢은 일을 만나도 가족들 생각에 참고 털어내는 모습, 퇴근길 집 근처 버스 정류장에 내려 마트에 들르는 모습, &amp;ldquo;아빠 왔다.&amp;rdquo;는 말과 과자를 건네는 모습. 미소 짓는 당신의 모습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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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산으로 남은 사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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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7T22:34:51Z</updated>
    <published>2025-08-07T22:34:51Z</published>
    <summary type="html">글을 쓰며 오랫동안 아빠를 생각했다. 그 중 글이 되어 나온 것도 있고, 끝내 나오지 못하고 내 속에 머물게 된 것들도 있다. 이제는 만질 수도 없고 볼 수도 없는 아빠를 글이라는 매개로 기록해두고 싶었다. 점점 희미해져가는 아빠에 대한 기억이 글자로 남아 조금 더 오래 남아주길 바라는 마음이었다.  온갖 감정이 내 머릿속와 가슴속을 휘젓고 다닌다. 후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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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손끝으로 기억하는 아버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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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6T23:53:28Z</updated>
    <published>2025-08-06T23:53: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빠에 관한 많은 것들이 휘발되어 사라졌다. 눈을 감으면 어렴풋이 아빠의 젊은 시절 웃는 얼굴이 떠오르긴 하지만 그 외의 감각은 희미하여 아슬아슬하게 형체를 이루고 있을 뿐이다. 이를테면 아빠의 냄새라든지, 목소리라든지, 촉감 같은것들 말이다. 내가 떠올리는 아빠의 얼굴마저도 어딘가 사진으로 남아 있는 것 중 하나다. 8년이 지나는 동안 아빠는 내 속에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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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빠도 처음부터 아빠였던 건 아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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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5T21:00:11Z</updated>
    <published>2025-08-05T21:0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글들은 내 나름의 애도이다. 8년 전부터 지금까지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는 아빠의 죽음을 받아들이는 과정이다. 8년 전엔 슬퍼하는 엄마보다 더 슬퍼하지 않기 위해 아빠가 없다는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했다. 떠난 아빠도 마음이 아팠지만 남은 엄마를 돌보아야 했다. 동시에 나는 내 삶을 살아가야 했다. 직장인이 되어 사회생활을 하고, 가정을 이루고 자녀를 낳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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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한다고, 고맙다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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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5T06:48:09Z</updated>
    <published>2025-08-05T06:48: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주 이르다곤 할 수 없지만 그래도 꽤 이른 나이인 스물 일곱에 아빠를 떠나보내야 했다. 스물 일곱은 어른이긴 했지만 앞으로 닥쳐올 중요한 일들을 많이 앞두고 있었다. 이후 내 삶에 처음 겪는 중요한 일들을 맞딱뜨릴 때마다 아빠가 생각났다. 첫 취업을 했을 때가 기억이 난다. 취업을 축하한다며 회사에서 보낸 꽃다발을 보며 아빠를 생각했다. 이제 월급 받으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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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도 아빠가 되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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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1T10:00:10Z</updated>
    <published>2025-08-01T10: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빠 하면 떠오르는 한 장의 사진이 있다. 사진 속에는 서른 한 살 아빠가 어색한 웃음을 짓고 있다. 아빠의 양 팔에는 아기가 한 명 안겨 있는데, 그게 나다. 아빠는 지금의 나보다 3년 일찍 아빠가 되었다. 아기는 아직 젖먹이로 보인다. 아기가 어려 많이 안아줄 기회가 없었던 때문인지, 생계를 꾸리느라 육아는 전적으로 엄마의 몫이었던 때문인지 아빠가 양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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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빠의 방식으로 전하는 사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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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31T10:00:14Z</updated>
    <published>2025-07-31T10:0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빠는 퇴근길에 과자를 자주 사 왔다. 마트에 들어가면 계산대 가까이 수북이 쌓여있는 과자봉지 세 개 묶음 같은 것들을 자주 사 오셨다. 지금은 고전과자가 되어버린 맛동산, 웨하스, 그리고 빠다코코낫 같은 종류가 대부분이었다. 나도 퇴근하면서 종종 뭔가 사들고 집으로 갈 때가 있다. 주로 아내가 식재료를 부탁하면 마트에 들러 식재료를 사가는데, 그때마다 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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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천천히 걷는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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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30T01:00:03Z</updated>
    <published>2025-07-29T23:00: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빠를 기억 속에 불러내어 글을 쓰고 있노라니, 내가 아빠에 대해서 아는 바가 별로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아주 커다란 장독에서 장을 꺼내 담으려고 내려다보고 있는데, 안이 텅 비어있는 걸 계속 바라보고 있는 기분이다. 애틋한 척은 다 했는데, 실상은 내가 아빠의 인생에 대해 아는 바가 별로 없고 전부 먼발치서 관찰한 내용이거나 &amp;lsquo;그랬겠거니&amp;rsquo; 추측한 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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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울어진 티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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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9T21:50:41Z</updated>
    <published>2025-07-28T22:00: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빠는 운전을 일절 하지 않으셨다. 면허는 있었는데 운전대는 잡지 않으셨다. 왜 운전을 안했는지는 모른다. 출퇴근 할때는 버스를 이용하셨다. 내가 어릴 적에는 토큰을 한움큼씩 사다 놓으셨고, 크고 나서는 교통카드를 들고 다니셨다. 나는 단 한 번도 아빠가 운전하는 걸 본 적이 없다.  엄마랑 아빠는 종종 말다툼을 하곤 했다. 싸움의 주된 이유는 조수석에 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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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늦은 깨달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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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8T23:51:49Z</updated>
    <published>2025-07-28T09:0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빠는 안정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는 사람이었다. 의사결정을 할 때도 100% 확신이 없으면 결정하지 않았다. 사람이 살아가는 데 &amp;lsquo;100%&amp;rsquo;라는게 가능하지 않다. 극도로 안전한 선택만을 한다는 건 모든 책임에서 멀리 떨어져 있다는 것을 의미했다.  아빠는 집안의 대소사를 결정하는 일에 있어서 늘 한 발 물러서 있는 소극적인 태도를 보였다. 아주 작은 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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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잘 산다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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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8T12:31:18Z</updated>
    <published>2025-07-28T04:36: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날짜를 쓰는 데 어느새 2025년이구나 새삼 깨닫는다. 숫자가 없었더면, 날짜 구분이 없었더면 나는 오늘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을까. 현대인은 하루 이틀 단위로, 숫자로 시간을 세지만 사람의 시간은 그렇게 숫자로 측량이 가능한 것일까.  현대 사회는 참 바쁘게 돌아간다. 목표를 이루기 위해 시간을 얼마나 들여야 하는지, 하루는 몇 시간인지, 어떤 분야든 &amp;lsquo;</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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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빠를 헤아리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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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5T13:45:14Z</updated>
    <published>2025-07-25T10:13: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간이 잠시라도 멈춰 주었으면 하고 바랬다. 그리하여 남은 엄마와 나와 동생이 슬픔을 추스릴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길 바랬다. 그럼에도 삶은 계속되었고, 우리 셋의 삶에는 아주 커다란 무언가, 아빠의 존재가 빠져나간 구멍이 생겼다. 짧은 휴가는 곧 끝났고, 나는 부대로, 엄마와 동생은 일상으로 복귀했다. 역설적으로, 그럼에도 살아가야만 했던 일상이 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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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요즘 시대의 바보상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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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4T02:36:16Z</updated>
    <published>2025-07-24T01:43:49Z</published>
    <summary type="html">바야흐로 AI의 시대가 되었다. 동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는 하루에 수십 번도 더 AI를 마주치게 된다. AI가 쓴 글을 읽고, 또는 AI에게 글을 써달라고 부탁하기도 한다. 어떻게 살아야 할지 물어보기도 하고, 어려운 일을 만났을 때 해결방법을 요청하기도 한다. 인터넷에 떠도는 상품 리뷰며 식당 리뷰 같은 것들은 다른 데 보다 AI 비율이 훨씬 높은 것 같</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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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혼자 떠난 사람, 그를 보내는 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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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4T12:18:25Z</updated>
    <published>2025-07-23T22:00: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빠의 마지막 직장은 외로운 곳이었다. 다같이 있지만 혼자 일하는 곳. 의견을 교환하거나, 협력하거나 하는 일이 매우 드물게 일어나는 곳이었다. 아빠는 일주일에 한 번만 집에 왔다. 평일 내내 직장과 가까운 곳에 방을 얻어 살면서, 외로운 일자리를 몸으로 지켰다. 아빠는 일터에서도, 숙소에 와서도 외로웠을 것이다. 아빠가 마지막 숨을 내쉬었던 아빠의 숙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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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첫 치맥, 마지막 술자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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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3T23:59:41Z</updated>
    <published>2025-07-23T09:03: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빠는 술을 종종 드셨다. 어릴 적엔 술은 어른들만 마시는 거라 생각해 술 마시는 어른들을 유심히 보지 않았다. 성인이 되어서는 교회를 다니기 시작하면서 자연스레 술과 멀어졌다. 주변 사람들이 술을 다들 마시지 않았기 때문이다. 대학에 다니면서는 내 젊음을 사느라 같은 도시에 있으면서도 집에 들어오는 일이 드물었다. 아빠는 어른이 된 아들과 술 한 잔 하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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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지막 만남, 마지막 장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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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4T06:05:38Z</updated>
    <published>2025-07-22T09:0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공식적인 아빠의 기일은 11월 22일이다. 정확하게 아빠가 언제 돌아가셨는지 확실하지 않다. 아빠는 11월 23일날 발견되었고 출근 기록과 마지막 연락 정보 등으로 미루어 추측할 뿐이다.  내가 아빠를 마지막으로 만난 건 그로부터 약 3주쯤 전인 11월 4일 토요일이었다. 그 날은 내가 복무하는 군부대의 부대 개방 행사가 있는 날이었다. 나는 경기 북부 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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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존재를 노래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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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2T06:00:37Z</updated>
    <published>2025-07-22T03:39:4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있음&amp;rsquo;을 생각한다. 항상 무언가든, 누군가든 있는 세상에서 살아왔기 때문에 한 번도 &amp;lsquo;있음&amp;rsquo;에 대해서 곰곰히 생각해보지 않았다. 이른 아침 수평선 너머 솟는 해를 보면서 있다는 건 아름다운 일이구나 조용히 감탄했다.  &amp;lsquo;있다&amp;rsquo;는 건 실제로 어마어마한 일이다. 다만 &amp;lsquo;없다&amp;rsquo;를 잘 인지하지 못하기 때문에 &amp;lsquo;있다&amp;rsquo;는 것이 당연해져서 그러려니 하고 생각할 뿐이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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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빠를 찾아 걷던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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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1T23:17:12Z</updated>
    <published>2025-07-21T09:35: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빠가 보고 싶다. 몸도 없고, 남겨둔 물건도 없는 우리 아빠. 나 말고 다른 이의 가슴속에도 아빠는 살아 있을까. 아빠와 보낼 수 있는 한 시간이 허락된다면 나는 아빠와 무슨 대화를 하며 시간을 보낼까.  아빠의 장례를 마치고 난 직후였다. 며칠 전까지만 해도 있던 아빠가 없으니 마음이 너무 허전했다. 가슴 한 켠에 커다란 구멍이 났다. 채워져 있을 때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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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빠를 다시 쓰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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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9T04:58:23Z</updated>
    <published>2025-07-18T08:0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빠가 이 세상에 계시지 않게 된 지 8년이 지났다. 아빠는 58세가 되지 못하고, 57세가 다 끝나갈 초겨울 무렵 세상을 떠나셨다. 이제 살아서는 아빠를 만날 수 없다. 지금까지 아빠가 살아계셨더면 아빠는 65세가 되었을 것이다. 아빠의 시간은 멈췄기 때문에, 내 기억속의 당신은 언제까지나 57세일 것이다. 아빠가 돌아가시던 해 스물 일곱 살이던 첫째 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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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은 잘 모르구요, 그냥 씁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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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8T09:44:48Z</updated>
    <published>2025-07-18T07:11: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씀과 쓰지 않음의 경계가 불분명해져 간다. 아침에만 쓰던 것이 언제고 쓰게 되고, 매일 쓰던 것이 하루에도 두 번 쓸 때도 있고 며칠 만에 한 번 쓸 때도 있다. 시간 또한 하루하루 시계와 달력에 의해 나눠지지 않고 하나로 이어져 있는 듯하다. 처음에는 조금 강박적인 느낌으로 글을 써 왔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자유로워져 간다. 초반에는 어떤 습관이나 패턴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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