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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장원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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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나아지기를 바랍니다.그저 먹는 일, 살아가는 일, 매일을 버텨내며 고민하는 이야기를 씁니다.조금씩 아프고, 그 마음을 끌어안고 살아가는 복잡한 우리 모두가 평온하기를 바랍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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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02T06:24:2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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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 녀석도 사실은 불쌍한 녀석이었어 - &amp;lt;하데스2&amp;gt;와 &amp;lt;알쏭달쏭 캐치! 티니핑&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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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1T05:49:08Z</updated>
    <published>2026-01-21T03:15:49Z</published>
    <summary type="html">클리셰, 클리셰란 판에 박은, 진부한 이라는 뜻을 가진 프랑스어이다. 그리고 오늘날 예술 작품에서 흔히 쓰이는 용어이기도 하다. 예측 가능할 정도로 익숙한, 어디선가 한 번쯤은 봤을 진부한 소재와 설정을 가리킨다. 클리셰적인 전개는 흔히 비판의 대상이 되기도 하지만, 어째서 그 요소들이 클리셰의 자리에 오르게 됐는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여기서 문학이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tEI%2Fimage%2FnXwXOa0heVuUYFnZ5H6XhPngQS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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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squo;임&amp;rsquo;을 향한 감정은 어떻게 달라졌는가?: - 조선시대 사대부 시조와 현대 대중가요의 비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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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03:30:21Z</updated>
    <published>2026-01-14T02:32:5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임&amp;rsquo;을 향한 감정은 어떻게 달라졌는가?:  조선시대 사대부 시조와 현대 대중가요의 비교                 Ⅰ. 서론   1. 연구의 배경 및 목적   2. 연구 방법 및 대상       Ⅱ. 이론적 배경 및 선행 연구 검토   1. &amp;lsquo;임&amp;rsquo;의 개념과 문학적 특성   2. 사랑의 언어와 감정의 사회적 구성   3. 기존 연구 검토 및 본 연구의 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tEI%2Fimage%2FonJCVPTJooVLS4b_6iSfIUj0sn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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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찾아가는 여정 - 그럼에도 살아있으니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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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1T03:54:38Z</updated>
    <published>2026-01-09T15:22:3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의 많은 문제는 진행형이다. 총 29번의 문제와 성찰을 다루었음에도 아직 내 마음을 똑바로 들여다보기엔 한참 남은 듯하다. 그러나 오늘은 이 29번의 발견에 집중하려 한다. 발견이라는 표현을 사용한 까닭은 정말로 그 서술의 과정이 &amp;lsquo;발견&amp;rsquo;이었기 때문이다.        치유하는 글쓰기라는 말이 있다. 요즘에 많이 이루어지고 있는 활동이기도 하다. 나는 그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tEI%2Fimage%2F2gNlE06_Ev8aBjAgrFSMOOD_0s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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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현대의 기층 문학을 묻다: &amp;lsquo;SNS&amp;nbsp;문학&amp;rsquo;의 제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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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7T02:31:07Z</updated>
    <published>2026-01-07T02:31:07Z</published>
    <summary type="html">현대의 기층 문학을 묻다: &amp;lsquo;SNS&amp;nbsp;문학&amp;rsquo;의 제안  Ⅰ. 서론 1. 연구 배경 및 목적 2. 연구 대상 및 방법  Ⅱ. 이론적 배경 1. 문학의 정의 2. 한국문학의 큰 갈래 3. 한국문학 영역의 구비문학  Ⅲ. 큰 갈래를 기준으로 한 SNS 유형별 분석 1. 서정적 게시글 2. 서사적 게시글 3. 교술적 게시글 4. 희곡적 게시글  Ⅳ. 새로운 문학 영역&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tEI%2Fimage%2FNn9KcVLs2ZNN6m61olbitzahoq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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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든 것의 끝일 것 같던 슬픔 - 그럼에도 살아있으니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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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2T15:01:41Z</updated>
    <published>2026-01-02T15:01:4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마음근육이 약하다. 슬픔이 싫다. 내게 무엇보다도 가장 피하고 싶은 감정은 슬픔이었다. 슬프면 주체할 수 없이 눈물이 난다. 숨이 가쁠 때까지 통곡하다 보면 이러다 죽을 것 같은 마음이 든다. 언제나 지독하게 슬플 때에는 그 순간이 영원할 것처럼 느껴졌다. 그러면 차라리 죽고 싶어졌다. 나는 슬픔과 함께 살아갈 자신이 없었다.  어렸을 적 엄마가 종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tEI%2Fimage%2FnIofbA6B1xpOFfyd63JYTfRz1c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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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사실주의적 연극 - &amp;lt;제향날&amp;gt;, &amp;lt;국물 있사옵니다&amp;gt;, &amp;lt;파수꾼&amp;gt;, &amp;lt;봄이 오면 산에 들에&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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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31T00:11:01Z</updated>
    <published>2025-12-31T00:11: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비사실주의적 연극  비사실주의적 연극이라 함은 우선 브레히트의 서사극을 생각해 볼 수 있다. 해설자 등의 장치를 통해 관객이 무대와 거리를 유지하도록 하는 이 연극의 형태는 국내에서 브레히트를 공식적으로 다룰 수 있던 1988년 이전에도 이미 1960년대부터 차츰 늘어가기 시작했다. 이근삼은 서사극의 형식을 주로 활용한 대표적인 극작가로 그의 희곡 &amp;lt;국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tEI%2Fimage%2FO6ds0q6_7gtKphluCmH_rgYlNI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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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다린다는 것 - 그럼에도 살아있으니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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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6T15:01:33Z</updated>
    <published>2025-12-26T15:01: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덧 이번 해의 끝이 다가오며 크리스마스가 찾아왔다. 나는 크리스마스 무렵이면 한 달 전부터 기대에 잠겨 이번 크리스마스엔 무얼 할까, 어떤 케이크를 사고 무슨 옷을 입을까 상상에 젖어있고는 한다. 올해도 마찬가지였다. 엄마와 나는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두 종류나 예약했고 이브부터 크리스마스까지의 아늑한 휴일을 꿈꾸었다. 11월 중순 즈음부터 크리스마스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tEI%2Fimage%2FwWJr5Iev4HFZF-xABYHP3NpQ7y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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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종교 주제의 단답식 문제와 사유 드러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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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4T02:39:41Z</updated>
    <published>2025-12-24T02:23: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는 무교입니다. 이번에 종교와 인간의 역사를 살펴보는 수업을 들었는데 기말과제가 직접 단답식 10문제 만들기와 중간고사 때 만들었던 자신만의 의례(제의)를 수업을 통해 달라진 사유로 다시 만들어보는 거였어요. 문제 한번 풀어보세요^^ 답은 문제의 끝 부분, 사유 글 직전에 있습니다.  1. 이것은 아테네의 디오니소스 제전에서 시민들이 의무적으로 관람해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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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흐릿함 속의 평화 - 그럼에도 살아있으니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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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9T15:12:52Z</updated>
    <published>2025-12-19T15:12:5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눈이 나쁘다. 어렸을 적부터 난시가 심해 5살 즈음 안경을 썼다. 달에 한 번은 안과를 가고 그렇게 몇 번이 되면 렌즈를 바꿨다. 난시는 날이 갈수록 심해져 지금은 코앞에 있는 글자도 보이지 않는다. 시야에 집중하지 않으면 상은 늘 두 개로 흩어져버린다. 국어시험 때 너무 긴장한 나머지 이 조절이 잘 되지 않아 지문의 글자가 전부 두 개로 겹쳐 보이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tEI%2Fimage%2FLuqQJCVWFSsCfktOaO53uQBuqu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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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향과 모방 - 오버킬 소프트웨어, &amp;lt;페이데이 2&amp;gt;,&amp;nbsp;201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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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7T04:26:34Z</updated>
    <published>2025-12-17T04:26: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향과 모방  콘텐츠가 다른 콘텐츠에 영향을 받아 변주되는 방식은 다양한 장르에서 나타나며, 특히 게임은 오마주와 패러디가 활발히 이루어지는 매체 중 하나다. 내가 10년 넘게 플레이해 온 오버킬 소프트웨어의 게임 &amp;lt;페이데이&amp;gt; 시리즈가 그 대표적인 사례이다. 첫 번째 시리즈는 2011년 출시된 &amp;lt;페이데이: 더 하이스트&amp;gt;이며, 이후 2013년, 현재까지도 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tEI%2Fimage%2FBzT9xeKvAj-uvJvgQBOyaKneH0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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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혼자였다 - 그럼에도 살아있으니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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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2T15:01:11Z</updated>
    <published>2025-12-12T15:01:11Z</published>
    <summary type="html">혼밥 레벨에 관한 sns글을 본 적 있는가? 혼밥, 즉 혼자 밥 먹을 때 식당 별 난이도를 언급하며 어디까지 해 보았는지 혹은 할 수 있는지 묻는 글이다. 보통 가장 쉬운 단계엔 분식집이, 가장 어려운 단계엔 고깃집이나 레스토랑, 뷔페 등이 자리 잡고 있다. 나는 모두 해 봤다. 당장 며칠 전에도 고깃집에서 삼삼오오 모여 식사하는 사람들 가운데 조용히 혼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tEI%2Fimage%2Fz-E7sSNxFc6O-XZfhhWGsgIPdx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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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교내 공모전 수상했어요 - 2025 인문대 공모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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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0T03:51:51Z</updated>
    <published>2025-12-10T03:20: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무래도 소설 부문이기에 분량이 꽤 되어 같이 제출했던 창작의도 설명서를 올리려고 합니다. 학기를 마치며 큰 선물을 받은 듯해 무척 기쁩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작품제목  잘 먹겠습니다   창작의도  오늘날 디지털매체의 발달과 사회 현상을 개인의 책임에 떠맡기는 인식이 강화되며 외모, 특히 규범적인 체형에서 벗어난 여성을 향한 강한 비난의 목소리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tEI%2Fimage%2FgBqqTY9dam6VMKbdGHziFm7mfP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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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눈이 내렸다 - 그럼에도 살아있으니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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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5T15:02:26Z</updated>
    <published>2025-12-05T15:02:26Z</published>
    <summary type="html">눈이 내렸다. 올해 첫눈은 조금 전 앞서간 이의 발자국을 금세 덮어버릴 정도로&amp;nbsp;쏟아져 내렸다. 외출 길에 마침 눈을 맞닥뜨렸다. 처음엔 조심히 내리던 것이 걷다 보니 어느새 눈보라 마냥 휘날렸다. 가로등빛에 눈발이 부서지며 얼굴로 쏟아졌다. 춥지만, 아름다웠다. 나는 그 시공간이 사라진 듯한 새하얀 무아의 풍경에 잔뜩 눈을 맞으면서도 바보처럼 가만히 하늘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tEI%2Fimage%2FteJS3j5n050e0u0rjNvYcKSsmw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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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몰입감과 거리감 - 안국진(감독), &amp;lt;성실한 나라의 앨리스&amp;gt;, 한국영화아카데미, 201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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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3T05:57:24Z</updated>
    <published>2025-12-03T00:14:49Z</published>
    <summary type="html">몰입감과 거리감      오늘날 작품은 악역을 포함한 등장인물 대부분이 입체감 있게 그려져, 이들에게 공감과 몰입이 가능하도록 만드는 구성이 일종의 트렌드이다. 예전에는 보다 평면적인 악역이 많이 등장했다고 느꼈는데, 이럴 경우 대개 주인공에게는 쉽게 몰입이 되고 악역에게는 거리감이 느껴져 작품을 감상하는 동안 주인공의 편에 서서 악역의 몰락을 바라는 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tEI%2Fimage%2F66fwcPxlBJ9meJhtrVsNWmebXa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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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쉬운 사랑 - 그럼에도 살아있으니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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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8T15:01:18Z</updated>
    <published>2025-11-28T15:01:1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많은 걸 사랑했었고 사랑했기에 아끼고 위해주었다. 내가 사랑하는 대상이 슬프고, 힘든 걸 보고 싶지 않았다. 참 많은 걸 했다. 그것이 그 사람에게 꼭 필요한 어려움이더라도 나는 그저 내 옆에서 웃고 행복해하는 모습만을 바라고 있었다. 어떤 선택에 있어 흔히 악마의 목소리로 비유되는 것들이 있다. 이를테면 새벽 2시, 야식의 충동에 휩싸여 치킨을 먹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tEI%2Fimage%2FcDUblBfh1pQpNBHuR55azSosrA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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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멜로드라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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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6T02:11:35Z</updated>
    <published>2025-11-26T00:13:33Z</published>
    <summary type="html">멜로드라마        멜로드라마와 웰메이드 플레이, 그리고 그 극의 필수장면에 대해 배우면서 곧바로 떠오른 대상이 있었다. 바로 초등학교 시절 무척 즐겨 보던 인터넷소설(이하 &amp;lsquo;인소&amp;rsquo;)이다. 내가 말하는 인소는 지금의 인터넷소설과는 조금 다르다. 일종의 시초 격으로, 입체적인 등장인물과 일명 &amp;lsquo;사이다 전개&amp;rsquo;가 주로 나타나는 요즘 인터넷소설과 달리 전형적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tEI%2Fimage%2FbnHo3EZUDWdwVf_htpwFvKhg_X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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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 모든 일이 있었음에도 - 그럼에도 살아있으니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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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1T15:02:35Z</updated>
    <published>2025-11-21T15:02:35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모든 일이 있었음에도  참으로 좋아하는 말이다. 단순히 좋아하는 걸 넘어서 이 표현이 나올 때면 어딘가 가슴 깊이 울렁이는 기분이 든다. 무엇이 담긴 걸까. 결국 이 말은 있었을 어려움들과 시련을 떠올리게 한다. 혹은 유혹과 흔들림, 무엇이든 우리가 우리를 잃을 수 있는 순간들을 말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결국 우리를 지켜낸 모습을 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tEI%2Fimage%2F5m5kybUv8qkRA9_YBHxJY-BV0I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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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hink Again, Again - Poor Economics, Banerjee, A. and Duflo,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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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8T15:04:51Z</updated>
    <published>2025-11-18T15:04:51Z</published>
    <summary type="html">Think Again, Again  이 책의 1장의 부제는 &amp;lsquo;Think Again, Again&amp;rsquo;으로, 책의 핵심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앞으로 다룰 내용과, 우리 세계의 문제의식을 제기하며 저자는 끊임없이 이야기한다. 생각하고, 또 생각하라. 가난한 국가의 빈곤을 해결하기 위한 원조는 옳은 해결책인가, 효과가 있는가, 빈곤의 덫이란 존재하는가, 무엇이 이들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tEI%2Fimage%2F1lTdwBF9AFXGkLji3xSqKHnw5Q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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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유를 쫓던 날들 - 그럼에도 살아있으니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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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5T01:23:59Z</updated>
    <published>2025-11-15T00:37:51Z</published>
    <summary type="html">공부하라고 보내놓은 학원에서 출석체크만 하고 한겨울 벌벌 떨며 옥상에 앉아 핸드폰 게임하기, 술 마시자는 연락에 자정쯤 기어나가 매일같이 친구 집에서 아침을 맞기, 주취자로 파출소 신세를 지며 경찰분들과 안면 트기.       모두 해 본 것들이다. 솔직히 나는 모범생과는 거리가 멀었다. 늘 듣던 말은 샛길로 새지 말고 정석대로, 미련하게 해야 한다는 말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tEI%2Fimage%2F1EwXlT2exz01eT3f-PkSO14Rzz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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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선의 보양식, 오늘의 일상: 우유에 관한 작은 역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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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2T04:18:03Z</updated>
    <published>2025-11-11T15:17: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조선의 보양식, 오늘의 일상: 우유에 관한 작은 역사         오늘날 물 다음으로 가장 많이 소비되는 음료를 고르자면 그 후보로 우유를 빼놓을 수 없다. 현대사회에서 우유는 각종 요리의 재료부터, 음료의 바탕으로 쓰이며, 다른 첨가물 없이 그 자체로 음용하는 일도 매우 흔하다. 나이와 성별을 불문하고 평생에 걸쳐 권장되는 이 우유는, 초‧중‧고에서 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tEI%2Fimage%2FMajMZvh1rNGLPEOH1R5KFoZnmH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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