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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포쇄별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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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포쇄별감은 조선 시대에, 사고史庫의 서적을 점검해 눅눅한 책을 볕에 말리고 바람에 쏘이던 일을 맡아보던 직책입니다. 이 글은 속담, 시쳇말을 현재의 시점으로 포쇄하는 게 목적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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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07T05:11:1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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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4. 자 그럼 내내 어여쁘소서 - 곰비 임비의 소소한 대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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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6T03:00:01Z</updated>
    <published>2025-09-26T03: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임비   뭐야, 이런 고어체는. 곰비  너의 무식을 탓하지 않을게. 실은 나도 광고판을 보고 알았으니까. 이상의 시 &amp;lsquo;이런 시&amp;rsquo;의 한 구절이야. 임비  광고판에 이런 시 구절이 있다고? 무슨 기업 광고기에 그렇게 고고해? 곰비   기업광고는 아니야. 서부 간선도로 지나다 보면 나오는 거야. 뒷면에도 멋진 구절이 있는데 생각나지 않네. 그 길을 가본지가 오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uwL%2Fimage%2FcYHVOjJ7D0bSHPFzQ219wyVlu-Y.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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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3. 니가 가라 하와이-vs 와신상담 - 곰비 임비의 소소한 대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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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09-19T03: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임비  뭐야. 옛날 고리짝 영화에서 나온 대사 아닌가? 장동건이 칼 맞으면서 한 말.  곰비  맞아. 갑자기 생각나서 가져온 거야. 대단한 뭐가 있었던 건 아니고. 임비  언제는 대단한 거 가져온 듯이 말하네.  그래 이 말은 왜 가져왔는지 모르지만, 누가 나한테 비행기 표 끊어주면서 하와이 좀 다녀와, 하면 좋겠다. 곰비  너 이 영화 맥락을 모르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uwL%2Fimage%2Fq-wfACPKBZdePBju2QslbodAc7c.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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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2. 골골 팔십-결핍의 연료 - 곰비 임비의 소소한 대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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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09-12T03: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임비  골골 팔십이라. 요즘 현대인들이 제일 겁내는 말 아닌가? 곰비  어떤 의미에서? 임비  유병백세란 말로 가져온 거 아니야? 곰비  원래 이 말의 뜻대로 가져 온 거야. 병 때문에 더 관리하고, 그래서 장수한다는 말이잖아. 임비  그게 그 말이지. 아프니까 더 조심해서 오래 산다는 거잖아. 골골거리면서 오래 사는 게 뭐 대단한 일이겠어. 옛날 단명하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uwL%2Fimage%2FoRd-NLCNl4gxjAeljSvWHO_3s2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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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1. 될성부른 놈 떡잎부터 알아본다-天才 말고 千才로 - 곰비 임비의 소소한 대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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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09-05T03: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임비   비 오는데 뭐 이런 슬픈 말을 가져왔어.  곰비  &amp;lsquo;될성부른 놈은 떡잎부터 알아본다.&amp;rsquo; 이 말이 슬퍼? 듣다듣다 처음 듣는다. 참 별나다. 임비   장차 크게 될 사람은 어릴 때부터 남다른 조짐이 보인다잖아. 근데 이 말이 안 슬퍼? 곰비   안 슬퍼. 그런 의미로 가져온 말도 아니고. 임비  그래? 난 이 말이 슬퍼. 그래서 안 좋아하는 말이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uwL%2Fimage%2FnKl40SIRQkCyjZQM47zLjcZg_l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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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 추억은 아름답다- 마찰력의 문제 - 곰비 임비의 소소한 대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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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9T03:00:05Z</updated>
    <published>2025-08-29T03: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임비  칫, 정말 추억이 다 아름다워? 난 초등학생 때 우리반 말라깽이한테 얻어 맞은 것은 전혀 아름답지 않아. 곰비  하하. 그런 일이 있었어? 하지만 기분 나쁜 강도가 그때와는 좀 다를걸. 지금 생각하면 이해되는 면도 좀 있고. 나도 가끔 이불킥을 날리고 싶은 순간들이 있긴 하지.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추억은 아름답다고 하잖아. 나 역시 이 말에 동의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uwL%2Fimage%2F6CN4mq-mQ5V-oBJJ262YcH-i39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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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9. 가만 있으면 중간은 간다-이 시대의 난제 - 곰비임비의 소소한 대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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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08-22T03:0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임비  흠, SNS 전성시대에 이게 가능한 이야긴가. 다들 자신이 오늘 무얼 먹었는지도 떠들어야 그럴 듯해 보이는 시댄데, 넌 트랜드를 몰라도 너무 몰라. 곰비  허, 뭐 그렇게 고깝게 말하고 그래. 네가 그러니까 이 말에 권위를 좀 실어주고 싶은데. 이 말을 누가 했는지 알아?지혜의 왕이라는 솔로몬이 한 말이야. &amp;lt;잠언&amp;gt; 17장 28절에 나오는 말이라니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uwL%2Fimage%2Ff9-1NFFgQDrLFDIBO5IwA1-OVr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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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8. 너랑 똑같은 자식 낳아봐-위상전한의 서늘함 - 곰비임비의 소소한 대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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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5T03:00:03Z</updated>
    <published>2025-08-15T03: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임비  흠,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악담을 가져왔군. 곰비  행복한 악담이라. 맞는 말이네. 오늘은 퀴즈부터 내볼까? 이 말의 최초의 사례자는 누굴까? 임비  자기랑 똑닮은 자식 때문에 많이많이 힘들었던 사람이라, 음. 곰비  사람 아니고. 임비  사람 아니고? 흠. 그러니 알듯도 하고. 역대급 분노와 질투의 대마왕 아닌가? 곰비  분노와 질투의 대마왕이라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uwL%2Fimage%2Frrv-9_Asx_7XwmMEzlwXO-Dz56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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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7. 눈에는 눈 이에는 이- 그 고달픔 - 곰비임비의 소소한 대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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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8T03:00:01Z</updated>
    <published>2025-08-08T03: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임비  난 가끔 함무라비 법전의 이 논리가 부활했으면 싶을 때가 있어. 곰비  너도? 나도. 하지만 이제 이런 방식의 징벌은 사적인 보복이외에는 없으니까. 그나마도 잘못 사용하면 오히려 가해자로 몰리기도 하고. 그래도 아주 가끔은 &amp;lsquo;너도 당해 봐&amp;rsquo;하고 싶긴 하지.그런데 얼마 전에 그 생각을 바꿨어. 임비  칫, 이젠 성숙해졌다고 돌려서 자랑하는 거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uwL%2Fimage%2FxkJJgygN8hbHBr3b4qDkLN2fW_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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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6. 세상은 돌고 돈다- 오지 않아야 할 게 왔다 - 곰비 임비의 소소한 대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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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1T03:00:02Z</updated>
    <published>2025-08-01T03: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임비 오, 유행 이야기야? 곰비 비슷해. 하지만 난 오늘 아주 무서운 문장으로 가져온 거야.너 혹시 네타야후가 트럼프 대통령을 노벨 평화상 후보로 추천했다는 얘기 들어봤어? 임비 그래. 백악관 만찬장에서 네타냐후가 노르웨이 노벨위원회에 보낸 노벨평화상 후보 추천 서한을 트럼프 대통령에게 전달했다는 뉴스를 보고 한바탕 웃었어. 근데 세상이 돌고 도는 것하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uwL%2Fimage%2FTTlgXZjOZiVRz5sLE9sKzMHBsn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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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5. 사람은 고쳐 쓰는 거 아니다- 험난한 실기 비용 - 곰비임비의 소소한 대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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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8T23:15:13Z</updated>
    <published>2025-07-25T03: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임비  이 말은 매우 조심스럽게, 뒷담화로 쓰는 말 아닌가.  곰비  맞아. 이 말을 쓰려면 너무 많은 지뢰밭을 건너야 해.  그럼 교육이 왜 필요하냐, 한 번 나쁜 놈은 영원히 나쁜 놈이냐, 개과천선이란 말은 왜 있냐, 이러면서 뭔가 희망을 보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으니까. 결론적으로 말하면 이 말은 다 옳다는 거야. 임비  그럼 이 말을 왜 가져왔어.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uwL%2Fimage%2F22ngxHOwCnytK_KGf8Iu9GL37e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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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4. 먹고 살자고 하는 일이다- 시장에서 길을 잃다 - 곰비 임비의 소소한 대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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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9T19:49:00Z</updated>
    <published>2025-07-18T03: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곰비  좀 슬프고도 좀스러운 말이지? 임비  처절하고 슬픈 말이지. 목구멍이 포도청이라든가, 양심이 밥 먹여주나 이런 말처럼. 곰비  난 이 말에도 최소한 지켜야 할 선이 있다고 생각했어. 근데 요즘에는 이 말이 예의와 도덕을 상실해도 되는 걸 허용하는 말 같아 무서워. 임비  그 정도야? 난 모르겠는데.  곰비  맞아. 그 정도까진 아니길 바라야지. 이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uwL%2Fimage%2FtDe6m19kRjk-95GqCDpL38E4zk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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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3화. 홀아비는 이가 서 말- 상실과 혼돈을 대하는 - 곰비임비의 소소한 대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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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8T06:30:19Z</updated>
    <published>2025-07-11T03: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임비  와, 젠더갈등을 유발하는 이런 구닥다리 말을 어디서 꺼냈어? 곰비  &amp;lsquo;과부는 은이 서 말&amp;rsquo;이란 뒷말 때문에? 임비  당근이지. 아무리 속담이어도 잘못 사용하면 젠더갈등이니 뭐니 하면서 한바탕 난리날 텐데. 곰비  겁 먹기는, 쩝. 내가 이 말을 꺼낸 것은 상실을 대하는 삶의 태도에 대해서야. 홀아비나 과부나 모두 배우자를 잃은 상태잖아. 배우자면 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uwL%2Fimage%2FGeymAkm9n4IamFyFyytBEnJSGW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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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2화. 강 건너 불 구경- 바람의 방향은 바뀐다 - 곰비 임비의 소소한 대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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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8T08:27:50Z</updated>
    <published>2025-07-04T03: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임비  와, 이 말을 가져왔네. 나 지금 포털에 올라온 영상 보면서 화가 났었는데. 그 영상, 조작이 아니고 진짠가? 곰비  레바논에서 파티하는 영상 말하는 거야? 진짜든 아니든 나도 그것 때문에 가져왔어.  임비  맞아. 이란에서 이스라엘로 미사일이 날아가는 게 불꽃 놀이 같잖아. 그거 보면서 레바논의 어떤 사람들이 섹소폰 불면서 파티하는 거. 곰비  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uwL%2Fimage%2F7Yxv7qzl9XyC3gUUgxAKItsLWU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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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1화. 기름먹인 가죽이 부드럽다- 쥐구멍 앞의 거인 - 곰비 임비의 소소한 대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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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1T23:17:31Z</updated>
    <published>2025-06-27T03: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임비  무슨 뜻이야? 처음 듣는 말인데. 곰비  지난 번에 주제를 뇌물로 정했잖아. 네가 말한 뇌물이 윤활유라는 말과 같은 맥락이지. 임비  그래, 윤활유. 이왕이면 꼬순네 나는 것으로 팍팍 치면 안되나?  뇌물은 일타쌍핀데.   곰비  뭐? 무슨 일타쌍피야. 뇌물이 도랑치고 가재잡고, 마당 쓸고 동전 줍고 하듯이 그렇게 멋진 일이란 거야? 임비  솔직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uwL%2Fimage%2FebTcJ6CNjbL8m3AfEgwMaxZBxV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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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화. 씨부리면 다 말인 줄 알아- 담론 생성의 음모 - 곰비 임비의 소소한 대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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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8T06:30:34Z</updated>
    <published>2025-06-20T03: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임비  와, 이런 상스런 말을 막 가져오고. 너 이제 막가자는 거구나. 곰비  사실 이 말은 백석 선생의 시 &amp;lsquo;남신의주 유동 박시봉방&amp;rsquo; 이야기하면서 떠오른 말이야. 말하자면 앞 이야기 2탄 정도 되려나.  임비  언어와 사고에 대한 거라는 얘기네. 곰비  뭐, 비슷해. 명절이면 단골로 나오는 뉴스가 생각나서. 임비  명절이면 가족간에 벌어지는 사건 사고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uwL%2Fimage%2FXAcel8Y8YSFhcE0NLRxv8LGwwL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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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9화. 남신의주 유동 박시봉방- vs 원룸텔 301호 - 곰비임비의 소소한 대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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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6T09:21:03Z</updated>
    <published>2025-06-13T03: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임비  나 이 시 좋아해. 그런데 시낭송 하자는 건 아닐테고. 곰비  맞아. 나도 이 시 좋아하거든. 백석 시는 다 좋은데, 이 시는 더 좋아. 무엇보다 제목과 처음 단 두 행으로만 드러내는 긴 서사에 전율이 일 정도야.  하지만 오늘은 시가 아니라, 이 제목이 계속 머릿속을 맴돌아서 가져 온 거야. 이 시는 일제 강점기 때 씌여진 시지만, 우리 부모님 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uwL%2Fimage%2F7CCf7cWMSwskRxtQ8PpWIKMtQO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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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화. 평생 욕심없이 살았다- 슬픈 포장지 - 곰비임비의 소소한 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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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5T22:20:17Z</updated>
    <published>2025-06-06T03: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곰비  장례식 때문에 못 온다더니, 왔네.  임비  너무 피곤해서 그냥 가려다가 술 한 잔 더 하고 싶어서. 곰비  슬픈 장례식이었구나. 많이 울었어?  임비  아니, 그냥 기분이 가라앉네. 좀 이상했거든 곰비  어땠길래. 장례식이 다 그렇고 그렇지.   임비  종교 의식 없는 간단한 예식이었는데, 뭐랄까 좀 낯설고 이상했어. 아마 처음 보는 장례식이어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uwL%2Fimage%2Fkbxf4FVFgAc0dKpIlt6ZIHCUFN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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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7. 기대지 마시오- 낭만 상실 시대 - 곰비임비의 소소한 대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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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30T04:50:21Z</updated>
    <published>2025-05-30T03:0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임비  기대지 마시오, 뭐,  이런 말을 가져왔어? 그냥 펑범한 경고문이잖아. 맨날 마주보는 엘리베이터에도 있고, 허약한 담장 등등 너무 많은 곳에 있는 말이잖아. 곰비  그래. 지금 우리 앞에 있는 저 유리 가벽에도 써 있지. 그런데 문득 저 문구가 안전 문구가 아니라, 세상이 우리에게 말하는 것 같지 않아? 임비  그야 늘 있었던 거잖아. 엘리베이터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uwL%2Fimage%2FFsT6_8PaCAAqB1baZVXwP0GiQH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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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 자식농사 내 맘대로 안 된다- 영농자금도 지원을 - 곰비임비의 소소한 대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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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4T01:14:39Z</updated>
    <published>2025-05-23T03: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임비   자식 농사 내 맘대로 안된다는 어른들의 말,  맞는 말같아. 나를 보아서도. 클클.  곰비   맞아. 최초의 인류도 그랬으니까.  임비   최초의 인류? 네안다르타르인 뭐 이런 인류 조상?  곰비   풋. 생물학적으로 최초가 아니라, 한 종교의 최초 인간, 아담.  임비   아담? 이브와 아담? 둘 사이에 자식이 있었어? 그냥 뱀에게 현혹되어 선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uwL%2Fimage%2FrhKkkl7LObk1lcPSHTV7BuRM8b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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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 사랑의 유효기간은 3년- 하나로 와서 수천가지로 - 하나로 와서 수 천가지로 물들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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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4T01:16:38Z</updated>
    <published>2025-05-16T03: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임비 음, 사랑의 유효기간이라. 이건 너나 내가 할 말이 아니지 않나? 사랑을 해봤어야 증명을 하던지 하지.  곰비  클클 맞아. 솔직히 말하면 난 유효기간이 석 달이어도 좋으니까 정말 미친 듯이 사랑을 해보고 싶어.  임비   맞아. 뭐가 문젠지 모르겠어. 사랑할 마음은 활짝 열려있는데 사람이 안 보여. 그래서 말인데 너나나나 같은 처진데 뭐 이렇게 호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uwL%2Fimage%2FvpmieMMzN5dwXdv95GbvJvJHSh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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